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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판커신 못 피한 건 내 부족…대신 1000m·계주 잘 할 것"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어제 중국 판커신의 마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심석희 선수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이 끝난 후 판커신과의 마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제가 판커신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조금 마찰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저도 실격을 받고 판커신도 실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제가 실격 받은 부분은 추월하는 과정에서 인코스로 파고드는 타이밍이 조금 늦었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판커신은 제 허벅지를 잡으면서 실격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선수들의 견제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나섰다"라며 "그런 상황 자체를 피해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나 스스로 부족함도 느낀다"고 덧붙였다. 아쉬울 법도 한데 심석희 선수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고는 "매 경기를 경험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고 있어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1,000m와 계주가 남았는데 집중해서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그의 의지는 22일 쇼트트랙 1,000m 활약으로 드러났다. 그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2017-02-22 14:31:55 신정원 기자
대림산업·코오롱글로벌·대방건설·금강주택 등 채용

건설업 채용시장이 크게 위축돼 있지만 필수인력 중심의 채용은 계속 되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코오롱글로벌, 대방건설, 금강주택, 남양건설 등이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사업본부 건축 마케팅이며 26일까지 대림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대졸 이상, 건설회사 분양(마케팅)업무 10년 이상, 분양기획사 마케팅 10년 이상, 건설사 분양관련 부서 근무 경력 우대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건축구조, 플랜트(기계, 전기), 건축설비(기계, 전기) 등이며 3월 2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 별로 다르며 공통사항은 해당 부문 학사학위이상 전공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대방건설이 관리직/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품질관리, 토목, 예산견적(건축), 설계(건축), 외부디자인(외부특화), C/S, 공무, 안전(현장), 총무, 자금, 회계, 개발, 법무, 영업관리 등이며 3월 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으로 대위 이상 군(軍) 간부 출신자에 가점을 부여하며,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에 한한다.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전기, 고객지원, 경영지원, 재무, HSE, 기계,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3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공통사항은 공동주택 유경험자,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등이다. 남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품질(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직이 2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실무경력 3년 이상(품질은 5년 이상), LH 공동주택(아파트) 공무·공사·품질 유경험자,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며 신입은 4년제 대학이상 건축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이다. 위본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사, 자재팀, 견적팀, 건축팀, 기계설비, 안전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공통 우대한다. 하나/문장건설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공사(시공), 공무, 안전관리자, 공무(본사), 인사총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 기술직의 경우 관련 자격증 필수이며, 공사(시공)직 신입사원은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전문대졸 이상) 등이어야 한다. 이밖에 효성(3월1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26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8일까지), 대경건설(26일까지), KCC건설(28일까지), 라온건설(28일까지), 상리건설(28일까지), 대명건설(채용시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원일종합건설(채용시까지), 티이씨건설(채용시까지), LG그룹 서브원(26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7-02-22 14:24:1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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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16차 변론, 朴대통령 '사퇴론' 재부상?

탄핵심판 16차 변론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사퇴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범여권이 나서 힘을 싣고 있는데 이는 자진 사퇴만이 여권을 살릴 수 있는 카드라는 계산에서다. 최근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국민을 광장으로 불러낼 겁니까, 주말마다? 명예로운 퇴진을 해야 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명분은 '국론이 분열될 수 있어서'라지만, 사실상 헌재의 탄핵심판이 다가오자 범여권이 출구전략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야권 중심으로 기울어진 대선판을 흔들 수 있다는 속내도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야권에서는 지지층 이탈을 감수하면서까지 박 대통령의 '명예로운 퇴진'을 보장해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청와대와 자유한국당의 꼼수를 분쇄하고 조기 탄핵과 특검 연장을 강력히 촉구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청와대도 선을 긋긴 마찬가지. 박 대통령의 자진사퇴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고, 끝까지 헌재 탄핵 심판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이 열린다.

2017-02-22 14:20:16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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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새 역사 썼다…'버블링 언더 핫 100' 15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15위를 차지하며 케이팝 가수로서 새 역사를 썼다 21일(현지 시각)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의 벽을 깨다: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으로 다수의 차트를 섭렵(BTS Crack the Bubbling Under Hot 100 With 'Spring Day,' Conquer Multiple Charts With 'You Never Walk Alone')'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의 업적은 케이팝 역사상 전례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대기록이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케이팝 그룹의 신곡 '봄날'이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서 15위에 진입했다는 사실" 이라며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는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위까지의 순위를 나타낸 차트로 '핫 100' 차트와 동일하게 곡 판매량, 라디오 에어플레이,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봄날'은 거의 모든 가사가 한국어이며 미국에서의 프로모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고 특히나 쟁쟁한 경쟁이 이뤄지는 '2017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발매되었음은 물론, 일요일(현지 시각)에 공개되면서 다른 곡들에 비해 데이터 취합 기간이 짧았음에도 대기록을 썼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이러한 결실은 급성장하고 있는 케이팝 씬의 희망이자 좋은 선례가 되고 있다. 또한 한국 아티스트가 미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강조하며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빌보드는 "차트가 갱신되는 순간 당신은 방탄소년단의 대업적을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기록적인 성적이 반영된 빌보드 최신 차트는 차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2017-02-22 14:13:4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