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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러시

3월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러시 'SF 액션'부터 '괴수'까지 거대한 스케일의 감각적인 영상미 기대감 UP 어느덧 추위가 물러가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3월, 극장가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성 영화는 물론, 멜로, 스릴러, 드라마 등 여러 장르의 개성있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대작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부터 '로건' '콩: 스컬 아일랜드'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먼저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F 걸작 '공각기동대'를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영화화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해낸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 재미로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킨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꿰한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은 것. '공각기동대' 속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잃어버린 과거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메이저'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인다. 게다가 3월 내한을 확정지으며 한층 더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호평과 극찬을 얻고 있는 '로건'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26일 기준)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으로 화제가 된 영화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여년이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전 '울버린'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와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 97%의 신선도와 IMDB9.6점 대의 높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편에는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한다. 또한 '괴수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콩: 스컬 아일랜드'도 3월 베일을 벗는다.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담았다. 규모감 있는 스케일과 강렬한 액션,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가 알맞게 어우러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 아울러 지난 22일 개봉한 '존 윅-리로드'가 3월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존 윅 - 리로드'는 CGV 단독개봉으로 전국 138개관에서만 상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개봉작 중에서 좌석 점유율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과 함께 액션영화로는 이례적인 91%의 높은 CGV 골든에그 지수를 기록했다. 이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85%, '제이슨 본'의 89%마저 뛰어넘는 수치로 '2017년 최강 액션'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님을 증명한다. 3월 극장가를 화려하게 수놓을 다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경쟁이 기대된다.

2017-02-27 15:46: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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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 모집

KT&G,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 모집 KT&G가 3월 말까지 '2017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KT&G 밴드 디스커버리는 올해로 5회째인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이다. 뛰어난 실력에 비해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신인밴드를 발굴해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장르에 상관없이 1장 이상의 EP(Eextended Playing)를 발매한 뮤지션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공모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1차 선발팀이 결정된다. 이어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경연을 거쳐 최종 2팀이 선정된다. 선발된 팀들에게는 총상금 600만원과 함께 KT&G의 문화 플랫폼인 상상마당에서 기획하는 각종 공연과 올 가을 열리는 '2017 상상실현 페스티벌' 무대에 설수 있다. 또한 밴드 홍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라이브 공연 사진과 영상 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KT&G 관계자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열악한 여건으로 대중들 앞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국내 인디밴드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공모에 잠재력 있는 많은 신인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쏜애플, 파블로프, 안다영, 더베인 등 많은 뮤지션들이 배출된 바 있다.

2017-02-27 15:4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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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심플로트, 국내 냉동감자 도매채널 공급 계약

CJ프레시웨이-심플로트, 국내 냉동감자 도매채널 공급 계약 CJ그룹의 CJ프레시웨이가 세계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 주요 공급사인 J.R. Simplot(심플로트)社(사)와 함께 800억원대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을 노린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 내 1위 공급자인 심플로트 코리아와 국내 도매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심플로트와 거래해왔던 도매대리점 뿐만 아니라 전국 11개 프레시원 사업장을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및 단체급식 경로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계약을 체결한 심플로트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냉동감자의 상업화에 성공한 미국 회사 심플로트사의 자회사로, 지난 1995년 한국에 진출해 냉동감자 공급을 시작해 온 이래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해왔다.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은 약 800억원 규모로 외식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약 16%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냉동감자는 주로 외식시장에서 슈스트링 감자, 벌집 감자, 웨지 감자, 크링클 감자 등 감자튀김 메뉴로 소비된다. 국내에서 유통중인 냉동감자는 미국산 '러셋'이라는 품종으로 전분 함량은 높고, 수분이 적게 포함되어 있어 튀김용으로 적합하다. 상대적으로 계절별 강우량 변동이 심한 국내 재배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국내 유통되는 냉동감자의 약 90%는 수입산 감자를 사용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냉동감자 시장의 성장세는 해마다 두 자리 수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7-02-27 15:36: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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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 안타깝다"…28일 최순실 등 일괄기소

수사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에 유감을 표했다.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입법적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2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은 특검법 수사대상의 증거수집을 위해 청와대 압수수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2월 3일 압수수색을 집행하려 했으나 비서실장 및 경호실장의 불승인으로 무산됐다"며 "수사기간 만료가 임박한 현 시점에서 특검으로서는 청와대가 제시한 임의제출도 검토를 했으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해 청와대 압수수색은 최종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장 만료 기한인 내일 영장을 반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검 측은 청와대 압수수색이 진행되지 못한 법적 한계를 아쉬워하며 국회의 책임을 지적했다. 이 특검보는 "특검은 법원에서 적법하게 발부된 영장을 집행하지 못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아쉽게 생각한다"며 "향후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법적인 해결방안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말했다. 한차례 무산돼 다시 추진하던 박 대통령 대면조사 역시 불가능해졌다는 발표도 나왔다. 이 특검보는 "수사에 대통령 대면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원칙 하에 조사 장소와 시간, 형식과 공개 여부 등 대통령 측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받아들였다"며 "9일 특검이 비공개 약속을 어겼다는 이유로 (대통령 측이) 일방적으로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 특검보는 "이같은 거부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조사 진행을 위해 대통령 측과 몇 차례 추가 협의했으나 조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검은 대면조사 무산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함과 아울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라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박 대통령 대면 조사 형식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주로 오갔다. 이 특검보는 '9일로 예정된 대면조사 때는 녹음과 녹화를 요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최초 협의 때는 녹음과 녹화를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면서 "비공개 의무 위반을 이유로 대면조사가 무산돼 향후 과정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고려됐다"고 답했다. 그는 "그때부터 대면을 원론적 입장에서 처음부터 검토하고,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일 때문에 녹음이나 녹화를 요구한 것"이라며 "그에 대한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대면조사가 안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특검은 수사 만료일인 28일 국정농단 사태의 주인공인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등 피의자 10~15명을 일괄 기소한다. 이 특검보는 "최씨를 지금까지 조사한 혐의에 대해 이번에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씨를 삼성으로부터 뇌물 받은 혐의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학사 비리 등에 대한 공범으로 봤는데 이와 관련해 검찰에 이첩하느냐'는 질문에 답하면서다.

2017-02-27 15:36:29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