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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9일부터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신고하세요"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확대 및 수준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신고를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지정·신고해야 하는 사업자는 해당요건을 충족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지정, 신고해야 한다. 방문신고 뿐 아니라 미래부 전자민원센터(www.emsip.go.kr)를 통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사업자는 사업자 정보(상호명, 소재지, 사업자 등록번호 등)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정보(성명, 연락처 등) 등 필요 사항을 작성해 신고하면 된다. 한편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지정·신고하지 않은 사업자에게는 정보통신망법 제76조에 따라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반드시 기한 내에 지정·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지난 5월 28일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된 후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신고를 본격 시행하게 됐다"며 "기업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제고 및 보안투자 확대, 정보보호 관련 법규 준수 강화 등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신고 대상 ①정보통신망법 제41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내용 선별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보급하는 사업자 ②정보통신망법 제47조 제2항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받아야 하는 자 ③저작권법 제104조 제1항에 따른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로서 상시 종업원 수가 5명 이상이거나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의 일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0명 이상인 자 ④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 따른 통신판매업자(통신판매중개업자를 포함한다)로서 상시 종업원 수가 5명 이상인 자 ⑤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에 따른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을 영위하는 자에게 같은 법 제28조 제6호에 따라 고시된 음란물 및 사행성게임물 차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자 ⑥상시 종업원 수가 1000명 이상인 자

2014-11-27 10:20:37 이재영 기자
미래부,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법안' 공청회 개최

유료방송시장에서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 적용과 사업자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방송법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을 통합하는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법안' 공청회가 28일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법안'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미래부와 방통위는 지난해 각각 연구반을 구성해 사전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공동연구반을 운영, 양기관 협업 과제로 추진해왔다. 공청회를 통해 발표되는 안을 그간 학계·법조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연구반 논의와 각계 사업자참여 워크숍, 방송학회 주관으로 개최한 공개토론회(2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는 정윤식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용수 미래부 방송산업정책과장이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법안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각계 전문가, 관련 협회, 단체 등을 통해 추천된 사업자 대표 등 총 11인의 패널 토론 및 방청석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해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법안(방송법 개정안)을 다음 달 중 최종 마련한 후, 내년 상반기에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2014-11-27 10:14: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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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웹' '페니실린' 세계 바꾼 80대 사건 1, 2위…인스턴트 라면 순위 진입

'페니실린 기적의 약물 평가' '월드와이드웹'과 '페니실린'이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80대 사건 가운데 1,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국문화원이 설립 80주년을 맞아 10개국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80대 사건 1위로 인터넷망 '월드와이드웹(www, 1989년 개발)'이 선정됐다. 'www'로 시작하는 간단한 주소로 우리는 그림과 영상으로 이뤄진 하나의 공간으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인터넷으로 우리네 삶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뀐 것. 2위는 페니실린 대량생산 개발 방식(1943)이 뽑혔다. 60년 전만해도 나무 가시에만 찔려도 운이 나쁘면 팔이나 다리를 잘라야 했다. 1928년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이 발견한 항생제의 태동, '페니실린'은 기적의 약물로 평가받았다. 거대한 기계에서 점차 작아지며 개인과 관련된 작업을 전담하게 된 가정용 컴퓨터 보급(1980년)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옛 소련 붕괴(1991년)가 8위, 미국의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한 투하(1945년)가 9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미국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며 태평양전쟁과 제2차세계대전의 종식을 알리게 됐다. 인공위성 첫 발사(1957년)는 13위에, 텔레비전 방송 시작, 신용카드 개발이 각각 24위와 34위를 차지했다. 인스턴트 라면의 발명(63위)은 음식으로서는 유일하게 순위 안에 들었다.

2014-11-27 09:5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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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00만 소상공인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지원

LG유플러스는 제로웹과 업무제휴를 맺고, 300만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보급 및 모바일 통신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로웹은 수많은 지역상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홈페이지 보급을 선도한 기업이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홈페이지 제작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제로웹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제작 보급사업에 함께 나선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용이한 제품 홍보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모바일 기반의 편리한 간편결제서비스인 '페이나우'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추가 연동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은 단순히 지역 기반에서 경쟁하는 기존의 오프라인 위주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한 O2O 영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대형 유통업체 위주로만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옴니채널 영업도 비용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기억하기 쉬운 매장 전화번호, 매장 홍보 컬러링 등의 기능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장 홍보를 도와주는 보급형 대표번호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형균 LG유플러스 SOHO 고객담당은 "소상공인의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LG유플러스의 탁월한 서비스 인프라를 더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O2O 및 옴니채널 영업과 관련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11-27 09:42: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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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 클래스', 동남아 진출 본격화

SK텔레콤의 IT기술 노하우를 교육 현장에 접목시킨 '스마트 클래스'의 동남아 지역 스마트 교육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은 26일(태국 현지시간) 청담러닝과 협력해 태국 방콕 시내 다라캄(Darakam) 초등학교와 파툼콩카(Patumkongka) 중학교 등 2개 학교에서 '스마트 클래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학교는 태국 교육부 산하 기관인 'IPST'의 부속 학교로, 학교별로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스마트러닝 기반의 영어수업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의 '스마트 클래스'는 교육 현장에 태블릿과 전자칠판 등 첨단 IT 기기를 접목시켜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교사가 자신의 태블릿에 저장된 수업 내용을 프로젝터를 통해 칠판에 보여주고, 동시에 학생들은 자신의 태블릿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사에게 자신의 답을 보내는 등 상호 대화형 수업도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하 CIET와 '스마트 클래스'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SK텔레콤의 '스마트 클래스'가 학교 현장에서 교육효과를 즉각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기대를 나타냈다. SK텔레콤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산업부 산하 학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클래스'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또 타 부처 산하의 학교들과도 '스마트 클래스'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김윤수 SK텔레콤 스마트러닝담당은 "SK텔레콤의 '스마트 클래스'가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통해 동남아에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교육 관련 IT 솔루션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ICT 노믹스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4-11-27 09:36:4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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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다승 배영수, FA 시장 나왔다 "마운드 서고 싶어"

현역 최다승(124승) 투수 배영수(33)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배영수는 원 소속구단 우선협상 마지막 날인 26일 자정까지 삼성 라이온즈와 협상을 했다. 그러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 테이블을 떠났다. 배영수는 "늘 삼성에서 뛰었고 삼성을 떠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협상을 진행하면서 내게 기회가 많지 않은 팀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었다. 마운드에 서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고 결국 FA 시장에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과 협상 내용은 밝히지 않으려 한다. 분위기가 아주 나빴던 것도 아니다"라며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내가 필요한 곳에서 던지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배영수는 2000년부터 삼성에서 뛰면서 팀의 7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일 이끌었다. 프로 통산 394경기에 등판해 124승 98패 3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한 한국 프로야구의 산 증인이다. 배영수는 FA 시장에 나온 11명의 선수 중 장원중·송은범과 함께 '선발 투수 자원'으로 분류된다. 선발이 필요한 팀이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2006년 오른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배영수는 2008년과 2009년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2010년부터 구속이 오르고 변화구 구위도 가다듬으면서 재도약했다. 지난해에는 14승(4패 평균자책점 4.71)으로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올해는 8승 6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했다. 배영수는 27일부터 KT위즈를 포함한 9개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2014-11-27 09:26:4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