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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회계감독 기준 개편…"빅4 쏠림 완화·IPO 심사 확대 "

금융감독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5년도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장사 외부감사를 수행하는 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과 감사 품질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외부감사 관련 주요 위반 사례와 제도 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금감원은 감사인의 외감법 위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반복 위반 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였다. 주요 사례로는 품질관리업무 담당 이사를 장기간 선임하지 않은 경우, 품질관리 외 자출의결·인사·자금 등 타 업무 겸직 사례, 감사대상 회사와의 재무적 이해관계를 사전 확인하지 않고 감사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이 소개됐다. 자료 제출을 고의로 거부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해 외부감사 또는 감리를 방해한 사례들도 함께 공유됐다. 금감원은 상장사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심사감리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계기업 징후가 있는 기업에 대한 회계심사 규모는 지난해 대비 250% 늘렸으며, IPO(기업공개) 예정 법인의 심사대상 기준은 기존 자산 1조원 이상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상장 직후 주가나 실적이 급감한 기업, 기술특례상장 기업 역시 감독 대상에 포함됐다. 감사인 지정 제도 개선 내용도 주요 안내사항 중 하나였다. 대형 회계법인에 대한 지정 비중 쏠림을 완화하기 위해, 자산 5조원 이상의 대형사를 지정받는 경우 빅4 회계법인에는 감사인 지정 점수 차감 폭을 확대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형 회계법인의 지정 비중을 줄이고 중소형 회계법인과의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금감원은 2025년 재무제표 심사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할 회계 이슈 및 유의사항도 함께 전달하며 감사인의 실무 이해를 도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법인 감사인의 법규 준수와 감사 품질관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 설명회와 간담회를 지속하겠다"며 "감사인 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과 소통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0 14:38: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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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메가박스, 합병 전 공정위 사전협의 신청… 합병시 CGV와 양강 구도 재편

공정위 "소비자·영화관 위탁 회원사 영향, 경쟁제한 우려 등 면밀히 심사할 것" 국내 멀티플렉스 업계 2위와 3위 사업자인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추진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식 심사에 앞선 사전협의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이번 건을 대기업 간 첫 사전협의 사례로 규정하고, 극장산업 구조 개편과 경쟁 제한 가능성 등 전방위 심사에 들어간다. 공정위는 10일 "지난 6월 11일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 사전협의를 요청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월 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정식 기업결합 신고에 앞서 시장획정, 점유율 산정, 경쟁 제한 우려 등 쟁점사항에 대한 사전 검토를 요청했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와 영화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메가박스중앙은 메가박스 극장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를 각각 운영 중이다. 양사는 영화 제작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합병 이후 한 법인은 소멸하고 하나는 존속하는 방식으로 통합될 계획이다. 다만, 어느 쪽이 존속법인이 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롯데컬처웍스는 계열회사인 롯데쇼핑이 86.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가박스중앙은 계열회사인 콘텐트리중앙이 95.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쇼핑과 콘텐트리중앙은 합병 이후 존속회사에 대해 동일한 지분으로 공동 지배할 예정이다. 합병이 승인될 경우 국내 극장산업은 현재 1위 CJ CGV와 롯데·메가박스 통합 법인 간 양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그간 CGV가 압도적 1위, 롯데와 메가박스가 각각 2·3위로 점유율을 나눠 갖는 '1강 2중' 구도였지만, 이번 결합으로 단일 법인이 탄생하면 업계 점유율이 수직 상승하게 된다. 이번 사전협의는 2024년 8월 도입된 제도 이후 대기업 간 M&A건으로는 첫 사례다. 사전협의는 기업결합 정식 신고 전 기업이 공정위와 주요 심사 쟁점에 대한 사전 논의를 통해 신고서 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식 신고 후 심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정식 기업결합 신고는 사전협의 및 양사 간 M&A 계약이 체결된 후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 건 합병의 파급 효과를 고려해 사전협의 단계에서부터 소비자와 영화관 위탁 회원사에 미치는 영향, 경쟁제한 우려 등을 면밀하게 심사할 예정"이라며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7-10 14:29: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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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염고위험 사업장 350억 지원...농업재해 상황실 24시간 운영

정부가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에 350억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여름 가격·수급 변동이 예상되는 배추·과일 등 주요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안전에 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가 참여했다. 특히, 폭염·집중호우·태풍 대비 국가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달 7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총 961명으로 전년대비 1.8배 늘었다.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발생했으며 실외 작업장, 길가·운동장, 논밭에서 다수 발생했다. 정부는 점검 결과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을 즉시 투입하는 등 현장 작동성을 높이는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농촌진흥청·산림청·농어촌공사·농협, 지자체 등 농업재해 대응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집중 운영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과 콜센터를 통해 고령 농업인 돌봄과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안내 등 예찰을 강화한다. 또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해 양·한방진료와 건강관리 교육 등 의료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여름철 재해로 인한 피해발생 시에는 관계기관과 인력·장비를 긴급 지원해 응급복구와 2차 피해방지를 위한 기술지원을 한다. 아울러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하천굴착을 통해 수원을 확보하고 지하수 공공관정과 양수장비, 급수차, 물백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가뭄 대비 급수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여름철 호우 대응을 위해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일제히 전파할 계획이다. 또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하에 하천 위험감시와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20분 이상 휴식'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 등),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 준수를 집중 지도 점검한다. 50인 미만 소규모 폭염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동식에어컨, 제빙기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등을 7월 말까지 신속 지원(추경 150억 원)하고 작업장의 온열환경 개선을 위한 공기흐름 등을 평가하고 컨설팅하는 기술도 지원한다. 아울러, 고령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동자를 다수 고용한 사업장 대상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한편, 배달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플랫폼 운영사 등과 협업해 시원한 물, 쉼터 제공, 쉬어가며 배달하기 등 폭염안전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7-10 14:18:0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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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푸본현대생명·악사손보

흥국생명이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 암·3대질병·18대질병 등 납입면제특약 강화 흥국생명은 건강 이력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는 '(무)흥국생명 오튼튼5.10.5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표준체 상품에 10년간 입원 및 수술 이력을 추가로 확인해 표준체 대비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한다. 고지 기준을 강화한 만큼 건강한 고객일수록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암, 2대질환(허혈심장·뇌혈관), 순환계 주요 치료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항암주요약물치료특약, 2대질병 주요약물치료특약, 하이클래스 특약 등을 탑재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암, 3대질병에 대한 납입면제특약에 더해 '18대질병 납입면제특약'을 추가해 납입면제혜택을 확대했다. 18대 질병 중 하나라도 해당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줄이고 주요 질병에는 종신까지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세분화되고 있는 건강체 건강보험 시장에 대응해 고객의 건강상태와 니즈에 맞춘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이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 8월중 최종 합격자 선발 푸본현대생명은 오는 20일까지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리스크기획, 마케팅, 법인영업, 상품개발, 총무 및 인프라 관리다. 지원자격은 국내 취업 및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고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8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분야, 근무조건, 지원자격,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의 인재채용을 참고하면 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생명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Positive Energy를 만들어 갈 동료를 기다린다"며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금융 리더를 양성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갈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 22개 주요 항목 무상 점검 및 경정비 품목 할인 악사손해보험은 여름휴가철부터 추석 연휴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컨 필터 교환 및 살균, 냉매 충전 등 하절기 특화 항목을 포함해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점검 항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타이어, 공조장치, 엔진오일, 브레이크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안전 종합 점검 서비스가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된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과 필요 시 공기 주입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악사손해보험은 이번 서비스를 오는 7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6주간 운영한다. 서비스는 전국 약 600여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제공된다. 악사손해보험의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이병기 악사손보 보상지원팀장은 "오랜 기간 축적한 고객 케어(CARE)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케어 서비스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며, "본격적인 장거리 운전에 앞서 점검을 미리 받아두는 것만으로도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10 14:17: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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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국토부, 신안산선 실시협약서 비공개 위법 중단해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국토교통부에 민자사업 실시협약서의 비공개 조치를 위법이라고 규정하고, 관련 문서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10일 성명을 내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신안산선)의 실시협약서가 일부 조문을 가리고 부록 전체를 누락한 채 공개됐다"며 "정보공개를 회피하는 위법 행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안산선은 당초 200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국토부 재정사업으로 추진돼 2013년 기본·실시설계까지 완료됐으나, 2014년부터 민자사업 전환 검토에 들어간 뒤 2016년 민간사업으로 전환돼 시행됐다. 경실련은 "국토부가 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한 실시협약서에는 제12조(총사업비 및 총민간사업비) 등 주요 조문이 비공개 처리됐고, 부록은 존재 여부조차 명시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국토부는 민간사업자의 미동의와 경영상·영업상 비밀이라는 이유로 비공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민간투자법 제51조의3(실시협약에 대한 정보공개)에 근거해 국토부의 정보공개 거부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조문은 2020년 3월 31일 신설돼, 국토부가 공개를 거부하는 것은 법 위반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경실련은 지난 4월 발생한 신안산선 터널붕괴 사고에 대해서도 국토부의 대응을 문제 삼았다. 신안산선은 4월 11일 오후, 터널 붕괴와 도로 파손(싱크홀)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경실련은 "건설기술진흥법령상 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구성이 의무임에도 국토부는 이를 차일피일 미뤘고, 민자사업자(대표투자자 포스코이앤씨)와의 커넥션을 의심케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실련이 사고조사위 구성 촉구 성명을 발표한 뒤에야 사조위를 부랴부랴 꾸린 점은 오히려 특혜 논란만 증폭시켰다"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모든 민자사업의 실시협약서와 부록을 포함한 전면 공개를 국토부가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7-10 14:16:5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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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 홍콩 재정사와 간담회…“국내 스타트업 홍콩 상장 기회 열리나”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재정사와 간담회를 열고,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를 소개하며 양자 간 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콩 재무부 장관에 해당하는 폴 챈 재정사 사장을 비롯해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윈섬 아우 수석대표 등 홍콩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해외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벤처캐피탈 4개사(뮤렉스파트너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가 동석해 해외 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양 지역 간 정책 연계 방안을 건의했다. 양측은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방식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향후 협력 네트워크를 정기적으로 구축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VC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정책 협의를 비롯해 홍콩벤처캐피털협회(HKVCA) 등 글로벌 민·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이 같은 논의에 적극적으로 응할 계획이다. VC협회 이준희 상근부회장은 "최근 홍콩 항셍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스타트업에게도 홍콩 상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양측의 정책 협력을 통해 국내 VC가 발굴한 혁신 기업이 홍콩 시장에 진출한다면, 해외 투자 유입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0 14:14: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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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볼보자동차코리아·아우디코리아·폴스타

[M 수입차 News] 볼보자동차코리아·아우디코리아·폴스타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양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인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하는 볼보 안양 서비스센터는 지난 2017년 3월 처음 오픈한 이래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후 빠르게 증가하는 수도권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이전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안양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한 볼보 안양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941.07㎡(약 587평)로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탈바꿈했다.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따라 태양광 캐노피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3개에 불과했던 워크베이를 총 8개로 늘리고 판금 및 도장 부스 등 사고 수리 시설까지 도입해 일반 수리는 월 최대 60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300대까지 가능해졌다. 여기에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고객들에게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볼보자동차의 투자와 노력을 계속되고 있다"며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볼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울산 전시장 리뉴얼 오픈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울산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 지상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동일 건물 3층에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 계획이다. 고객들은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공간에서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리뉴얼된 울산 전시장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울산 및 인근 지역 고객에게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스타 4, 유로 NCAP 최고 안전등급 획득 폴스타는 중형 SUV 모델인 '폴스타 4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차량 안전 테스트 결과를 인증하며, 충돌 보호 성능이 우수하고 첨단 사고 예방 기술이 탑재된 차량에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한다. 폴스타 4는 측면 충돌 및 측면 기둥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전면 오프셋 및 측면 충돌 테스트 모두에서 만점을 받아 유로 NCAP으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2%를 기록하며 유로 NCAP의 최신 평가 기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는 85%를 기록했으며, 보행자 보호 81%, 안전 보조 시스템 79%를 기록하며, 종합 점수 86% 및 별 5개를 획득했다. 폴스타 4는 총 7개의 에어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사고 발생 시 탑승자 간 충돌을 줄이기 위한 내부 측면 에어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심각한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보내는 SOS 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으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을 제공하며, 외부 카메라 11대,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 1대, 중거리 레이더 1개, 초음파 센서 12개를 통해 차량 주변을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필요시 경고 또는 개입을 통해 안전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루프에 장착된 후방 카메라가 기존 후방 유리를 대체하여, 넓은 시야각과 향상된 저조도 시야를 확보하여 짐이나 탑승객이 있는 경우에도 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폴스타 4는 폴스타의 가장 최신 모델로 이번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며 우리가 얼마나 안전한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고 있는지 입증했다"며 "고객들은 폴스타를 선택하는 순간, 전기차뿐 아니라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0 14:14: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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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한신평 신용등급 'A'로 상향..."재무 안정성 입증"

대한전선이 상향된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와 등급전망 '안정적'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3년의 'A-, 안정적(Stable)'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결과다. 한신평은 이번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안정적 사업기반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된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 한신평은 보고서 공개를 통해 "대한전선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품목인 해저케이블, 광케이블 사업 확장 등 추가적인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재료인 전기동의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수직계열화 된 생산구조 등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호반그룹에 인수된 이후 재무적 지원과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됐으며 유상증자 자금 및 영업에서 창출하는 현금흐름으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당사의 견조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해저케이블, HVDC 케이블 시스템과 같이 성장성이 높은 제품군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10 14:14: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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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인시스 “코스닥 상장 계기로 글로벌 플렉서블 시장 선도”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새로운 폼팩터 시장까지 리딩하며 글로벌 플렉서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옥경석 도우인시스 대표는 10일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상장을 발판 삼아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정조준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그는 "도우인시스는 초박형 강화유리(UTG)의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양산 역량, 고객 신뢰를 모두 갖춘 유일한 플레이어"라고 강조했다. 도우인시스는 2010년 설립된 UTG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Z 폴드' 시리즈를 비롯해 구글, 오포, 샤오미 등 글로벌 브랜드에 UTG를 단독 공급해 왔다. 폴더블 디바이스용 커버 윈도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UTG 생산의 전 공정에 대해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학 강화부터 절단, 성형, 표면 처리, 검사에 이르기까지 핵심 공정을 자체 설계하고 설비를 내재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미터(100μm) 미만의 초박형 UTG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력은 높은 곡률 반경, 우수한 복원력, 고수율을 동시에 구현하며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도우인시스는 6~8인치 플렉서블 UTG를 대량 양산할 수 있는 글로벌 유일 기업으로 평가된다. 청주 본사에서는 월 81만장, 베트남 법인에서는 월 100만장을 생산하고 있다. 베트남 생산능력은 향후 월 200만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UTG 기술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확장현실(XR), IT 디바이스 등 고부가가치 응용 산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 소재 수요가 폼팩터 변화에 따라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UTG 응용 제품군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시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140만주를 모집하며, 공모 희망가는 2만9000원~3만20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406억~448억원 수준이며, 일반 청약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24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도우인시스는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을 신규 설비 투자와 차세대 UTG 기술 고도화,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폴더블 디바이스뿐 아니라 슬라이더블, 하이브리드, 대면적 UTG 등 다양한 차세대 폼팩터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5-07-10 14:10: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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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취향 잡고 '즐기는 술' 문화로 전방위 공략

최근 국내 주류 시장이 단순한 음주 문화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건강, 취향,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확산되며 전통주는 물론 과일소주, 로우&논알코올 제품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여기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도슨트 프로그램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체험형 마케팅이 더해지며, 주류업계 전반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통주, '옛술'에서 '힙한 감성주'로 전통주는 최근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따르면 전통주에 관심을 보인 참관객 비율은 2022년 15%에서 2024년 19.3%로 증가해 와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서울장수는 얼그레이차를 활용한 '얼그레이주', 지평주조는 '살얼음 딸기 막걸리'를 출시하며 색다른 맛과 콘셉트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까지도 '막걸리향 크림 콜드브루'를 출시해 흥미를 더했다. 천연 딸기 리큐르 'TINA'를 선보인 아토컴퍼니는 병 하단에 LED 버튼을 달아 빛나는 감성 주류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통주는 더이상 '옛 것'이 아닌, 파티와 프로포즈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술로 변신 중이다. ◆팝업스토어, '즐기는 술' 문화 이끈다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은 '브랜드를 경험하는 술'이라는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203-세대는 맛뿐 아니라 브랜드가 제공하는 경험과 세계관, 콘텐츠에 주목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압구정에서 운영 중인 소주 브랜드 '새로'의 팝업스토어 '새로도원'을 8월 말까지 연장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현실 탈출' 콘셉트가 반영된 이 공간은 누적 체험객 3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보다 앞선 지난달에는 오비맥주가 성수동에 '수상한 성수역 7번 출구'라는 콘셉트 공간을 조성해 고도수 버전 '카스 레몬 스퀴즈 7.0'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이트진로의 경우 오는 8월 '전주가맥축제', '홍천강 별빛음악 축제' 등에 참가한다. 지평주조는 양평의 양조장에서 프리미엄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0년 양조장에 담긴 건축과 술 이야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로우&논알코올 시장 확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맞물려 로우&논알코올 주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 규모는 2021년 415억 원에서 2023년 644억 원으로 55% 넘게 증가했으며, 2027년에는 946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낮은 도수의 술이나 무알코올 대체 음료는 디자인·패키징·맛 모두 고도화되며 단순한 대체제가 아닌 새로운 핵심 제품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부터 식당·주점을 타깃한 '카스 0.0' 및 카스 '레몬 스퀴즈 0.0' 병 제품을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논알코올 맥주 판매 확대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맥주 브랜드 '테라 라이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테라 라이트는 일반 맥주 대비 3분의1 수준의 칼로리와 제로 슈거(당류 0g)를 구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특수효모를 활용해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고 별도의 제거 공정을 거치지 않아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술은 단순히 취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며 "과거와 달리 요즘은 주류 브랜드가 전하는 세계관과 감성, 그리고 건강과 경험을 중시하는 음주 문화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7-10 13:13: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