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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한변리사회, 변리사 인물정보 제공 협약 체결

네이버는 지난 28일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는 협약을 통해 정회원 약 6800명 규모의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변리사 인물정보를 네이버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지난달 프로필에 직업 연차, 활동 지역, 외국어 능력 항목을 추가했다. 지난 4월부터는 인물정보 검색 결과 영역에 소속 기관 공식 마크를 노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한국기술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대한행정사회 소속 전문가들의 인물정보에 각 단체의 공식 마크를 본인 요청에 따라 노출하고 있다. 네이버는 각계 여러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전문가의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올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기술사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위기관리) 대표는 "앞으로도 각계 기관들과의 협력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이 믿을 수 있는 변리사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이용자가 없도록 변리사회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30 16:35:51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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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하늘반창고슈팅'...'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출전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대광고등학교에서 '하늘반창고슈팅'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들로 이뤄진 연합팀의 훈련과 연습을 지원했다. 서울 복지시설 아동 연합팀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간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저출생으로 국가가 위기 상황에 놓인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5월부터 '하늘반창고 키즈'를 본격 전개하고 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178개 지사가 각각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 결연하는 방식으로, 시설 입소부터 자립까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하늘반창고 키즈'를 중심으로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2024-08-30 16:18: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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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폭주 저지할 것”… 민주당, 워크숍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소재의 한 호텔에서 결의문을 채택하며 오는 9월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의원 전원은 '파탄에 놓인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폭주를 멈춰 세우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언론자유와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을 비판하고,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대해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밝히며 워크숍 마무리 발언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29일) 열렸던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에 대해 "오만과 독선의 자화자찬 말 잔치로 끝났다"라며 "파탄난 민생과 의료 대란, 경제 위기, 안보 무능에 대해 바로 강 건너 불구경하다가 동문서답하셨고, 최대 현안인 친일 뉴라이트 망국 인사 논란과 당정 갈등, 또 영수회담, 순직 해병 특검법 등 마치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유체 이탈 화법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않고 민생을 방치하고 있다"며 "국민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 국회는 더욱더 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여야 대표회담에 대해서도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한 법안 논의에 전향적인 입장을 촉구한다"며 "순직 해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결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끝으로 9월 정기국회에 대해선 "민주당은 민생 회복과 민주주의 사수, 언론 자유와 한반도 평화 수요, 친일 굴종 외교와 망국 인사, 역사 쿠데타 저지, 국회의 입법권과 삼권분립의 헌법정신 수호를 위해서 민주당 의원 170명 전원이 사즉생의 각오로 분골쇄신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8-30 15:57:48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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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국내외 헬스케어 시장 선점 나선다"

동국제약의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글로벌 종합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놨다. 동국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6월 NH투자증권을 신규상장(IPO) 대표 주관사,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동국생명과학은 기업공개를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조영제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기업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것이 동국생명과학 측의 설명이다. 동국생명과학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의 주요 제품인 엑스레이 조영제 '파미레이', MRI 조영제 '유니레이' 등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25여 개 국가에서 수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동국생명과학은 초음파, 이동형 CT, 유방 촬영기 등 영상 진단 장비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에 대해 동국생명과학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영상 진단 의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조영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정조준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8-30 12:32: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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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감염병혁신연합' 협력 강화...'글로벌 대응 역할' 다할것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정부, 보건당국 등의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사항들을 논의했다. CEPI는 전염병 백신 개발을 목적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시작된 공공, 민간, 자선, 시민 기관 간 글로벌 혁신 파트너십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6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개발(CMO)를 위한 시설사용계약을 체결하며 CEPI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어 국산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대표 백신 기업으로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일본뇌염 백신, 라싸열 백신 등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쏟으며 국제 협력에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 CEPI 투자자위원회가 방문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 투자자위원회는 상호 협력 현황을 점검해 초국가적인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 재유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동절기 노바백스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며 사베코바이러스 범용 백신과 mRNA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도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4-08-30 11:51: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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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군이다! 채널A '강철부대W' 라인업 공개!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채널A '강철부대'가 시즌 최초의 여군 특집인 '강철부대W'를 론칭한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 신재호 PD와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강철부대W'는 김성주·김희철·김동현·츄·장은실을 스튜디오 MC로 캐스팅했다. 또한,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는 최영재를 재합류시키며 스튜디오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미 '강철부대' 전 시리즈를 함께 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다져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는 '강철부대W'가 최초의 여군 특집을 론칭하는 만큼,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정예 여군 부대 간의 진검승부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츄 역시, 시즌1과 3에서 특유의 솔직 리액션으로 '공감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는데, 이번에는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강철부대원들의 서사에 깊이 몰입해 재미와 공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강인한 여성'의 표본으로 급부상한 장은실이 새롭게 MC군단에 합류했다. 그녀는 이미 '피지컬 100'에서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서바이벌 실전 경험자다. 이번 '강철부대W'에서도 24인의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을 '매의 눈'으로 짚어내고 분석해, 예리한 해설과 중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최정예 여군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져, 미션 내내 소름 돋고 경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기존 여성 서바이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여군들의 실제 훈련 모습과 사격 대결 등이 웅장한 스케일로 담길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운 밀리터리 서바이벌로 차원이 다른 감동과 전율을 안길 '강철부대W'의 첫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채널A 최초 여군 특집 '강철부대W'는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2024-08-30 11:23: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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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개인전 'The Study for A.I. Paintings'전시...AI를 통한 예술 창작의 경계 확장

현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규원의 개인전 'The Study for A.I. Paintings'가 남산에 위치한 'N2ARTSPACE'에서 30일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품활동에 있어서 AI를 접목함으로써 전통적인 예술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고 예술 표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작가는 단순히 기술을 도구로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적인 예술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는 AI시대의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미래의 예술이 어떤 형태로 존재할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 이지빈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미래에 대한 작가의 깊은 사유와 실험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전시가 단순히 A.I.와의 협력을 탐구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인공지능의 논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한 이규원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평론가 배민영은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혼종의 문화를 이규원은 공시성과 통시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A.I.와 협력하며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추구하는 예술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전시는 서울 중구 소파로 N2ARTSPACE에서 전시되며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일, 월 추석연휴 휴관.

2024-08-29 17:35: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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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장겸, '포털·플랫폼 딥페이크 표시 의무제' 대표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인터넷 포털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인공지능(AI) 생성물(딥페이크) 표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최근 AI기술 대중화로 누구나 딥페이크 생성물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현행법은 방송통신임의위원회가 불법정보 및 불법촬영물 유통에 대해 삭제 및 차단 요구를 할 수 있고, 시정명령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이 가능하다. 그러나 방대하게 쏟아지는 불법 유통물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포털·플랫폼 사업자는 AI 기술을 이용한 가상 정보 표시 기능을 제공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보 이용자가 AI생성물 여부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포털·플랫폼 사업자는 표시의무를 위반한 AI생성물의 탐지와 삭제 등 유통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 포털·플랫폼 사업자가 AI생성물을 탐지할 수 있도록, AI개발자에게 판독 방법을 제공할 의무도 부여한다. 정보 게시자에게도 AI 생성물 표시 의무가 부과되는데, 표시를 임의로 제거하거나 훼손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플랫폼 사업자는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임의로 표시를 제거·훼손한 이용자에게 경고 또는 이용 정지, 수익 제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다만 AI 기술의 사용 범위와 목적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공지능 생성물'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김 의원은 "가상 정보와 실제 사실을 구분할 수 있게 돼 AI 기술을 악용한 범죄와 사회적 혼란을 방지하고 가짜뉴스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8-29 16:38:3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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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여당의 역할 공백, 우리가 수권정당으로서 대신 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정부·여당이 민생을 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대신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소재 한 호텔에서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발언에 나선 이재명 당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민생에 대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부·여당의 공백을 야당이 대신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추락하는 민생 경제 그리고 최근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대란이 시작되고 있어 안타깝게도 국민의 처참한 삶의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정부가 하지 못하면 국정에 대해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우리 민주당이 책임져야 될 것 같다"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더욱 앞장서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국정에 대한 견제 감시 기능은 기본이고 그걸 넘어서서 정부·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 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우리 국회, 그중에서 우리 민주당이 해 나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진한 민생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내야 하고 내년 예산안 또한 경제 위기와 민생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고쳐나가야 되겠다"며 "보다 유능한 민생정당, 그리고 보다 확실한 수권 정당을 향해서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면 좋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도 ▲민생 경제 위기 ▲언론 자유 후퇴 ▲한반도 평화 위기 ▲대통령의 21번 거부권 행사 ▲친일 논란 인사 ▲초부자 감세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 국민이 피로 일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일, 친일 매국 세력의 중동과 역사 쿠데타를 진압하는 일, 위태로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일, 순직 해병대원의 억울함을 풀고 수사 외압의 실체를 밝히는 일, 국정농단 의혹을 밝히는 일 모두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며 "민주당 170명 의원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고 한 몸처럼 움직인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8-29 16:38:04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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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앞두고 연찬회·워크숍…與 "야당이 발목 잡아도 간다" VS 野 "우리가 수권정당"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각각 연찬회와 워크숍을 열고 21대 첫 정기국회를 민생·개혁 국회로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열다'는 슬로건으로 연찬회를 열었다. 한동훈 대표는 인사말에서 "슬로건에서 보였듯, 민생을 위한 정책, 미래를 위한 정책이 국회에서 이뤄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오전에 서울 모처에서 환경공무관 휴게 환경 점검 및 처우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던 것을 소개하면서 "서울 중구 환경공무원을 만났다. 그 숫자가 작년에 108명으로 줄었다고 한다"고 했다. 한 대표가 108이란 숫자를 언급한 것은 22대 국회 국민의힘 의원 수와 같기 때문이다. 그는 "108명이 명동이 있는 중구를 정말 깨끗하게 치우고 계신다"며 "그분들이 2명의 몫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고 자긍심을 느끼게 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08명이면 부족하지 않다. 우리 말고 동료시민 모두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며 "우리가 나설 때"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한 대표는 "우리가 국민들께 실력과 비전을 보여드리고 어떤 사람인지, 어떤 정치를 하는지, 어떤 미래를 보여드릴지 이제 국민들에게 제시할 때가 됐다"며 "민주당은 분명히 우리 발목을 잡을 것이지만, 우리는 그 뒤로 끌려다니는 힘보다 두 배의 힘으로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정기국회에서 정당으로서 능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워가는 이슈를 국민의힘이 두루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우리가 민주당과의 극한 대치와 갈등, 논쟁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국민들 마음속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데, 의회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여당이기에 협치 정신을 발의해서 복원시키고 국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또 "민생을 지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각종 개혁과제인 연금, 의료, 노동, 교육, 저출생 대응을 우리가 좋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과제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미래를 키워가는 이슈, 예를 들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우주 등 이러한 산업경쟁력과 국가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입법 과제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며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열어가고 미래 청년 세대를 위한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소재 한 호텔에서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한 워크숍을 열고 29일 정부·여당이 민생을 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대신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언에 나선 이재명 당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민생에 대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부·여당의 공백을 야당이 대신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추락하는 민생 경제 그리고 최근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대란이 시작되고 있어 안타깝게도 국민의 처참한 삶의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정부가 하지 못하면 국정에 대해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우리 민주당이 책임져야 될 것 같다"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더욱 앞장서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국정에 대한 견제 감시 기능은 기본이고 그걸 넘어서서 정부·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 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우리 국회, 그중에서 우리 민주당이 해 나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진한 민생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내야하고 내년 예산안 또한 경제 위기와 민생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고쳐나가야 되겠다"라며 "보다 유능한 민생정당, 그리고 보다 확실한 수권 정당을 향해서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면 좋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도 ▲민생 경제 위기 ▲언론 자유 후퇴 ▲한반도 평화 위기 ▲대통령의 21번 거부권 행사 ▲친일 논란 인사 ▲초부자 감세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 국민이 피로 일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일, 친일 매국 세력의 중동과 역사 쿠데타를 진압하는 일, 위태로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일, 순직 해병대원의 억울함을 풀고 수사 외압의 실체를 밝히는 일, 국정농단 의혹을 밝히는 일 모두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며 "민주당 170명 의원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고 한 몸처럼 움직인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024-08-29 16:37:0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