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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과서, 울산미래교육박람회서 AI 디지털 교과서 체험 부스 운영…현장 호응↑

천재교과서가 울산미래교육박람회에서 AI 디지털 교과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현장 교사·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천재교과서는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에서 열린 '2025 울산미래교육박람회'에서 AI 디지털 교과서(AIDT) 체험 부스를 운영해 교사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교육청 주최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으며, 4만여 명이 방문한 대규모 미래교육 행사다. 천재교과서는 현장에서 AIDT의 수업 구조와 종이 교과서 연계 방식, 디지털 과몰입에 대한 우려 해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수업 시연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부스를 방문한 학부모들은 "태블릿 수업은 집중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종이 교과서와 병행해 수업한다는 점이 안심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AI가 학생마다 다른 문제를 제공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천재교육의 자기주도학습 플랫폼 '밀크T'와 함께, 공교육 전용 AI 평가 분석 서비스 '지니아튜터'도 함께 소개됐다. '지니아튜터'는 차시 단위 형성평가와 AI 자동 채점, 독서논술 첨삭, AI 평어 생성 등 디지털 교과서 기반 수업의 실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AIDT 수업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도입 이후 현장의 생생한 반응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3 14:56: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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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실용성↑' 기아, '더 기아 PV5' 기술 공개…최대 16종까지 라인업 확장

'모두의 일상을 다채롭게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 기아가 브랜드 최초로 전동화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더 기아 PV5(이하 PV5)'의 고객 중심 개발 과정과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기아 PV5 테크 데이'에서 연구개발본부 MSV프로젝트3실 주석하 상무는 "PV5는 단순한 차량이 아닌 고객의 조건에 맞춰 만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이다"고 소개했다. PV5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로 쾌적한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업무용 차량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연하게 확장되는 실용성을 갖췄다. 특히 기아는 PV5의 본질을 '고객의 다양한 용도에 완벽히 대응하는 맞춤형 모빌리티'로 정의하고,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함께 실제 고객을 차량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시켰다. 그 결과 1000여 개에 달하는 사용자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검증해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혁신을 구현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전동화 모빌리티를 완성했다. PBV상품운영팀 김유정 책임은 "북미와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서 의견을 들었고 이를 반영하기 연구소와 유관 부문과 함께 수많은 논의가 이뤄졌다"며 "기존의 비즈니스 밴에서 벗어난 '디자인', 그리고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활용성'을 확보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PV5는 전장 4495㎜(컴팩트), 4695㎜(롱·하이루프)로 일반적인 준중형급 크기임에도 ▲2995㎜의 긴 휠베이스 ▲운전석 전방 배치 ▲저상화 플로어 설계 등을 통해 대형 차급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아는 최적의 차량 제원을 설정하고 ▲누구나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는 낮은 2열 스텝고 ▲카고룸 내 작업 편의를 향상시키는 최대 181㎝ 실내고(하이루프 기준) ▲다양한 용품의 손쉬운 장착을 돕는 '기아 애드기어'와 'L-Track 패키지' ▲긴 휠베이스에도 좁은 길 주행과 주차가 수월한 '5.5m 회전 반경' 등을 구현해 한정된 제원 안에서 가장 이상적인 설계를 완성했다. 기아는 '레고 블록처럼 조립하는 바디'라는 새로운 설계 및 생산 개념을 적용한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을 PV5에 최초로 도입했다. 덕분에 PV5는 최대 16종의 바디를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기아는 지난달 계약을 시작한 ▲패신저(롱) ▲카고 롱(3도어/4도어)을 비롯해 ▲카고 컴팩트(3도어/4도어) ▲카고 하이루프(3도어/4도어) 등 총 7종의 기본 바디를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PV5는 현재까지 9인승 모델 출시 계획은 없는 상태다. 현대차 관계자는 "9인승에 대한 니즈는 개발 단계부터 없었다"며 "다만 다른 PBV 라인업을 통해 이같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할것"이라고 말했다. 주 상무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연 PV5는 개발 초기부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간 최대화, 확장성, 연결성을 아우르는 혁신을 구현했으며 이는 기아 전 부문의 역량과 긴밀한 협업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PV5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3 14:5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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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 2]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 “비트코인, 전략자산 된다...트럼프 2기 ‘디지털 자산 황금시대’ 진입”

"비트코인은 언젠가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것이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강국이 될 것이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국의 디지털 자산 정책 변화가 글로벌 시장에 중대한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비트코인을 자유, 주권, 독립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삼으려는 정책적 흐름도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월 취임 이후 연달아 행정명령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로드맵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의 미국 리더십 강화 ▲연방 차원의 디지털 자산 실무그룹 설립 ▲비트코인 전략 준비자산화 추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금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육성 등이다. 김 센터장은 "미 재무부는 현재 민형사 소송 등을 통해 압류한 21만 개의 비트코인을 연방 차원의 전략 준비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비트코인 오피스'를 신설했다"며 "추가적인 비트코인 확보 전략을 예산 중립적 방식으로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정부의 압류 보유량은 중국(19만 개)보다 많은 수준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그는 "달러 패권 유지와 미 국채 수요 창출이라는 전략적 목표 아래 스테이블코인은 핵심 자산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관련 법안인 GENIUS Act는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 법적 명확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은행 및 글로벌 기업들이 국채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정책기관 차원에서도 제도 정비는 빠르게 진행 중이다. 미 연준과 FDIC는 은행의 가상자산 사업에 대해 사전 승인 의무를 면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SEC 역시 '온체인 서비스'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한 조건부 혁신 면제 프레임워크를 검토 중이다. 금융권에서는 보다 자유롭게 스테이블코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 센터장은 "디지털 자산은 더 이상 주변부 자산이 아니다"라며 "기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을 편입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선관주의 의무의 일환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정책 기조와의 차이에 대해서도 지적이 나왔다. 김 센터장은 "한국은 지난 2017년 이후 이어진 '가상자산 전면금지' 태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 이후 일부 제도적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는 실질적인 제약이 많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상장법인과 등록된 전문투자자에 한해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가 제한적으로 허용될 전망이다. 김 센터장은 "법인 투자 허용 조치는 시장 유동성과 거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사전에 내규 정비, 내부 의사결정 체계 마련 등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그는 "미국은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의 일부로 수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도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5-07-23 14:54:5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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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0MW 해상풍력 국제인증 취득...'국내 최초'

두산에너빌리티의 해상풍력발전기가 국제 인증을 취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개발한 10MW 해상풍력발전기(모델명 DS205-10MW)가 국제 인증기관 UL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10MW급 해상풍력 모델에 대해 국제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10MW 모델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22년 개발한 8MW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난 2월부터 전라남도 영광에서 실증을 시작해 4월 현장 실증시험 마무리 후 설계 및 시험 데이터 검증을 거쳐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이 모델은 블레이드 회전 직경 205미터, 전체 높이는 아파트 약 80층에 해당하는 230미터에 이른다. 6.5m/s의 저풍속 환경에서도 이용률 30% 이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2005년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년 제주 탐라(30 MW), 2019년 전북 서남해(60 MW), 2025년 제주 한림(100 MW) 프로젝트에 해상풍력발전기를 공급하며 국내 해상풍력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업초기 약 30% 수준에 머물렀던 부품 국산화율을 현재 약 7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비즈니스 그룹장은 "국내 첫 10MW 해상풍력발전기 개발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150여개 국내 협력사와 함께 이룬 성과인 만큼 적극적인 사업확대를 통해 국내 공급망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23 14:53:4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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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매출 161% 성장…뤼이드, ‘산타 토플’까지 글로벌 확장 본격화

생성형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앞세운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Riiid)가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뤼이드는 23일 지난해 년 매출이 201억 원을 기록해 전년(77억 원) 대비 1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력 서비스인 영어학습 솔루션 '산타(Santa)'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현지 파트너사 ALC 및 후지쯔와의 협업을 통한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일본 내 거래액은 64% 늘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 자동화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뤼이드는 2024년 하반기 출시한 AI 기반 학습 서비스 '리얼 아카데미'를 통해 누적 거래액 20억 원을 돌파했다. 해당 서비스는 생성형 AI 튜터 '리아(LIA)'를 통해 쓰기·말하기 중심 학습을 지원하며, 초등 영어 특화 GPT 모델 '소크라AI'를 기반으로 사고 중심의 탐구형 학습 구조를 구현했다. 현재까지 뤼이드는 글로벌 누적 사용자 487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일본·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 B2C·B2B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교육·IT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비영어권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군 개발도 준비 중이다. 뤼이드는 그간 소프트뱅크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500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현재 복수의 글로벌 투자사와 후속 투자 유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뤼이드의 성장을 단순한 매출 수치를 넘어, 생성형 AI 기반 학습 자동화 기술의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실시간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생성하고 반응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뤼이드의 UX는 교육기관과 파트너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에듀테크 시장은 단순 콘텐츠 유통 플랫폼에서 벗어나, 학습 구조 전체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 기반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뤼이드처럼 콘텐츠 제작과 개인화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장 흐름에 발맞춰 뤼이드는 최근 토플 시험 개정에 대응하는 신규 플랫폼 '산타 토플' 홈페이지도 공식 오픈했다. ETS 공식 파트너로서 2026년 1월 전면 개정을 앞둔 토플 시험에 대비해, 뤼이드는 시험 구조와 유형 변화, 학습 전략을 총망라한 실전 맞춤형 콘텐츠를 구축했다. 산타 토플은 리딩·리스닝·라이팅·스피킹 등 영역별 개정 사항을 반영한 ETS 공식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TS 채점 시스템을 활용한 객관적 평가, 즉시 첨삭 및 무제한 첨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실전 적응력을 높였다. 박수영 뤼이드 대표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학습 콘텐츠 제작부터 맞춤형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혁신해왔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실질적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AI 교육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14:39: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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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센터' 전국 확대

KB국민은행은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 이번 확대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KB골든라이프센터는 총 8곳이다. 수도권에는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가 추가로 개설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대부분의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내에 위치해 있어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 5000여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오고 있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시니어 고객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KB골든라이프센터의 전문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23 14:35: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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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녹색상품' 10개 선정…"갤럭시·비스포크 AI 두각"

삼성전자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TV, 스마트폰, 생활가전 등 총 10개 제품을 올리며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갤럭시북5 프로는 인기상까지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Neo QLED 8K TV ▲갤럭시S25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전국 소비자와 20여 개 환경단체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 평가해 뽑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의 종류와 오염도를 AI가 분석해 최적 코스를 적용하고,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하는 기능으로 물과 세제 낭비를 줄인다. AI 이불 코스는 얇은 이불을 빠르게 세탁·건조해 에너지와 시간을 절감한다. AI 식기세척기는 고감도 센서로 오염도를 감지해 세척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며,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냉각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가 함께 작동해 냉각 효율을 높인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가 모든 외장 부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선정됐다. 배터리에도 폐단말과 제조공정에서 회수한 코발트를 재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북5 프로는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연간 소비전력을 13.3% 낮췄고, ▲Neo QLED 8K는 주변 밝기와 시청 환경을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AI 절약 모드'를 탑재해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이 외에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전력 소모가 거의 없는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로, 절반 이상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도 친환경 제품으로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녹색상품에 선정된 삼성전자 생활가전은 대부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7-23 14:34:0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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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수상…"16년 연속 수상도 유일"

LG전자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업계 최다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을 16년 연속 수상한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올해 수상 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생활가전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통돌이 컴포트 세탁기'는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전국 소비자 패널과 환경단체의 평가, 일반 고객 투표를 종합해 선정한다.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 상품성도 뛰어난 제품을 고른다는 점에서 수상 자체에 의미가 크다. LG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고효율 가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표 제품인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물의 무게와 옷감, 오염도를 AI가 스스로 분석해 최적 세탁 패턴을 적용한다. 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조작부 디자인도 직관적으로 개선해 고령층의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이 외에도 ▲실시간 배터리량에 따라 흡입력을 조절하는 AI 청소기 ▲실내 공기질을 감지해 강도를 자동 조절하는 공기청정기 ▲국물 요리 시 끓는 정도를 예측해 불 세기를 조절하는 전기레인지 등도 AI 기반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의 고효율 기술은 자체 인버터 기술력에 기반한 'AI 코어테크'에서 나온다. 인버터는 가전의 심장인 모터와 컴프레서를 정밀하게 제어해 필요한 만큼만 작동시키며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LG는 국내 창원을 비롯해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핵심 부품을 직접 설계·개발하고 있다. 곽도영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 부사장은 "LG전자만의 고효율 가전 기술이 소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7-23 14:34:02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