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중기부, 모태펀드 2차 출자 통해 AI·딥테크 유니콘 본격 육성...총 3100억 출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3100억원을 출자하고, 약 57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NEXT UNICORN Project'의 일환으로, AI·딥테크 분야 유망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글로벌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기부는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분야에 각각 투자해 총 3000억원을 출자하고, 55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펀드는 AI·딥테크 분야의 전문기술인력이 창업한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며, '스케일업' 펀드는 AI·딥테크 분야 중소기업에 기업당 평균 1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특히 '스케일업' 펀드는 중기부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한 기업 중 공공기관이 우수 성과기업으로 추천한 'NEXT UNICORN Pool' 기업에 집중 투자해 스케일업을 연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창업초기 소형' 분야에도 100억원을 출자해 167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추가 조성한다. 이는 최근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창업기업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중기부는 1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창업초기' 분야에 총 995억원을 출자하고 1699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이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이 중 '창업초기 소형' 분야에 167억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중기부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글로벌 AI·딥테크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벤처투자 확대가 필수"라며 "2차 추경을 통해 첫 발을 내디딘 'NEXT UNICORN Project'가 빠르게 현장 투자로 이어지도록 출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향후 모태펀드를 통한 AI·딥테크 분야 투자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13:06:5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6월 국채 금리 전 구간 상승…추경·중동 리스크 영향

지난달 국내 국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 이슈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 국내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6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52%로 전월 대비 10.5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10년물은 2.805%로 1.9bp, 초장기물인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1.8bp, 12.0bp 상승했다. 국채 금리는 대선 직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와 추경 편성 계획이 부각되면서 초반 상승 폭이 컸다. 중순 들어 추경 규모가 확정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보였지만, 이후에는 중동 전쟁과 국제 유가 불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결정이 영향을 미쳐 상승 마감했다. 금투협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6월 27일)로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됐으나, 국내외 정세의 불확실성으로 결국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6월 채권 발행 규모는 국채와 회사채가 모두 늘어 전월 대비 15조7000억원 증가한 89조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전체 발행 잔액은 2935조원으로 집계됐다. 3년 만기 국고채와 회사채 간 금리 차이인 크레딧 스프레드는 AA- 등급이 57bp에서 51bp로 축소됐다. BBB- 등급은 632bp로 전월과 같았다. 회사채 수요예측 규모는 38건, 2조4200억원으로 전년 동월(3조1000억원)보다 줄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2조50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0억원 감소했지만, 참여율은 516.6%로 107.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A등급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는 3건의 미매각이 발생해 미매각률은 3.2%를 기록했다. 지난달 장외채권 거래량은 전월보다 61조1000억원 늘어난 479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거래량도 25조원으로 전월 대비 3조2000억원 증가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는 2조4000억원으로 전월(2조5000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5조2000억원 늘어난 21조7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지난달 말 기준 304조4000억원으로 한 달 전 대비 3조9000억원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전월 대비 3bp 하락한 2.56%를 기록했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은 6월 중 1건(1조3540억원)이 새로 등록돼 누적 기준 449개 종목, 약 187조4000억원이 등록됐다.

2025-07-10 12:57:2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7월 상순부터 '한여름'… 올 여름 전력수요 역대최대 전망

산업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발표… "전력 예비력 충분" 예비력 8.8GW 확보, 비상자원 8.7GW도 대비 전기요금 부담 완화·취약계층 바우처 병행 역대급 이른 무더위로 7월 초부터 전력수요가 한여름 수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정부는 올 여름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유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국무총리 주재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고,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97.8기가와트(GW)까지 증가하더라도 8.8GW의 예비력을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태풍, 폭우, 설비고장 등 돌발변수에 대비해 비상 예비자원 8.7GW도 별도로 준비한 상태다. 전력 수요는 이미 '역대급' 기록을 잇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6시 전력수요는 95.7GW로, 역대 두 번째로 높다. 7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산업부는 올 여름 최대수요가 작년 최고기록(97.1GW, 2024년 8월 20일)을 상회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7월 1~7일 평균기온은 28.2℃로, 종전 최고였던 2022년 7월(27.1℃)을 웃돌았다. 서울은 지난 8일 37.8℃를 기록하며 작년 최고기온(36.4℃)을 이미 넘었다. 산업부는 정비 일정을 조정하고 노후 설비를 사전에 교체하는 등 전력공급능력을 지난해 대비 1.2GW 증가한 106.6GW까지 확보했다. 또 배수시설 보수, 산사태 취약지역 철탑 점검, 노후선로 교체 등 설비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이날부터 9월 19일까지 '전력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72일간 전력상황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위기상황 시를 대비한 단계별 비상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예비력이 부족할 경우 석탄발전 출력 상향, 수요감축(DR), 전압 하향조정, 긴급 수요조정 등 4단계 조치를 순차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한 소비자 지원책도 함께 추진한다. 7,8월 동안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전체적인 부담을 낮췄다. 기존 1구간(0200kWh)은 300kWh까지, 2구간(200~400kWh)은 450kWh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평균적인 4인 가구 7,8월 평균 406키로와트시(kWh) 사용시 기존 9만2530원에서 7만4410원으로 1만8120원(16.8%↓) 할인 효과가 발생한다. 에너지 취약계층에는 7월 1일부터 연간 바우처 전액(최대 70만1,300원)을 선지급하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도 월 2만원까지 확대했다. 제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개별 가구에 문자, 카카오톡 안내를 보내고,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 사용 방법을 설명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도 강화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7-10 12:49: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여성기업, 희망의 열쇠'…여경協 남서울지회, 창립 3주년 기념식 성료

제4회 여성기업주간 맞아 신라호텔서 '3주년 행사' 가져 李 지회장 "여성기업 실질적 성장, 지원·과제 함께 고민" 공간디자인에스피 강석녀 대표, 중기부 장관 표창등 포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가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슬로건 아래 제4회 여성기업주간과 남서울지회 창립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간디자인에스피 강석녀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여성기업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여경협 남서울지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여성 경제인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룬 모범 여성기업인을 포상했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의 창업과 기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주간으로, 2021년부터 매년 7월 진행하고 있다. 여경협 남서울지회 이선희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기업이 이끄는 사회적 책임과 고용 창출이 저성장·저출생 위기의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육아 지원과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노후생활을 대비한 설계, 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서울지회는 앞으로도 여성기업인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서울지회는 창립 3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에서 저성장·저출생·고령화 사회에서 여성기업이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가족친화 인증기업 큐앤에이네트웍스(대표 소가연), 경력단절 여성 고용기업 와플(대표 서민경), 시니어 고용기업 가온아이피엠(대표 도귀영)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과 고용 창출을 실현하고 있는 여성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사회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여성경제인의 활발한 경제참여와 혁신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여성기업의 역량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강석녀 대표 외에도 에코벨 김소연 대표 외 3명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산마르코 신영순 대표 외 1명이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남양푸드 박경애 대표 외 2명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고감도 안향자 대표 외 1명이 서울지방조달청장 표창, 리앤빌드 이재경 대표 외 1명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표창, 상상이상 김기남 대표가 남서울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2025-07-10 12:19: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민생회복 소비쿠폰 문자에 링크? 정부는 절대 안 보냅니다"

정부가 21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스미싱(문자결제사기) 피해가 확산할 우려가 커지자 "공식 안내 문자에는 절대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되지 않는다"며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정부·금융기관·카드사 등에서 발송하는 소비쿠폰 관련 안내 메시지에는 URL이나 링크가 절대 포함되지 않는다"며 "문자에 인터넷 주소가 들어 있다면 100% 사기로 간주하고 절대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특히 소비쿠폰 신청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지급 대상 안내', '카드 승인', '신청 완료'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전 경고에 나섰다. 실제로 카드사와 지역화폐사는 소비쿠폰 관련 문자를 보낼 때 어떠한 링크도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카드사 앱·누리집, 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누리집 등을 통해 비대면(온라인) 신청하거나, 카드 연계 은행·지자체(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방식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신청 페이지와 대면 접점 모두에 스미싱 주의 문구를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이용자는 출처가 불분명한 SNS 메시지나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메시지를 받은 경우 반드시 내용을 확인하고,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경우 클릭을 삼가야 한다. 또한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통해 사전 안내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부는 오는 14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 예방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지자체 및 정부 홈페이지에도 소비쿠폰 신청·지급 관련 주의사항을 함께 게시할 예정이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네이버·카카오·토스 등 17개사)도 활용해 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함께 안내한다. 한편, 스미싱 피해가 의심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118상담센터'에서 24시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악성 링크를 클릭했거나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 정부는 금융감독원·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스미싱 유포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피해신고 접수 시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0 12:13:1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6월에만 주식 3조·채권 3.6조 순투자…뜨거운 '바이 코리아'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6월 국내 상장증권을 총 6조7000억원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에서 3조760억원, 상장채권에서 3조6240억원을 각각 순투자하며 '바이 코리아' 흐름을 이어갔다. 주식은 두 달 연속, 채권은 다섯 달 연속 순매수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1220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460억원을 순매도했다. 5월(2조9170억원)에 이어 두 달 연속 순매수 흐름이다.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863조4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7.4%를 차지하며, 전월 대비 114조6000억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주에서 3조5000억원, 유럽에서 1조400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아시아 지역에서는 1조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조4000억원으로 순매수 규모 1위였고, 아일랜드(1조7000억원)가 뒤를 이었다. 순매도국은 노르웨이(1조2000억원), 싱가포르(1조100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비중은 미국(347조9000억원)이 전체의 40.3%로 가장 컸으며, 이어 유럽(268조4000억원), 아시아(123조8000억원), 중동(12조9000억원) 순이었다. 채권 투자에서도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이어졌다. 6월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17조7150억원 순매수하고, 14조910억원을 만기 상환받아 순투자 규모는 3조624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상장채권 보유 잔액은 304조4000억원으로 늘었으며, 이는 전체 상장잔액의 11.3%다. 투자 대상별로는 국채(1조2000억원), 통화안정증권(6000억원) 등에서 순투자가 나타났으며, 보유잔액 기준으로 국채 276조원(90.7%), 특수채 28조4000억원(9.3%) 비중을 보였다. 잔존만기별로 1~5년 미만 채권을 7조2000억원, 5년 이상 채권을 3조3000억원 순투자했고, 1년 미만 채권은 6조9000억원 순회수했다. 보유 비중은 5년 이상 채권(42.7%), 1~5년 채권(33.0%), 1년 미만 채권(24.3%) 순으로 나타났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0 12:10:55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우리기술투자 등 관련주 강세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가상화폐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기술투자는 오전 1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41% 상승한 1만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비트코인 수혜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서는 SGA와 SGA솔루션즈가 각각 20.98%, 12.64% 급등 중이다. 이외에도 컴투스홀딩스, 위지트, 한화투자증권 등도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상승 흐름은 간밤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1만2055달러(약 1억5378만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종전 최고가인 11만1900달러를 약 한 달 반 만에 넘어선 것이다. AI 기반 투자분석 플랫폼인 한경유레카는 최근 우리기술투자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유레카는 여러 알고리즘의 종합 판단을 기반으로 투자 의견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종목 등록 시 매매 의견 변동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0 12:00:2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中企 CEO, 45% 휴가 '국내서'…55%는 '휴가 없다'

중기중앙회, CEO 300명 대상 설문조사…평균 휴가 3.6일 휴가시 '명소·휴양지 방문' 1순위…"업무 때문에 휴가 못가" 金 회장 "가급적 국내 휴가…내수살리기 동참해주길 기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45%는 여름 휴가 계획이 있고, 국내에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휴가 일수는 3.6일이었다. 반면 55%는 업무 등의 이유로 휴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CEO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해 10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휴가를 가겠다는 CEO는 '명소·휴양지 방문'이 54.8%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독서·사색 등 집에서 휴식'(22.2%), '레져·스포츠 활동'(17.8%), '고향·친지 방문'(5.2%) 순이었다. 국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유는 ▲편의성(51.9%) ▲내수살리기 동참(14.1%) ▲비용 절감(14.1%) ▲업무와 병행 가능(12.6%) ▲문화적 피로도 없음(5.9%) 등의 순으로 많았다. '여름 휴가계획이 없다'(55%)고 밝힌 이유로는 '업종 특성상 성수기로 휴가 불가' 등 40.6%가 '업무로 인해서'라고 답했다. 또 '연중 수시 휴가사용으로 여름휴가 계획 없음'(29.1%), '경영상황 악화로 여력 없음'(18.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의 여름휴가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재정 지원(휴가비 지원 등)'이 64.3%로 가장 많았으며, '제도 개선(휴가사용 촉진 제도 등)'(22.7%), '인프라 지원(휴양시설 제공 등)'(11.7%)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또 효과적인 내수 활성화 정책으로는 ▲직접적인 소비 지원(전국민 민생지원금 지원)'(58%) ▲금융 지원 확대(대출 만기연장)'(43.7%) ▲가계소득 보장(고용일자리 창출)'(27.3%) ▲비용부담 완화(23.3%) ▲관광 인프라 마련 및 지원(22.3%)등의 순으로 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내수침체와 소비인구 감소로 지난해 소상공인이 100만명이 넘게 폐업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제계는 물론 국민 모두가 가급적 올여름 국내 휴가를 지역 명소를 찾아 맛집에서 소비를 늘려 내수살리기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0 12:00: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