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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예능 '삼시세끼'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요리·동물·자연' 시청자 잡았다

이서진과 옥택연의 시골 생활기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tvN '삼시세끼'가 평균시청률 7%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의 키워드로 떠오른 '요리', '동물', '자연'이 잘 버무러졌다는 평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5회 시청률은 평균 7.0%, 최고 8.3%를 기록하며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수도권에서는 평균 8.6%, 최고 10.6%까지 치솟으며 높은 호응을 이끈 것이 특징이다. '삼시세끼'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대적인 도구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시골 마을에서 가마솥, 맷돌, 절구 등 아날로그적인 도구들을 이용해 텃밭의 음식으로 끼니를 만들어 먹는다. 이 과정에서 달래된장찌개, 장칼국수, 다슬기 해장국 등 다양한 향토 음식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각양각색의 동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재미 중 하나다. 강아지, 염소, 닭, 고양이 등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출연자들과 교감하며 매력을 뽐낸다. 특히 제작진은 이들에게 '밍키', '잭슨, '엘리자베스' 등 토속적인 촬영 장소와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독특한 이름을 붙여 주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 풍경은 '삼시세끼'의 백미로 평가 받는다. 깎아지를 듯한 절벽과 붓으로 그려 넣은 듯한 수수밭 등 강원도 정선의 절경이 가감 없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속에서 출연자들이 꾸밈 없이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14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형 역할을 했던 배우 류승수가 다섯 번째 손님으로 등장해 이서진의 꾐에 넘어가 '아궁이 지옥'을 맛보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게스트로 배우 고아라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주로 이서진, 옥택연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과 달리, 특별한 친분이 없는 고아라가 마을을 찾자 이서진은 "미쳤냐"고 제작진에게 툴툴거리면서도 얼굴에는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4-11-15 09:52:3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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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르단 평가전, 풀타임 박주영…"볼 간수 잘했고 체력 좋았다"

4개월만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박주영(알 샤밥)이 슈틸리케호 첫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박주영은 14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평가전에서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중동원정을 통해 대표급 선수들의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겠다는 취지로 브라질 월드컵 이후 대표팀에서 잠시 멀어져 있던 박주영을 호출했다. 지난달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박주영을 외면했지만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였던 박주영의 기량을 체크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격적으로 박주영을 부른 것이다. 공교롭게도 박주영은 '동갑내기' 이근호(알 자이시)의 컨디션 난조 때문에 선발 요원으로 요르단을 상대하는 행운을 맞았다. 박주영으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박주영은 원톱 스트라이커지만 김민우(사간도스), 남태희(레퀴야), 조영철(카타르SC)과 유기적으로 자리를 바꾸는 스위칭 플레이에 잘 녹아들면서 나쁘지 않은 몸놀림을 펼쳤다. 다만 전반에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한 것은 원톱 스트라이커로서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박주영은 후반 3분께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포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이 슈팅은 박주영의 유일한 골 기회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진을 모두 교체하는 가운데서도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박주영을 그대로 남겼다. 박주영의 플레이를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의도였다. 더불어 후반 시작과 함께 주장을 맡은 차두리(서울)가 교체아웃된 뒤에는 주장 완장을 대신 맡기도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수를 평가할 때 슈팅 개수와 골로 평가하게 마련이지만 박주영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치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료의 마지막 패스에서 실수들이 자주 나오면서 박주영이 제대로 된 지원을 많이 못 받은 측면이 있다"며 "칭찬할 부분은 다른 선수들보다 침착했고 볼 간수도 잘했을 뿐만 아니라 체력에서도 밀리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2014-11-15 09:19: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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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터K6' 곽진언-김필 결승 진출…최고점 임도혁 아쉬운 눈물

'슈퍼스타K6'에서 TOP3에 오른 '벗님들' 세 명 중 임도혁이 탈락하며 곽진언과 김필이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곽진언-김필-임도혁이 출연해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TOP3 준결승 무대를 선보였다. 임도혁은 이날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곽진언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불렀고 김필은 록 사운드로 편곡한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노래했다. 임도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총 379점을, 곽진언은 심사위원 점수 374점을 받았다. 김필은 373점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도혁은 TOP3 중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지만 50%를 차지하는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가장 적은 표를 받아 탈락했다. 곽진언이 가장 먼저 합격자로 발표되고 임도혁과 김필이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임도혁이 탈락자로 호명되자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도혁은 "저에게는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너무 좋은 형들과 함께해서 감사했다"며 "특히 김범수 선배님께 감사하다.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도혁의 소감을 들은 김범수는 "임도혁 군이 이제 뭔가를 보여줬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무대였다. 큰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또 김범수는 "임도혁 군은 '슈퍼스타K6'의 단연 비주얼 가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임도혁이 부른 노래를 듣고 이승철 심사위원은 "이은하 선배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크리미한 보컬로 잘 표현해줬다. 맛있는 느낌,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가 걸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김범수 심사위원 또한 "일주일 만에 다른 사람이 됐다. 치열함과 자신감이 장착되면서 가공할만한 무기가 됐다는 생각이다. 슬픔을 표현하는 테크닉이 부족했지만 훌륭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2014-11-15 09:00:45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