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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프로축구 K리그 선수 대상 재테크 설명회 개최

KEB하나은행은 지난 2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프로축구 K리그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프로선수의 현명한 투자와 소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발표 후 선수들과 PB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기본적인 수신상품 내용부터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다양한 질문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PB들의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에 큰 호응을 보였다. 김기호 KEB하나은행 평창동 골드클럽 PB팀장은 "이번 설명회는 평소 운동에 전념하느라 본인의 자산관리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근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부터 2017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PB서비스와 풍부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가진 KEB하나은행이 선수들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20년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축구발전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프로축구연맹소속 22개 K리그 구단(클래식 12개, 챌린지 10개) 선수를 대상으로 재테크 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후원 외에 2006년부터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문화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2017-02-26 08:21:5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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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앞둔 특검, 토요일에도 수사 강행군

정식 수사 기간 종료 3일을 앞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주말인 토요일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 등 중요 피의자들을 소환해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갔다. 최종 기사를 앞둔 특검은 법정에서의 피의자 유죄 입증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25일 오후 2시 특검은 이 부회장을 소환했다. 잠시 후인 오후 3시 50분께는 최씨가 특검 사무실로 들어섰다. 두 사람은 모두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상태다. 당초 이 부회장과 최씨가 같은 시간에 소환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함께 소환된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와 같은 호송차를 타고 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 최씨의 소환 시간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갖은 폭로를 통해 특검수사에 힘을 실은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중 한명,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도 이날 함께 소환됐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관계자에게 '대가성 뇌물'을 제공했는지 추궁했다. 이 부회장측은 여전히 대가성 뇌물이 아니며 청와대의 '강요'에 의한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 부회장을 강요에 의한 '피해자'라고 판단했지만 특검팀 검찰의 판단을 완전히 뒤집었다. 피해자가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가성 뇌물을 제공한 '피의자'로 판단한 것이다. 특검팀은 전일 당초 10일 이었던 이 부회장의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을 이를 받아들여 이 부회장의 구속기간을 다음달 8일까지 연장했다. 박 대통령의 '뇌물죄' 관련자 외에 최씨의 측근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이상화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2본부장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사무실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김 회장을 상대로 이 본부장 승진과정에 있어 박 대통령과 최씨의 청탁이 있었는지 캐묻고 있다. 특검은 이날 오전에는 '비선진료' 관련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영선 행정관을 조사했다. 이 행정관은 일명 비선 의료진을 '손님' 신분으로 청와대에 출입시켰으며 박 대통령과 핵심 참모진들의 차명 휴대전화 사용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 수사기간 연장이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특검은 수사종료를 앞두고 그 동안 수사해 왔던 사건들을 정리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28일까지는 이들에 대한 기소를 마칠 예정이다. 특검 수사 종료 후에 이들에 대한 공소는 특검이 유지하게 된다.

2017-02-25 16:33:5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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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명물 찾아가는 식도락 여행…'포천 이동갈비와 맛집'

지역의 명물 찾아가는 식도락 여행…'포천 이동갈비와 맛집' 소갈비는 특유의 달큼하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특히, 포천의 이동갈비는 이 소갈비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포천의 명물로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먹거리다. 이동갈비는 처음 포천의 군인들과 면회객들을 대상으로 갈비를 얇게 펴 저렴하게 판매한 것을 시초로 그 맛과 푸짐한 양이 입소문을 타 많은 사람이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동갈비는 특유의 달짝지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은 중독성이 있어 한 번 맛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 여기에 함께 제공하는 동치미는 얼음이 동동 떠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별미다. 현재까지도 포천 이동갈비촌을 방문하면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이동갈비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그중, 1960년대부터 시작해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가 이동갈비의 원조집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업체는 갈비 손질과 양념을 손수 만들어 맛과 품질이 남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의 양념을 포천의 맑은 물과 채소, 과일을 사용해 무려 15년 동안 숙성 후 사용한다. 이에, 양념갈비는 진한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한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 관계자는 "오랫동안 이동갈비만 판매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갈비 손질과 식재료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김미자할머니갈비를 찾아오면 후회하지 않을 이동갈비의 맛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17-02-25 13:00:0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