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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2026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환경경영 부문 대상 수상

제조품질 8년, 환경경영 3년 연속 대상… "생성형 AI 도입 및 환경설비 혁신"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조품질, 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품품질 부문 대상은 8년 연속, 환경경영 부문 대상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을 치하하는 자리다.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더블유피 지피티(WP-GPT)를 발전 현장에 도입해 회사 역사상 최저수준의 '비계획 고장정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모형 기반의 '지능형 발전운영 통합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성공적인 디지털 변환을 통해 혁신적 품질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올해 기자재 제작에서 운영까지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자재 생애주기 통합관리 체계'와 용접 품질 향상을 위한 '전사 용접 작업 통합관리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환경친화적 발전소 운영을 위해 지난해 1100억원을 들여 태안화력 5, 6호기 환경설비의 탈황, 탈질, 집진설비를 교체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기존 대비 57%나 줄였다. 이어 서인천복합발전소에는 기동 초기 방출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탈질설비를 설치했다. 또 수질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해 5년간 6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수폐수 설비를 보강하고 물 재이용 설비를 설치해 지난 한 해 폐수 131만톤을 재이용했다. 서부발전은 2047년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목표로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 바이오매스 혼소 등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28% 감축하기도 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제조품질 혁신, 환경경영 그리고 안전 최우선 경영은 서부발전의 생존 전략이자 핵심 가치"라며 "해당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이라는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17 15:16: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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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코스피 단일 기초자산 Super ELS 출시

메리츠증권은 코스피200을 단일 기초자산으로 하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353회차, 355회차 SuperELS는 두 상품 모두 기초자산을 '코스피200' 단일구조로설계한 게 특징이다. 만기 평가일에 코스피200의 종가만상환 베리어를 웃돌면 조기상환이 가능한 구조다. 353회차, 355회차 Super ELS는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연 13.52%, 12.00%의수익을 지급한다. 353회차와 355회차의 낙인(Knock-in) 베리어는 각각 40%, 35%로 설정됐으며 만기는모두 3년이다. 상품 가입 이후 3개월마다 상환 기회를 부여해 조기상환을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낙인(Knock-in)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며,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전액 손실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현대차, SK하이닉스, 팔란티어, 마이크론 등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종목형 ELS 8종과 코스피200, 니케이225,S&P500, 유로스톡스50 중 3개를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6종도 함께 출시했다.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형 상품과 추가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양한 구조의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특히 팔란티어와 마이크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61회차, 363회차 상품의 경우 낙인 베리어가 최저 20%에서 최고 25%로 낮게 설정된다. 이번 ELS 16종의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청약 마감일은 오는 24일정오까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7 14:35: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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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레버리지 투자 관리 강화...고령·초보 개미 보호

최근 레버리지 투자 증가에 따라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층의 위험 노출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사전 예방 중심의 고객 보호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레버리지 투자 확대에 따른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초보 투자자를 중심으로 위험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고령 투자자와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레버리지 투자 위험 고지를 강화하고, 투자 적정성 점검 절차를 보다 체계화했다. 우선 서비스 등록 단계부터 실제 거래 실행까지 전 과정에 대한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웹(Web) 화면 대출 신청 및 신용거래 화면 내 유의사항 문구를 추가해 투자 위험을 보다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용거래신청서, 신용거래설명서 내에 고령투자자 관련 안내사항을 추가해 투자 경험, 연령, 거래 패턴 등을 고려한 안내 절차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더불어 초보투자자를 위한 교육 영상도 제작해 MTS 내 게시할 예정이다. 교육 영상에는 레버리지 투자 용어에 대한 쉬운 풀이와 레버리지 투자 위험에 대한 안내가 포함될 예정이다. 고객을 대면하는 영업점에서는 고령투자자를 위한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상황별 맞춤형 투자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고객 전담 상담센터인 신용대출상담센터에서는 전문 상담 인력이 고객의 재무상황과 신용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담 이력 기반의 사후관리와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도 표준화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부 부서 간 협업 기반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고령투자자 및 초보투자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7 14:30: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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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기, 실적 기대감에 장중 최고가

삼성전기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삼성전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3% 상승한 67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69만30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눈높이를 올리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8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7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36% 상향조정했는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인상 사이클 진입과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공급 제약 심화에 따른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이 중장기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인공지능(AI) 서버를 중심으로 형성된 수요가 네트워크 및 위성 영역까지 확장되며 MLCC와 FCBGA 모두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익 성장 구간도 장기화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어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최대 가동률이 지속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투자 필요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7 14:25: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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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동전주 퇴출' 시동...'꼼수' 막는 상폐 규정 개선

한국거래소가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동전주 관련 요건도 신설하는 등 제도 손실에 나섰다. 한국거래소는 17일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지난 2월 12일 발표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시가총액 기준이 코스피 300억원, 코스닥은 200억원으로 상향된다. 더불어 내년 1월 1일부터는 코스피 500억원, 코스닥 300억원으로 다시 높아진다. 이는 당초 발표보다 각각 6개월, 1년가량 조기화된 시행이다. 거래소는 시가총액이 30일 연속 기준에 미달될 시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일 이내 45일 연속 기준을 상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한다는 방침이다. 종가 1000원 미만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고 있는 '동전주' 관리도 들어갔다. 세부 적용 기준은 시총 요건과 동일하며, 일정 기간 이후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반기 검토보고서상 완전 자본잠식도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로 추가된다. 공시 위반 벌점 기준은 현행 15점에서 10점으로 강화하고, '고의로 인한 중대한 공시의무 위반'도 즉시 실질심사 사유로 넣었다. 다만 시총, 동전주, 자본잠식 요건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1차 규정 개정 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동전주 요건 우회 방지 방안 내용을 변경, 보완했다. 이에 따라 기존 '병합 후 액면가 미만'인 경우 대신 반복적이거나 과도한 주식병합·감자를 통해 회피 행위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앞으로 동전주 관리종목 지정일로부터 최근 1년 안에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완료한 법인은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안에 다시 주식병합이나 감자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내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할 경우 총 비율이 10대 1을 초과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즉시 상장폐지 사유로 규정된다. 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도 30거래일 연속 1달러 미만시 과거 1년 이내 주식 병합 이력이 있거나, 2년간 250 대 1 이상 비율로 병합한 경우 즉시 상장폐지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6월까지 계속 동전주 상태였더라도 30일 연속 산정은 7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반기말 완전자본잠식 요건은 올해 상반기 반기보고서 제출분부터 적용된다. 공시위반 벌점 강화는 시행 전 이미 받은 최근 1년 내 벌점이 있으면 3분의 2로 환산해 적용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수정된 개정안을 오는 24일까지 7일간 다시 예고한 뒤, 5월 중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7 14:15: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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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도 진출 30주년…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양국 가교 역할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을 전개하며 한국과 인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6년 진출 이후 7개 그룹사와 '해피무브' 봉사단 등을 중심으로 인도에서 '리빙 투게더 인 인디아(Living Together in India·인도 사회와 더불어)'란 메시지에 기반해 의료·교육·문화 예술·환경 분야에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해 인도 사회에 보다 깊이 뿌리내리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의료분야에서 인도 현지에서 진행 중인 암 치료 지원 캠페인 '호프 포 캔서'를 올해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현대 호프 온 휠스'와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지 암 환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취지다. 현대차는 인도 명문 국립대학인 IIT 마드라스에 암 발병 원인을 찾는 연구시설인 '현대 암 유전체 센터'를 설립해 현지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소외지역의 교육활동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기아는 2024년부터 진행해온 기술교육 '에듀케이셔널 랩 앤 스콜라쉽 서포트'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나간다. 올해는 특히 기술학교 내 디자인 스튜디오와 시제품 제작 공간,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까지 장학금 지원과 교육 인프라 개선에 매진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더 나아가 현지 학교에 청소년 대상 공학 실습실(엔지니어링 랩)을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공학교육을 제공한다. 영유아 교육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치원도 설립한다. 현대위아는 현지 여성의 질병 예방 및 여학생 교육 증진을 위해서 인도 센가두 지역에 위치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여성 화장실'을 설치하는 사업을 벌였다. 또 지역 공공시설에도 공공화장실을 건립하고 여성용품과 핸드타올과 핸드워시 등 용품을 함께 비치했다. 현대위아는 현지 여성들의 교육 및 보건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제철, 현대트랜시스 등도 노후 학교 개보수, 식수 공급 등을 통해 현지 교육환경을 개선했고, 향후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의료·교육 지원을 통해서 현지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인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한국과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무브는 지난 2008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도에만 23차례 누적 4240명을 파견했다. 해피무브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은 현지에서 노력봉사와 더불어 한국어와 태권도, K-팝 등 한류 문화를 지역사회에 소개해 왔다. 봉사단 학생들에게는 인도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만큼, 해피무브를 통해 양국 간 교류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에서 운영중인 신진 예술가 후원 프로젝트 '아트 포 호프'는 올해 규모를 50개 팀으로 확대했다. 아트 포 호프는 2021년 시작돼 올해까지 6년 간 진행되면서 매년 수십 명의 예술가와 단체에 창작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환경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에코그램(Ecogram)'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지역 폐기물 자원순환 시설을 구축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해 전력 생산에도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위해 힘쓰겠다"며 "현지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인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13:46: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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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회장의 '트로이카 드라이브' 기대감↑…2026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수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에너지·수소, 2차전지 소재, 자원순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 브랜드 시상식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술, 운영, 브랜드 등 분야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부사장), 박기찬·이화진 산업정책연구원 공동 원장,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영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업의 기술력과 인프라, 글로벌 계열사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요 제품의 산업·사회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2022년 이후 최윤범 회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3대 신사업 전략이다.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 등 3개 사업을 중심 축으로 두고 있다. 고려아연은 2023년 아연·은·동, 2024년 연(납)·금·반도체황산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은과 동 제품은 100%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또 미국 제련소 투자를 통해 핵심광물 생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한 ESG에 대한 전반적 투자 활동도 높게 평가받았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탄소저감, 자원순환, 안전·보건 강화 등 ESG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 창출해 국가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13:4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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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자동차그룹, 한-인도 민간교류 역할 확대…인도 사회공헌 Living together in India 실천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한-인도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 집중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6년 진출 이후 7개 그룹사와 '해피무브' 봉사단 등을 중심으로 인도에서 '리빙 투게더 인 인디아(Living Together in India·인도 사회와 더불어)'란 메시지에 기반해 의료·교육·문화 예술·환경 분야에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사회공헌을 매개로 30년간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인도 간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 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해 인도 사회에 보다 깊이 뿌리내리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 의료·교육 지원 통해 인도 소외계층 돕고 미래세대 육성 의료분야에서 현대자동차는 인도 현지에서 진행 중인 암 치료 지원 캠페인 '호프 포 캔서(Hope for Cancer)'를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대차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와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지 암 환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취지다. 현대차는 인도 명문 국립대학인 IIT 마드라스에 암 발병 원인을 찾는 연구시설인 '현대 암 유전체 센터'를 설립해 현지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또한 원격의료 및 이동식 진료 서비스인 '스파르시 산지바니'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현대글로비스 역시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 인근 스리페룸부두르(Sriperumbudur) 정부병원에 열 감지기, 휠체어와 같은 의료 필수 장비를 기증하는 등 주민 의료 접근성과 진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정몽구재단도 의료 서비스와 관련해 인도 첸나이 지역에서 취약계층 치료비 후원과 의료인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온드림 첸나이 희망 의료사업'을 통해 의료격차를 해소해 왔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소외지역의 교육활동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기아는 2024년부터 진행해온 기술교육 '에듀케이셔널 랩 앤 스콜라쉽 서포트(Educational Lab & scholarship Support)'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나간다. 올해는 특히 기술학교 내 디자인 스튜디오와 시제품 제작 공간,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 대상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버클 업(Buckle Up)'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버클 업은 기아가 도로 혼잡도가 높은 인도 교통 환경을 고려해 교육을 제공하고, 충돌방지시설 및 충격흡수대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까지 장학금 지원과 교육 인프라 개선에 매진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더 나아가 현지 학교에 청소년 대상 공학 실습실(엔지니어링 랩)을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공학교육을 제공한다. 영유아 교육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치원도 설립한다. 현대위아는 현지 여성의 질병 예방 및 여학생 교육 증진을 위해서 인도 센가두 지역에 위치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여성 화장실'을 설치하는 사업을 벌였다. 또 지역 공공시설에도 공공화장실을 건립하고 여성용품과 핸드타올과 핸드워시 등 용품을 함께 비치했다. 현대위아는 현지 여성들의 교육 및 보건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제철, 현대트랜시스 등도 노후 학교 개보수, 식수 공급 등을 통해 현지 교육환경을 개선했고, 향후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의료·교육 지원을 통해서 현지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인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한국과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인도 문화예술 교류와 환경보호 활동 전개 현대차그룹은 인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무브는 지난 2008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도에만 23차례 누적 4240명을 파견했다. 해피무브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은 현지에서 노력봉사와 더불어 한국어와 태권도, K-팝 등 한류 문화를 지역사회에 소개해 왔다. 봉사단 학생들에게는 인도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만큼, 해피무브를 통해 양국 간 교류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해피무브 인도 파견을 검토하고 지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제철도 지난 3년간 인도 첸나이와 아난타푸르 지역에 드림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한국어·과학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와 태권도·전통놀이·K-팝 공연 등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해 왔다.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인도법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앞서 인도에서 전개해온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활동도 한-인도 사회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운영중인 신진 예술가 후원 프로젝트 '아트 포 호프(Art for Hope)'는 올해 규모를 50개 팀으로 확대했다. 아트 포 호프는 2021년 시작돼 올해까지 6년 간 진행되면서 매년 수십 명의 예술가와 단체에 창작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성장한 인도 예술가와 한국 예술가들의 협업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25년 아트 포 호프에 선정된 인도 예술가 커뮤니티 '아라바니 아트 프로젝트(Aravani Art Project)'와 2023년 선정된 공예작가 람쿠마르 칸나다산도 국내 작가들과 협업 중이다. 현대차는 국내외 예술 기관 간 초지역적 협력을 지원하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첫 번째 교류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영국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의 공동 기획, 인도 뉴델리 국립공예박물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엮음과 짜임》전시를 통해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신작과 예술 협업의 성과를 선보였다. 지난해 청주와 올해 초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순회 전시는 양국을 통틀어 수십만 명의 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한-인도 간 문화적 연결을 확장한 프로젝트로서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인도 배우 샤룩 칸과 함께 '사마르스(Samarth)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사마르스 캠페인은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물도 제작하고 있다. 샤룩 칸이 공식 석상에서 현대차의 사마르스 캠페인을 소개하면서, 장애인 문제에 기여하는 현대차의 노력을 알렸다. 현대모비스는 인도에서 한-인도 문화교류 지원과 환경 지속가능성 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문화 분야에서는 현지 한국문화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한국어 교육, 동아리 활동, 공연·영상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환경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인도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에코그램(Ecogram)'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꼽힌다. 이를 통해 지역 폐기물 자원순환 시설을 구축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해 전력 생산에도 활용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오닉 포레스트(IONIQ Forest)'를 인도에서도 추진하면서 지난 2021년부터 인도 푸네와 스리페룸부두르, 구르가온 등 지역에 나무 110만 그루를 심고, 공원을 개발하고 있다. 기아는 인도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 지원을 위한 '우파르(Uphaar)'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93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동시에 플라스틱 폐기물 수거와 재활용을 진행하고,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병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연못 복원 및 정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이다. 수자원이 부족한 인도 지역의 물 저장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2월에는 타밀나두주 5개 지역에서 호수와 연못 복원 활동도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인도에서 녹지 조성, 조경, 환경미화 등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인도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태양광 설비들을 설치하면서, 현지 주민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데 익숙해질 수 있도록 힘썼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위해 힘쓰겠다"며 "현지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인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현대자동차]

2026-04-17 13:19: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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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28일 1순위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 양벌동에 짓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총 10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 59㎡ 204가구 ▲ 84㎡ 752가구 ▲ 114㎡ 113가구 ▲ 162㎡~170㎡(펜트하우스) 4가구 ▲ 170㎡~260㎡(복층) 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예정인 2단지(1249가구)까지 더해지면 총 2326가구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만들어진다. 단지 인근 경기광주역은 경강선이 지나며 올해 착공을 앞둔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위례~삼동선 등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단지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장기간 방치된 도시공원 부지를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사업자에게 맡겨 공원을 조성하게 하고, 그 대가로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도록 허용하는 방식이다. 단지를 둘러싸는 쌍령공원은 약 51만㎡ 규모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아파트 지하에는 가구별 전용창고를 제공하고, 3개층 구조의 복층과 대형 펜트하우스도 공급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다. 광주시와 수도권 거주자 가운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요건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다.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 85㎡ 초과 물량의 100%를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예비 청약자도 당첨을 노려볼 만하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조건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17 12:55:40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