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운용, ‘대한민국패러다임목표전환형’ 1~3호 목표수익률 달성

국내 증시 강세 속 목표수익률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제3호' 펀드가 설정 12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하며, 올해 출시한 해당 시리즈 1~3호가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4월 27일 설정됐으며, 이달 8일 A1 클래스 기준 6.08% 수익률을 기록해 목표전환 조건을 충족했다. 총 운용자산은 747억원이며 운용전환일은 5월 14일이다. 펀드는 목표 달성에 따라 기존 채권혼합형 운용에서 채권형 펀드로 전환돼 운용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들어 출시한 '신한대한미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펀드[채권혼합]' 1호(2026년1월30일 설정), 2호(2026년3월31일 설정) 모두 성공적으로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에 목표전환한 펀드의 공모주식형 펀드인 '신한패러다임코리아펀드[주식]'은 2013년 5월 출시 이후 꾸준히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만 순자산 646억원에서 2237억원으로 1591억원 증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산업 내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는 영역을 10개 패러다임으로 구분하고, 이 가운데 시장 모멘텀과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핵심 패러다임을 선별해 집중 투자했다. 특히 해당 상품은 AI, 주주가치, 산업재, K-소비재 등 4개 핵심 패러다임에 보유 종목 수를 20~30개 수준으로 압축 투자한 전략을 펼쳤다. 운용 과정에서는 종목 중심의 바텀업 리서치와 펀더멘털 분석을 병행했다. 현장 탐방과 기업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및 산업 사이클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점이 목표수익률 달성에 기여했다. 김경일 WM연금채널본부 본부장은 "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펀드 1~3호는 산업 변화에 따른 핵심 패러다임을 선별하고 해당 패러다임 내에서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을 압축적으로 편입한 상품"이라며 "설정 12일 만의 목표 전환수익률 달성은 패러다임 변화에 기반한 액티브한 운용 전략이 최근 시장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전환 이후에도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단기 우량채권 중심으로 운용하며 유동성 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운용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2 11:28:2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화운용, 'PLUS 은채권혼합’ 신규 상장

인공지능(AI)과 친환경 산업 확대로 산업용 은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투자 상품도 다양화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금에 이어 은과 국고채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며 퇴직연금 투자 수요 공략에 나섰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은채권혼합'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PLUS 은채권혼합' ETF는 산업재 수요 증가로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은과 국고채에 50 대 50으로 분산 투자하는 ETF다. 국제 은 현물 가격을 추종한다. 'PLUS 은채권혼합' ETF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규정 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상장일 기준 국내 상장 은 ETF 중 유일하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하면 포트폴리오 자산군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험자산 한도 70%를 'PLUS 미국S&P500'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PLUS은채권혼합' ETF에 투자하면 주식, 은, 채권에 각각 70%, 15%, 15%씩 자산을 배분하는 셈이 된다. 은과 채권으로 자산을 배분해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최근 은이 전통적인 귀금속을 넘어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로 재평가 받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글로벌 은 소비 중 산업재 비중은 58%에 달한다. 특히 태양광(단일 최대 수요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등 전도성이 필수적인 첨단 산업 전반으로 수요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반면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은 광산은 탐사부터 생산까지 평균 10년 이상이 소요된다 . 전체 생산량의 약 70%가 구리·납 등의 부산물로 채굴돼 즉각적인 생산 증가가 어렵다. 이로 인해 2021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구조적 불균형 상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은은 AI(인공지능)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자리 잡았지만, 큰 변동성 탓에 일반 투자자가 장기 보유하기에 심리적 부담이 있었던 자산"이라며 "'PLUS 은채권혼합' ETF는 은의 산업적 매력은 온전히 누리면서 단독 투자의 리스크는 채권이 흡수해 주는 구조로, 퇴직연금 계좌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이날 'PLUS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ETF도 함께 신규 상장했다. 잔존만기 3개월~5년 이하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A- 등급 이상 국고채, 통안채, 금융채, 회사채 등에 투자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2 11:23:4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전기술-LS전선, 부유식 해상풍력 ‘맞손’…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해결

한국전력기술과 LS전선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한전기술은 지난 11일 LS전선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보수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패키지 모델'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케이블 시스템 설계 최적화 및 안전성 검토 등 초기 엔지니어링 ▲전력 계통 최적화 및 통합 설계·조달·시공(EPC) 일괄 수행(Turn-key) ▲스마트 운영·유지보수(Smart O&M)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최근 해상풍력 발전은 풍력 자원의 효율적 확보를 위해 연안을 넘어 심해로 입지를 확장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해류와 파도 등 복잡한 심해 환경을 견뎌내는 '다이나믹 케이블' 등 고난도 부유식 설계 기술 확보가 업계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결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전기술은 원자력 및 복합화력 발전소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100MW급 제주한림 해상풍력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EPC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다이내믹 해저케이블을 개발한 LS전선의 기술력이 더해져 전력계통과 케이블 시스템의 통합 설계 및 최적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부유식 설계 기술의 국산화를 완료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최소화한 '원스톱 패키지'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에너지 안보 강화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5-12 11:10:1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동그룹, 서울·제주·태안 찍고 무안서 AI온실 만든다

대동그룹이 서울, 제주, 태안 등에 있는 스마트팜에서 직접 농사를 짓더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온실에 도전하며 미래 농업시장 추가 개척에 나선다. AI온실을 위해 계열사인 대동애그테크, 대동에이아이랩 등이 함께 나선다. 12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국가 농업AX플랫폼'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동을 대표기업으로 하고 LG CNS, 대동애그테크,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법인,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두루 참여하는 '전라남도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올해 안에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 내년부터는 초기 사업비 총 2546억원을 투자해 전남 무안군 일대에 21.6ha(약 6만5000평) 규모의 첨단 AI 온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동은 지난 2022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사무소 사옥 5층에 자연광과 인공 LED 광원을 결합한 복합광원 방식의 옥상형 스마트팜을 구축했다. 여기서는 고기능성 작물인 '이고들빼기'를 재배했다. 이고들빼기는 현재 제주대동 스마트팜에서 대량 재배하고 있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관광단지인 제주대동에선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제주당 카페에서는 이고들빼기를 활용한 파스타와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재배 작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푸드테크 사업 모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대동그룹은 제주 스마트팜을 단순 재배 시설이 아닌 미래농업 관광과 F&B, 기능성 작물 연구가 결합된 미래농업 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계열사인 대동애그테크는 지난해 말 스마트팜 전문 기업 컬티랩스의 영업권을 인수하며 충남 태안 지역 약 2만4000㎡(약 73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운영 인프라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재배 솔루션을 고도화 뿐만 아니라 직접 재배와 유통 경험까지 축적해 스마트파밍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제주, 태안으로 이어진 스마트팜은 무안에서 AI온실로 발전하고 있다. 대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된 사업의 핵심은 온실과 노지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4세대 무인 자율형 스마트농업' 모델 실증이다. 국내 온실 레벨 단계는 '비닐하우스·시설농업'(1세대)→'온도·습도·CO₂등 재배 환경 자동 제어'(2세대)→'AI가 최적의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스마트농업'(3세대)→'로봇·AI 기반 무인 자율 운영을 통한 재배·수확·유통 전 과정 자동화'(4세대)로 각각 나뉜다. 대동은 AI트랙터·농업용 로봇·정밀농업·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이에 따라 무안 AI온실에선 무인화와 노지 농업의 AI 자율화를 동시에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AI트랙터와 다목적 농업로봇, 노지 정밀농업·온실 스마트파밍 솔루션 등을 연계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농업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원유현 대동 부회장은 "이번 선정은 대동이 농기계 제조 기업을 넘어 AI 기반 미래농업을 구현하는 농업 피지컬AI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가 농업AX플랫폼을 통해 AI트랙터·농업로봇·정밀농업 데이터를 연결한 AI 농업 플랫폼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독형 AI 농업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 11:07: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2400억 상록수 장기연체채권 새출발기금에 전량 매각

신한카드가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2400억원 규모의 자사 장기 연체채권을 모두 새도약기금에 넘기기로 했다. 지난 2003년 카드대란 당시 금융사가 설립한 민간 배드뱅크가 정부의 '서민 빚 탕감' 정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상록수는 2003년 카드대란 당시 발생한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신한카드,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카드, KB국민카드 등 금융권이 설립한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다. 신한카드는 상록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 상록수에서 새도약기금에 매각되는 신한카드 장기 연체채권 금액은 총 2400억원 규모다.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이관될 경우 ▲대상 차주에 대한 추심 즉시 중단 ▲상환 능력에 따른 채무조정 및 분할 상환 추진 ▲기초생활수급자 등 상환 능력이 없는 차주는 1년 이내 채권이 자동으로 소각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 속에 놓인 차주들의 상황을 더 일찍 헤아리지 못한 점을 깊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하에 채권 전액 매각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포용 금융의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상록수가 장기 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하지 않고, 발생하는 수익으로 카드사들이 배당 이익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하고 "아직도 이런 원시적 약탈 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의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활동이나 기업의 수익 활동에도 정도가 있는 것이다"라며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만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 안의 우리 이웃인데, 과유불급이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지적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5-12 10:53:34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중부발전, '온실가스 감축사업' 해외개척 공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한국중부발전과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한다. 공사는 최근 한국중부발전과 '매립지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공사 관계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결합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국제 탄소감축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50MW 규모의 매립가스 발전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과 다양한 폐기물을 대상으로 한 자원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몽골과 파나마, 볼리비아, 말레이시아, 가나 등 아시아, 중남미 및 아프리카에서 온실가스감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부발전은 우수한 글로벌 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매립가스 활용 발전사업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파리협정에 따른 해외 배출권을 확보하고, 개발도상국의 자원순환 인프라 개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녹색산업 협력 확대 정책의 일환이다. 특히 환경기술과 에너지산업 역량이 결합된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가나 아디파와 오티 매립장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금융, 발전, 기술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해외사업을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그동안 공사가 축적한 폐기물 자원화 기술과 중부발전의 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감축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며 "국제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축 방식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5-12 10:42:29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무보-코트라-하나은행, 중소기업 해외진출 ‘원스톱’ 지원 맞손

코트라 해외지사화사업 참여 기업 대상, 무보 보증한도 2배 우대 등 패키지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유관 기관 및 금융권과 손잡고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본사에서 코트라, 하나은행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무보와 하나은행은 코트라가 운영하는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에 수출보험·보증과 무역금융을 지원한다. 코트라가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의 금융 수요를 조사하고, 무보와 하나은행은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보험·보증 및 금융을 제공하는 구조다. 무보는 보증한도를 최대 2배까지 우대하고, 보증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하나은행은 보증·보험료를 1년간 최대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100% 지원한다. 또 참여기업들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단기수출보험(단체보험)을 일괄 제공하는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사업 참여 기업들은 금융 비용 부담 없이 수출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욱 무보 부사장은 "수출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2 10:40:5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