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특징주]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 논란으로 7%대 하락↓

판타지오가 소속 연예인들의 잇따른 논란으로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보다 33원(7.52%) 하락한 406원에 거래 중이다. 판타지오 소속 유명 연예인인 김선호와 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차은우는 지난 21일 모친 명의의 법인을 이용해 200억대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차은우는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이는 연예인에게 부과된 역대 최대 규모의 추징액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인 김선호도 전일 가족 법인을 이용해 세금 회피를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이에 김선호는 "탈세 목적으로 만든 법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도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타지오 역시 국세청으로부터 수식억원대 세금 추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판타지오가 차은우 모친 법인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처리해 준 것으로 판단해 부가가치세 등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난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02 10:11:18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생산적 금융'...부품 기업 찾아 지원 논의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지난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디와이피㈜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과 향후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디와이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설립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표적인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이다.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4년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핵심 부품 제조 등 친환경차 산업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국가핵심산업·혁신기업·제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실물경제의 생산적 영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 역시 신한금융그룹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명규 신한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대출분과장(신한은행 여신그룹장)이 함께해, 기업의 투자 계획과 자금 수요를 확인하고 생산 설비 확대 및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금융 지원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현장에서 디와이피㈜ 창업주인 홍순겸 회장과 양준규 사장을 만나, 기존 핵심 산업 분야의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 확대 계획과 친환경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첨단 혁신 산업 확장 전략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또한 향후 투자와 성장 과정에서 금융 접근성과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금융 역량을 적극 연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자금 공급이 기술 혁신 기업,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생산적 영역으로 보다 폭 넓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 70억원을 특별 출연해 본점 또는 사업장이 경기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보증서 기반 금융 지원을 통해 경기도 지역 기업들의 운영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02 10:11:1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토스뱅크, 안심보상제로 지난해 2500명 피해 구제

토스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안심보상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총 2466명의 피해 고객에게 19억200만원을 보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11월 제도 도입 이후 누적 구제 인원은 8845명, 누적 보상 금액은 총 61억원에 달한다. 안심보상제는 고객이 불의의 금융사고를 당했을 때 입은 손실을 보상해 주는 제도로,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0만원, 중고거래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원까지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동시에 토스뱅크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로 사고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사기의심사이렌'이 경찰청, 더치트, 토스뱅크 자체 데이터를 통합해 탐지된 위험 계좌로의 송금을 실시간 경고한다. 여기에 머신러닝 기반 '사기 예측 모델'을 더해, 신고 이력이 없더라도 단시간 내 거래가 집중되는 등의 의심 패턴을 AI가 탐지해 주의 알림을 발송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안심보상제는 기술적 예방과 제도적 포용이 상호 보완하며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토스뱅크만의 보호 체계"라며 "기술로 금융사고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까지 책임 있게 보완하는 '사전 차단 및 사후 책임' 체계를 고도화하여 소비자 보호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02 10:08:4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서금원, 금융권 '통합 햇살론' 사후관리·소통 강화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통합 상품(일반보증·특례보증)의 사후관리 제도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금융업권과 순차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서금원은 오는 6일부터 서금원은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보험, 캐피탈 등 금융회사와 순차적으로 정기 간담회를 진행한다. 햇살론 상품통합 이후 변경된 제도와 업무 기준,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한다는 목표다. 특히 햇살론 상품의 통합 및 취급 업권 확대에 따라 공급 이후 연체·상환 관리, 재기 지원 등 사후관리 업무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금융사 간 운영방식 차이로 인한 현장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소통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울러 서금원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현장의견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사후관리 지원제도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금융회사 의견을 상시 수렴하는 사후관리 전담 온라인 소통채널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은 서금원과 금융회사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혼선 없이 운영할 때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아진다"며 "앞으로 햇살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와 함께 이용자 보호 관점에서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02 10:07:3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OCI홀딩스, 2026년 ESG 경영협의회 개최…그룹 ESG 전략 점검

OCI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2026년 정기 ESG 경영협의회'를 열고, 국내외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함께 올해 ESG 경영 목표와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설치된 ESG위원회와는 별도로, 그룹 차원의 ESG 전략과 성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4년 설립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협의회에는 김유신 OCI 부회장과 이수미 OCI홀딩스 부사장을 비롯해 김원현 OCI SE 대표, 정창현 DCRE 대표,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 등 국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OCI Enterprises(미국), OCI TerraSus(말레이시아) 등 해외 계열사 경영진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ESG 추진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계열사별 지역 및 사업 특성을 반영한 ESG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협력 가능성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주회사인 OCI홀딩스는 올해 ESG 경영 목표를 '글로벌 수준 ESG 기준에 기반한 체계 구축 및 기업 가치 증대'로 설정하고, 그룹 전반의 ESG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배출량의 자발적 관리 ▲안전·인권·윤리·정보보안 분야를 포함한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ERM) 재정립 ▲계열사별 ESG 실행 현황에 대한 정기 점검 및 관리 체계 강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수미 OCI홀딩스 부사장은 "ESG 경영협의회는 국내외 전 계열사의 ESG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기준과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기구"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02 09:58:3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시대 개막… PR 핵심 역량 기반 '미디어 콘텐츠' 확장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웰컴어소씨에이츠가 서울 충정로에 신규 사옥을 마련하고, 기존 PR 서비스에서 축적해 온 핵심 역량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미디어 콘텐츠 영역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웰컴어소씨에이츠의 충정로 신규 사옥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개방적인 업무 공간에 스튜디오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업무와 휴식은 물론 소셜·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유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번 이전이 단순한 업무 공간 확장이 아니라 콘텐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거점 구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미디어 릴레이션, 이슈관리, 전략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기업의 메시지를 다양한 채널에 최적화된 형태로 기획·제작·운영하는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승덕 대표는 "콘텐츠 중심으로 정보 소비 방식이 바뀌면서 PR도 보도자료 중심의 단발 노출을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를 직접 생산·운영하며 신뢰와 평판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확장은 특정 제작 역량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영역별 전문 인력의 역량에 미디어 콘텐츠 실행력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2026-02-02 09:56: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금·은까지 무너진 '진짜 패닉장'

비트코인이 주말 거래에서 7% 이상 급락하며 8만달러 지지선을 내줬다. 비트코인은 지난 1일 한때 7만60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2025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 약 1000억달러가 증발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가 동반 급락하면서 시장 전반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특히 레버리지 거래 비중이 높았던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하루 만에 14억달러 이상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변동성을 키웠다. 투자자들은 손실을 피하기 위해 연쇄적으로 포지션을 정리했고, 이는 추가 하락을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이번 충격은 암호화폐 시장에 국한되지 않았다. 같은 기간 금과 은 시장도 사상 초유의 폭락을 기록했다. 금 가격은 이틀 만에 약 8% 하락했고, 은 가격은 무려 30% 이상 급락했다. 글로벌 귀금속 시장에서만 약 7조달러 규모의 자산 가치가 증발한 것으로 추산된다. 전통적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금·은까지 동시에 무너지면서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가 극단으로 치달았다. 시장 불안을 촉발한 계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사 발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는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됐다. 워시는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물로,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과 달러 정책 변화에 대한 경계심이 투자자들을 위험 회피 모드로 몰아넣었다. 비트코인은 달러 가치 하락 국면에서 금과 함께 대체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이번 조정으로 '디지털 금'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10대 자산 순위 밖으로 밀려났고, 반대로 금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해석은 엇갈린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현재 암호화폐 약세는 귀금속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때문"이라며 "금·은 랠리가 끝나면 다시 비트코인으로 유동성이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금 가격은 이미 1980년대 버블 수준"이라며 "오히려 지금이 금을 팔고 비트코인 같은 혁신 자산을 매수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까지 겹치며 시장의 불안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정부 기능 마비에 따른 경제 혼란 우려 속에서 비트코인이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할지, 아니면 위험자산으로 분류돼 추가 폭락을 겪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시장 공포가 극대화된 상황에서도 일부 기관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섰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 등 관련 주식을 대거 사들이며 역발상 투자를 단행했다. '남들이 공포에 팔 때 사라'는 원칙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금·은과 비트코인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전통적 자산 구분이 무너지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비트코인이 진정한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고위험 자산의 한계를 다시 확인하게 될지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6-02-02 09:55:59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美 증시 약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급락세에 장 초반부터 약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 하락한 1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2.97% 떨어진 88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증시에도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36%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0.43%), 나스닥 종합지수(-0.94%)도 동반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메타(-2.95%), 아마존(-1.01%) 등이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 및 귀금속 시장 가격 조정,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불확실성,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국내외 핵심 기업의 실적 발표, 코스닥 포모(FOMO·소외공포감) 지속 여부 등에 영향 받으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한 연구원은 "귀금속 폭락 여진 속 차기 연준 의장의 성향 분석을 둘러싼 수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자체가 초래할 가격 변동성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09:48:5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확대...고객 수리비 부담 줄여

삼성전자가 서비스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단품 수리가 새롭게 제공되는 곳은 경상남도 마산, 경상북도 영주 서비스센터 2곳이다. 이로써 전국 서비스센터 169곳 중 160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 부품, 테두리, 케이스 등을 정밀 분해하여 교체가 필요한 부품만 선별적으로 변경하는 고도화된 수리이다. 삼성은 2024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13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확대를 거쳐 대부분의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의 숙련된 기술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계에서 삼성만이 유일하게 단품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엔지니어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부품을 세밀하게 분해한 뒤 다시 조립하는 미세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부품을 일괄 교체하는 방식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작업 시간이 소요된다. 고객은 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함으로써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전자폐기물 배출을 경감하는 효과도 있다. 단품 수리 서비스 도입 후 2년간 고객의 긍정적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가 처음 도입된 2024년 대비 2025년의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단품 수리를 통해 누적된 수리 비용 절감 효과도 80억이 넘어선다.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박성제 상무는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02 09:42:21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