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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標 인성교육, 육군 1야전군에 심어진다

서울여대標 인성교육, 육군 1야전군에 심어진다 인성교육에 힘써온 서울여대(총장 전혜정)가 육군 1야전군에 대학 특유의 '바롬인성교육'을 전파하게 됐다. 13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국방부는 서울여대를 '2017년 1권역 장병 인성교육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장병 인성교육 위탁운영' 사업은 지난해 도입돼 올해 확대 실시된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투입예산도 총 47억 원으로 늘었다.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여대는 11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3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강원도 지역의 대대급 부대 장병 약 5만500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집체교육(캠프) 형식의 인성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여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RC(Residential College, 레지덴셜 컬리지)로서 생활 공동체 기반의 '바롬인성교육'을 56년간 실천, 2014년 대학 최초로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전혜정 총장은 "이번 장병 인성교육 위탁운영 기관 선정은 서울여대만의 특화된 인성교육 노하우를 군 장병들에게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군 장병의 연령대와 특성에 맞는 인성교육을 실시해 철두철미한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소통과 배려, 이해와 협력이 넘치는 군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3-13 16:10: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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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박 前 대통령, 정유라 가리켜 "키워야 한다" 말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가리켜 "키워야 한다"고 말하는 사이였다고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공판에서 최씨로부터 인천 승마장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그는 검찰이 '그곳이 정씨가 금메달을 획득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았느냐'고 질문하자 "네"라고 답했다. 김 전 차관은 '청와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났을 때, 대통령이 '정유라와 같이 잘 하는 선수를 키워야지 왜 기를 죽이느냐'고 말했다'는 취지로도 증언했다. 그는 검찰이 '대통령이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말을 해서 최서원(최씨의 개명)씨의 딸을 아낀다고 느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안 전 수석의 수첩에 적힌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관련 내용도 최씨와 박 전 대통령이 교감한 결과라는 진술도 나왔다. 검찰이 '2015년 2월께 최씨로부터 영재센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최씨와 박 전 대통령의 뜻이 같다고 느꼈느냐'고 묻자, 김 전 차관은 "맞다"고 답했다. 검찰이 이날 제시한 안 전 수석의 수첩에는 동계스포츠 선수 양성과 삼성의 스케이트 지원액 5억원이 적혀있다. 이에 대해 검찰이 '삼성의 영재센터 지원에 대해 최씨가 박 전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미쳐서 박 전 대통령이 삼성에 직접 요구한 것으로 알고있었느냐'고 묻자, 김 전 차관은 "네.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는 검찰이 재차 '최씨가 박 전 대통령에게 각종 인사를 청탁하면 대통령이 실현했느냐'고 묻자 "일부는 그렇게 느꼈다"고 말했다.

2017-03-13 16:09:0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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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김과장'·'미생' 잡을 新 오피스 반란기의 탄생(종합)

할 말 다 하는 '을'의 이야기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직장의 '갑을관계'를 통쾌하게 뒤집을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김과장'·'미생'을 넘어 안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3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연출 정지인, 박상훈) 제작발표회에는 정지인 PD,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인피니트 호야)가 참석했다. 이 작품은 직장을 배경으로 한 청춘성장 코미디 드라마로 100번째 회사에서 낙방했던 취업 준비생 은호원(고아성 분)이 101번 만에 취업에 성공했지만 6개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할 말 다 하는 '슈퍼 을'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MBC 드라마 공모전 당선작인 이 작품은 예고 영상부터 통쾌한 '사이다'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직장 내 '갑을관계'에 눌려있던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뻥 뚫어주는 대사들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의견도 다수였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이나, 앞서 화제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 등이 직장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이미 사용한 만큼 해당 작품들과 비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정지원 PD는 "최근 직장 관련 드라마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차별화를 할지 고민을 많이했다"라며 "우리 드라마는 갑을 관계가 직장 내 상사와 부하도 있지만 일반 관계에서도 있다고 생각해 그런 관계까지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직장 내 계약직 사원이더라도 여성과 남성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리 드라마의 주인공이 여자인 만큼 그런 모습과 더불어 직장 내 현실을 좀더 현실적으로 그려보려고 했다"면서 "갑을 관계가 언제나 역전되고, 발전·퇴보될 수 있다는 걸 그려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 PD의 말처럼 이 드라마는 여자 주인공 은호원의 직장 일대기를 그린다. 배우 고아성은 시한부 사실을 알고난 뒤 '슈퍼 을'로 거듭나는 계약직 신입사원 은호원으로 분해 애잔하면서도 쾌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만의 안방 복귀인데다 보기 드문 여성 중심 작품에 출연을 결심한 만큼 고아성의 기대도 남다른 듯 보였다. 그는 "시놉시스를 처음 받은 뒤 여성 중심의 드라마라는 걸 보고 이런 작품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행운이라 생각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원 연기를 하는데는 친언니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언니들의 출퇴근 길을 배웅하곤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 PD는 고아성에 대해 "어떻게 하면 이 친구의 사랑스러움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게 된다. 아성 씨의 눈빛이나 표현이 생각보다 너무 성숙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석진은 극중 은호원에게 독설을 서슴지 않는 마케팅팀 부장 서우진 역으로 분한다. 그는 "은호원이란 캐릭터가 회사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먼저 벽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말도 험하게, 못되게 하는 '독새치'란 별명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서우진 역시 개천에서 난 용이다"라면서 "앞으로 은호원 역할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 PD는 하석진에 대해 "'혼술남녀'에서 독설을 내뿜는 걸 보고 굉장히 깜짝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작품에서는 그러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하석진 씨는 생각 그 이상을 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 작품에는 고아성, 하석진 외에도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이동휘는 엇갈린 타이밍으로 전 여친 회사에 계약직 사원으로 입사한 도기택 역으로, 이호원은 엄마가 시킨대로만 살던 마마보이 장강호 역으로 분한다. 이밖에도 사내 악의 축 권해효(박상만 역), 악으로 깡으로 출산 2주만에 회사 출근한 장신영(조석경 역), 난데없는 전 남친의 등장에 능력남 꼬시기에 제동이 걸린 한선화(하지나 역) 등이 출연해 직장인들의 파란만장 오피스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 PD는 이 드라마를 통해 '따뜻함'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미생'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현실적이라 답답한 부분도 있었다. 저 역시 회사원인 입장이니까 주변 친구들과 얘기를 해봤을 때 회사라는 거대한 공간이 개인을 짓누르는 게 있지 않나"라며 "그런 걸 보면서 저는 힘든 느낌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해보고 싶었던 것은 힘든 직장 생활이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모습을 그려내며 동시에 조금 더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전반적으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따뜻하게 그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고 있다. '미생'과는 톤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보시면 아시게 될 거다"라고 자신했다. 또 '여성 계약직 사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전에 없던 또 다른 사회적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미생'은 남자 계약직 사원이었지만 저희는 여자 계약직 사원이다. 사실 계약직 중에서도 남성과 여성 입장이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했고,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우리 사회 안에서 남성이 조금 더 대우 받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성의 경우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은호원이라는 캐릭터는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한 선상에 있을지도 모른다. 시한부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미생'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걸 그려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김과장'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미생'. 과연 '자체발광 오피스'가 앞선 작품들의 인기를 넘어 안방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장신영, 한선화 등이 출연하는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17-03-13 16:04: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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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판매량↓ 청소년흡연율↓ ...성과내는 정부 금연정책

최근 담배판매량 및 청소년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어 정부의 지속적인 금연 정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담배판매량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3억1000만갑을 기록한 담배 판매량은 12월 2억9000만갑, 올 1월 2억8000만갑으로 줄어든 데 이어 2월에도 2억4000만갑으로 전달보다 4000만갑 줄었다. 지난달 담배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4.0% 감소한 수치다. 또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실시한 '제12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소년의 '현재 흡연율'은 6.3%로 최근 6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흡연율은 2011년 12.1%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낮아진 것이다. 성인 남성의 흡연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5년 성인남성 흡연율은 2014년 43.1%보다 3.8%p 감소한 39.3%로 공식 통계 산출 이후 최초로 30%대로 진입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마련한 '비가격 금연정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해 성인남성 흡연율을 29%까지 끌어내리겠다는 방침이다. 담뱃갑 경고그림 전면 시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비가격 금연정책'은 ▲학교 정대정화구역 내 담배광고 전면 금지 ▲전자담배 관리 방안 마련 ▲소량포장 담배 금지 및 가향담배 규제 ▲금연지원서비스 및 금연캠페인 지속 추진 등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복지부는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전자담배에 대한 제세 부담금 체계를 개편하고 성분표시 검증체계 마련, 니코틴 액상 안전포장제도 도입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최근 문제가 된 20개비 미만 소포장 담배는 판매를 금지하고 가향담배가 청소년 흡연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을 거쳐 가향물질 첨가 규제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을 더욱 확대하고, TV 금연광고와 함께 smoke-free 대학운동 등 대학생과 청소년 대상 뉴미디어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흡연 경고그립 전면 도입을 비롯해 담뱃값 인상, 금연치료 지원, 금연 캠페인 등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시행으로 담배 판매량이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비가격 대책의 핵심인만큼 올해도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도입 시도 13년 만에 담뱃갑 경고그림을 시행했다. 1986년 담뱃갑에 경고문구가 표기된 지 30년, 1905년 국내 최초 궐련 담배인 '이글'이 생산된 지 111년만이다. [!{IMG::20170313000136.jpg::C::480::13일 서울 한 편의점에서 담배를 판매하고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담배 판매량이 최근 3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2월 담배 반출량은 경우 지난해 보다 13,7% 감소한 2억3000만갑이다. 정부는 가격인상, 흡연 경고그림 부착 등을 감소원인으로 분석했다./연합뉴스}!]

2017-03-13 16:00:1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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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간단하게"…유통업계, '페이' 업그레이드로 소비자 접점↑

유통업계가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페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고객과 누적거래액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다. 롯데그룹의 L.pay(엘페이), SK플래닛의 시럽페이 등은 주문과 결제 과정을 더 간단하게 줄이고 소비자 불편함을 개선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엘페이와 시럽페이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각종 혜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페이 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5년 7월 론칭한 엘페이는 롯데그룹 내 24개 이상의 오프라인 제휴사와 9개 이상의 온라인 제휴사에서 결제와 적립을 한번의 터치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엘페이의 가입자수와 누적금액은 회사 방침상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같은 기간 론칭한 SSG페이는 이달 기준 300만 가입자수와 지난해 7월 기준 500만건의 누적 결제 건수를 기록했다. 최근 엘페이는 메인 화면과 본인 인증, 결제수단 등록 페이지, 사용자들의 이용내역 페이지를 개선했다. 대표적으로 바뀐 부분은 엘페이의 UI(User Interface)다. 엘페이는 사용자가 앱을 열었을 때 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실제 카드 이미지를 표시했다. 사용자가 앱을 열면 자신이 등록한 카드의 이미지가 바로 확인 가능하다. 상단의 매뉴탭이 새로 추가돼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로 이동하기도 간편해 졌다. 결제 편리성도 높였다. 기존에 메인 화면 진입 시 꼭 거쳐야 했던 비밀번호 입력 화면이 사라져 매번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결제하기 버튼을 누를 때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용내역을 확인하는 방식 또한 간소화됐다. 이용 내역에 사용자가 결제한 카드사의 BI를 표시해 사용자가 자신이 어떤 카드로 결제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 포인트와 카드를 함께 이용해 결제했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자신이 쓴 엘포인트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포인트와 카드 이용 내역을 구분해서 보여준다. 소비자들이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작은 불편함도 개선하고자 했다. 본인인증 및 결제수단 등록 페이지의 약관동의 항목에 전체동의 할 수 있는 탭을 추가하고 텍스트 항목의 가독성을 개선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결제수단을 추가할 때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해당 은행사가 선택되고 직불계좌 등록창을 클릭하면 등록 가능한 은행사 이미지가 표시된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엘페이는 사용자들이 더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간편결제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엘페이 앱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결제 서비스로 온·오프라인과 모바일을 넘나드는 결제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5월 출범한 SK플래닛의 시럽페이는 최근 가입 회원수 400만명, 누적 결제 건수 4500만건, 누적 결제 거래액 1조2000억원을 각각 넘어서며 엘페이와 같이 앱서비스 서비스 개편을 앞두고 있다. 시럽 페이는 국내 최초 웹 기반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현재 11번가 외 H몰, CJ몰, T맵 택시, 시럽 테이블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결제 단계에 미리 등록해 둔 카드를 선택한 다음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한 페이 서비스다. 올해 시럽페이는 더욱 간편한 절차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토록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내에서 주요 결제 수단을 시럽 페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 페이지를 우선 개편한다. 또 시럽 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합리적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진 SK플래닛 플랫폼 개발단장은 "시럽 페이가 전체적인 주문 및 결제 경험을 개선 시킬 수 있도록 결제 프로세스에서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제공 중인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카드 스캔 등록 기능과 지문 인증 결제 서비스 등을 넘어 신기술 도입을 도입하고 카드사, PG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오프라인을 포괄하는 결제 기능으로 고도화 해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2017-03-13 15:55: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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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23건 구매후기"…위메프, 작성자 70%가 여성…아재쇼퍼도↑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중 70%는 여성인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들은 10대, 20대보다 30~40대 남자 고객들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2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 위메프 사이트에 게재된 구매후기 분석 결과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구매후기는 총 301만 건으로 매일 평균 3만3000건, 매 분마다 23건의 구매후기가 올라 온 셈이다. 또 지난해 10월말 구매후기 도입 이후 한달 간 분석결과 일 평균 1만5000건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는 포토후기가 전체 후기 중 25%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구매 후기 작성에 참여한 고객 중 여성 비율이 70%로 남성과 큰 차이가 났다. 연령별로는 30대 비율이 45%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24%), 40대(22%), 50대(4%) 등의 순이었으며 60대 이상의 참여 비율도 3.5%에 달했다. 하지만 남성 고객만 연령별 분석해본 결과 30대(41%)에 이어 40대의 참여율(25%)이 20대(21%), 10대(2%)보다 높았다. 3040세대 아재 쇼퍼들의 이커머스 쇼핑 경험이 양적, 질적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품별로는 '의류' 카테고리에 가장 많은 후기가 올라왔다. 이어 신선식품과 가공·즉석식품, 생활·주방, 유아동 패션·완구 등의 상품 카테고리 순으로 구매후기 참여가 많았다. 구매후기는 이커머스 특성상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확인해볼 수 없는 한계를 해소해줄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꼽힌다. 고객들에게는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보다 더욱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자에게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고객 평가를 통해 개선점을 도출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위메프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후기 작성을 유도하고자 일반 구매후기는 50포인트, 포토 구매후기는 100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포토후기 중 선착순 5개까지는 2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포함한 구매후기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구매후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3-13 15:55:21 김유진 기자
檢, '이건희 동영상' 관련 CJ그룹 압수수색...배후세력 있었나 확인

검찰이 '이건희 회장 성매매 동영상'과 관련 배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3일 CJ그룹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검찰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CJ그룹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개인 업무일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달 해당 동영상 촬영지시자로 판단되는 CJ제일제당 심사팀 직원 선모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선씨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며 현재는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검찰은 CJ측이 동영상 촬영을 지시하거나 묵인한 배후세력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특히 동영상이 촬영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의 기간이 고(故) 이병철 회장의 유산을 두고 이건희 삼성 회장과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의 분쟁이 시작될 때다. 이와 맞물려 이재현 CJ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사이도 악화된 시기였다. 검찰은 압수수색 자료를 검토한 후 CJ그룹 관계자에 대한 조사도 돌입할 방침이다. CJ측은 해당 직원의 개인 일탈이며 그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 CJ그룹 관계자는 "선모씨는 영업사원, 심사팀 등을 지낸 직원으로 그룹과는 무관하다. 고위 임원과의 접촉이 있는 직책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선씨 역시 배후세력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3-13 15:44:4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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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정아, 뮤지컬배우로서의 3막은 이제 시작

[스타인터뷰] 박정아, 뮤지컬배우로서의 3막은 이제 시작 '올슉업'으로 뮤지컬 첫 발 '영웅'서 설희 역으로 완벽 몰입 30대 늦은 도전, 성공적 그룹 쥬얼리 활동으로 1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연기자로서 2막을 달린 박정아(36). 그녀의 뮤지컬배우로서의 인생 3막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30대라는 늦은 나이에 뮤지컬에 도전한 박정아는 지난해 뮤지컬 '올슉업'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으며 현재 역사적인 위인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담은 대작 '영웅'에서 설희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작품을 위해 10여년 넘게 가수 생활을 통해 터득한 발성법을 단시간 안에 바꾸는 등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을 보여준 박정아를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뮤지컬 '영웅'은 제겐 갱생 작품인 것 같아요. 쥬얼리로 데뷔했을 때만큼 뭔가를 간절히 원하고 열정을 갖고 달려간 것이 굉장히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작품을 위해서 발성도 바꿨고,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했거든요. 자기관리를 더 열심히 하게 만든, 자극이 되어준 작품이라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메조 소프라노의 음역대였던 박정아는 고음을 넘나드는 설희의 넘버들을 소화하기 위해 소프라노로 음역대를 변경, 발성을 바꿨다. 역사적인 위인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무게감이 상당했는데 거기에 변화를 준 발성법까지 더해져 심적 부담감이 있었다고. 게다가 2013년 갑상선 암 선고를 받아 투병생활을 한 그녀에게는 더더욱 커다란 숙제로 다가왔을 터. 하지만, 그만큼 성취감과 만족도에서 오는 에너지 또한 크다고 미소지었다. 박정아가 연기하는 설희는 극중 '여자 안중근'으로 소개될 정도로 강직한 인품을 가진 조선의 여인이다. "역사교과서를 통해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제 강점기 때 수많은 사람들이 독립을 위해 힘쓰지 않았을까요? 설희는 그런 인물들을 대변하는 가상인물이죠.(웃음) 극중 설희는 외로운 인물이기도 해요. 그녀에 대한 전사나 부수적인 이야기도 없고요. 그런 면에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게 어려웠지만, 상황에 몰입하다보니까 그녀가 느꼈을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더라고요." 박정아에게 감정 연기보다 힘들었던 건 높은 음역대의 넘버를 소화해내는 것이었다. 연습 도중 20대 초반의 매니저 앞에서 펑펑 운 적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정아의 한계인가 싶기도 했고, 단시간 내에 소화할 수 있다며 출연을 결심한 게 과욕이었나 후회되더라"며 "그런데 (자괴감에 빠진) 항상 그 다음날이 되면 노래 실력이 살짝 나아져있었다. 하루하루 나아지는 게 스스로도 느껴지니까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 위 박정아라는 배우를 믿어준 '영웅'의 윤호진 연출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영웅'에는 정성화, 양준모, 안재욱, 이지훈 등 쟁쟁한 배우들이 안중근 의사로 출연한다. 무대 경험이 많은 배우들과 함께 하면서 느낀 바도 컸다. "함께 무대에 오르면서 다양한 조언들을 들었죠. 하지만, 그 어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그분들의 태도와 자세, 움직임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배움이었던 것 같아요. 막이 올랐을 때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에 귀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정성화 선배가 제게 '해냈구나!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더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지난 2016년은 박정아의 인생에서 많은 것들이 변한 시기다. 사랑하는 사람(어머니)을 떠나보내기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다. 그리고 꿈꿔왔던 뮤지컬 무대에도 섰다. "사실 갑상선 수술 후에 한동안 노래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뮤지컬은 꼭 해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가수도 해봤고, 드라마 안에서 연기도 해봤지만, 뮤지컬 배우들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의 원천이 궁금했거든요. 그러던 중에 감사하게도 '올슉업'의 나탈리 캐릭터를 만났고, 한단계씩 성장했던 것 같아요. 30대의 늦은 도전이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앞으로도 뮤지컬은 계속 할 거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싶어요." 스스로 '뮤지컬 꿈나무'라고 소개하는 박정아는 언젠가 뮤지컬 '시카고' '엘리자벳' 등으로 무대에서 인사할 날을 고대한다고. "뮤지컬 '영웅' 서울 공연은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 지방 공연이 남아있어요. 서울 공연에서의 아쉬움은 지방 공연에서 풀어낼 거예요. '영웅' 서울 공연에서의 제 성적이요? 최선을 다한 제 노력만 생각하면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지만, 보러와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넘버 소화력을 생각하면... 70점?(웃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지방 공연이 남아있으니까 다행이에요." [!{IMG::20170313000114.jpg::C::480::박정아/메트로 손진영}!]

2017-03-13 15:41: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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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애고 늦게 퇴근하고…인터넷전문銀 시대, 은행이 살아남는법

종이 없애고 늦게 퇴근하고…인터넷전문銀 시대, 은행이 살아남는법 창구의 디지털화 추진, 새 행장들 모두 '디지털' 강조…유연근무제, 탄력점포, 무인점포 등 확대 주요 시중은행들이 '디지털화(化)'에 집중하고 있다. 인터넷·모바일의 발달로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고 인터넷전문은행이 출현하는 등 금융 거래의 패러다임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은행의 생존 전략도 변화하는 추세다. 최근 은행들은 디지털거래 확대를 위해 종이 문서를 없애고 24시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연근무, 탄력점포 활성화 등 새로운 영업형태를 보이고 있다. ◆ 영업점의 디지털화 가속 "로보어드바이저 도입, 빅데이터 활용 등으로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발전시키겠다."(2017년 1월 25일 이광구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으로 강한 은행을 만들겠다."(2017년 2월 21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디지털·글로벌로 초(超)격차의 리딩뱅크를 만들겠다."(2017년 3월 7일 위성호 신한은행장) 올해 연임 혹은 새롭게 취임한 시중은행 수장들은 모두 '디지털'을 강조하고 나섰다. 비대면 거래가 전체 거래의 90%를 넘어서면서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해 운영비는 줄이고 고객은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영업점 방문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서식으로 제공하는 '디지털창구'를 전 영업점에 도입했다. 디지털창구는 '간편서식'과 '모아쓰기' 기능을 도입해 창구에서 금융거래 시 여러 번 이름을 쓰고 서명하는 불편을 줄였다.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동시에 신규할 경우 종이 문서로 작성하면 총 28회의 서명 절차를 거쳐야 하는 반면, 디지털창구에서는 5회 만에 완료할 수 있었다. 소요 시간 또한 15분에서 7분으로 단축됐다. 그동안 은행들이 각 사의 모바일뱅킹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온라인 거래를 유도해 왔다면, 신한은행의 디지털창구는 오프라인 공간이 영업점 창구에서도 디지털을 접목한 셈이다. 이처럼 디지털 금융 거래 유도를 위한 은행들의 시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계좌유지수수료, 창구거래수수료 등을 통해 온라인 거래로 유도하려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부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유지수수료를 도입했다.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면제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달에 월 5000원의 계좌유지수수료를 부과한 것. 다만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디지털 채널만을 사용하는 고객 등은 면제된다. 씨티은행 측은 "계좌유지수수료는 수수료수입 확대를 위해 도입한 것이 아니라 디지털 채널의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KB국민은행도 비대면채널 활성화 차원에서 창구거래 수수료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 '24시간 영업' 향한 은행의 몸부림 은행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을 디지털 거래로 유도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내점 고객을 놓칠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뿐만 아니라 모든 업권에서 비대면 채널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서비스 활성화는 필수"라면서도 "하지만 내점고객을 대상으로만 할 수 있는 영업이 있는 만큼 창구거래 고객도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은행들은 유연근무제와 무인점포 등 다양한 영업 방식을 도입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모두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는 4월 전국 100여개 지점을 대상으로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영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업무시간을 양분화해 출퇴근을 조정할 수 있는 2교대 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정식으로 도입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은행도 지난달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유연근무제를 시범 운용한다. 총 82개 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의무적으로 출근시간 10시·11시 자율선택제를 운영 중이다.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워킹센터 근무·재택근무·자율출퇴근제로 구성된 스마트근무제(유연근무제)를 도입해 활성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은행들은 24시간 영업을 위해 무인 스마트점포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 말부터 디지털 키오스크 '유어 스마트 라운지'를 도입해 손바닥 정맥 인증 방식을 이용해 365일 카드 발급 등 100여가지의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도 지난해 12월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를 도입해 홍채·지문·손바닥 정맥 등 생체정보로 대부분의 창구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17-03-13 15:36:5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