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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번 임기 끝으로 마무리하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회장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24일 오후 배포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관련 입장문'에서 "이번 임기를 끝으로 중앙회장직을 마무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은 중동 전쟁 등 여러 힘든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해선 "그동안 일부 회원 및 협동조합 이사장들의 의사를 존중해 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으나 법 개정안 논의가 저의 연임 여부와 결부되면서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중기중앙회장 임기와 관련해 현행 제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법 개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해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면서 "차기 중앙회장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출돼 중소기업계의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 다시 4년 임기의 26대 회장을 거쳐 내년 2월까지 27대 회장직 임기를 예정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에는 중기중앙회장의 연임 제한 규정을 없애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때문에 일부에선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총 4회에 걸쳐 16년 동안 회장을 하고 있는 김 회장이 차기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2026-03-24 14:2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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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토스터디와 에듀케어 서비스 업무협약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공간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토스터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래미안 단지 내에 데이터 중심의 차세대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김은정 상품디자인팀장(상무), 임홍상 주택마케팅팀장과 아토스터디 이동준 대표이사, 정인원 이사, 박선욱 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토스터디는 시스템 기반 관리형 독서실인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는 기존 강남·송파·목동 등지의 상가에만 입점해 있었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단지에 최초로 도입된다. 단순한 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IoT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출결 상태, 순수 공부 시간, 집중도 등을 실시간 분석한다. 여기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도입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래미안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 아토스터디의 관리 시스템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 자녀들은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받는 것과 같은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삼성물산의 차세대 홈플랫폼 '홈닉'과 연계해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교육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은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주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아토스터디와의 협업을 통해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교육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주거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4 14:20: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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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태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군사협의 조건부' 지정

정부가 1.4GW(기가와트) 규모의 태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군 작전성 협의'를 조건으로 지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충남 태안군 서쪽 인근 해역(태안해상·서해해상·가의해상)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달 16일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7곳 지정한 데 이어 추가 지정에 나선 것. 태안의 경우 일부 해역에 군 작전성 협의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관련 기관과 협의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하는 조건으로 지정받았다. 기후부는 다른 7곳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함께 군 협의 등 조건부 지정사항의 연내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태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군내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에 대응하는 청정에너지 전환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이후 발생하는 전력공급 공백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해 입지 발굴부터 인허가까지 통합 관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해 에너지 안보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3-24 14:02:0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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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항저우 K-푸드박람회'서 바이어·소비자 인기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주 중국 항저우에서 K-푸드 수출영토 확장을 위한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aT에 따르면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 본사가 위치한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19~20일 기간 B2B 수출상담회와 알리바바그룹 팸투어가 진행됐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소비자 체험행사도 이어졌다. B2B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우수 K-푸드 기업 40개사와 중국 전역의 60개 바이어가 참여해 총 553건의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너뷰티 식품, 간편식, 디저트류 등 '넥스트 K-푸드(유망품목)'를 중심으로 275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과 총 19건·949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담장에는 수출 상담뿐 아니라 범부처 '대외협력 상담관'을 설치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천항만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지재권·상표권 상담부터 상품검역, 통관, 물류, 무역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 자문 서비스를 지원했다. aT는 또 박람회에 참가한 수출업체들과 함께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그룹 본사를 방문해, 온라인시장 확대를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활용한 K-푸드의 효과적 홍보 및 중국의 대표 쇼핑 플랫폼인 티몰 내 입점된 온라인 한국식품관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소비자 체험행사는 가족 단위 유동인구가 많은 인기 쇼핑몰 바오롱청에서 진행했다. 행사장은 중국 여행객들이 한국 방문 시 필수코스인 ▲한강 편의점 ▲K-디톡스 찜질방 ▲한국분식점 등 인기 테마관으로 구성하고 라면·떡볶이·기능성음료 등 K-스트리트 푸드와 이너뷰티 식품을 두루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방문객 왕루루 씨는 "평소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한강라면'을 기기로 직접 끓여 먹어 보니 마치 한국에 여행 온 기분"이라며 "요새 한국은 화장품 말고도 건강과 미용에 좋은 홍삼, 기능성 음료 등 이너뷰티 식품도 인기라던데, 직접 체험해 보고 온라인 구매처까지 알게 돼 너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aT의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2026년 첫 K-푸드 페어를 이커머스, 로봇, AI, 빅테크 등 중국의 미래 첨단산업 메카 항저우에서 개최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올해 2월말까지 대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7% 증가한 3억41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특히 ▲라면류(4893만 달러) ▲음료류(2705만 달러) ▲과자류(1516만 달러)등이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24 13:49:2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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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전날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6년 신규 장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60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72명의 대학생에게 9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대학에 38억원을 지원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연 2회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천만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에게 시상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4명에게 125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진흥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분야를 비롯한 학문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2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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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수출 제한·매점매석 금지 초읽기…정부, 석화 공급망 직접 통제

산업통상부 '중동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 지난주 정유사 수출 제한 이어 '석화 원료 통제' 확대 중동발 에너지 위기 확산에 대응해 정부가 지난주 정유사 석유제품 수출 제한에 이어 나프타(납사)에 대한 수출 제한과 매점매석 금지 등 시장 통제 조치를 추가 시행한다.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완제품 뿐 아니라 기초 원료 단계까지 공급망 안정에 직접 개입하는 단계로 들어간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나프타 수급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 조치를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납사(나프타)의 경우 생산과 도입을 보고하고 매점매석을 금지할 수 있고, 수출을 제한할 수 있고, 상황장기화시 긴급 수급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중"이라며 "금주내 조치를 목표로 관계부처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유업체의 나프타 수출을 제한해 물량을 국내 석유화학 기업으로 우선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정유업계의 나프타 수출 물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이를 내수로 전환하면 석화업체 가동률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각 정유사로부터 나프타 생산·도입·출하량에 대한 의무 보고 체계를 도입해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업체별 재고와 유통 흐름을 파악하고 이상 거래 여부를 점검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고시에는 매점매석 금지 조치도 포함된다. 정부는 시장 교란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강력한 제재를 적용할 방침으로, 최대 사업자 등록 취소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강제적인 수급 조정까지도 대응 수단으로 열어두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산업 현장의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프타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생산의 핵심 원료로 플라스틱·포장재·가전 부품 등 거의 모든 제조업으로 확산되는 대표적인 범용 소재다. 이에 따라 나프타 수급 불안은 곧바로 산업 전반의 원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정부는 세탁기 등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PP), ABS 등 석유화학 소재를 주요 점검 품목으로 지정하고 업계와 함께 재고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다만 나프타 가격 통제에는 선을 그었다. 양 실장은 "나프타 가격은 글로벌 시장에서 형성되는 만큼 직접적인 가격 개입은 쉽지 않다"며 "수급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기존 도입 경로가 아닌 신규 루트를 통해 나프타를 확보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정부는 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정유사 공급가 최고가격제를 도입하면서 정유업체의 수출 물량을 전년도 100% 수준으로 제한한 바 있다. 한편 중동 상황 급변에 따라 국제유가 변동성은 커진 모습이다. 산업부 중동상황 대응본부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 언급으로 23일 급락했던 유가는, 이란이 이를 부인하고 미사일 발사를 발표하면서 다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1% 오른 배럴당 100.06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 상승한 89.0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가스 시장의 불안이 두드러진다. 아시아 LNG 가격지표(JKM)는 2월 말 대비 114.6% 급등하며 에너지 시장 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유럽 TTF는 74.1% 상승했고, 미국 헨리허브(HH)는 1.4% 오르는 데 그쳤다. 다만 이번 가스 가격은 이란의 미사일 발사 발표 이전에 확정된 수치로,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본격 반영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안정세다. 24일 오전 7시 기준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19.02원으로 전일 대비 0.01%, 경유는 1815.37원으로 0.04% 각각 하락했다. 정부가 시행 중인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3월 12일 대비 휘발유는 4.2%, 경유는 5.4% 낮아진 상태다. 국제 유가가 같은 기간 30% 이상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정책 개입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계 실물 영향은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철강업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보험 적용 거부 문제로 오만 소하르항 하역이 제한되면서 수출 차질이 발생했다. 기업들은 인근 항구를 활용한 우회 운송과 육상 물류를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반면 바이오 업계는 항공 운송 비중이 높아 현재까지 물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24 12:22: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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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누적 2억 잔 판매 돌파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거센 가운데, 올해 2월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누적 2억 잔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억 잔 돌파는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한 2017년 8월 이후 8년 6개월만으로 기본 디카페인과 카페인을 절반으로 조절해 마실 수 있는 1/2디카페인을 포함한 전체 판매량이 2억 잔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는 스타벅스 글로벌 기준에 따라 오직 CO₂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99.9% 이상 카페인이 남지 않는 초임계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의 빠른 확산은 실제 구매 패턴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작년 한 해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4550만 잔으로 2024년(3270만 잔) 대비 39% 증가했다. 디카페인이 첫 출시된 2017년부터 연간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한 해에 4000만 잔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들어서도 판매 성장세는 지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디카페인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에 판매된 전체 카페 아메리카노 중 디카페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14%로, 카페 아메리카노 7잔 중 1잔은 디카페인으로 판매됐다. 이같은 디카페인 인기에 지난해 스타벅스에서 판매된 전체 음료 중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가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가 단연 돋보였다. 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꾸준히 이어지며, 디카페인이 트렌드를 넘어 일상적인 커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스타벅스는 이번 디카페인 커피 누적 2억 잔 돌파를 기념해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3월 18일 기준)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사용 가능한 디카페인 음료 1+1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공식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250g' 원두와 '비아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12개입'을 비롯해,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분쇄 원두인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100g'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생두에 99.9% 이상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늘어나는 디카페인 수요에 맞춰 티, 과일 베이스 음료 등 카페인 프리 음료 라인업 역시 점차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1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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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ATI, 유언대용신탁 계약 체결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검사-계측 설비 전문기업 에이티아이(ATI)의 안두백 대표와 유언대용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ATI 안두백 대표가 고(故) 안중규 창업주로부터 상속받은 지분 5%(보통주 20만주)를 신탁하고, 이를 매년 1%씩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계약은 임직원과 부를 나누고 미래 인재까지 아우르려 했던 고(故) 안중규 창업주의 장기적인 비전이 배경이 됐다. 안두백 대표는 일반적인 기부나 증여 방식은 현행법상 현재 재직 중인 임직원에게 주식이 일괄 배정될 수밖에 없어, 향후 입사할 미래 인재들에게 혜택을 나누기 어렵다는 한계를 파악하고 NH투자증권과 논의했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정기 지급형 유언대용신탁' 구조 설계를 제안했고 실행까지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ATI에 재직 중인 임직원은 물론 향후 입사할 미래의 임직원들까지 장기간에 걸쳐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N2 트러스트웨이 유언대용신탁'은 자산가가 NH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재산을 맡기면, NH투자증권이 자산가의 뜻에 따라 자산을 관리하고 미리 지정된 수익자에게 이전해주는 신탁 상품이다. 유언장과 달리 복잡한 절차 없이 유연한 변경과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고, 일시 상속의 한계를 보완하여 정기 지급 형태의 신탁 설계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단순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인생 철학과 가치관을 금융 솔루션에 반영하는 1:1 밀착 컨설팅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유언대용신탁 체결을 진행한 NH투자증권 WM사업부 배광수 대표는 "ATI와 선임 회장님의 뜻깊은 유언내용을 당사와 함께 받들게 된 점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향후에도 당사와 ATI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을 지속하자"는 뜻을 밝혔다. 한편, 에이티아이(ATI)는 독보적인 광학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Micron) 등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HBM4/4E 검사를 위한 신규 장비들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티아이(ATI)는 창업주의 철학을 현실로 구현해 낸 금융파트너 NH투자증권 및 공동주관 증권사 등과 협력하여 2027년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4 12:08: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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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펫라이프,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최대 68% 할인 혜택

대상펫라이프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간식과 영양제, 용품 등을 최대 68% 할인가에 선보인다. 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에 대상펫라이프는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는 다양한 용품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대상펫라이프의 공식 통합 온라인몰 '대상펫몰'에서 열리는 '봄 산책 준비하개' 기획전에서는 반려견 산책 시 유용한 간식과 스프레이, 배변봉투 등으로 구성한 '왓츠인댕댕백' 세트를 34% 할인가에 선보이고, 반려동물의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닥터뉴토의 인기 제품 '탄단지 프로틴 케어 펫밀크'는 최대 44% 할인가에 제공한다.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 '하루통살 닭 안심·명태', '프레시케어 동결건조 트릿' 시리즈 등 프리미엄 간식 라인업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반려견들의 봄 건강을 책임질 건강 보조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관절과 눈, 장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건강 관리 보조제 3종(J케어, E케어, P케어)과 호흡기 질환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등은 최대 47% 할인하고, 반려견 보양식 '에너지케어 미음' 시리즈는 정상가 대비 최대 5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배변패드, 치석제거 용품 및 간식 등 '뽀시래기'의 반려동물 용품들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회원에게 3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5000원 상당의 '조구만 우디 파우치'를 증정한다.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3만원 상당의 '조구만 우디 가방'을 제공한다. 대상펫라이프 대표 브랜드 '닥터뉴토'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강아지의 날 메가위크' 행사를 열고, 닥터뉴토의 영양보조제 및 간식, 강아지 미음, 뉴트리케어 유동식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닥터뉴토의 베스트셀러 프레시케어 라인의 신제품 '프레시케어 동결건조 트릿 D 순살 연어'는 선착순 200명에게 체험 특가로 제공한다. 강인수 대상펫라이프 대표이사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반려견을 위한 건강 관리 보조제와 영양 간식은 물론, 산책 스프레이, 배변패드 등 반려동물 필수템을 엄선한 만큼 풍성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08: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