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전경련, 쇄신 속도 낸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쇄신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쇄신안 마련을 주도할 혁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한데 이어 전무 이하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해 인적 쇄신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위는 이번 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내 최종 혁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6일 전경련에 따르면 최근 임상혁 전무, 송원근 경제본부장, 이용우 사회본부장 등 전경련 임원 6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유관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에서도 배상근 부원장(전무)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번 사표는 조직 개편과 쇄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권태신 신임 상근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이뤄졌다. 앞서 이승철 전 부회장과 박찬호 전 사회협력본부장(전무)은 지난달 말 총회에서 함께 물러났다. 전경련은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허창수 회장의 연임을 결정한 뒤 환골탈태 수준의 새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위를 구성하고, 최근 총 8명의 혁신위 구성을 완료했다. 허창수 회장을 위원장으로, 권태신 상근부회장이 간사를 맡았다.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을 내부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외부 인사로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등 3인이 위촉됐다. 전경련은 외부위원들에 대해 "객관성과 중립성을 갖추면서도 학식, 덕망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갖춘 분들"이라며 "어려운 설득과정을 거쳐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허창수 전경련 혁신위원회 위원장(회장)은 "통렬한 반성으로 혁신의 길을 밝히겠다"며 "환골탈태에 준하는 대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외부위원들께서 진솔한 의견과 참신한 해법으로 전경련 혁신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혁신위는 이번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전경련 현황과 혁신추진 경과, 혁신방향 및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각계각층에 대한 외부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달 안에 전경련 혁신안을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임원진의 사직서도 쇄신안 최종 발표 즈음 수리 여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전경련은 혁신안에는 대대적인 구조조정도 예고된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등 주요 회원사들이 전경련을 탈퇴하면서 회비 수입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015년 기준 전경련의 전체 연간회비는 500억원 중 4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로 350억원 수준에 이른다. 전경련은 이를 충당하기 위해 전경련회관을 준공하면서 졌던 빚에 대한 원금 상환 규모를 대폭 줄였다. 2013년 연 면적 17만㎡ 규모의 전경련회관을 준공하면서 4000억원 가량을 빚을 냈고, 매년 은행에 200억원 이상의 원금과 100억원가량 이자를 갚아왔지만 올해는 원금 상환 규모를 50억~100억원 정도 축소하기로 했다. 현재는 2500억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3-07 07:03:06 정은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7일 화요일 (음 2월 10일)

[쥐띠] 48년생 알찬 결실을 거두기가 만무한 실정입니다. 60년생 목표를 한 곳에만 두고 움직이세요. 72년생 작은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84년생 모든 일이 뜻대로 되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61년생 크게 바라지 않으면 이룰 수 있습니다. 73년생 길한 기운이 가득하니 모든 근심은 사라집니다. 85년생 성공이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집니다. 62년생 업무 중에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74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을 것입니다. 86년생 생각했던 일은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토끼띠] 51년생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은 어렵겠습니다. 63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납니다. 75년생 시간 활용을 잘할 때 입니다. 87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세요. [용띠] 52년생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세요. 64년생 북서쪽이 길방입니다. 76년생 사업이 차차 진전이 있습니다. 88년생 곧 좋은 소식이 오게 됩니다. [뱀띠] 53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하세요. 65년생 가까운 사람의 유혹을 조심하세요. 77년생 서두르지 말고 계속 추진해 나가세요. 89년생 건강을 신경 쓰는 하루를 보내세요. [말띠] 54년생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66년생 큰 것을 정리 하고 작은 규모로 하세요. 78년생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겠습니다. 90년생 남에게 도움을 주면 언젠가는 돌아오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소망했던 일이 이뤄지고 앞길도 밝습니다. 67년생 백만대군이 당신을 지원 하니 만사형통입니다. 79년생 노력에 결실이 있겠습니다. 91년생 긴장을 풀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너무 서둘지 마세요. 68년생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80년생 기회를 놓쳤으나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92년생 계획을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닭띠] 57년생 큰 재물을 얻을 운 입니다. 69년생 남을 많이 도왔으니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81년생 길을 잃거나 해를 당하게 됩니다. 93년생 갈수록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개띠] 5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70년생 본인의 성실한 삶의 자세가 빛을 보는 때입니다. 82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지 못합니다. 94년생 좋지 않은 일에 말려 들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일에 조금씩의 발전은 있겠습니다. 71년생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내게 됩니다. 83년생 소극적이면 아무도 귀하의 실력을 알지 못합니다. 95년생 남쪽으로 원서를 내면 합격 할 것입니다.

2017-03-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대공감의 역학

부모와 자식사이에 말이 잘 통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 아마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피를 나눈 부모 자식의 소통이 어려운 것은 미워해서가 아니다. 서로 살아온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사이에 이렇게 소통이 안 되는 현상이 심한데 흔히들 세대차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렇게 심하다는 세대차이도 일부에서 관념 파괴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신문보도를 보니 이른바 '아재템'이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아재템이란 아저씨들의 패션 형식을 말한다. 대표적인 게 양말을 신고 샌들을 신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그런 아저씨들의 보기 싫은 패션에 눈총을 주기 일쑤였고 특히 여자들은 진저리를 칠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은 젊은이들이 그런 패션을 즐긴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실용성 즉 쓸데없이 멋만 추구하거나 허세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걸 선택한 것이다. 세대차이에서 세대공감으로의 변화이다. 수천 년이라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세대차이와 갈등은 계속 됐었다. 나이에 따라서 서로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러나 그 긴 시간 동안 세대공감이 이뤄진 부분도 있었다. 세대공감을 이룬 것 중 대표적인 게 역학이다. 역(易)은 중국에서 점복(占卜)을 위해 시작되어 동양의 철학으로 자리 잡았다. 흉사와 액운을 피하며 길한 것을 받아들이고 복을 얻는 길을 따르려는 것이 기본 취지라고 할 것이다. 역학은 수만 년을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운명의 지침이 되었고 인생을 사는 지혜가 되었다.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복을 이룰 것인지를 그런 까닭에 나이를 가리지 않고 환영을 받았고 세대가 달라도 역이 알려주는 인생의 좌표를 따르는 것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없었다. 살아가는데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학문이었기에 그런 현상이 생겼다. 지금도 그런 현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상담을 청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나이가 젊은 사람도 연세가 많은 어르신도 기꺼이 그리고 신념을 갖고 찾아오신다. 나이드신 분들은 당신들이 살아오면서 직접 경험했던 역의 효험을 알고 있기에 꾸준히 상담 받기를 원한다. 젊은 사람들은 답답한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토로하고 궁금한 자기의 미래에 대해 알고 지표를 찾고 싶어서 상담을 청한다. 닥쳐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고자 하는 마음도 크다. 세대공감의 역학인 것이다. 이러한 근원에는 수천 년 동안 역이 보여준 실질적 도움이 바탕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준 변함없는 역할이 있었기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현실의 학문이 된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3-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中 사드 보복 불똥 튈라…IT 업계도 '긴장'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추진에 대한 중국의 보복으로 대(對)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IT 업계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면세, 유통업계 등에 비해 당장 돌아오는 타격은 없지만, 중국의 '사드 몽니'가 장기전으로 진입할 경우 IT 업계도 중국 사업 진출에 난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변화를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내수 사업이 위주인 이동통신사는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인 셈이다. 중국 차이나텔레콤, 화웨이 등과 진행되고 있는 사업도 대부분 연합체 형태기 때문에 사드 보복 사태로 인한 큰 영향은 없다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 입장이다. 다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5세대 이동통신(5G), 미디어 등 신규 사업 진출에 난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앞으로 신사업 쪽으로 협력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며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알리페이 모회사에 '카카오페이'에 대한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작품을 중국 텐센트의 만화전문사이트에 서비스하는 등 중국 사업에 나선 카카오도 걱정은 매한가지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금 당장 파트너십이 변동되는 등 사업과 관련된 여파는 없지만 게임, 콘텐츠 등 관련 사업이 있어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에 의존도가 높은 게임 업계는 '쉬쉬'하는 분위기지만,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방송과 연예계에서 진행되는 중국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의 불똥이 번진 이후 이번 사드 보복으로 인해 게임업체들의 중국 내 입지가 더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시장조사기관인 뉴주(Nwezoo)에 따르면 중국 게임시장 규모는 지난해 244억 달러로 미국(236억달러)을 제치고 전 세계 1위로 올라섰다. 한국(40억달러) 보다 6배 이상 큰 셈이다. 때문에 게임 업계가 중국 시장을 무시하기는 어려운 판국이다. 실제로 국내 게임업계 1, 2위를 다투는 넥슨은 전체 매출 가운데 중국 비중이 41%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매출이 높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이번 사태로 중국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최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서비스 라이선스에 해당하는 '판호' 발급이 까다로워지는 상황은 신규 게임을 들고 나온 업체나 중소 게임업체에는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판호를 받기 위해서는 광전총국이 진행하는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승인까지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최근 들어서는 온라인게임뿐 아니라 모바일게임까지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제재 조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라 중국 내 신규 게임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악의 상황은 한국 게임의 신규 판호 발급이 중단되는 사태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현재 판호 정책의 영향도는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고,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리니지 레드나이츠' 모바일의 판호를 신청한 상황인데, 판호 승인 금지와 관련해서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정부도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미래부 차원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대책은 없지만, 사드 배치가 결정났던 지난해부터 내부적으로 상황점검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드라마, 영화 콘텐츠의 중국 유통제한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 실제로 타 분야 기업들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정부의 적대적인 조치는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중국정부의 강경한 기조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조치를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2017-03-07 06:30:0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3월 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는 6일 올해 들어 세 번째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했다. ▲정치권에서 6일 북한의 기습 미사일 도발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1주일여 남은 상황에서 조기 대통령 선거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각 당과 대선주자들은 이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국가정보원의 '헌법재판소 사찰 의혹'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7일 열릴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미국에서 H7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미국산 병아리, 계란, 닭고기의 수입을 6일자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지난해 국책은행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7% 증가했다. ▲ HMC투자증권은 8일부터 이틀간 총 5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 ▲ 올 봄(3~5월) 전국에서 재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일반물량은 887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3배(225%) 증가했다. 악재가 산적한 분양시장이 재개발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켤 지 주목된다. 산업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쇄신안 마련을 주도할 혁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한데 이어 전무 이하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해 인적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중소기업들이 어렵게 개발한 기술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개발 기술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추가 연구개발(R&D)을 하고, 제품화를 통해 활로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 중국발 스모그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황사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봄이 다가오자 가전 업계가 공기청정기를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추진에 대한 중국의 보복으로 대(代)중국 의존도 높은 국내 IT 업계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유통 & 라이프 ▲굳어져가는 소비 절벽을 뛰어넘기 위해 유통업계가 VIP 고객을 늘리고 혜택을 강화하는 등 멤버십 제도를 잇따라 개편하고 있다. ▲CJ E&M이 올해 북미, 아시아를 포함, 신규지역인 멕시코와 호주에서 한류 컨벤션 '케이콘(KCON)'을 개최하고 전세계 K라이프스타일 영토 확장에 앞장선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6일 오후 '최종수사결과' 보고를 통해 국민적 관심인 큰 세월호 7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불법 재산 의혹의 조사 사항을 발표했다. ▲국내 제약사들이 '의료기기'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저성장 중인 제약시장에서 새로운 사업영역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열고 총 21개 항목 수상자를 발표한다. MVP의 유력한 수상자는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과 임영희다.

2017-03-07 05:30:38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가전업계,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기로 봄철 시장 대비

중국발 스모그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황사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봄이 다가오자 가전 업계가 공기청정기를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과 IoT를 활용해 똑똑해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들과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들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전망이다. 황사·미세먼지는 피부나 점막을 자극해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유발한다. 지름 10㎛ 이하의 작은 먼지인 미세먼지는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1/10 수준이기에 체내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 크기의 1/4 크기여서 폐포까지 침투한다. 이러한 미세먼지·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중국발 스모그에는 황산염, 질산염과 같은 독성물질도 포함되어 있기에 동맥경화증, 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점차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 대응하고자 각 제조사들이 내놓는 공기청정기의 기능도 향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내놓은 2017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6000'은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과 위생적인 가습기능, IoT기술을 접목한 편의성을 갖췄다. ◆호흡기 개선 효과 검증된 '블루스카이' 2014년 처음 출시된 블루스카이는 0.02㎛ 크기의 나노 입자까지 99% 걸러줘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블루스카이 6000은 국내에서 유일한 '청정수 순환' 방식의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다. 고여 있는 물 때문에 2~3일마다 내부를 청소해야 하는 여타 가습기와 달리 6개월에 1회만 청소해도 위생을 유지할 수 있다. 공기정화 능력도 인정받았다. 영국 의학 전문 저널 '천식 학회지'에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과 삼성전자가 공동 연구한 '호흡기 질환 개선에 대한 공기청정기 효과' 논문이 게재됐다. 이 논문은 호흡기 질환을 가진 아동이 있는 16가구를 선정해 공기청정기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것이다. 선정 가구 가운데 절반에 블루스카이를 설치하고 초미세먼지, 중금속, 세균 독소 등의 수치를 조사한 결과 블루스카이가 가동될 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중금속은 19~26%, 세균 독소는 29~37% 수준으로 제거되는 것이 확인됐다. 12주 동안 실험을 계속한 결과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그룹 아동들의 폐활량은 호흡기 질환을 갖기 이전과 비슷한 상태까지 회복됐다. '스마트 홈' 기능이 탑재되어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블루스카이는 가습과 공기청정이 가능한 6000 외에도 거실과 주방을 한 번에 정화하는 대용량 '7000', 이지 무빙휠을 채용한 '5000', 아기방에 적합한 '3000' 총 4개 시리즈 14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32만~100만원이다. ◆평형 따라 고르는 'LG 퓨리케어' LG전자는 '360° 청정'을 구현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제품 상단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흡입구와 토출구를 적용해 최대 91㎡(약 28평)에 이르는 면적을 고르게 정화해준다. 전용 면적에 따라 총 4가지 라인업(91㎡, 81㎡, 58㎡, 51.5㎡)으로 출시돼 본인의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오토모드'를 사용하면 실내 공기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 4단계 오염도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스스로 공기를 정화해준다. 봄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 이사로 인한 새집증후군을 막아줄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도 담았다.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와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AAFA),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KAF)로부터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가격은 89만9000~121만9000원이다. ◆뛰어난 가성비의 '샤오미 미에어 프로' 최근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직구에 눈을 뜬 소비자가 늘어나며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끈다. 샤오미가 내놓은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는 60㎡(약 18평)를 정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작인 '미에어 2'에 비해 공기 정화 가능 면적이 40% 늘어났다.레이저 센서로 미세먼지를 감지한 뒤 OLED 디스플레이와 삼색등,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기 질과 등급 변화를 항시 알려주며 오토 모드를 제공하기에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에 정식 판매가 되지 않음에도 가격이 1499위안(약 25만원)에 불과해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들여오고 있다. 직구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3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수입사를 통해 정식 출시된 미에어 2 역시 출시가가 649위안(약 10만원)에 불과해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13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2017-03-06 23:40:0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한국야구, WBC 개막전서 '약체' 이스라엘에 충격패(종합)

한국야구, WBC 개막전서 '약체' 이스라엘에 충격패(종합) 한국 야구대표팀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1라운드 1차전 이스라엘과 첫경기에서 고전 끝에 패했다. 한국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개막전에서 이스라엘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김태균, 이대호 등 중심타선의 침묵으로 번번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장원준은 첫 이닝에서 공 9개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2회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 밀어내기 볼넷 1실점을 허용했다. 추가 실점 없이 이스라엘을 막은 한국은 5회말 선두 타자 허경민의 볼넷과 김재호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 2루의 천금 같은 기회를 잡았다. 이후 이용규의 보내기 번트 작전이 실패로 이어졌으나, 서건창이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서건창은 이스라엘의 세 번째 투수 제레미 블라이시의 초구를 좌전 적시타로 연결하며 허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이어진 기회에서 한국은 중심타선의 김태균, 이대호가 나란히 내야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격의 고비를 놓쳤다. 경기 후반 양 팀은 꾸준히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지만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한국은 6회말 손아섭의 내야안타와 양의지의 중전안타로 1사 1, 2루 찬스에서 허경민이 병살타를 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8회 초 양 팀이 1-1로 팽팽한 상황 2사 만루 위기에 '끝판 대장' 오승환이 등판, 단 4구로 이스라엘의 버챔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9회초에도 선두 타자에 안타를 허용했으나 삼진 두 개를 추가하는 등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허나 연장 10회 초 공을 이어 받은 임창용이 불안한 투구를 보이며 연이어 볼넷과 안타를 허용해 이스라엘에 1점을 줬다. 결국 한국은 10회 말 공격을 살리지 못하며 그대로 이스라엘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네덜란드, 대만과 남은 A조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각 조 1, 2위에 주어지는 2라운드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은 7일 오후 6시 30분에 네덜란드, 9일 오후 6시 30분 대만과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2017-03-06 23:06:5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제구력 난조' 장원준, WBC 이스라엘전 4이닝 1실점

'제구력 난조' 장원준, WBC 이스라엘전 4이닝 1실점 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 장원준(32·두산 베어스)이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에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A조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장원준은 첫 이닝에서 공 9개로 이닝을 마무리 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2회 미국 구심 브라이언 나이트의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위기에 빠졌다. 2회 첫 타자 네이트 프라이먼에게 볼넷을 내준 그는 후속 타자 잭 보렌스타인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허용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무사 2,3루의 상황에서 올라온 코디 데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한숨 돌렸으나 라이언 라반웨이, 타일러 크리거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실점했다. 실점 후 장원준은 특유의 변화구 활용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하지만 장원준은 2회 공 26개를 던져 2회까지 총 35개로 WBC 1라운드 최다 투구 수(65개)의 절반을 넘어섰다. 3회 켈리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한 장원준은 게일런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다시 위기를 맞는 듯 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프리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게일런의 도루 시도를 저지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4회를 선두타자 보렌스타인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작한 장원준은 데커와 라반웨이도 범타로 막았다. 이후 투구 수 제한으로 인해 4이닝으로 투구를 마쳤다.

2017-03-06 20:47:3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