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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해외 이커머스 직진출위한 물류 운영전략 제시

CJ대한통운이 한국 셀러들의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직진출(D2C·Direct-to-Consumer)을 위한 글로벌 물류 운영 전략을 제시하며 'K-WAVE'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간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페이오니아 퓨처 포워드 포럼 2025'에 참여해 글로벌 물류 전략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토탈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Payoneer)는 해외 판매 대금 수취 및 결제 최적화 방안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는 자사몰 개설·운영 방안을 각각 선보였다. 국내 셀러 및 브랜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외 이커머스 시장으로 직접 진출하는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난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CJ대한통운은 셀러들의 해외 시장 직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글로벌 물류관리 전략과 국내·국제 물류 서비스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셀러들이 해외 진출 초기 및 확대 과정에서 실제로 겪는 물류 운영의 애로사항을 짚어내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E2E(End-to-End) 물류 솔루션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발표에 나선 CJ대한통운 민광성 CBE영업팀장은 "현재까지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셀러들이 수많은 물류 과정의 각 단계마다 개별 물류사와 계약을 맺고 관리해야 하는 과중한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며 "물류의 시작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일괄 수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셀러들의 물류비와 운영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일찍이 미국, 일본, 동남아 6개국의 현지 유력 물류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통관부터 국제 운송, 최종 배송까지 물류 전과정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 상품 수요가 높은 미국, 일본, 동남아, 홍콩 등 해외에서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하면 주문 후 2~3일 내 신속한 배송과 함께 현지 맞춤형 물류 대응이 가능하다. CJ대한통운 장영호 IFS본부장은 "셀러의 해외 진출 단계와 사업 규모에 맞춰 최적의 물류 전략과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직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IT 역량, 전문성을 기반으로 셀러가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K-WAVE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52: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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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 20만명 돌파...웹툰 보고 주식 얻자

키움증권의 대표적 앱테크(AppTech)인 '포인트 서비스'가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앱테크는 앱(App)과 재테크(Tech)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소액 현금을 받는 활동을 뜻한다. 1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달 기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인트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출시됐으며, 키움증권 앱(영웅문S#)에서 간단한 미션에 참여·수행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매일 받을 수 있다. 미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출석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하기 등 일상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미션이 있다. 다음으로 해외주식 종목찾기, 투자리포트 웹툰보기, 키움비중 상위종목 보기 등 자연스럽게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투자연계형 미션도 있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 개수도 많다. 일일, 주간, 특별 미션 총 30여개가 있다. 매일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1포인트=1원'이다. 이는 ▲해외 소수점 주식 매수 ▲국내 소수점 주식 매수 ▲펀드 구매하기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수점 주식은 소액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포인트로도 우량 종목을 매수할 수 있다.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은 물론 미국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대형 주가지수 추종 ETF 등도 간편히 투자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재미와 작은 이익을 연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포인트 취득 항목과 사용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7 09:48: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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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끊긴 코스피...美 FOMC 경계감에 하락 출발

코스피가 상승 랠리를 멈추고 하락 출발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46포인트(0.97%) 하락한 3416.1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15.79포인트(0.46%) 내린 3433.83로 개장한 뒤 하락 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19억원, 1348억원씩 순매도했고, 개인만 168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KB금융(0.08%)과 현대차(0.47%)만 소폭 오르고 대부분 하락세다. 특히 SK하이닉스(-2.87%)와 삼성전자(-1.89%), 삼성전자우(-2.43%) 등 반도체주가 크게 떨어졌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1.44%) 내렸다. HD현대중공업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오는 16~17일(현지시간) 예정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주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간밤 미국 증시도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이날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45757.90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는 0.13% 내린 6606.76, 나스닥 지수는 0.07% 하락한 22333.96으로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국 증시는 8월 소매판매 호조, 테슬라(2.8%), 아마존(1.1%) 등 주요 테크주 강세에도 9월 FOMC 대기 심리 속 단기 레벨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여파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며 "이제 시장은 9월 FOMC에서 연준의 점도표, 경제 전망을 통해 연내 2회 인하에 그칠지, 3회로 인하 횟수가 늘어날지를 셈법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다만 한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9월 FOMC가 임박한 만큼, 장중 관련 경계심리 확산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으로 눈치보기 장세로 마감할 전망"이라면서도 "연이은 상승세가 증시 이상 과열 우려를 점증 시키고 있으나, 이전의 강세장만큼 과열 신호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9월 이후 16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의 신용잔고 증가율은 각각 0.5%, 3.2%로 집계된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8.3%, 6.9%를 기록했다는 부연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6.66포인트(0.78%) 내린 845.18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303억원, 외국인이 546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86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특히 알테오젠(-1.22%)과 파마리서치(-1.75%), 펩트론(-1.34%) 등 바이오 관련주가 가장 크게 떨어졌으며, 에코프로비엠(-0.33%)과 에코프로(-0.10%) 등도 내림세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삼천당제약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378.0원에 개장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7 09:39: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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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현대건설은 부산에서 '힐스테이트 가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들어서며, 2개 블록에 나눠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3개동, 전용 84㎡, 406가구 규모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1개동, 전용 76·84㎡ 81가구다. 1단지의 타입별 가구수는 ▲84㎡A 203가구 ▲84㎡B 175가구 ▲84㎡C 28가구 등이다. 2단지는 ▲76㎡ 21가구 ▲84㎡D 30가구 ▲84㎡E 30가구 등이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역세권 입지다.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의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으로 접근성이 높으며, 특히 수정터널을 통해서 북항 일대를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KTX-이음열차인 중앙선(부전역~청량리역)과 동해선(부전역~강릉역)이 연달아 개통된 부전역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반경 1㎞ 이내에는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을 포함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위치해 있다. 또 부산의 최대 핵심 상권인 서면 상권이 인접했으며,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개금골목시장, 가야시장 등 전통시장의 이용도 편리하다. 1단지에는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남동·남서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다. 1단지 지하층에는 세대창고가 별도로 마련돼 수납 편의성도 높였다. 전 가구에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거실 및 주방에 적용된다. 이는 고성능 복합 완충재 적용으로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를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입주민들이 단지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my HLLS)'도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09-17 09:21: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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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성백조, '안성 아양 금성백조 예미지'

금성백조는 경기도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지구 B2블록 일원에 짓는 '안성 아양 금성백조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57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안성 아양 금성백조 예미지는 안성의 신주거 중심지로 자리잡은 아양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다. 공공택지지지구로 체계적인 도시계획에 따라 주거시설뿐 아니라 교육·상업·문화·공원 등의 인프라가 들어 있어서있다. 안성제1·2·3·4·5일반산업단지, 미양농공단지, 미양2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차량 10분대 거리에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확보했다. 단지 주변에는 백성초, 안성중(2027년 이전 예정),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며, 아양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맞춤IC,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세종 구간이 완공되면 충청권까지의 이동이 수월해지며, 평택~부발선과 경강선 안성 연장 사업도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채광성과 환기성을 극대화했으며, 4룸(알파룸) 설계 및 수납공간 강화로 공간 효율성을 강화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설계도 적용해 단지 내에서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고, 포레스트 플라자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 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양택지개발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377-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2025-09-17 09:20: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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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두산건설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를 분양할 예정이다.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403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6가구 ▲74㎡A 8가구 ▲74㎡B 4가구 ▲84㎡A 184가구 ▲84㎡B 113가구 ▲108㎡ 64가구 ▲152㎡P 4가구 등이다. 교통 여건은 광역과 도심 이동의 균형이 강점이다. 구미IC를 통해 중부내륙·구미대로축 접근이 수월하며, 사곡역(대경선)을 이용해 대구, 경산까지 이동할 수 있다. 중앙로·박정희로·송정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해 도심권 이동 시간이 짧다. 교육환경으로는 송정초·송정여중이 도보권 내에 있으며, 광평중·금오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중앙근린공원과 구미시민운동장이 가까워 공원·스포츠 생활권을 형성한다. 생활 인프라로는 송정동 핵심 상권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소와, 은행·카페 등 근린 편의시설이 밀집해있다. 구미시청 등 관공서와 차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문화시설 접근성도 양호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과 커튼월룩 디자인, 제니스만의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외관 고급화를 극대화한다. 단지 배치는 개방감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동 간 거리를 넉넉히 확보했으며, 채광과 조망,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강화했다. 동출입구는 와이드형과 1층형으로 구성해 개방감과 보행 동선을 개선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일부 타입 제외)을 중심으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다용도실 공간 분리를 적용해 수납력을 키웠다. 특히 특화 옵션 적용(예정)을 통해 입주민의 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스마트홈과 에너지 절감 설비도 강화했으며, 주차대수는 1974대로 세대당 약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된다.

2025-09-17 09:20: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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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일신건영,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 부대2지구에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휴먼빌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15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 등이다. 단지 일대는 성성지구·업성지구·부성지구 등과 함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을 조성하는 곳이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삼성대로와 바로 맞닿아 있어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및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경부고속도로, 당진~청주 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이동 여건도 좋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부성중·오성고 등 초·중·고로 연결된다. 또한 성성지구 및 불당동의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천안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84A㎡는 다이닝 공간과 대형 주방 구조 등이 적용된 주방특화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84B㎡는 벽체 선택을 통해 거실과 바로 옆 침실을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거실특화 타입으로 선보인다. 84C㎡는 세대 곳곳에 대형 주방팬트리, 드레스룸, 현관수납 등이 적용된 수납특화 구조로 지어지며, 84D㎡는 3면 발코니를 활용하여 30평대에서 40평대의 공간감과 침실 4개 구성으로 특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2~3층 2개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는 로비 공간을 시작으로 라운지 및 다이닝이 마련된다. 운동 뿐 아니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실내 체육관과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5-09-17 09:19: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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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부평구에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부개동 일원에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14가구다. 전용면적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A 86가구 ▲46㎡B 13가구 ▲59㎡A 121가구 ▲59㎡B 135가구 ▲59㎡C 130가구 ▲74㎡A 12가구 ▲74㎡B 9가구 ▲74㎡C 8가구 등이다 .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수도권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다. 가산디지털단지, 고속버스터미널역 등 서울 주요 입지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1개 정거장 거리의 부평역에 GTX-B(예정) 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도로망 진입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인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부평세림병원, 인천성모병원, 웅진플레이도시, 삼산월드체육관 등 부평과 부천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거리에 개흥초, 부광초, 부광중, 부흥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고, 삼산·상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부천영상문화단지, 청운공원, 신트리공원 등도 위치해 있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관리비 부담은 줄여줄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절약, 안전, 웰빙,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특히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c)'이 적용되어 입주부터 단지 생활 전반에 걸쳐 스마트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 일상의 퀄리티를 높여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부지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09-17 09:18: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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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당동에서는 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84㎡ 17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4㎡A 27세대 ▲44㎡B 8세대 ▲49㎡A 53세대 ▲49㎡B 22세대 ▲49㎡C 6세대 ▲59㎡A 4세대 ▲59㎡B 5세대 ▲74㎡ 5세대 ▲84㎡A 29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6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은 지하철 7호선 이수역과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도보 5분대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는 2·4호선 사당역, 9호선 동작역이 위치해 서울 전역을 이동하기 편하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당IC, 서초IC 등도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남성초, 삼일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반경 1㎞ 이내에 남성중, 사당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롯데마트 서초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남현점 등의 쇼핑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 종합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과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의료 및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채광에 유리하며, 세대별 동 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해 조망, 개방감, 채광이 좋다. 세대 내부는 대부분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 위주로 설계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손님 숙소나 파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입주민들은 단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를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5-09-17 09:18: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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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 '수지자이 에디시온'을 내놓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2㎡P 총 4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은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120㎡A 39가구 ▲144㎡P 1가구 ▲152㎡P 1가구 등이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접근성이 좋다. 동천역에서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 강남역까지 7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성남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으로 환승하면 SRT 수서역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교육환경으로는 풍덕초, 수지중, 수지고, 죽전고 등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수지구청역 일대에 밀집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타필드마켓, 보정동 카페거리가 가까이 위치하고, 현대백화점 판교점도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수지체육공원, 용인아르피아 체육공원 및 성복천 산책로도 가까이 위치하며, 수지구 보건소, 분당서울대병원 등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전 세대 84㎡ 이상의 중대형 타입으로 선보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에 4베이(전면을 향한 방이나 거실의 수), 3면 발코니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최상층 펜트하우스도 공급된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아파트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지구는 주거 선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량이 부족해 신축 공급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곳"이라며 "상징성이 높은 입지에다 신규 공급을 기다려온 수요가 많은 만큼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동천유타워 A동 101호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5-09-17 09:18:0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