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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 '진로포차' 오픈…K-음주 문화 알린다

하이트진로가 호주 멜버른에 브랜드 홍보 거점인 '진로포차 멜버른'을 열고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며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글로벌 식음 트렌드 수용도가 높은 멜버른을 호주 내 브랜드 현지화 거점으로 선정했다. 현지 소비자들이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기는 한국 특유의 음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포차 멜버른'을 기획하게 됐다. 진로포차 내부는 진로(JINRO) 브랜드의 상징 요소를 활용해 한국 포장마차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진로 소주의 상징인 두꺼비 피규어를 비롯해 소주병과 한정판 굿즈들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진로포차는 진로 소주 제품과 테라 맥주 외에도 레귤러 소주와 과일 리큐르를 활용한 하이볼과 칵테일 메뉴를 개발해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육회, 들기름 막국수, 감자전 등 한국식 대표 안주 메뉴들을 도입해 현지 고객들에게 한국 음식과의 페어링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포차는 2월 27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되며, 현지 소비자들이 상시적으로 진로(JINRO)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픈 기간인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할인 프로모션과 소주, 맥주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150달러(AUD 호주 달러) 이상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뽑기 행사도 운영한다. 경품으로는 진로 두꺼비 피규어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 한정판 굿즈를 제공해 브랜드 체험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근 호주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5년 호주 소주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현지 대형 주류 유통채널인 BWS와 댄머피(Dan Murphy's) 1400여 개 전 점포에 '참이슬 후레쉬'와 과일 리큐르 '에이슬 시리즈'가 입점한 효과를 바탕으로 교민 시장 소비를 넘어 현지 메인스트림 시장에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시드니 라이트 레일 진로(JINRO) 브랜딩 광고, 2025 시드니 스피릿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인 접점의 브랜드 체험 행사를 통해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1:46: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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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판교에 일본 유명 맛집 '파이매니아' 팝업 오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에서 일본 파이 맛집 '파이매니아(PIE mania)'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매니아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고베야(Kobeya)'가 지난 2023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고베야의 주력 상품인 파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컵케이크 모양과 바삭한 식감, 꽉 채운 사과 과육 등으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삭한 사과 조각에 시나몬 향을 더한 대표 메뉴 '링고 애플파이(6500원)'를 비롯해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더한 '커스터드 애플파이(6200원)', 달콤한 사과 필링을 가득 채워 넣은 '리프파이(5800원)' 등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5종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도 파이매니아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를 국내 고객들에게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대그린푸드만의 차별화된 외식, 베이커리 역량을 바탕으로 신선한 글로벌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1:37: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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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사전등록 역대 최다

CJ프레시웨이가 개최하는 B2B 식음산업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 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는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외식 트렌드 세미나'에는 송길영 작가('시대예보' 저자)를 비롯해 김성민 메티즌 대표, 남준영 티티티 대표 등이 참여해 시장 변화와 데이터 기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업계의 관심 속에 사전 참가 신청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외식 사업 운영 솔루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주방 업무 부담을 줄이는 조리 효율화 상품 활용 메뉴 시연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참가 기업과 관람객이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도록 1:1 비즈니스 상담 공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역량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모델 기반의 고객 맞춤형 구매 시스템도 소개한다. 외식 사업자의 상품 구매 편의성과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식자재 유통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급식 산업의 운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식자재 유통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식음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은 오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3월 17일까지 CJ프레시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현장 등록 시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외식 트렌드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가능 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1:37: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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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키즈 스카이런' 모집 시작…아쿠아리움·쿠키런 협업 굿즈까지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오는 4월 19일 진행되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의 특별 프로그램 '키즈 스카이런'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롯데물산이 주최한다. 올해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온은 보다 많은 고객이 스카이런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롯데물산과 함께 '키즈 스카이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키즈 스카이런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쿠키런'과 협업해 진행한다. 응모는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롯데온 키즈 스카이런 행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엘포인트(L.POINT) 계정으로 로그인 후 이벤트 하단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SNS나 블로그에 행사 내용을 공유하고 URL을 댓글에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보호자 1명과 어린이 1명으로 구성된 50팀, 총 100명을 선정해 3월 23일 발표한다. 응모 대상은 어린이 보호자로 참석 가능한 성인 보호자다. 어린이는 2014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에 한한다. 세부 내용은 롯데온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스카이런 참가자와 동일한 공식 티셔츠와 더플백이 포함된 레이스 키트를 제공하며, 완주 시 메달이 포함된 완주 키트를 증정한다. 키즈 러너에게는 쿠키런 특별 굿즈를 추가로 선물한다. 행사 당일에는 쿠키런 캐릭터들이 직접 키즈 러너를 응원한다. 롯데온 부스 내 포토존을 운영하고, 현장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13일부터 17일까지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본 대회 래플 이벤트도 운영한다. 기존 선착순 방식에 무작위 추첨을 병행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롯데온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행사 페이지 댓글 작성으로 응모 가능하며, 출석 댓글을 남길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김은수 롯데온 엘타운(L.TOWN)팀 팀장은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인 '스카이런'에서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며 "봄 시즌 가족 단위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1:37: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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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유니세프와 '미등록 아동 기본권 지원 사업'

JB금융그룹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169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젝트 169는 '2030년까지 출생 등록을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한다'라는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6.9조항의 내용을 반영한 사업이다. 행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이 의료, 양육 등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 지자체, 민간기관 등이 협력해 지원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옥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최진석 JB금융지주 전무와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169'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JB금융지주 최진석 전무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JB금융그룹은 지난해에도 시흥시·화성시와 함께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수원시, 광주 광산구, 전북 김제시·남원시, 전남 영암군 등을 추가해 총 8개 지자체로 사업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사업에는 JB우리캐피탈을 비롯해 전북·광주은행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또한 JB금융은 올해부터 0세부터 13세까지의 출생 미등록 아동뿐만 아니라 임산부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영유아 발달 단계별 건강검진 및 필수 의약비 지원 ▲임산부 산전 및 출산 관련 의료 지원 등 건강한 출생과 양육을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울러 이주배경 부모를 위한 양육자 교육과 JB금융그룹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금융교육도 필수적으로 진행해 이주민 가정의 실질적인 자립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전무는 "우리 사회에 함께 살지만 '있지만 없는 아이들'로 볼 수 있는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모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JB금융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2 11:10:5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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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차 제2의 전성기 맞나' 중동발 유가 불안속 LPG 차량 주행거리 6% 이상 증가

정부가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의 원통형 용기 충전 한도를 늘리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춘다. 앞으로 LPG 자동차의 도넛형 내압용기 충전 한도가 기존 80%에서 85%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LPG 차량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늘어나, 택시 및 1톤 트럭 등 생계형 차량과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 운전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LPG 도넛형 용기의 충전 한도를 기존 80%에서 원통형 용기와 동일한 85%로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용 내압용기 안전에 관한 규정' 개정 고시안을 12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LPG 자동차 용기는 형태에 따라 충전율을 달리 적용받아 왔다. 구조가 단순한 원통형 용기는 85%까지 충전이 가능했으나, 도넛형 용기는 80%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이 때문에 택시 및 용달업계는 원통형 대비 짧은 주행거리를 지적하며 지난 2021년부터 규제 완화를 요구해 왔다. 이에 정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기관과 함께 안전 실증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실시한 액팽창 및 화염 시험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안전성을 확인했다. 자동차용 LPG의 부탄 비중이 우리와 유사한 일본이 도넛형과 원통형 용기 모두 85% 충전율을 적용하고 있는 점도 규제 완화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주행거리가 긴 택시 및 용달업계에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충전율이 5%P상향되면 주행거리가 6.2% 이상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택배 및 용달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1톤 트럭의 경우,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기존 488km에서 520km로 늘어나 전기 트럭 대비 LPG 트럭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충전율 상향은 고시 개정 이후 용기 인증을 새로 받아 출시하는 신차부터 적용 가능하다. 김강면 대한LPG협회 이사는 "LPG 차량의 주행거리가 늘어 소상공인과 운수사업자 등 생계형 운전자의 편의성과 에너지 접근성을 개선하고 LPG차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1:0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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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 흐름 궁금하다면?"…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실리콘밸리 탐방기’ 출간

실리콘밸리와 워싱턴 D.C., 텍사스까지 미국 산업의 핵심 거점을 직접 누빈 토스증권 애널리스트들의 탐방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미국 현지 산업과 정책 흐름을 분석한 단행본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 측은 "이번 단행본은 '개인투자자를 위한 쉽고 전문적인 투자 정보 제공'이라는 리서치센터의 설립 취지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토스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텍사스 등 미국 경제 핵심 거점을 직접 탐방한 기록을 집약했다. 자율주행, 첨단안보 등 주요 산업의 기초 지식부터 미 정부의 중장기 정책 방향성까지 글로벌 산업 지형도를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리즈는 첫 콘텐츠 발행 이후 누적 조회수 110만 회를 돌파하며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시장의 관심에 힘입어 단행본 발간으로 이어졌다.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겸 회장 켄 피셔는 추천사를 통해 "세상에는 이런 책이 더 많이 필요하다"며 "이 책이 세계 반대편 투자자들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서치센터는 현지에서 포착한 인사이트가 실제 투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도서 구매 고객에게 책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소정의 투자 지원금(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올해 시장 전망을 조망하는 '2026 증시 Q&A'와 '사례로 보는 종목 분석'을 부록으로 수록해 정보의 깊이를 더했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책이 글로벌 산업 지형도를 파악하고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이어가는 데 든든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 거점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번 도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금융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는 12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2 11:00: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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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8억병 판매 돌파…리뉴얼·팝업으로 브랜드 확장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가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주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9월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콘셉트의 소주 새로를 선보였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소주 고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투명병과 도자기의 곡선미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해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강하지 않아 마시기 편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5000만병, 7개월 만에 1억병을 돌파했으며 2025년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8억병을 넘어섰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해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와 참다래 과즙을 활용한 '새로 다래' 등을 선보였다. 올해 1월에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제로 슈거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기존 보리쌀 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 증류주를 사용해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다. 여기에 BCAA(로이신·이소로이신·발린) 등 아미노산 5종을 추가해 맛의 균형을 높였으며, 병뚜껑과 라벨 디자인도 일부 개선했다. 리뉴얼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마케팅도 이어진다. 롯데칠성음료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새로중앙박물관'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를 찾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방탈출 체험, 굿즈 제작, 디저트 협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도 꾸준히 운영해왔다. 성수·대전·부산·대구 등에서 진행된 체험형 공간과 압구정 팝업스토어 '새로도원'은 약 4만 명이 방문하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브랜드 캐릭터인 '새로구미'도 차별화 요소다. 구미호에서 착안한 캐릭터를 앞세워 스토리 중심의 광고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했다. 이러한 캠페인은 국내 광고 시상식과 아시아 광고제 등에서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국내 소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0:5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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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출범 후 최대 실적…매출 45.7조·영업익 1.49조

LS그룹이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지난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지난해(12개사 합계·내부회계 기준) 매출 45조7223억원, 영업이익 1조4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2024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1%, 23.1% 증가한 수치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실적 개선에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호조가 크게 작용했다. 두 회사는 글로벌 전력망과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초고압·해저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등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주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지난해 기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12조원을 웃도는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LS MnM은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와 함께 황산 및 귀금속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LS엠트론·E1·INVENI 등 주요 계열사들도 북미 사출기 시장 안착, LPG 트레이딩 실적 개선, 투자 전문성 강화에 따른 투자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LS그룹은 이러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전력 인프라 사업과 함께 전구체, 황산니켈 등 2차전지 소재와 희토류 영구자석 등 핵심 광물 분야를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LS MnM은 새만금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각각 전구체와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배터리 소재 공장을 건설해 K-배터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LS전선은 전기차(EV),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을 미국 버지니아주와 협력해 추진 중이다. LS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 7조원, 해외 5조원 등 총 12조원을 투자해 그룹 비전 2030인 자산 50조원 달성과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2 10:58:09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