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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사퇴 거절 재확인…"선민후사할 것…제 임기 총선 후까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대통령실과 여권 일각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 "사퇴 요구를 거절했고 선민후사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비대위 회의 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저는 4월10일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단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고, 제가 부족하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선민후사하겠다"며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께 잘 설명드려서 지금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 행태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이 나라 미래가 위협 받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했다.대통령실과 갈등 원인으로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꼽히는 데 대해선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의 당무개입에 대한 질문엔 "제가 (언급)하지 않겠다"며 "그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직접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인정하고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여러가지 시각이 있겠지만, 당은 당의 일을 하고, 정은 정의 일을 하는 게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덧붙였다.총선까지 위원장직을 계속 맡을 것이냔 질문엔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갈등 봉합을 위해 대통령실이 물러서야 하냔 질문엔 "평가를 제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2024-01-22 09:35: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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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티딜' 설 맞이 특별 기획전 마련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이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대전'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다. 온라인 최저가 및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SKT는 설을 앞두고 명절 물품 준비부터 선물 및 구매까지 티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설 선물관'은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티딜의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에 판매하는 '설 특집 특가관'도 운영되며, 명절 주요 관심사 중 건강 가전, 종근당건강의 브랜드 대전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티딜 내 대표 중소상공인 업체인 '까칠한박여사', '그린빌'을 비롯해 300여개의 중소상공업체도 함께 참여해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욱 SKT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 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딜은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2 09:29: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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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사퇴 요구 거절…"선민후사할 것…제 임기 총선 후까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과 당내 일각의 사퇴 요구에 대해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이 직접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인정하고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총선을 앞두고 당내 갈등도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비대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릴 비상대책위원회의 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의 과도한 당무개입이라는 질문에 "평가는 제가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저는 4월 10일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단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드렸고 제가 부족하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선민후사하겠다"며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께 잘 설명드려서 지금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 행태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이 나라 미래가 위협받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과의 갈등 원인으로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아울러 당정관계의 신뢰가 깨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시각이 있겠지만, 당은 당의 일을 하는 것이고, 정은 정의 일을 하는 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총선까지 위원장직을 계속 맡을 것이냔 질문에는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갈등 봉합을 위해 대통령실이 물러서야 하냔 질문엔 "그런 평가를 제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2024-01-22 09:25:4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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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AI링고전화' 패키지 출시

KT는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똑똑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T의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이용하면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장소안내·이벤트 등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와 바쁜 시간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고 놓친 전화는 메모해주는 'AI 통화비서 라이트'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AI링고전화' 패키지는 매월 30분 무료 통화 혜택을 포함해 월 14300원(VAT포함, 3년 약정 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시 첫 달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은 KT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T 'AI링고전화'는 셀프 TTS (문자->음성변환)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이 원하는 내용을 음성 통화 연결음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최초 가입 시 실제 성우가 녹음하는 유료 상품을 음원 3개까지 무료로 제공해 소상공인 업종과 니즈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게 홍보와 응대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AI링고전화가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공을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2 09:25: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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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2024년 소통과 배려로 칭찬 받는 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9일 '2024년 연두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지난해 지역본부 운영에 대한 핵심 성과분석과 사업별 추진사항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대표 사업을 보고하는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원인명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2024년도 지역본부 운영목표로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습니다'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소통과 배려의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 ▲소득보험료 정산제도 정착 등 재정관리 강화, ▲의료비 부담 완화 및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질 향상 및 지출관리 강화, ▲이해관계자와의 상생경영 및 ESG경영 실천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 본부장은 "특히, 올해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업무 전반 일제점검을 통한 '민원줄이기' 등 업무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국민의 관점에서 불편을 최소화해 고객의 만족도는 높이고, 직원의 근무 여건도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본격 시행된 소득보험료 정산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효과적 민원 대책 방안과 근거중심의 민원질의·응답집 보완 등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됐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들의 평생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으로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중인 디지털 종합민원실 구현에 이어 지속적인 AI 시스템 확대 구축을 통해 현장 직원들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국민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등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엇붙였다.

2024-01-22 09:01: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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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전문성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토론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기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로 운영되는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은 업무 현장에서 배움을 나누고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무아카데미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13,588명이 참여했다. 교육행정연구회도 전년 대비 48% 확대된 62개 연구회가 운영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고, 업무사례를 중심으로 활동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양적 운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파주·포천·평택 교육행정연구회는 눈높이 교육행정 용어사전 제작(파주), 사립유치원 예·결산 상담용 챗봇 제작(포천), 교육행정 안정화 방안 연구(평택)를 실행했다. 그 결과 낮은 연차 공무원들의 경험을 반영한 용어사전을 제작하고, 사립유치원 담당의 업무를 줄이는 동시에 민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신규 발령과 결원으로 인한 업무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교육행정실장협의회는 상향식 정책 제안을 통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제도개선 등 18개 정책을 제안했으며, 공문서 불편 신고제 도입, 수요일 공문 없는 날 폐지 등 정책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뤄냈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에도 ▲지역별 연구·학습조직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 ▲본청 각 부서와 적극적 소통으로 연구·학습 결과에 대한 정책 반영 ▲지역별 운영 편차 해소를 위한 연수와 컨설팅 강화 등을 추진해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이 현장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소통과 학습이 중요하다"며 "연구·학습조직의 활동 우수자 표창, 국외연수 같은 특전을 확대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1 20:47: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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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교원 또는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등의 유경력자로 위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730여명을 구성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 배치하며 교육지원청별 접수 건수에 따라 5명에서 70명 내외로 구성한다. 충분한 사전 연수 운영 후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 ▲학교폭력 사례회의 참석, 결과 보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정보공유, 사안 조사, 자문 요청 ▲필요시 심의위원회 참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중립적·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 학교폭력전담기구, 사례회의·심의위원회 등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를 보고한다. 전담조사관 희망자는 1월 22일부터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기간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교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의 관계 회복에 전념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지난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선 및 학교폭력전담경찰관 역할 역량 강화'방안에 따라 운영한다.

2024-01-21 20:46: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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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과정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공천 과정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공천'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공관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오는 제22대 총선에선 명실상부한 국민참여가 가능하도록 공천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설명을 맡은 송경재 공관위원은 "공천 기준에서부터 후보자 선출까지 당원이 결정하는 통합과 공천의 시스템 공천 기준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세부기준을 정량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50만명 국민 지혜를 모아서 공천 기준을 만들겠다"며 "50만명의 국민의견 수렴 플랫폼이 내일 열린다.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공천 기준에 반영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3가지 절차가 더 있다. 언론의 여론 분석, 유튜브 영상 제작 및 의견 수렴, 국민참여공천 기준을 종합해 새롭고 투명한 합리적 기준으로 좋은 후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세우는 데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했다. 임 위원장은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서 공천심사가 늦어진다. 위원장으로서 선관위가 정개특위에 대해서 요청드리는 것은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두 사안에 대해서 선거구 획정, 비례대표 제도를 결정해주시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2024-01-21 16:48: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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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연임...세번째 연임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2020년 의료원장 취임 이후 세 번째 연임을 이어가게 됐다.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제20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세번째 의료원장 임명이다.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새롭게 임명됐다. 유경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7년까지 3년이며, 양 병원장 임기는 2026년까지 2년이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유경하 신임 의료원장은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두경부암 분야 전문의로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전공으로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화의료원 홍보실장,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이대목동병원 안전관리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22년부터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부인종양 분야 전문의로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공으로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는 공중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의료원 홍보실장, 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장,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이대서울병원 스마트의료센터장,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을 거쳐 지난 2022년부터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4-01-21 16:47: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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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 업계,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 커져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 특히 지난 2023년은 최근 150여 년 동안 지구 표면이 가장 뜨거웠던 한 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학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연구소(GISS)는 최근 '지구 온도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23년 지구 온도가 1951~1980년 평균 온도에 비해 약 1.2℃ 높아졌다고 밝혔다. 인류가 현대적인 기상 기록을 시작한 1880년과 비교하면 약 1.4℃ 올랐다. 1880년부터 1980년까지 100년 동안 약 0.2℃ 올랐던 지구 온도가 40여 년 사이 1.2℃ 급상승했다는 것이 나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나사는 "인류는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 현상은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등 인류 활동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실가스 감축은 제약 산업에서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가 지난 2023년 발표한 '제약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와 보관, 수송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다량 방출된다. 의약품 제조과정은 대규모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약 산업에서 온실가스 방출의 주요 단계로 지목되고 있다. 제약 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에너지 사용에서 전체의 약 44%, 원료생산과 포장에서 약 34%가 생성된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 기업이 가장 많이 제시하고 있는 목표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국내 제약 기업들은 ESG 보고서 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해 직접 배출량(Scope 1), 간접 배출량(Scope 2), 외부 배출량(Scope 3) 등의 환경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대표 12개 제약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증감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23년 기준, 한미약품을 제외하고는 202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대부분 제약 기업의 매출액 대비 배출량인 '온실가스 배출집약도'가 감소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기업 중에서 외부 배출량(Scope 3)을 측정하고 있는 기업은 많지 않은 점도 확인했다. 아울러 외부 배출량(Scope 3)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인 만큼 공급업체와 협력해 측정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약 산업에서는 의약품 제조과정에서 처리하는 폐수, 폐용매, 폐의약품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국내 제약기업들의 폐수의 수질 관리는 환경규제에 따라 이뤄져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한양행은 폐수 발생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유한양행의 오창 공장은 지난 2022년 용수 사용량의 약 9%에 해당하는 약 1만5000톤을 절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의약품 제조용 정제수 제조시설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재사용해 연간 약 1만2000톤의 용수를 절감한 것이다. 또 국내 제약 업계에서 폐기물 매립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소각은 20~50% 규모로 소각을 통해 에너지를 회수하는 방식이 많았다. 무엇보다 의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제약 산업만이 가지고 있는 요소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폐의약품은 고농축 화학물질"이라며 "하수나 매립 쓰레기로 배출 시 수질 및 토양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나아가 건강을 위한 의약품이 잘못된 폐기로 인해 독이 될 수 있어 올바른 복용만큼 폐의약품 처리도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동아제약의 경우 '폐의약품 수거 지원' 활동을 적극 이어오고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지난 2018년 기준 4690톤으로 추정된다. 동아제약은 오는 2025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6700톤에 이르는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아제약과 물류 전문 기업인 용마로지스는 지난 2021년부터 대한약사회와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폐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해 배부하고 모아진 폐의약품의 수거 및 운반의 전반적인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이밖에 국내 제약 업계는 항생제 내성 방지, 미사용 의약품 처리, 녹색 화학 및 공정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4-01-21 16:19:5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