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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마이세미나' 80회 특집 라이브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세미나 프로그램인 '신한 프리미어(Premier) 마이(My) 세미나' 80회 특집을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 '신한 Premier TV'의 첫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Premier My세미나는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자산관리 세미나다. 그동안 주로 줌(Zoom)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4만7000명이 참석했다. 이번 80회 특집은 신한투자증권이 새로 개설한 자산관리 콘텐츠 채널 '신한 Premier TV'의 첫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스몰캡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이병화 이사가 참여한다. 이 이사는 중소형주 투자 전략과 종목 발굴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해 온 세미나를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이번 특집을 마련했다"라며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자산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한 Premier My세미나' 80회 특집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 유튜브 채널 '신한 Premier TV'를 통해 생중계 중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2 16:07: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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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낸드 가격 급등...전자제품 가격 인상 압력 커진다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 전반에 가격 인상 압박이 계속 커지고 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확대되면서 주요 IT 기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같은 기간 90% 이상 급등하며 모바일 메모리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 원가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도매가 200달러 이하 보급형 스마트폰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6GB LPDDR4X와 128GB eMMC를 탑재한 모델을 기준으로 다른 부품 가격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경우 1분기 총원가가 전분기 대비 약 2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전체 원가에서 메모리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43%에 달한다. 프리미엄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비용 부담 역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1일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또한 원가 압박 영향으로 전 모델 평균 가격이 직전 모델 대비 10만원 가량 인상됐다.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은 대용량 메모리 탑재와 함께 2나노 공정 기반 시스템온칩(SoC) 적용이 확대되면서 비용 부담이 이중으로 커지는 모습이다. 800달러 이상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2분기까지 전체 원가가 약 100~150달러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경우 원가 내 D램 비중은 23%, 18%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 전략을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급형 모델의 예상 출하량을 줄이며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하고 일부 제품에서는 사양을 낮추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분위기다. 노트북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D램 범용제품의 고정가격은 전월 대비 13.04% 오른 1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 북6 프로'는 260만원부터 351만원까지 가격이 책정됐다. 지난해 176만원에서 시작했던 가격과 대비하면 크게 오른 수준이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32만원부터 493만원까지 가격이 책정됐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50 시리즈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고성능 부품을 탑재한 영향도 있으니 D램 가격 폭등 인상이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그램 프로 AI 2026'도 31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사양 모델 대비 약 50만원 상승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더해 유가 상승과 물류 비용 증가까지 겹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환율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제품 가격 인상 압력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2 16:05:1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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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한화證 대표,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국민적 릴레이 활동이다. 장 대표이사는 앞서 참여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평소 청소년 교육과 보호를 강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대표적으로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Together Plu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Together Plus'는 임직원이 직접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융·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2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2 16:03: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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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HMM·현대글로비스 등 대응 움직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해운업계가 긴급대응에 나섰다. HMM과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해운 업체들은 선박 운항 위험이 커지면서 운항을 중단하는 한편 발이 묶인 선박의 경우 인근 항구에 화물을 하역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중동 노선 신규 화물 예약을 중단하고 항로 우회 조치에 나섰다. HMM은 지난 11일 화주고객에 대한 공지를 통해 중동지역에서의 선박 및 선원, 화물에 대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현재 상황에서는 신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이미 중동지역으로 운송 중인 화물은 기존 항로 대신 안전한 대체항만으로 우회하는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체항만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인해 컨테이너당 1000달러가 부과되며, 대상 선박은 현재 인도~중동지역을 운항중인 컨테이너선 3척에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완성차 운반선 1척에 실려있는 차량을 인근 항에 모두 하역한 상태다. 이는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변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선적해 운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재 중동 지역의 물동량은 글로벌 전체 시장의 약 1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도 "장기화될 경우 추가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MSC, 머스크, CMA-CGM 등 글로벌 10대 선사는 3월초부터 이미 중동지역에 대한 운송을 중단해오고 있으며, 위험 증대에 따라 추가 비용 명목으로 컨당 2000~3000달러를 부과해오고 있다. HMM 관계자는 "현재 중동지역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지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재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며 "중동 외 지역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12 16:0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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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희토류 자석 공장 美 설립 검토…밸류체인 구축 구상

LS전선이 미국 내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을 검토하며 원료 확보부터 금속 생산, 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Chesapeake)시를 신규 투자 후보지로 선정하고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버지니아주 정부와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유력한 후보지는 LS전선이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부지로 알려졌다. 생산 거점을 인접하게 구축해 물류 효율성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EV)와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그러나 글로벌 생산의 약 85%가 중국에 집중돼 있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위해 원료 확보부터 금속화, 자석 생산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12월 17일 베트남에서 희토류 금속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약 285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LSCV)에 희토류 금속화 설비를 구축해 글로벌 광산업체로부터 공급받은 희토류 산화물을 정련하고 희토류 금속을 생산할 계획이다. 희토류 금속은 로봇과 풍력터빈,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용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다. 특히 금속화 공정은 기술적 난도가 높아 중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상업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경우 ▲글로벌 광산업체의 희토류 산화물 확보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희토류 금속 생산 ▲LS전선의 미국 영구자석 생산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LS전선은 이를 위해 글로벌 광산업체와 희토류 공급 협력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희토류 자석 사업이 현실화되면 케이블 중심 사업을 전략 소재 분야로 확장하는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2 15:59: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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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한국유학장학 증서수여식 개최…19명 신규 선발

포스코청암재단은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2회 포스코한국유학장학 증서수여식 및 졸업 환송식을 열어 신규 선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졸업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 19명을 신규 선발했다. 포스코한국유학장학은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우수 인재들이 국내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온 글로벌 장학사업이다. 지난 22년간 총 562명의 장학생이 한국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왔으며, 누적 지원금은 약 230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아시아권 중심에서 벗어나 선발 대상 국가를 전 세계 27개국으로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신규 장학생들은 독일, 미국, 영국 등 유럽·미주 지역과 브라질 등 중남미, 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포스텍,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국내 주요 대학원에서 생명과학, 공학, 행정학, 한국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업과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의 출발을 축하하는 동시에 학업을 마친 장학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 장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박사학위 취득 후 박사후연구원(Post-doc)으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며, 일부는 논문 마무리를 위해 한 학기 더 재학하며 연구를 심화할 계획이다.

2026-03-12 15:59:06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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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식용유 가격 내린다…식품업계, 물가 안정 동참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라면과 식용유 등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제품의 출고가를 낮추며 소비자 부담 완화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대상 등 주요 식품기업들이 정부의 물가 안정 및 민생 회복 기조에 부응해 라면과 식용유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먼저 농심은 4월 출고분부터 라면과 스낵 16종의 가격을 평균 7.0% 내리기로 했다. 대표 제품인 안성탕면(3종)은 5.3%, 무파마탕면은 7.2% 인하한다. 이 밖에도 육개장라면, 사리곰탕면, 후루룩국수, 후루룩칼국수, 감자면, 짜왕, 보글보글부대찌개면, 새우탕면과 쫄병스낵(4종) 등이 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삼양식품도 다음 달 1일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일상식인 만큼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2023년에도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7% 낮춘 바 있다. 오뚜기 역시 4월 출고분부터 라면 8종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 가격이 내려가는 제품은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진쫄면 등이다. 식용유 제품 가격도 낮춘다. 오뚜기는 오뚜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0.5ℓ·0.9ℓ)와 오뚜기 해바라기유(0.5ℓ·0.9ℓ) 등 식용유 4종의 출고가를 평균 6% 인하한다. 대상은 청정원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등 소비자용(B2C) 제품 3종, 총 6개 제품의 가격을 3~5.2% 인하하기로 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라면과 식용유는 가계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대표 품목"이라며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과 맞물려 주요 업체들이 가격 조정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5:59: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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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580선 마감...개미는 2.2조 사고, 외국인은 2.2조 팔고

코스피가 선물·옵션 만기가 겹치는 '네 마녀의 날(쿼트러플 위칭데이)' 영향 속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은 수급 공방전이 지속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반등세가 주춤하면서 전날 회복한 5600을 내준 모습이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539억원, 개인은 2조232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363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11%)와 SK하이닉스(-2.62%), 삼성전자우(-3.53%) 등은 모두 떨어진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0%)와 LG에너지솔루션(3.91%) 등은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주에서도 현대차(-1.70%)는 하락하고 기아(3.09%)는 급등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2.48%)도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572개, 하락종목은 322개, 보합종목은 3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7포인트(1.02%) 오른 1148.40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2467억원, 5122억원씩 사들였다. 외국인은 6882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3.47%)과 리노공업(3.61%)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코오롱티슈진(2.23%), 리가켐바이오(2.28%) 등도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2.23%)와 펩트로(-4.14%), 에이비엘바이오(-0.66%)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15개, 상승종목은 1022개, 하한종목은 2개, 하락종목은 647개, 보합종목은 85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7원 오른 1481.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2 15:58: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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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텍, '제이스로보틱스'로 사명 변경…로봇 자동화 사업 확대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업체 제이스텍이 사명 변경과 함께 로보틱스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섰다. 제이스텍은 오는 3월 정기주총에서 '주식회사 제이스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 자동화 설비 사업을 넘어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제이스텍은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모듈 자동화 장비와 바이오 진단키트 조립 장비 등을 공급하며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로봇 및 자동화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이차전지 제조 공정과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로봇(AMR) 등 물류 자동화 로봇과 로보틱스 자동화 설비를 핵심 축으로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북미 생산라인에 국산 AMR 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말 북미 이차전지 공장에 약 300억원 규모 AMR을 공급했다. 이차전지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와 물류 자동화, 제조실행시스템(MES) 등을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구축해 국내 배터리 기업의 해외 공장에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2차전지 전문기업 IBC와 협력해 인도 기가팩토리 설비 턴키 공급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총 979억원 규모의 2차전지 로보틱스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 현재 수주 잔고는 1741억원이다.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는 "배터리와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로봇 기반 자동화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명을 로보틱스로 바꿔 전 산업 공정 자동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각형 배터리 생산 공정 자동화 장비와 물류 로봇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토탈 솔루션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2 15:57:2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