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위기라 말하고, 희망이라 쓴다-전문가좌담회] 4차 산업혁명 현재와 미래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010년 초 제조업 강국인 독일에서 시작된 제4차 산업혁명은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제창하면서 재조명됐다. 이에 따라 전 세계는 이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로봇, 가상현실 등의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산업 아이템을 바꾸는 것이 아닌 산업의 기반을 통째로 바뀌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함께 협력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야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정부와 기업, 학계 전문가와 함께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현대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상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좌담회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미래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김정원 국장, 자유한국당 송희경 국회의원,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나다순)가 참여했다. -현재 국내 4차 산업혁명 진행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김정원 국장: 글로벌 금융기업 UBS의 4차 산업혁명 적응 순위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체코, 말레이시아 보다 낮은 25위에 불과하다. 이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ICT 인프라에 비해 법·제도 정비, 노동 유연성 등이 낮은 데서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다만 핵심동력인 지능정보기술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선진국에 비해 조금 뒤쳐져 있으나 다른 ICT 인프라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또한 글로벌 수준의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고 국민들의 높은 교육열로 인해 우수한 인력들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적적이다. ▲송희경 의원: 인식 확산은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행동력은 아직 갖추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6월 제가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을 만들 때만 해도 낯설어 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정부 정책에 4차 산업혁명이 안들어간 곳이 없을정도다. 빠르게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행동으로 움직인다면 저성장, 내수위기 등 우리가 처한 위기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12월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발표했지만 추진체계 명확하지 않다. 정부도 대응전략을 '수립'만 할 것이 아니라 강력한 '추진동력체계'를 구축해 실천해야 할 때다. ▲신경철 대표: 국내 수준은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인더스트리 3.0때까지 쌓았던 지능정보기술이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더스트리 4.0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IoT), 빅데이터 (Big Data), 클라우드 (Cloud), 그리고 모바일 (Mobile)인데, 지금은 이 핵심 기술이 유기적으로 융합해 변화를 주도하고 있지 못하다. ▲이민화 교수: 3차 산업혁명까지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진입기에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에 뒤쳐지게 된 이유는 지나친 정보 규제 때문이다. 미국은 국방성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우리 정부는 보안, 사생활 등의 각종 이유를 들어 규제를 틀어쥐고 있다. 결과적으로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이 약 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이다. 4차 산업혁명은 현실과 가상이 인간을 중심으로 융합하는 것인데 핵심자원인 데이터를 막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개별 기술들로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려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기와 같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와 기업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 ▲김정원 국장: 4차 산업혁명은 국가·사회 전반에 변화를 초래하는 구조적 혁명이기 때문에 정부가 단독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민간분야에서 지능정보기술의 중요성과 사회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간에서는 R&D, M&A,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한 글로벌 기술력을 확보하고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개발을 도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송희경 의원: 독일과 미국, 일본처럼 우리도 4차 산업혁명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한국형 국가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제시해야한다. 산업혁신부총리제도(명칭은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임)를 만들어 종합전략을 수립하고, 각 부처별 구체적 계획을 준비해야한다. 민간, 특히 제조업 분야는 스스로 혁신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식전화'이 필요하다. 엔비디아는 아우디·벤츠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일본의 파나소닉은 발빠르게 자동차 업체로 업종 전환했다. 반면 한국 기업의 변신은 전체적으로 둔하게 느껴진다. ▲신경철 대표 : 독일과 미국, 일본은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부터 꾸준히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관심과 투자를 진행했다. 소비자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스마트공장의 도입, 자율주행, 인공지능과 같은 사업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적으로 대대적인 투자와 글로벌 기업을 인수·합병을 추진행하면서 자국 제조업의 업그레이드와 핵심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이 4개국을 따라잡는다는 말을 하기 보다는 정부가 국가적으로 인더스트리 4.0 로드맵을 제시하고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이 국가의 정책에 따라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민화 교수: 4차 산업혁명은 선순환 혁명이다. 한국의 대기업 중심의 추격자 전략이 대·중소기업이 선순환 발전하는 탈추격 전략으로 전환돼야 4차 산업혁명이 가능하다. 즉, 중소·벤처의 혁신과 대기업의 효율이 순환하지 못하면 대기업은 혁신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얻지 못하고 중소·벤처는 글로벌 시장 진입이 어렵다. 현재 한국의 산업 생태계도 상생형 M&A가 부족하다. 미국은 전체 창업기업 투자 회수의 90% 이상을 M&A에 의존하는데 한국은 3% 미만이다. M&A 거래 시장이 형성돼 탐색 비용과 거래 비용을 축소하기 위한 세제 지원도 필요하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기업과 벤처의 M&A와 투자 장터의 역할로 전환되는 것이 여러 가지 현실적 대안 중 하나다. 대기업과 중소벤처의 상생 생태계 구축이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이다. -벤처·중소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하나. ▲김정원 국장 :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응용 서비스 분야의 경우 글로벌 플랫폼의 이용·확산으로 스타트업 등 소규모·신생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즉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손쉽게 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화할 아이템을 차별화할 수만 있다면 아이디어·기술 중심의 강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를 벤처·중소기업으로 확대해 산업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향으로 경제 체질을 바꿔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이로 인해 얻게 되는 실증 데이터를 벤처·중소기업의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희경 의원: WEF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대기업, 정부 등 한국의 거대한 조직은 벤처나 스타트업 같은 중소기업과 상생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영세한 제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ICT 분야의 스타트업은 오히려 대기업보다 빠른 서비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적응하고 혁신하는 면에선 유리할 수 있다. 우버도 스타트업에서 출발했다. 다만 제조업 중심의 영세한 중소기업은 ICT 전문가를 영입해 산업 혁신을 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제조업 혁신은 국가가 지원해줘야 한다. ▲신경철 대표: 중소·벤처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거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개발 등은 벤처·중소기업이 주도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크게 보면 4차 산업혁명은 기술과 산업간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스마트공장 등 새로운 산업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세분화된 많은 제조 기술과 많은 핵심기술이 필요하다. 벤처와 중소기업은 그에 필요한 제조 기술과 핵심기술 부분에 각각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한다면, 그 역할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차기 정부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나. ▲김정원 국장 : 지능정보기술과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변화의 방향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인인 지능정보기술, 데이터 기반을 조속히 확보하고 이를 의료·제조·공공서비스 등에 적용해야 한다. 과학기술과 ICT를 총괄하는 미래부가 민간부문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지원해 나가야 한다. 또 부처와 민간을 포함하는 사회적 합의 기구를 운영하여 규제완화, 사회안전망 확보 등의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 ▲송희경 의원: 중국이 전 국가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을 집중 육성하는 것처럼 부처별 정책을 아우르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예산, 조직, 소관 법령 등에서 각 부처를 조율하고 리드하는 컨트롤타워 부처 및 가칭 '신성장혁신부총리' 제도를 신설해야 한다. 전 국민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보편적 인식 제고와 교육 개혁, 문화 혁신 교육 등 정부 정책 지원의 전폭적 하모니 필요하다. ▲신경철 대표 : 인더스트리 4.0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산업의 변화가 아니라 여러 영역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오랜 시간의 변화를 통해 나오는 결과물이다. 국가는 각종 규제개혁을 통해 창조적 산업 변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일관된 방향으로 핵심기술 개발에 꾸준한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정부의 관계부처들은 정부가 주도하는 인더스트리 4.0에서 서로 경쟁적으로 영역확대 또는 정책적 예산편성을 통해 산업 발전에 저해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부처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창조적 활동을 통한 기술의 융합과 제품 생산 그리고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미국과 독일처럼 기업과 국가가 머리를 맞대고 노동법을 개혁하고 고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인더스트리 4.0으로 인해 기술의 변화주기가 짧아지는 만큼 평생학습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전문 직업교육관련 예산도 늘려 일자리 감소가 아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이라는 산업과 기술의 변화에 노동자가 인더스트리 4.0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민화 교수: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부 부처를 이합집산해 개편해왔다. 정보통신부를 분할해 과학기술부와 산업부 등에 합친 결과에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어떤 정부 형태에도 만족은 없다. 일차원의 정부 조직 구조에 다차원의 정부 업무를 대응시키는 것은 원초적 모순이기 때문이다. 정부도 O2O 기반의 정부로 진화해야 한다. 바로 정부 4.0의 탄생이다.

2017-02-28 08:38:51 양성운 기자
[오늘의 운세] 2월 28일 화요일 (음 2월 3일)

[쥐띠] 48년생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60년생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세요. 72년생 성실한 사람과 사귀어 마음에 악을 지워야 합니다. 84년생 여행도중에 곤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자기 자신의 중심이 되야 합니다. 61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73년생 선택한 것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세요. 85년생 할 일이 아직도 태산입니다. [범띠] 50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62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74년생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86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토끼띠] 51년생 주색을 조심할 때 입니다. 63년생 내 자신을 추스리세요. 75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87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64년생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세요. 76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됩니다. 88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 하도록 하세요. [뱀띠] 53년생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65년생 풀리지 않든 일도 풀리는 좋은 시기입니다. 77년생 신의가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89년생 배신하게 되면 큰 해를 당하는 운입니다. [말띠] 54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습니다. 66년생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78년생 심기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90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맺어지겠습니다. [양띠] 55년생 옛 친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67년생 매우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79년생 선물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91년생 동료와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암시가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날 것입니다. 68년생 잠시 쉬는 것도 좋겠습니다. 80년생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92년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닭띠] 57년생 원통할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69년생 사업이 차차 진전이 있습니다. 81년생 곧 좋은 소식이 오게 됩니다. 93년생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직책에 충실하여야 나중에 좋을 것입니다. [개띠] 58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 하세요. 70년생 주위사람의 충고를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82년생 친구의 유혹을 조심하세요. 94년생 주위사람의 충고를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돼지띠] 59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71년생 일을 급히 도모하려고 마음을 태우지 마세요. 83년생 늦게 성취될 것입니다. 95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2017-02-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팔자 상담

그 사람이 태어나는 연(年) 월(月) 일(日) 시(時)로 사주팔자를 보는데 그것이 결정되는 것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천륜과 혈연 조상의 인연으로 형성되어진 선천적(先天적)인 것 이지만 태어나 첫울음을 울때 후천적(後天적)운이 시작된다. 그 순간에 우주공간에 떠있는 별들의 위치에 따라 그 아이가 받은 에너지가 형성되고 그것은 각개인마다 다른 것이 된다. 하늘에 떠 있는 많은 별들은 각기 독자적인 에너지 또는 자력이 있다고 보고 서로 크기와 거리에 따라 힘의 균형을 유지 하면서 떠 있는 것인데 이러한 별들의 기운이 아기의 첫울음을 우는 순간에 그 우주의 기운이 몸 속으로 들어간다. 이런 이론에서 사주팔자는 서양의 점성술(Horoscope)과 기본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동방박사들이 별의 움직임을 보고 예수 탄생을 예측하고 찾아 왔다는 이야기는 서양 점성술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는 일화다. 우리의 예전 고사(古史)에서도 유명인이 태어날 때 별의 상태가 어떠했었다고 이야기를 했고 큰 천재지변이나 변란을 예고 할 때 별의 상태를 보고 국가의 길운과 흉운을 점쳤다. 그렇다면 우주의 기운을 어떻게 받는가가 의문이다. 태양계 안에서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서 우주의 영향을 받는 것을 동양철학에서는 지구를 중심으로 하여 가까운 태양과 달 그리고 수성 화성 목성 금성 토성의 7성상(星象)을 대표적인 우주의 기운으로 보고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았다. 우주에 있는 별에 대해서는 7개 성상이외에도 수많은 별이 존재 하고 있지만 그 별들의 관계와 기운을 일일이 계산하자면 너무 복잡하니까 인간이 계산하기 쉽도록 대표적인 7개만 추려낸 것이다. 바로 일월(日月)과 오행(五行)즉 음양오행설 이다. 아이가 태어난 시기에 우주의 기운과 환경 조건이 성품과 성격 체질은 물론 앞으로의 인생삶에서 그영향을 받는다고 하여 옛부터 사람들은 사주풀이를 통해 본인이나 자식의 성향을 알고 인생의 방향성을 잡거나 피흉취길(避凶取吉)을 하여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쁘다는 것은 피하고 조심을 하면서 살아갔다. 정해진 숙명과 운명에 따라 가는 것이 사주팔자인데 '알면뭐하겠냐' 하지만 아는 길도 물어서 가듯하고 밤길을 갈 때 알고 가는 길과 전혀 모르고 되는대로 가는 길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다. 노력만한다고 다 일이 잘되는 것이 아닐 때 '도대체 왜 이런가? 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처지가 왜이렇게 되는가를 느낀다. 공자(孔子)와 같은 성인도 역(易)에 통달하여 세상의 이치를 알고 또한 자신의 운명을 알아 이것을 수신(修身)의 도구로 쓰셨다. 사주를 보는것은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운명을 살아갈 것인가를 이해하고나면 긍정적이 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2-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모습 드러낸 '꿈의 항공기' 보잉 787-9, 고효율·친환경으로 승부

【영종도(인천)=김나인 기자】27일 오전 인천 중구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격납고. 격납고 문이 열리자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 보잉 787-9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62.8m, 높이 17m, 너비 60.1m, 무게 254t인 날렵한 중형기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다. 기내에 들어선 기자의 눈길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기존보다 78% 커졌다는 탁 트인 창문. 창문 덮개를 엎애고, 버튼 조작만으로도 창문의 푸른색 채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었다. 기자가 탔던 기존 항공기에선 볼 수 없었던 기능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특수 젤이 들어 있는 창이 설치돼 창에 흐르는 전류량에 따른 화학반응으로 투명도가 변화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이 차세대 신형 항공기 즉 '꿈의 항공기(드림라이너)'로 불리는 보잉 787-9를 국내에 들여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격납고에서 조원태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잉 787-9 항공기 도입 기념식을 열고 항공기 내·외부를 출입기자들에게 먼저 공개했다. 보잉 787-9은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기체 전 분야에 도입한 최초의 여객기이다. 전세계 항공사 중에선 대한항공이 23번째로 도입했다. 항공기 무게 기준으로 50%의 탄소복합소재, 20%의 알루미늄합금, 14%의 티타늄이 사용됐다.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쾌적한 기내기압, 최적의 습도유지로 항공여행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한 고효율·친환경 항공기"라고 보잉 787-9를 소개했다. 새 비행기는 오는 3월 중순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되고 이후 토론토,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등 장거리 국제선 노선도 오갈 예정이다. 보잉 787-9 좌석은 일등석 6좌석, 프레스티지석 18좌석, 일반석 245좌석 등 총 269석으로 구성됐다. 탄소복합소재가 사용돼 내구성이 높고 기압, 습도 등 고객 편의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특히 기내 기압이 한라산이나 지리산 수준(1800m 높이)으로 유지돼 피로감을 줄인다. 기존 항공기의 경우 기내 기압은 백두산 수준(2400m 높이)이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 쉽게 피로해졌다. 기존 약 11% 수준이던 기내 습도도 15~16% 수준으로 올렸다. 엔진을 둘러싼 덮개에는 신기술이 적용돼 엔진으로 인한 소음도 대폭 감소해 조용한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기내 인테리어도 달라졌다. 프리미엄 케빈 인테리어가 적용된 기내는 최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술로 시간과 환경에 따라 기내 색상과 밝기가 조명된다. 총천연색 조명 색부터 차분한 밝기까지 항공기 이륙에서부터 식사·음료, 취침, 착륙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와류 발생을 줄여 연료효율성을 높인 날개 끝 '레이키드 윙 팁'(Raked Wing Tip) 등 보잉 787-9 기종의 6개 핵심부품은 대한항공의 기술력이 스며들었다. 취임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선 조원태 사장은 이날 기내에서 이색간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조 사장은 "보잉 787-9는 3월12일부터 제주 노선에 투입하고 6월부터 토론토에도 취항할 것"이라며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등 장거리 노선도 수요에 맞게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올해는 연매출 12조원을 목표로 삼았다. 조원태 사장은 "유가도 오르고 시장·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1000% 안팎의 부채비율도 차차 내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신 항공기를 꾸준히 도입하면서 부채비율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조 사장은 "두 가지가 상충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최신 항공기를 많이 들여오고 서비스를 더 많이 하면 가치가 창출이 된다"며 "환율의 영향은 있겠지만 매출을 극대화 시켜 (부채를)갚아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2-28 06:35:2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탄핵정국' 결말, 2주 앞으로…'진영간 대립' 극에 달할 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 최종 심판이 내달 10일 또는 13일에 나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영간 대립이 한층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7일 헌재 최종변론이 진행되면서, 남은 2주 정도의 시간동안 여야 정치권은 물론이고 장외 진영간에도 이미 시작된 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이날 최종변론을 앞두고 헌재 앞에서는 '장외전 예고편'이 연출됐다. 오전 8시부터 나라사랑한마음운동본부 등 친박(친박근혜)단체 회원 수십 명의 긴급 기자회견과 1인 시위가, 오후 2시에는 어버이 연합의 탄핵 기각 촉구 기자회견, 오후 1시 반에는 촛불집회 주최 측인 시민단체 모임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이 탄핵 인용 기자회견을 각각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탄핵 무효'·'탄핵 인용' 등 각 진영의 주장을 적은 손피켓·플래카드가 뒤섞여 있었으며, 크고 작은 물리적 충돌도 존재해 종로경찰서는 헌재 정문과 경내에 경력 200여명을 배치했다. 이같이 한층 격렬해진 장외전은 앞서 지난 주말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에서도 엿보였다. 지난 25일 태극기 집회에선 "(박 대통령 탄핵은) 고영태 일당이 검찰 일부와 손잡고 꾸민 완전한 사기극"이라면서 "좌파의 선동으로 공산화 직전에 처했다", "반동 세력을 모조리 척결해야 한다" 등의 강한 발언이 터져나왔다. 반면 같은 날 진행된 촛불 집회에산 "종신형 박근혜 감옥행 급행열차 태우자", "불꽃길 걷게 만들자", "살인 정권 박 정권" 등 강도 높은 발언들이 이어졌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헌재 최종변론에서 탄핵심판을 인용 또는 기각하지 말고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이를 두고 정치권의 공방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박 대통령은 대리인을 통해 국회 탄핵소추의 부당성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특히 대기업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774억원을 출연한 것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집중 소명하며 뇌물수수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그동안 밝혀왔던 것처럼 이들 재단 설립이 국정 기조인 문화융성을 위해 국가 정책 차원에서 기업들과 공감대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이들 재단 설립으로 박 대통령이 직접 개인적인 이익을 본 것이 없다는 점도 부각시켰다. 또한 그동안 드러난 사실들과는 달리 '국정농단'은 없었다는 것이 박 대통령의 주장이며, 특별검사팀의 조사에 대해서도 "각종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특검수사에서도 확인된 게 하나 없다"는 것이 박 대통령 측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해 국회는 '증거들에 의해 규명됐다'고 일축하며, 탄핵 인용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소추위원인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최종 변론을 통해 "(탄핵 사유는)대통령의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린 일련의 행위"라며 "(박 대통령) 파면을 통해 정의를 갈망하는 국민이 승리했음을 선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피청구인(박 대통령)의 헌법과 법률 행위 위반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리를 거친 증거들에 의해 규명됐다"면서,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의 주장에 대해서도 "헌법과 법률 적정절차에 따라 결정된 것을 애써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7-02-28 06:01:53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2월 28일 한줄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 최종 심판이 내달 10일 또는 13일에 나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영간 대립이 한층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기간 연장 불승인 결정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3차원 고속 컨테이너 검색기 개발에 성공했다. 검색기가 상용화 되면 화물 검사기간이 대폭 단축되고 3000억 원이 넘는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45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고,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6곳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3월 29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황창규 KT 회장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선두자'를 자청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이 차세대 신형 항공기 즉 '꿈의 항공기(드림라이너)'로 불리는 보잉 787-9를 국내에 들여왔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보험사들은 저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에 몰두하며 혁명을 이끌어 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이 세계 증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15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중견 건설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흥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서 영화 '문라이트'가 경쟁작 '라라랜드'를 제치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게다가 남녀 조연상 모두 흑인 배우들이 받았다. 흑인 무슬림 배우 마허셜라 알리가 '문라이트'로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여우조연상은 영화 '펜스'의 흑인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가 수상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이르면 오는 3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다음 불펜 피칭에 따라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15주년을 맞이했다. '글로벌 바이오기업 톱(TOP) 10'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와 바이오 신약 개발 등으로 지난 15년을 뛰어넘는 역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7-02-28 06:00:00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