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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한국유학장학 증서수여식 개최…19명 신규 선발

포스코청암재단은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2회 포스코한국유학장학 증서수여식 및 졸업 환송식을 열어 신규 선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졸업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 19명을 신규 선발했다. 포스코한국유학장학은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우수 인재들이 국내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온 글로벌 장학사업이다. 지난 22년간 총 562명의 장학생이 한국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왔으며, 누적 지원금은 약 230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아시아권 중심에서 벗어나 선발 대상 국가를 전 세계 27개국으로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신규 장학생들은 독일, 미국, 영국 등 유럽·미주 지역과 브라질 등 중남미, 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포스텍,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국내 주요 대학원에서 생명과학, 공학, 행정학, 한국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업과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의 출발을 축하하는 동시에 학업을 마친 장학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 장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박사학위 취득 후 박사후연구원(Post-doc)으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며, 일부는 논문 마무리를 위해 한 학기 더 재학하며 연구를 심화할 계획이다.

2026-03-12 15:59:06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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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식용유 가격 내린다…식품업계, 물가 안정 동참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라면과 식용유 등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제품의 출고가를 낮추며 소비자 부담 완화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대상 등 주요 식품기업들이 정부의 물가 안정 및 민생 회복 기조에 부응해 라면과 식용유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먼저 농심은 4월 출고분부터 라면과 스낵 16종의 가격을 평균 7.0% 내리기로 했다. 대표 제품인 안성탕면(3종)은 5.3%, 무파마탕면은 7.2% 인하한다. 이 밖에도 육개장라면, 사리곰탕면, 후루룩국수, 후루룩칼국수, 감자면, 짜왕, 보글보글부대찌개면, 새우탕면과 쫄병스낵(4종) 등이 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삼양식품도 다음 달 1일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일상식인 만큼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2023년에도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7% 낮춘 바 있다. 오뚜기 역시 4월 출고분부터 라면 8종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 가격이 내려가는 제품은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진쫄면 등이다. 식용유 제품 가격도 낮춘다. 오뚜기는 오뚜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0.5ℓ·0.9ℓ)와 오뚜기 해바라기유(0.5ℓ·0.9ℓ) 등 식용유 4종의 출고가를 평균 6% 인하한다. 대상은 청정원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B2C) 제품 3종, 총 6개 제품의 가격을 3~5.2% 인하하기로 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라면과 식용유는 가계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대표 품목"이라며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과 맞물려 주요 업체들이 가격 조정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5:59: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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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580선 마감...개미는 2.2조 사고, 외국인은 2.2조 팔고

코스피가 선물·옵션 만기가 겹치는 '네 마녀의 날(쿼트러플 위칭데이)' 영향 속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은 수급 공방전이 지속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반등세가 주춤하면서 전날 회복한 5600을 내준 모습이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539억원, 개인은 2조232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363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11%)와 SK하이닉스(-2.62%), 삼성전자우(-3.53%) 등은 모두 떨어진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0%)와 LG에너지솔루션(3.91%) 등은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주에서도 현대차(-1.70%)는 하락하고 기아(3.09%)는 급등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2.48%)도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572개, 하락종목은 322개, 보합종목은 3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7포인트(1.02%) 오른 1148.40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2467억원, 5122억원씩 사들였다. 외국인은 6882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3.47%)과 리노공업(3.61%)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코오롱티슈진(2.23%), 리가켐바이오(2.28%) 등도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2.23%)와 펩트로(-4.14%), 에이비엘바이오(-0.66%)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15개, 상승종목은 1022개, 하한종목은 2개, 하락종목은 647개, 보합종목은 85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7원 오른 1481.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2 15:58: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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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텍, '제이스로보틱스'로 사명 변경…로봇 자동화 사업 확대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업체 제이스텍이 사명 변경과 함께 로보틱스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섰다. 제이스텍은 오는 3월 정기주총에서 '주식회사 제이스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 자동화 설비 사업을 넘어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제이스텍은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모듈 자동화 장비와 바이오 진단키트 조립 장비 등을 공급하며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로봇 및 자동화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이차전지 제조 공정과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로봇(AMR) 등 물류 자동화 로봇과 로보틱스 자동화 설비를 핵심 축으로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북미 생산라인에 국산 AMR 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말 북미 이차전지 공장에 약 300억원 규모 AMR을 공급했다. 이차전지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와 물류 자동화, 제조실행시스템(MES) 등을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구축해 국내 배터리 기업의 해외 공장에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2차전지 전문기업 IBC와 협력해 인도 기가팩토리 설비 턴키 공급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총 979억원 규모의 2차전지 로보틱스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 현재 수주 잔고는 1741억원이다.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는 "배터리와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로봇 기반 자동화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명을 로보틱스로 바꿔 전 산업 공정 자동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각형 배터리 생산 공정 자동화 장비와 물류 로봇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토탈 솔루션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2 15:57: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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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면 코스피 반등?...고유가 부담은 지속

중동 전쟁 여파로 코스피 변동성이 한 달째 위기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쟁 조기 종료 시 할인율 정상화에 따른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고유가 흐름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8%% 떨어진 5583.25에 마감했다. 지난 3일 6165.15에 개장한 코스피는 중동 지역의 전쟁 여파로 5000선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이틀 연속 반등하며 5600선을 회복했지만, 다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지수(VKOSPI)도 약 한 달째 위기 수준에 머물고 있다. 코스피가 5000선까지 밀렸던 4일에는 사상 최고치인 80.37을 기록했으며, 이후로도 공포 수준인 60~70대를 유지 중이다. 통상적으로 변동성지수가 40을 넘어서면 급격한 주가 변동 가능성이 존재하는 '공포 구간'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이란 사태가 단기간에 마무리될 경우, 공포로 확대된 할인율이 정상화되면서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염승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단기간 내에 미국-이란 전쟁이 종료돼 리스크 발생 이전 할인율로 되돌림을 가정할 시, 코스피 적정 PBR(주가순자산비율)은 2.18배, 지수 환산 시 6806포인트가 도출된다"며 "전쟁 조기 종료 시 업사이드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미국-이란 공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이전 20일 이동평균값 대비 4일 ERP(위험 프리미엄) 증가분은 160bp로 표본 4977개 중 역대 14위에 해당한다. 염 연구원은 "이번 이벤트를 소거 시에는 6위로 올라가며, 최근 코스피 급락은 펀더멘털(기초체력) 변화보다는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에 따른 할인율 체계 변동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이날 외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주식 전략가들은 최근 한국 증시에서 나타고 있는 급등락 현상을 두고 "전형적인 버블 사례"라고 평가했다. 코스피가 12% 급락한 직후 다시 10% 반등하는 움직임이 아시아 외환위기, 닷컴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시장 불안정성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국내 증시를 가장 크게 흔들고 있는 국제 유가도 잡힐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지난 9일 장중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119.48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마무리 단계를 언급하면서 배럴당 80달러대까지 눌렀지만, 국제 유가는 다시 90달러대로 올라섰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사상 최대 규모의 비상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중동의 생산 차질 규모가 하루에 약 2000배럴이고, 미국이 전략 비축유 약 4억2000배럴을 모두 다른 국가에 보내 준다고 해도 20일치 분량 밖에 되지 않는다"며 "캐나다 역시 석유 수송망 등을 고려할 때, 당장 석유 수출량을 늘리기도 어려운 만큼 해결책은 없다"고 짚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는 경우가 절대 없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그러면서 종식 이후에도 고유가 흐름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사태 종식 후 걸프 국가들의 주요 투자는 에너지 기업에 집중되고, 이는 고유가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제 유가가 배럴당 50~75달러가 아닌 90~1100달러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2 15:46: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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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초고가·비거주 1주택 보유세 강화…장특공제 혜택도 재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보유세 강화와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개편 가능성을 언급하며 "주택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 경제적 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초고가·비거주 1주택 대상의 보유세 개편 대책이 나오냐는 질문에 "당연히 들어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국토부 장관으로서 세제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구체적인 세율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비거주 1주택자와 다주택자가 받는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혜택에 대해서도 "실제 그렇게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그들이 낸 세금을 월급쟁이와 비교하면 사실상 말이 안 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세제 손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유세가 오르면 다주택자들이 높아진 세금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해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전세 가격의 기본 베이스(기본)는 결국 집값"이라며 "집값보다 전세 가격이 더 오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가격을 하향 안정시키는 것이 근본적으로 전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며 "(토지거래허가제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공급 확대 의지도 재차 표명했다. 그는 "단기 공급 대책으로 일반 상가를 빠르게 주택으로 개조하는 방식과 1인 가구를 위한 프리미엄 원룸 공급, 매입임대 활성화 등을 통해 단기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12 15:44:4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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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창원서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경남 소재 기업 대상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기록적인 수출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산업의 중추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금융 지원 방안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 지역의 주요 방산 유관 기업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위기 고조, 원자재 가격 변동,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현장의 경영 환경을 공유하며,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수은은 우리 기업들이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재 가동 중인 전방위적 금융지원 패키지를 상세히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①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수주 분야 100조원 지원 ②통상위기 극복을 위한 150조원 규모 '수출활력 ON(溫) 금융지원 패키지' 시행 ③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방안 등이다. 위찬정 수은 부행장(혁신성장금융본부장)은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눈부신 성과는 우리 산업의 허리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헌신과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 참여하고 독자적인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은이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고, 오늘 청취한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밑거름 삼아 방산 분야 상생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2 15:36:0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