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넷플릭스 대항마 될까…토종OTT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OTT) 티빙과 웨이브가 하나가 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SK스퀘어가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CJ ENM은 티빙 지분 48.85%, SK스퀘어는 콘텐츠웨이브 지분 40.5%를 각각 보유했는데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실사작업을 거쳐 내년 중 본계약을 맺고 내년 말까지 합병 작업을 마무리 할 전망이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가능성은 일찌감치 예고 됐다. 지난 3월 박정호 당시 SK스퀘어 부회장이 "웨이브가 재밌으면 웨이브에 가입하고, 티빙이 재밌으면 또 가입하는 상황은 유저에게 너무 불편하다"며 "합종연횡으로 숫자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2개사가 합병되면 넷플릭스에 대항할 수준의 월 이용자수를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티빙은 지난달 기준 월 이용자 510만 명, 웨이브는 423만 명을 기록 중이다. 넷플릭스는 1137만 명으로 2개사가 합쳐질 경우 단숨에 933만 명까지 늘게 돼 넷플릭스와 비슷한 체급을 갖게 된다. 관련 업계에서는 합병 이후 자체 콘텐츠 제작 수준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들이 자본력과 활성 사용자 수을 앞세워 초대형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가운데 국내 OTT는 다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콘텐츠 제작사 및 투자사들과의 협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 다만 합병 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라는 벽이 남아있다. 지난해 공정위는 티빙과 시즌 심사 당시 양사 합산 점유율이 18.05%에 불과해 1위인 넷플릭스(38.22%)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보고 합병을 승인한 바 있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산 점유율은 32%로 다소 위험한 편이다. 더불어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비상장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지분을 40% 이상 보유해야 하는데 이 점 또한 막대한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다소 문제적이다. 합병과정에서 각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되면서 지주사의 자회사·손자회사에 대한 의무 지분율 요건을 못 채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1-29 16:46:4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 '몸통' 찾아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관련 피고인 15명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진행된 데 대해 "숨겨져 있는 배후 몸통을 찾아내 다시는 이런 헌정파괴 행위가 생기지 않도록 발본색원해야 할 일이 남아있는 과제"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헌법 파괴, 정치 테러에 대해 일부나마 실체가 밝혀진 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의 모든 것을 던져서라도 이 배후 몸통의 실체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너무 지연된 재판 때문에 참으로 많은 안타까움이 있다"며 "수사가 중단됐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임종석, 조국 등에 대한 수사가 재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제 국민들의 시선은 이 모든 불법에 대한 최종 책임자, 문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며 "이제 문 전 대통령이 답할 차례"라고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이른바 '하명 수사'에 나선 혐의로 기소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도 총 징역 3년의 형을 선고했다.

2023-11-29 16:43:39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전운이 감도는 국회… 여야, 30일 본회의 두고 팽팽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여야는 29일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민주당은 전날 탄핵안을 제출하면서 30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예산안이 아닌 탄핵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개최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본회의는 이미 오래 전 정기국회 개회와 함께 여야 원내대표 간에 합의된 일정"이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내일 본회의에서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하는 행태를 결코 보여선 안 될 것"이라며 "반대는 회의장 안에서 의견 개진을 통해서 반대를 하면 되고, 불필요한 물리력 행사라든지 본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30일·12월1일 본회의는 예산안을 위해 잡아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YTN라디오에서 "내일(30일)과 모레 이틀 본회의를 잡아놓은 것은 관례적으로 예산 심사가 마무리될 즈음, 법정 기한 직전에 이틀을 잡아두고 예산 협상이 마무리가 되면 그중에 하루 잡아서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 원내대변인은 "19·20·21대 정기국회를 쭉 보니까 예산안을 위한 본회의가 잡혀 있었지만 예산안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회의가 강행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면서 "민주당이 지금 예산안을 처리하지 않았으면서 무리하게 탄핵안을 추진하기 위해 내일 본회의를 여는 것은 국민들도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공전을 거듭했다. 민주당은 지난 22일에 이어 이날도 법사위 개의를 요구하며 민생 관련 법안을 처리하자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이 이를 거부하면서 안건 처리가 불발됐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소병철 민주당 의원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안 처리를 막기 위해 법사위마저 파행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지난번 법사위를 열지 못한 이후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법안까지 하면 351건의 타 위원회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돼 있다"며 "본회의 안건 처리를 원내 지도부에 일임을 해도 법사위는 정상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법사위 여당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합의가 됐던 지난 22일 법사위가 무산된 원인이 무엇이냐.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안을 강행 처리하려고 했던 것 때문에 법사위 안건 처리 자체가 무산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이 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안이 어제 다시 제출됐지만 그 내용 자체가 황당하기 그지없다"며 "민주당이 우리 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탄핵소추안 의결을 강행하자고 하는 것은 결국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마저도 정쟁의 국회, 탄핵의 국회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결국 공은 본회의 개최 결정 권한이 있는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넘어간 양상이다. 예산안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김 의장이 1일 본회의 개최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탄핵안이 30일 본회의에 보고되면 24시간 이후에서 72시간 이내 표결해야 하므로,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 경우 탄핵안은 자동폐기된다.

2023-11-29 16:12:43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교육부 주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관계의 인문학: 소통·공존·공감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추진 위원장 변창구 총장)'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부산광역시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 경희사이버대 추진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13개국 230여 명의 인문사회학자와 3600여 명이 참여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추진 기관으로서 국내 인문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세계적 규모의 학술 행사로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경희사이버대의 대외·학술·연구·교류 영역의 역량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8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재난안전학부(소방방재전공, 안전공학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상담심리학과 ▲일본학과 ▲중국어문화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이민·다문화전공)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자산관리학부(금융전공, 부동산전공) ▲호텔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부(외식경영전공, 조리서비스경영전공) 등이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5:53: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경찰대학, 학술·행정 분야 교류’ 협약 체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경찰대학(학장 김수환)과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29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고인석 법경찰행정학과장과 경찰대 김수환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교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경찰대학은 수사와 안전 등 경찰업무 분야에, 호서대는 AI와 바이오, 디지털 금융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라며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지역사회 문제를 넘어 공공의 안전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유기적 협력체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환 경찰대학 학장은 "호서대학교와의 MOU 체결은 두 대학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두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경찰대학과 호서대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모범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5:50:1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국내 제약사, 당뇨 병용요법 주력…신규 복합제 잇따라 개발

국내 당뇨병 치료제 처방에서 병용요법은 약 80%를 차지한다. 아울러 당뇨병 치료제 병용요법의 건강보험 적용 기준도 확대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병용 요법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빨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의 병용요법 급여 기준을 ▲메트포르민, SGLT-2 억제제, DPP-4 억제제 조합의 병용요법과 ▲메트포르민, SGLT-2 억제제, TZD 계열 치료제 조합의 병용요법으로 확대했다. 이와 관련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엔블로와 제미글로 복합제 임상 1상에서 투약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임상 1상은 생동성 시험으로, 대웅제약은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 한 알을 먹을 때와 엔블로와 제미글로를 각각 먹었을 때를 비교했다. 생동성시험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약과 시험약의 약효가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이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의 안전성과 생체 이용률(또는 흡수율)이 엔블로와 제미글로를 따로 먹었을 때와 같은 것을 확인했다. 엔블로와 제미글로는 국산 신약이다. 지난 5월 대웅제약은 엔블로를 선보이며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는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설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 출시 후 6개월 만에 2제 복합제 '엔블로멧'도 내놨다. 이는 엔블로에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것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LG화학과 제미글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해 왔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이다. 국내 신약 중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LG화학은 제미글로 출시 후 제미글로 기반의 복합제 제미메트, 제미로우 등을 추가 개발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왔다.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 8월 '다파시타엠서방정'을 출시했다.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와 DPP-4 억제제 계열 치료제에 '메트포르민'까지 더한 3제 복합제다. 앞서 종근당도 3제 복합제를 연구해 당뇨병 치료제 제품군을 확대했다. 종근당은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 TZD 계열의 로베글리타존,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듀비메트에스서방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종근당은 지난 5월 스위스 제약사 MSD로부터 자누비아(성분명 : 시타글립틴), 자누메트, 자누메트XR 등 3개 품목의 국내 판권, 유통권 등을 인수했다. 지난 2022년 기준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비아XR의 매출은 각각 405억원, 689억원, 481억원으로 총 1575억원에 달했다. 이로써 종근당은 매출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29 15:45:0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