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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진, "석방되게 로비해주겠다" 수감자 상대 수천만원 뒷돈 챙겨 구속기소

하동진, 교도소 수감자 석방로비 대가 수천만원 뒷돈받아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교도소 수감자가 석방되게 로비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가수 하동진(5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 주범인 윤창열씨의 측근 최모씨에게서 로비자금 명목으로 3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굿모닝시티 분양대금 3천70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2003년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윤씨는 영등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2008년 평소 친분이 있는 하씨에게 "형집행정지로 석방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씨는 우선 300만원을 받고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던 스님 김모씨를 최씨에게 소개해줬다. 하씨는 "김씨가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막역한 사이이고 다른 교도소장과도 친분이 있다"면서 교정공무원 상대 로비자금 명목으로 2천만원을 더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도 최씨에게 2000여만원을 받았다가 이달초 구속기소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4-11-21 12:47:18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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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터박스 아이폰6 케이스 출시…아웃도어 활용 최적화

'오터박스 아이폰6 케이스 출시' 미국 스마트기기 케이스 업체 오터박스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아이폰6 케이스 2종(Commuter Series/49,800원, Commuter Wallet/59,800원)과 강화유리 필름(Alpha Glass/34,900원)을 국내에 선보인다. 오터박스의 케이스 시리즈는 스마트 기기의 보호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세계 최대 아웃도어 시장인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견고한 케이스'의 대명사로 명성이 자자하다. 미국 못지 않게 아웃도어 열기가 뜨거운 국내에서도 최근 스마트 기기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케이스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터박스 아이폰6 커뮤터 시리즈 케이스는 충격성, 내열성, 유연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외부 쉘과 충격 흡수에 탁월한 실리콘 내부 커버가 2중으로 결합된 듀얼 레이어 프로텍션 디자인을 통해 아이폰6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하단부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실리콘 캡 커버를 마련해 USB포트나 이어폰 잭포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를 닫아 두면 외부로부터 흙과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생활 방수가 가능해 다가오는 스키, 스노우 보드 시즌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오터박스 커뮤터 시리즈 월렛 케이스는 지갑 기능의 히든 월렛을 케이스 뒷면에 배치하여 간편한 슬라이딩을 통해 최대 3장의 카드와 지폐를 보이지 않는 곳에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불필요한 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도 함께 선보이는 아이폰6 전용 강화유리 필름(Glass Film)은 오터박스만의 기술력을 통해 스크린을 강한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선명한 화질과 빠른 터치 반응 속도를 자랑하며, 필름 부착 전용 키트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먼지나 기포 없이 정확하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 오터박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최근 여가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케이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국내 시장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오터박스 아이폰6 커뮤터 시리즈는 활발하고 익스트림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아이폰6를 완벽하게 보호해 더욱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터박스 아이폰6 케이스 제품은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2014-11-21 12:3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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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피노키오' 시청률 상승 이끌었다…오열·분노 긴장감↑

배우 이종석의 오열이 SBS 수목극 '피노키오'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20일 '피노키오' 4회는 시청률 10.6%(TNmS·전국 기준 )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10.4%로 '미스터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올라 향후 경쟁에서 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는 YGN 방송사 시험 마지막 관문에 다다르게 됐다. 최달포의 감정을 흔들리게 한 건 토론 주제였다. 최달포 가족을 해체시켰던 '13년 전 화재사건'. 토론 중 최달포는 며칠 전 아버지의 유골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인다. 이어 최달포는 "기자들은 어쩔 수 없이 피노키오 증후군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아주 운이 나쁜 사고"라는 최인하의 주장에 분노를 폭발하며 "왜 피노키오 증후군이 기자가 되면 안 되는지를 알겠다.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걸 무시하고 떠드는 사람이 기자가 되면 얼마나 위험한지 자기 말의 무게를 모른 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지 알겠다"고 말했다. 이 장면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진 이종석의 오열은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기자 시험을 마친 후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주저앉아 "아버지"를 부르며 가슴을 움켜 쥔 채 눈물을 흘렸다. 오열은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게 했고 처음으로 대립각을 세웠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된 최달포·최인하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2014-11-21 11:38:1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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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한민국 해상 안전통신망 확대 구축

KT는 우리나라 남·동해상 항로를 운항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박무선통신 송수신소를 확대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박무선통신은 무선 신호를 통해 육지와 선박 또는 선박과 선박간의 원활한 통신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KT가 대한민국 전 해상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기존 선박무선통신 송수신소를 경남 통영시 용화산과 울산시 무룡산으로 이원화하고 안테나와 송수신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통화 품질과 서비스 커버리지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2월부터 시설 이전을 위한 부지 조사와 전파환경 분석 작업을 실시했으며, 기술 검증 결과를 토대로 9월부터 3개월 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실제로 선박무선통신에서 사용하는 중단파 주파수(2MHz)는 수백 km 거리의 해상까지 통신이 가능하다. 그러나 주간에는 대기의 상층부에서 전파가 흡수돼 신호의 세기가 급격히 약해지는 한편, 부산 영도 송수신소가 상대적으로 넓은 영역을 관할하고 있어 일부 해상에서 통화 시 불편을 겪는 경우가 간혹 발생했다. 이에 KT는 노후된 송수신 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하고 기존의 수평형 안테나에서 전파 손실이 2분의 1로 줄어든 수직형 안테나로 최적화 하는 등 개선작업을 실시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남동해상의 음영지역을 상당 부분 해소해 한층 안정적인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들어 해상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사시 긴급 조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선박무선통신의 인프라 확충은 서해 백령도와 격렬비열도, 남해 마라도, 동해 독도 등 전 해상의 최측단 섬 지역에 걸쳐 구축한 광대역 LTE-A 망과 함께 각종 선박들의 안전운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차현 KT 네트워크구축본부장 전무는 "KT는 해상에서의 긴급·조난에 대비한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위해 매년 선박무선통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며 "국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해상과 도서 지역 통신 인프라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21 11:27:2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