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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외 30여개 펍… '312 데이' 진행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28년 전통의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 구스 아일랜드는 3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위크(Migration Week)'를 진행한다. 3월 12일을 전후해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및 서울 30여개 크래프트 맥주 펍에서 '312데이(312 Day)'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312데이'의 312는 구스 아일랜드 브랜드의 시작점이 된 시카고의 지역 번호로, 상쾌한 과일 향으로 시카고의 생동감 있는 도시 분위기를 담은 구스 아일랜드의 인기 맥주인 312 어반 위트 에일 맥주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구스 아일랜드는 시카고에서 6년 전부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12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014년에는 시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월 12일이 '312 데이'로 공식 지정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최초로 시카고 외에 서울, 런던, 상하이 등 구스 아일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전 세계 각지에서 312 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312데이를 맞아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말에는 라이브 재즈 공연도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서울 내 30여개 크래프트 펍에서 12일까지 구스 아일랜드의 312 어반 위트 에일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한다. 한편, 312데이를 시작으로 구스 아일랜드는 5월까지 총 3개월동안 '마이그레이션 위크'를 진행한다. 분당, 이태원, 강남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푸드&비어', '아트&비어', '라이프스타일&비어' 등 각 지역과 어울리는 테마로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구스 아일랜드의 크래프트 맥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구스 아일랜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 차량인 구스 밴이 행사 지역을 깜짝 방문해 맥주 시음을 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구스 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구스 아일랜드가 많은 영감을 받은 시카고 그리고 얼반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삶 속에서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스 아일랜드 마이그레이션 위크 행사를 통해 1세대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써 세계 최초로 배럴 에이징 맥주를 만들어 내고 비어 푸드 페어링 등 새로운 맥주 문화를 소개한 구스 아일랜드의 'To What's Next'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7-03-07 11:48: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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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품은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분양

적은 초기자본으로 창업인프라 구축이 쉬운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시장에 나오는 대로 완판되고 지난해는 인허가 물량이 2년 전에 비해 세 배 이상 급증하며 그 인기를 입증 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 택지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에만 지을 수 있어 희소성이 높고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아파트형공장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특화설계와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오피스 못지않은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가 경기도 의왕시 이동 263-2번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가 포함된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 대지면적 158,708㎡ 규모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관심 대상이다.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금융기관 상환이자에 대한 차액을 보전 받을 수 있다. 인근 의왕ICD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및 부곡화물터미널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톤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인접해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하고,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 서초역까지 25분대에 도착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다. 반경 1km내에 3,400세대의 부곡지구와 1,500세대의 장안지구가 개발 중에 있고 반경 2km에 고천공공주택지구, 14,000세대의 당동2지구로 정주환경을 확보했다. 철도박물관, 현대로템 및 철도기술연구원(5천여명 상주)이 인접한 환경으로 전문인력 수급이 용이하다.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의 근무환경까지 고려했다. 또 31개의 하천을 비롯해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을 끼고 있어 녹색산업단지의 입지를 갖췄다. 의왕시에서 진행 중인 연계프로젝트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4,080세대에 인구 10,608명이 수용 가능한 '백운지식문화밸리', 1,766세대에 인구 4,5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안지구'가 있고,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4,400세대 중 행복주택 2,200세대를 유치하고 문화, 상업지역 복합 개발을 진행한다. '의왕테크노파크'는 201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의왕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산업단지 평균 시세가 665만원인 것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향후 협력은행 제도 운영을 통해 중도금 대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7-03-07 11:42: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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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13개월만에 민주당 탈당 선언…"국회, 제도적 장치 마련 뜻 없어 보여"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13개월만에 탈당 의사를 밝혔다. 김 전 대표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라는 것은 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인데, 아무 할 일도 없으면서 괜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자체가 옳지 않은 것"이라며 "할 일이 없어서 탈당하는 것이고 특별한 사유는 없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김 전 대표는 "당에서 4·13 총선을 치르면서 국민에게 제도적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약속하고 도와달라고 했다. 그런데 모든 당이 지금 개혁입법을 외치고 있지만, 개혁입법이 하나도 진척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대통령을 탄핵한 것이 국회인데, 탄핵의 배경을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당연히 마련해야 하는 게 국회의 본분"이라고 설명하면서 국회가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는 7일 민주당에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므로 국회의원직 자체에 아무 의미를 부여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탈당 시기에 대해서 김 전 대표는 "탈당 날짜는 내가 앞으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어느 당으로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향후 행보와 관련, "우리 사회가 정치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고, 국민이 반으로 딱 나뉘어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 문제가 우리나라 발전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이를 정치적으로 잘 소화해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느냐가 큰 과제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에 직접 출마할 것이라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두고 봐야 알 일이고, 미리 얘기할 수는 없다"며 여지를 남겼다. 당내 경선 구도에 대해서 김 전 대표는 "당내 대선주자 어디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지, 당내 대선구도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 알지 않느냐"면서, "경선에서 공평한 룰이 적용돼야 하는데, 형평성이 보장돼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월 15일 총선을 4·13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민주당 분당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문재인 전 대표의 부탁을 받고 민주당에 합류해 비대위 대표를 맡아 총선을 총지휘하면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일조한 바 있다.

2017-03-07 11:37:42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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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중기중앙회·홈앤쇼핑 손잡고 미국 진출길 '활짝'

냄새가 나지 않는 적외선 그릴로 잘 알려진 자이글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손잡고 미국에 진출한다. 자이글은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발족한 'KBIZ 미국서부중소기업연합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현지에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1100여 대, 금액으로는 7만3000달러 가량의 제품을 첫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으로 가는 첫 제품은 자이글의 대표적 제품인 '자이글 심플'(사진)이다. 자이글은 그동안 홈앤쇼핑 등을 통해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이번 미국 진출도 기술력과 상품성, 대중성 등을 인정한 홈앤쇼핑의 강력 추천과 밴더로서의 역할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012년 당시 로스앤젤레스(LA)에 사무소를 설치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말에는 LA 현지에서 'KBIZ 미국서부중소기업연합회'도 발족시킨 바 있다. 그와 동시에 중기중앙회 LA지사, 미서부연합회, 홈앤쇼핑간 중소기업 제품 수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중기중앙회는 홈앤쇼핑의 대주주이기도 했다. 이번 자이글의 미국 시장 진출도 합작품의 결과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을 계기로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올해부터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5년내에 해외 매출 비중을 40%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자이글은 2011년 당시 일본에 첫 진출한 이후 지난해까지 36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 또 올 초에는 중국에 법인을 설립, 현지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자이글은 중국 광저우에 기반을 두고 있는 TV홈쇼핑 GXIE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략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했고, 빠르면 이달 안에 중국 수출을 위한 매출 계약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017-03-07 11:25:13 김승호 기자
[오전시황]코스피 2090선 재돌파…中사드 악재 딛고 선방 중

중국발 사드 악재 속에 크게 내려 앉았던 코스피가 다시 2,090선을 돌파했다. 기관의 통큰 매수세가 눈에 띈다. 현재(11시 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8포인트(0.45%) 상승한 2,090.74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현재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2억원, 42억원 '팔자'세, 기관은 홀로 54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95%), 기계(1.61%), 음식료업(1.29%), 화학, 증권, 은행 등이 1%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63%), 운수창고(-0.28%), 철강금속(-0.13%), 전기전자(-0.17%)만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분위기가 좋다. 특히 전날 최고가를 달성했던 삼성전자는 이날도 전일 대비 1000원(0.05%)오르며 200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전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SK하이닉스는 하락했다. 현재 750원(-1.52%)하락한 4만86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0.69%), 한국전력(-0.82%), 네이버는 하락세지만 삼성물산(1.67%), 신한지주(0.75%), KB금융, LG화학,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세로 장을 열었던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포인트(0.06%)상승한 604.43을 기록 중이다.

2017-03-07 11:19:3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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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열린 도서관'을 통해 그룹의 신성장 DNA 전파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하나금융지주 1층에 위치한 '열린 도서관'이 그룹 CEO와 임직원 상·하간 자유로운 의사소통 채널 및 그룹 신성장 동력의 공유 및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열린 도서관'은 직원들이 다 읽은 책을 기증·교환함으로써 더 많은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하나금융지주 1층 로비에 2012년 설치된바 있다. 이 '열린 도서관'에 김정태 회장이 자신의 추천도서를 꾸준히 기증하면서 지난 1월 '그룹 CEO 추천도서' 코너가 신설되었고, 이를 통해 보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그룹 CEO와 임직원 간 최근 관심사와 그룹의 화두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추천도서로 '오가닉 비즈니스', '볼드', '그로스 해킹', '지적 자본론' 등의 책이 소개되면서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차세대 리더 집단 '이노베이터' 등이 이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자유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신속한 소통과 자유로운 의견이 현업 부서에 가감 없이 전달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신상품·서비스 개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SNS나 인터넷을 통한 빠른 지식의 습득 못지않게 책을 통해 타인의 생각을 깊이 있게 살피고 이를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노력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열린 도서관'과 같이 그룹 임직원간 자유로운 의사소통 및 관심사가 전파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열린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업점 직원들을 위해 휴대폰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완공되는 KEB하나은행 신사옥에는 손님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도서관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7-03-07 11:05: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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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 "제조와 R&D 혁신에 경영진 주도적으로 임해야"

구본무 LG 회장이 7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제조와 R&D의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서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독려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임원세미나에 앞서 경영진에게 "연초에 사업 구조 고도화의 속도를 높이고 제조와 R&D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이를 위해서는 명확하게 세워진 지향 목표에 따라 올해 반드시 해내야 할 것과 중장기적으로 해야 할 과제들을 시기별로 구체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를 수행할 책임 주체를 분명히 하고, 필요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구 회장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장서서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임원의 역할임을 명심하고, 경영진이 더욱 더 주도적으로 사업에 임해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LG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시대의 사업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로봇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가정용 허브(Hub) 로봇과 함께 공항 안내 로봇, 청소로봇 등 상업용 로봇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사업분야에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용화를 앞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를 기반으로 산업용 IoT 사업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LG CNS는 제품 생산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안전, 보안 등 제조 현장을 통합해 관리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통합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 LG 경영진은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로부터 인공지능이 더 뛰어난 인공지능을 만드는 '지능폭발' 현상이 전개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의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2017-03-07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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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옥 기보 이사장 "기술중기 보증지원 점진적 확대해 나갈 것"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7일 부산 기보 본점에서 지역 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창업·성장초기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5명이 참석했다. 창업기업 대표들은 창업기업투자, 금리인하, 기술이전개선, 평가심사 완화, 추가 보증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기보는 현 제도를 보완하고 새로운 지원책을 마련하여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다. 기보는 이번 부산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반기 호남, 충청, 서울, 인천, 대구, 경기 등 전국 영업본부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보 담당자는 "해운업과 조선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부산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적극적인 정책과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보는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조2000억원의 보증공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6000억원 증액한 8조8000억원을 창업기업에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또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창업·성장초기 기술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협약보증을 시행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료 감면 등 창업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17-03-07 11: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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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실시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1, 2차 협력사 신입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제1차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협력사 인재양성 지원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삼성전자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신입사원의 자세 ▲올바른 직업관 ▲비즈니스 매너 ▲정도경영 ▲환경안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박 5일 동안 진행되는 교육의 강사와 교육시설, 숙소와 식사 등 모든 비용은 삼성전자가 부담한다. 올해 교육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도 개설해 신입사원들에게 입과 전부터 회사생활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게 했고 신입사원들 간 소통을 활성화해 유대감을 쌓도록 했다. 또한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비전을 접시에 그려보는 '비전 플레이트'를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시화해 회사생활 동안 신입사원 시절의 비전과 목표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협력사인 SFA의 인사담당자는 "신입사원은 우선 직무교육을 받게 되는데 삼성전자 교육을 통해 셀프 리더십이나 비즈니스 매너 등 사회 초년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을 배우고 동종업계 직원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현장 근무나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협력사 신입사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입문교육 외에도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외에도 삼성전자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리더십과 전문 직무교육, 환경안전 등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7-03-07 11:00:00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