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카카오,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 선물하기와 카카오 쇼핑라이브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 선물하기는 14일까지 '두근두근 화이트데이(White Day)'기획전을 진행한다. '연인 선물'코너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 헬시 플레저, 스윗 데이트룩 등 연인을 위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배송 상품 결제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디바, 레더라 등 고급 초콜릿부터 SNS에서 인기 있는 수건 케이크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선물을 준비했으며, 맥, 입생로랑, 겔랑 등 뷰티 제품부터 조 말론 런던, 바이레도, 르 라보 등 새 봄에 어울리는 향수/바디 제품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정관장과 오쏘몰, 계절 과일세트와 같은 헬시플레저 상품과 마뗑킴, 스탠리 화이트데이 한정판과 같은 트렌디한 제품도 선보인다. 또 새학기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게임' 이벤트 연다. 퀴즈, 선착순, 랜덤 선물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배민상품권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카카오 쇼핑라이브(카쇼라)는 '카쇼라위크'를 통해 화이트데이 인기 브랜드 68개를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한다. '카쇼라위크' 기간 중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카쇼라 위크에서는 아렌시아, 메이크업포에버, 크리니크, 베네피트, 조 말론 런던, 세인트제임스 등 다양한 뷰티 및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3-10 11:14:0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천재교과서 해법독서논술,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20년 노하우 공개

전국 43개 지사에서 예비 창업자 대상 사업설명회 진행 천재교과서의 독서논술 전문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천재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전국 43개 지사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설명회는 독서논술 학원, 교습소, 공부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난 20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학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약 및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사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논·서술형 평가가 강조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개발한 교과통합 논술 프로그램과 AI 첨삭 서비스 등 해법독서논술 성장을 이끈 교육 솔루션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해법독서논술은 365명 교육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쉽고 편리한 운영 시스템으로 2005년 창립이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사전 예약 후 참석한 모든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3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천재교과서 해법독서논술 곽영희단장은 "해법독서논술은 지난 20년간 독서논술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해법독서논술의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학원 운영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학원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분들이 사업설명회에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0 11:10:5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쿠키런:오븐브레이크,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성료

한국·대만·태국·인도네시아 대표 선수 8인, 양일간 대격전 펼쳐 데브시스터즈가 e스포츠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e스포츠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 지역에서 총 8인의 최정상급 선수가 초청돼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됐다. 1일 차는 개인전 토너먼트, 2일 차는 같은 지역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지역대전으로 펼쳐졌다. 개인전에서는 8강부터 예측 불허의 대결이 이어졌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한국의 '김건우' 선수와 인도네시아의 'GOJEK vanness' 선수가 8강에서 탈락했다. 4강에서는 대만의 '麥麥(MaiMai)' 선수와 '火神(FireSpirit)' 선수가 각각 태국의 'SickDuck' 선수와 'Boxygen'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대만 대표 선수들끼리 맞붙은 결승에서는 5판 3선승제 끝에 '麥麥(MaiMai)' 선수가 3승을 먼저 가져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대전은 각 지역 팀이 서로 한 번씩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만팀과 태국팀이 결승에 올랐고, 개인전 4강과 동일한 대진이 성사됐다. 5판 3선승제 승부에서 대만이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는 이번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전 세계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로드맵도 공개했다. 먼저 5월과 7월에는 게임 내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모드에서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두 차례 경기 점수를 합산해 설산, 바다, 초원, 사막 등 4개 지역에서 각 8명씩, 총 32명이 예선을 통과한다. 이후 9월 지역별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돼 이들은 10월 '쿠림픽 2025'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25-03-10 11:10:1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딥파인,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서 XR 솔루션 소개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인 딥파인의 이정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혁신 포럼'에 연사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달 12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산업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의 부대 행사다. 산업 AI, 로봇융합기술 컨퍼런스, 디지털 퀄리티,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Software Defined Factory), 디지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퍼런스, 스마트 물류 등 총 6개 트랙으로 나뉘며, 트랙별 제조 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민 딥파인 CTO는 '제조 혁신의 새 지평,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확장 현실(XR)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비전 AI 기술 기반의 XR 솔루션을 통해 제조 현장을 디지털 공간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XR 기술이 제조 산업에 미칠 영향과 향후 산업 동향을 전망한다. XR 솔루션은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간의 한계를 해소해 작업자 교육과 협업을 강화하고 생산 관리를 자동화해 제품 품질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딥파인은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EEP.FINE Spatial Crafter(DSC)'와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하는 원격 협업 솔루션 'DAO(DEEP.FINE AR.ON)'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현실 공간을 디지털 공간으로 변환할 수 있는 DSC는 라이다 장비와 전문가 없이도 제조 현장의 디지털 트윈을 손쉽게 구축해주는 솔루션이다. 실제 설비에 매뉴얼을 증강시켜 작업자 교육 및 업무 지원이 가능하며,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측하고, 운영을 최적화해 제품 품질을 개선한다. DAO는 AR 글라스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협업·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제조 현장을 통합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라스를 착용한 작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딥파인은 건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정 모니터링과 설비 관리를 자동화했으며, 식품 제조 기업의 식자재 검수, 물류 기업에서의 택배 바코드 인식 등 수요 기업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정민 딥파인 CTO는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는 단순한 공장 자동화를 넘어 XR과 결합해 더욱 고도화된 생산 환경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딥파인은 공간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겨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0 11:08:0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의료관광 명소 '태국' 재생치료제 글로벌 허브로 육성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선도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ORGANOIDSCIENCES)가 태국에 재생치료제 글로벌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첨단 재새의료 관광으로 명성이 높은 태국을 재생치료제의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태국 마히돌(Mahidol)대학교 시리랏(Siriraj) 병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장(腸) 재생치료제 아톰(ATORM)-C를 비롯한 다양한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를 태국에 도입하고, 태국을 동남아 및 중동 시장을 아우르는 재생치료제 허브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은 연간 수백만 명의 해외 환자가 찾는 의료관광 허브로, 첨단 바이오·재생의료 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다. 마히돌대학교 산하 시리랏 병원과 라마티바디 병원은 중개 의학 연구를 선도하며, 태국 정부와 협력해 최첨단 바이오기술 및 재생의료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를 활용해 태국 내 합작 법인(JV) 설립을 구체화 했다. 이를 주도할 인물로 태국 바이오 연구를 선도하는 솜폰낫 삼팟타와니치(Somponnat Sampattavanich) 교수가 선정됐다. 솜폰난 교수는 "재생치료제 아톰-C의 개발에 태국 식품의약국(FDA)의 첨단재생의료 제품(ATMP) 규제 프레임워크가 매우 적합할 것"이라며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의료가 태국 바이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치료제 도입을 넘어, 태국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태국 바이오산업 발전과 의료관광 시장 연계를 통해 동남아 및 중동을 아우르는 재생의료 허브 구축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을 동물대체시험 허브로, 태국을 재생치료제 허브로 육성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혁신적인 동물대체시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의료관광과 연계한 재생치료제 상용화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3-10 11:05:0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디캣 위크 2025' 참가..."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17~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은 해를 제외하고, 2016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디캣 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장 핵심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존 림 대표도 직접 참석한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디캣 위크에 참석하고 있는 존 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론자,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기업들과 함께 디캣 위크 만찬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자리에 참석하는 2500명 이상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한다는 방침이다. 디캣 행사는 디캣 협회(약물 및 화학 관련 기술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 수준의 제약·바이오 행사다.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4월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바이오로직스 유에스에이', 5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PEGS 보스턴 서밋' 등에도 연이어 참석하는 등 수주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10 11:01:0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폰으로 택시 부르기 어려우면 114로 요청하세요"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케이티스(KTis)와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택시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와 어르신 등을 위해 유선 연결을 통한 플랫폼 접근성을 강화, 디지털 포용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114 상담사의 택시 호출 편의성을 높이는 웹 기반 호출 시스템을 구축한다. KTis는 이용 고객과 상담사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비스다. 사용자가 '02-114'에 전화를 걸어 출발지, 목적지 등을 전달하면 상담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를 대신 호출해준다. 이후 택시가 배차되면, 차량 번호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해 고객이 호출된 택시를 탑승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현재는 출발지와 도착지가 모두 서울인 경우에 한해 이용 가능하나 추후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모빌리티 분야에서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상생 활동의 일환이 되길 기대한다"며 "플랫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실버세대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10 10:50:1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팜젠사이언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 입점

팜젠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인 '비타잉'을 쿠팡에 이어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체내에서 최대 10시간 동안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건강기능식품 '비타잉'을 지난 12월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혈중 유효 농도를 오랜 시간 유지하여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잉'은 국내 최초로 천연 부형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1정당 810mg의 크기로 일반적인 제품(1000mg)보다 작아 복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팜젠사이언스는 기존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이 오프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것과 달리, 온라인 판매를 도입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비타잉을 하루 한 알만으로 장시간 비타민C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메가도스 요법 등 고함량 비타민C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 등의 위장관 부작용을 최소화해 공복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속성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B, 비타민B+C 등 다양한 지속성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중이며,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0 10:42:1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