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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외부 과제 산적…KAI 사장 인선 시험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창립 이후 최장기간 수장 공백 상황을 겪으면서 리더십 부재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글로벌 수출 기회가 높은 상황에서 KAI의 차기 사장 인선은 단순한 경영역량 보강이 아닌 KAI의 전략적 좌표를 다시 세우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초 강구영 전 사장의 조기 사퇴로 KAI 수장의 자리가 3개월째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차재병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지만 대행 체제는 현안 대응과 국제 협상에서 본질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차기 사장 후보군으로는 내부 출신 1명과 관료 출신 1명으로 압축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서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 류광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문승욱 전 산업부 장관 등이 후보군에 거론됐으나 최근 모두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KAI 사장 인선은 신임 방사청장과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장 임명이 마무리된 뒤에야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KAI 차기 사장 자리는 특검 수사라는 불확실성과 글로벌 수출이라는 기회를 동시에 관리할 '생존형' 리더가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KF-21 전투기 양산, FA-50 수출, 수리온 헬기, 유지·보수(MRO) 사업 등 굵직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외부적으로는 글로벌 협력사와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수출 시장에서 경쟁사와 치열한 수주싸움을 해야 하는 과제가 동시에 요구된다. KAI는 올해 2분기 매출 82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52억원으로 14.7% 늘었다. 수주잔고도 26조6733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장부상으로는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리더십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대규모 계약이 실질 성과로 연결되기 어렵다. 해외 고객사들은 계약 조건 협상 과정에서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보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직무대행 체제로는 신뢰를 주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실제 다음 달 개막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도 수장 부재상황에서 참석 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30여 개국 정부 대표단과 글로벌 방산기업 CEO들이 참여하는 국제무대에서, KAI가 직무대행 체제로 참가할 경우 최종 책임과 결정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ADEX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대규모 수출 계약과 장기 협력관계의 출발점이 되는 자리이기에, 리더십 부재는 곧 사업 기회 상실로 직결될 수 있다. 노조는 이같은 상황을 전제로 최근 차기 사장 요건으로 ▲내부 출신 경력자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특검 수사와 무관한 인사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노조 관계자는 "KAI 창립 이래 최장의 수장 공백기로 ADEX를 코앞에 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정부가 책임 있는 인사로 조속히 공백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차기 사장은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위기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생존형 리더'여야 한다"며 "수장 공백이 길어질수록 조직 내 동력이 약화되고 해외 협상에서 신뢰가 흔들리기 때문에 정부의 방산 정책 집행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닌 KAI의 전략적 좌표를 다시 세우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15 14:35: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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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최애의 아이 Puzzle Star’ 정식 타이틀 확정…2026년 글로벌 출시

NHN은 '프로젝트 STAR(스타)'로 알려졌던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기반 퍼즐 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최애의 아이 Puzzle Star(퍼즐 스타)'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해당 IP를 활용한 첫 공식 게임으로, 일본 내 퍼블리싱은 원작사 카도카와가 담당하며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의 퍼블리싱과 개발은 NHN이 맡는다. 게임은 TV 애니메이션 3기의 방영 일정에 맞춰 2026년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타이틀은 지난 14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사쿠라타운에서 열린 '최애의 아이 서머 페스티벌'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행사는 애니메이션 최신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지는 대표적 팬 이벤트로, 이번 타이틀 발표가 현장의 큰 환호를 이끌어낸 핵심 이벤트로 꼽혔다. '최애의 아이'는 아카사카 아카와 요코야리 멘고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2023년부터 2024년에 걸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이 큰 흥행을 기록했다.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으며, 2026년 TV 애니메이션 3기 방영이 확정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추가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는 글로벌 팬덤이 사랑하는 IP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 공식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26년 출시까지 차별화된 재미와 완성도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4:33: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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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신고 기업 100곳 중 15곳은 '깡통기업', 청산 대책 및 지원방안 필요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 100곳 중 15곳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0'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청산 대책과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초선·부산 북구을)이 국세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금리·고물가, 극심한 내수부진의 여파로 매출과 이익이 아예 없는 이른바 '깡통법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 105만8498곳 가운데 16만1761곳(15.3%)이 수입급액(매출)과 각 사업 연도소득(이익) 금액이 모두 '0'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수익이 모두 0원 이하인 기업은 사실상 영업활동을 이어갈 수 없을 확률이 높아 깡통기업으로 불린다. 깡통기업은 2020년 11만3152곳이었는데, 지난해 16만1761곳으로 4년 사이 약 5만 곳이 증가했다. 깡통기업의 비율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신고 법인은 83만8000개에서 105만8000개로 약 26% 증가했는데, 깡통기업은 11만3000개에서 16만1000개로 약 42% 증가했다. 이 동안 전체 기업 중 깡통기업의 비율은 13.5%에서 15.3%로 늘어났다. 박성훈 의원은 급격한 경기 둔화로 직격탄을 맞은 깡통기업에 폐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총 1440 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5%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연간 최대치를 찍은 지난해를 넘어설 전망이다 . 박성훈 의원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에 더해 장기 불황과 경기 침체로 지난해 관련 통계 집계 후 최초로 개인, 법인 포함 폐업 신고자가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생존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폐업 이후 제대로 청산 조차 못하는 '무늬만 법인'을 위한 대책은 물론 폐업 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성장 유도 정책과 지원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15 14:32: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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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컬리N마트 오픈 기념 ‘단골 잡기’ 총력전

네이버는 15일부터 '컬리N마트 그랜드 오프닝 위크'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컬리N마트는 지난 4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문을 연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로, 네이버 인기 상품과 컬리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받을 수 있다. 출시 일주일 만에 안정적인 배송과 다양한 상품 셀렉션을 기반으로 빠르게 자리 잡은 컬리N마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00원딜, 반값 특가, 포인트 적립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컬리N마트에서 한달살기' 이벤트에서는 재구매 횟수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8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는 오후 12시, 2시, 4시 하루 세 차례 특가 타임을 운영한다. 정오에는 'KF365 1+등급 무항생제 특란 20구'를 매일 1000개 한정 100원에 판매하며, 오후 2시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을 50% 할인한다. 오후 4시에는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1+1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 베테랑 칼국수', '미크 클레버 대구 막창', '이연복의 목란 짬뽕' 등 인기 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43% 할인하는 특가전도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사업 리더는 "컬리N마트는 안정적인 새벽배송과 다양한 상품 구색 덕분에 빠르게 단골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상품 구성과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매일 믿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4:30: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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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조 투입 ‘노동안전 대책’… 외국인 사망사고 땐 고용 3년 제한

중대재해 기업, 공공입찰 제한·금융·보험 불이익 확대 산업안전감독관 대폭 확충… 지자체에도 감독 권한 부여 정부가 영세사업장 안전설비 지원과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 시 고용제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내놨다. 노동자의 작업중지권 요건 완화, 공공기관장 해임 근거 마련, 중대재해 반복 기업에 대한 입찰 제한 등 강력한 제재 수단도 포함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고 없는 일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김영훈 장관은 "일하는 사람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으며, 살려고 나간 일터에서 다치거나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 책무"라며 "올해를 '산재왕국'이라는 오래된 오명을 벗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6년 총 2조 723억 원을 투입해 10인 미만 영세사업장과 50억 원 미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끼임·부딪힘 사고 예방 설비를 대폭 확충한다. 스마트 안전장비와 AI 기반 안전기술도 현장에 도입한다. 외국인 노동자(E-9, H-2)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한 외국인 고용제한 기간은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범위도 넓히고, 고령노동자에게는 친화적 작업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공공기관의 안전경영 책임은 대폭 강화된다. 중대재해 발생에 책임이 있는 기관장은 해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경영평가에서 산재예방 배점을 상향한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원·하청 노사가 함께 참여해 자체 안전규범을 수립·이행하며, 500인 이상 사업장은 재해조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안전보건공시제를 도입한다. 노동자의 작업중지권은 행사 요건이 완화돼 사고 우려가 있을 경우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 예방을 촉진하는 경제적 제재 장치도 강화돼 연간 3명 이상 사망사고가 발생한 법인에는 과징금이 신설되고, 건설사의 영업정지 요건은 현행 '동시 2명 사망'에 '연간 다수 사망'을 추가한다. 중대재해가 반복되는 기업은 공공입찰 참가가 제한되며, 금융권 대출·보험료·신용평가에도 중대재해 리스크가 반영된다. 산업안전감독관도 대폭 확충된다. 지자체에는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감독 권한을 부여하고, 전국 단위 통일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근로감독관 직무 및 사무위임법' 제정도 추진한다. 사고조사와 수사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급박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긴급 작업중지 명령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하고, 중대재해 발생기업은 신속 수사해 송치·기소하고, 양형위원회와 협의 하에 산업안전보건법 양형기준을 상향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양형기준도 신설한다. 김 장관은 "산업재해는 노동자의 생명뿐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다"며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노사정이 힘을 모아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실천적 방안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이 안전한 일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칭)안전한 일터 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해 민관이 함께 산재예방 5개년 계획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15 14:30: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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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AI 개발 플랫폼 '스파로스 데브엑스'로 일하는 방식 혁신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개발 플랫폼 '스파로스 데브엑스'를 IT 서비스 전 과정에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스파로스 데브엑스'는 개발자(Developer)를 뜻하는 '데브(Dev)'에 경험(Experience), 전환(Transpormation) 등을 가리키는 '엑스(X)'를 더해 개발자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업무 패러다임 혁신을 통해 AX 시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파로스 데브엑스'에는 코딩 에이전트를 비롯한 AI 에이전트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탑재돼 ▲시스템 분석 ▲설계 ▲개발 ▲테스트 ▲품질 점검 ▲운영 단계 등 전체 IT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스파로스 데브엑스는 단순한 코딩 자동화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가 IT 서비스의 업무 단계별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수백 페이지 분량의 문서 작성, 소스코드 생성, 테스트를 통한 오류 검증 등 모든 과정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 표준화된 통신 프로토콜인 MCP(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커스터마이징 없이도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시스템을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다. 특히 기업 내부 문서, 개인정보, 소스코드 등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연내 신세계아이앤씨는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임직원 공통 업무 지원 플랫폼 'AI 허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AI 허브를 통해 사내 지식 검색, 개인 비서, 보고서 작성, 마케팅 지원 등 핵심 업무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기존 시스템 내에서 심리스하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 필터링, 유해 프롬프트 차단, 개인정보 필터 기능을 더해 기업 내부에서도 안전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데브엑스', 'AI 허브' 등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AX 워크플로우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회사는 개발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키고, 자사 핵심 비즈니스인 IT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는 "AX 시대의 개발자는 더 이상 코드를 구현하고 분석하는데 머물지 않고,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조율하고 이끌며, 창의적인 성과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AI의 리더'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데브엑스'로 개발자의 역할을 AX 시대에 맞게 재정의하며, 개발 생산성과 본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창출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9-15 14:28: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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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日 엑스포 참관…전략적 연대 모색

한국 경제계가 일본과 연대를 강화하고 경제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지인 오사카 유메시마를 찾았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5일 일본 오사카에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오사카에서 열린 '제13회 한일상의 회장단회의'에서 일본 경제계가 제안한 요청에 대한 화답 차원에서 성사됐다. 이번 참관단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서울상의 부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박광석 충주상의 회장, 유상만 서산상의 회장,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이 동행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새로운 협력 시대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엑스포 참관이 양국 경제계에 폭넓은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의 교역은 1965년 2억 달러에서 2024년 772억 달러로 약 352배 성장했다. 그러나 상호 교역 비중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 새로운 협력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최태원 회장도 앞서 "한국과 일본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지정학적 위기,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등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이 단순한 경제협력을 넘어 전략적·구조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대한상의는 이번 참관 이후 내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과 12월 제주에서 열릴 '제14회 한일상의 회장단회의'를 통해 한일 경제공동체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윤철민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다가올 APEC CEO 서밋과 한일상의 회장단회의는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할 소중한 기회"라며 "한국과 일본이 양자 협력을 넘어 역내 경제 아젠다를 공동 주도하는 파트너임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9-15 14:25: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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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 폐기물 처리 더 쉬워진다…신고 없이 바로 반입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 절차를 간소화해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오는 10월부터는 별도 신고 없이 지정 장소로 직접 폐기물 반입이 가능해진다. 군은 오는 10월부터 다량의 생활폐기물을 읍·면 사무소에 신고하지 않고도 곧바로 울진군 환경자원사업소로 반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다. 이번 조치는 폐기물 처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이사, 집수리, 실내 리모델링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생활폐기물이며, 폐목재, 장판, 벽지 등 일반 쓰레기봉투로 처리하기 어려운 품목이 해당된다. 폐기물 반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며,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되지 않는다. 수수료는 100kg당 3,000원이 부과되며, 100kg 미만의 무게도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결제는 카드만 가능하며, 울진사랑카드는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5톤 이상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한 위탁처리가 필요하다. 또한 5톤 미만이라도 다량의 불연성 폐기물이 포함된 경우에는 위탁 처리가 가능하다. 규정을 어기고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거나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 배출할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또는 형사 고발 등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 "폐기물 반입 시 소각용, 매립용, 재활용품을 사전에 분리해 가져와야 하며, 반입이 불가능한 품목은 사전 문의를 통해 안내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5 14:23: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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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포럼' 개최..."쉽고 빠른 AI 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한다. 삼성전자는 15~16일 이틀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 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기조 강연에 나선 캐나다 몬트리올대 벤지오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송용호 부사장과 포항공대(POSTECH) 강석형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일철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된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한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15 14:23:1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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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택시와 수소산업 공동 육성…2025년 특화단지 지정 추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수소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택시와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양 지자체는 청정수소 생산과 활용의 거점을 각각 담당하며 국가 수소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9월 1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와 '수소경제 혁신선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특화단지 공동 지정과 수소 전주기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울진군은 한울원전을 기반으로 한 청정수소 대량 생산능력을, 평택시는 수도권 내 수소 유통·활용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보완적 협력 구도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양측은 2025년 수소특화단지 공동 지정을 목표로 실질적 협력에 착수한다. 협약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미코파워, 환동해산업연구원,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등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수소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논의했다. 양 지자체는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과제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은 울진이 단순한 원자력수소 생산 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평택시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5 14:23: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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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인피닉, CCTV 영상정보 비식별처리 AI 솔루션 출시

코오롱베니트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인피닉과 협력해 CCTV 영상정보 비식별처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오롱베니트가 인피닉의 AI 비식별처리 솔루션 '하이디 AI'의 성능을 높일 하드웨어를 결합해 고객 활용도를 제고한 프리패키지 상품이다. 코오롱베니트가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와 손잡고 개발 중인 프리패키지는 기업·기관 등이 AI 기능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 요소를 통합한 패키지형 솔루션이다. AI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고 있는 캠퍼스, 오피스, 건설·제조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 수요를 포착한 코오롱베니트는 지난달 첫 프리패키지 3종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피닉의 하이디 AI는 이미지와 동영상 속 개인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자동 비식별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등 민감한 정보를 흐리게 처리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데이터 품질을 유지해 활용성이 높다. 특히 이 제품은 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001 보유)을 반영해 유럽의 GDPR(일반개인정보보호법)와 AI ACT(유럽연합의 포괄적인 인공지능 규제법), 미국의 CCPA(캘리포니아 소비자 프라이버시법), CPRA(캘리포니아 프라이버시 권리법), 일본의 APPI(개인정보 보호법) 등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규정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오롱베니트는 이 솔루션이 개인정보보호법상 비식별화 의무에 대응해 주택·건물 건설사 및 시행사 등에서 발생하는 영상 열람 요청에 따른 수동 편집의 복잡성과 비용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관리 현장의 부담을 줄이며 신뢰성 있는 AI 학습용 데이터셋 활용 환경을 마련하는 측면에서도 시장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비식별처리 데이터는 드론 및 자율주행과 같이 영상 데이터와 관련한 명확한 규제가 필요한 신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기 때문이다. 코오롱베니트 강재훈 AX커머스팀장은 "최근에 출시한 상품은 영상 데이터 비식별화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현장 적용 가능한 서비스로 패키지화해 제공하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의 협업 사례"라며 "참여사와 긴밀히 협력해 시장 수요를 선도하는 AI 프리패키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4:22: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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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키르기스, '종자 자급기반 확충' 등 식량안보 협력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채소종자 생산기반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채소종자 보급체계 강화를 통해, 농업 생산성 및 식량안보를 높이기 위한 한국의 농업 부문 국제개발협력(ODA)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돼 왔다. 국토의 90% 이상이 산악지형인 키르기스스탄은 지형 특성상 논 농업보다 밭작물, 채소 중심 재배가 발달했다. 하지만 수박, 마늘, 호박을 제외한 품목은 세계 평균 대비 생산성이 낮았는데, 그 원인 중 하나로 품질 낮은 종자의 유통이 지목돼 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세우는 것이다. 공사는 키르기스스탄이 고품질 종자를 생산·연구할 수 있도록 종자 생산을 위한 물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비닐하우스 9동을 설치하고, 종자 선별, 가공, 저장을 위한 시설을 조성했고 입자선별기와 풍압정선기 등 기자재를 지원했다. 아울러 성과관리 전문가를 파견해 키르기스스탄 정부 및 농업대학과 함께 장기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종자 자급을 바탕으로 식량 자급을 이뤄낼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종자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모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다. 추이주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한 농업인은 "우수한 품질을 갖춘 종자가 보급되면 생산물 품질 또한 좋아질 것 같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양파 재배 규모를 확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경 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사업은 키르기스스탄이 자체적으로 종자를 생산-가공-보관-보급할 수 있도록 한 패키지 지원"이라며 "키르기스스탄이 종자 자급을 통해 농업 발전과 식량 주권 확립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덕 농림축산식품부 글로벌농업개발추진팀 서기관은 "오늘 논의된 수자원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국의 수요와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국제농업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준공식에는 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비롯해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 바키트 토로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9-15 14:22:4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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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마골생태공원, 10월부터 무료로 자유롭게 즐긴다

담양군이 10월 1일부터 가마골생태공원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연 속에서 쉼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군은 이번 개방을 통해 가마골생태공원을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공 생태공간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1989년 개장한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에 걸쳐 있다.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와 약 2㎞ 길이의 천연 계곡을 품고 있어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명소로 울창한 숲과 풍부한 계곡 물줄기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시원교(출렁다리), 시원정, 3개 등산로와 2개 자연탐방로가 있으며, 인근 전통 산골 음식점에서는 닭요리와 메기탕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군은 무료 개방과 함께 생태공원의 환경 보전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 훼손, 음식물 반입과 취사, 야영, 동식물 포획이나 수목 굴취, 흡연 및 쓰레기 투기 등 생태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의 자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무료 개방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양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가마골생태공원을 비롯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한국대나무박물관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정비·개선해 여행자의 도시로서 매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2025-09-15 14:22: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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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삼성 스마트TV에도 '패스트 채널' 12개 올해부터 공급

LG유플러스가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패스트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부터 시청 가능한 채널은 ▲JTBC ▲JTBC2 ▲JTBC4 ▲MBN ▲한국경제TV ▲연합뉴스경제TV ▲매일경제TV ▲MTN 머니투데이방송 ▲캐리TV ▲더라이프2 ▲K바둑 ▲아리랑TV 등 총 12개 채널이다. 올해 내 순차적으로 시청 가능하다. FAST(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는 개방형 OS가 탑재된 스마트 TV에서 구독요금이나 시청료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IPTV, 케이블 TV 등 유료방송, OTT와는 달리 스마트 TV와 인터넷만 있다면 광고를 시청하면서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LG 채널과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을 직접 송출함으로써 더 많은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 TV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500개 채널과 6만6000여편의 VOD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FAST 채널을 직접 운영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유통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객이 시청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시간 오류에 즉각 대응해 고객에게 최고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뿐만 아니라 채널 및 광고를 운영하는 미디어사와 광고대행사 모두를 만족할 만한 운영 역량을 갖추기 위해 독립적인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15 14:18: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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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집값 소폭 상승…서울 0.45%↑

지난 8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0.06% 상승하며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내놓은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수도권은 0.17% 상승했고 서울은 0.45%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지방은 -0.05%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전반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송파구(1.20%), 용산구(1.06%), 성동구(0.96%) 등이 1% 안팎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강남·서초·마포·영등포 등 주요 지역도 0.5% 내외로 올랐다. 경기는 성남 분당구(1.08%), 과천시(0.85%), 안양 동안구(0.80%) 등이 상승을 이끌었으나 평택(-0.65%), 고양 일산서구(-0.35%)는 하락했다. 인천은 서구(-0.14%), 연수구(-0.14%) 등 주요 지역이 약세였다. 지방에서는 세종(0.15%), 울산(0.09%), 전북(0.07%) 등이 상승했으나 대구(-0.19%), 제주(-0.14%), 대전(-0.12%) 등은 하락세가 뚜렷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4% 올랐다. 서울은 0.21% 상승했고 송파구(0.72%), 강동구(0.37%), 용산구(0.3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서초구는 -0.12%로 하락했다. 경기에서는 하남(0.76%), 과천(0.71%)이 크게 올랐고 고양 일산서구(-0.39%), 평택(-0.35%)은 하락했다. 인천은 -0.11%로 약세였다. 지방은 울산(0.20%)과 세종(0.31%) 등이 상승했으나 대전(-0.13%), 제주(-0.15%) 등은 내림세였다. 월세가격은 전국 0.10% 상승했다. 서울은 0.24%로 오름폭이 가장 컸고 송파(0.64%), 용산(0.47%), 영등포(0.41%) 등이 강세였다. 경기는 0.10% 올랐으며 인천은 0.09% 상승했다. 지방은 울산(0.29%), 전북(0.16%), 세종(0.14%) 등이 상승한 반면, 대구(-0.07%), 대전(-0.07%), 제주(-0.15%)는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은 "8월 주택시장은 서울·수도권의 강세와 지방의 혼조세가 병행된 흐름이었다"며 "서울은 매매·전세·월세 모두 상승폭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시장을 견인했으나 반대로 대구·제주 등 일부 지역은 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15 14:18:0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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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 동행축제로 '들썩 들썩

2.9만여 소상공인 참여…전국 144곳 전통시장서 행사 부산 망미중앙시장, 울산번개시장등 즐길거리 '풍성' 장보기 체험, 야시장, 다문화행사, 할인행사등 다채 추석을 앞두고 전국의 전통시장 곳곳이 '동행축제'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어느 때보다 긴 최장 열흘까지 연휴가 이어져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전통시장에서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이졌다. 게다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내수를 활성화시킬 동행축제에도 동참할 수 있다. 1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9월에 열리는 동행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9000여 소상공인 점포가 참여해 한 달간 축제를 펼친다. 또 전국 144곳의 전통시장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여기에는 가볼만한 문화관광형시장도 많다. 부산 망미중앙시장, 울산번개시장, 전남 무안전통시장, 서울 비단길현대시장이 대표적이다. 부산 수영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망미중앙시장은 주택가 밀집 지역에 위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등하굣길 아이들의 친근한 골목길 역할도 한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방문객이 2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에도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 김장 담그기 체험', '나도 동화 속 주인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망미중앙시장 관계자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시장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에 있는 울산번개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울산번개시장은 이달 동행축제 기간 중 '수요시장 장날'을 총 10회 진행한다. 수요시장 장날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5000원과 홍보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동행축제와 연계한 '수요 야시장'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0회 운영한다. 전남 무안전통시장은 '캠핑 품은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중심으로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9월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회 운영하며 ▲미식존 ▲체험존 ▲공연존으로 야시장을 구성해 먹거리, 체험 부스,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동행축제 기간 중 시장 내 상인들은 자율적으로 '행복할인 행사'를 펼친다. 제품이나 음식값의 일부를 직접 할인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더 많은 방문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비단길현대시장은 '국경 없는 비단길 축제'와 '비단길 야시장'을 연계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비단길 축제와 야시장 행사는 낮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 나라의 느낌을 살린 민속의상 행진과 다채로운 공연의 '국경 없는 비단길 축제'도 진행한다. '비단길 야시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생맥주 교환권을 제공하는 맥주 축제를 열고 신선한 먹거리와 이벤트로 방문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지난 5월 동행축제 때 비단길현대시장을 방문했던 주부 김모씨는 "이곳은 다국적인 문화가 섞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특히, 전통시장답게 신선하고 저렴한 과일, 채소, 생선 등이 많아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5월에 와보고 너무 좋아 이번 9월 동행축제에도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동행축제 기간 중에는 이들 시장 외에도 전통시장, 야시장, 지역축제 등에서 문화공연, 체험행사, 상품 기획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2025-09-15 14:18: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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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맞춤 '쉐어 인터넷' 선봬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1회선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등을 동시에 최대 10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 '쉐어 인터넷'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통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소형 병원, 학원, 사무실 등의 업종에서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PC 여러 대를 동시에 이용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파악해 기존 최대 2대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단말 대수를 10대까지 확대 제공하는 쉐어 인터넷 상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쉐어 인터넷 고객은 추가 요금 없이 금융 사기 피해 및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든든 쉐어 인터넷'을 선택할 수 있다. 든든 쉐어 인터넷은 서비스 이용 중 고객이 피싱 등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계좌 부당 인출이나 카드 부당 사용 등의 금전 피해를 입으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POS, 카드 결제 단말, PC, TV 고장으로 인한 수리 시 약정 내 1회 최대 50만원까지 수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요금의 경우 쉐어 기가라이트 기준 월 3만6300원이다. IPTV 결합 시 월 3만800원, 요즘가족결합 시 월 2만5300원 등 결합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쉐어 인터넷과 든든 쉐어 인터넷 모두 기가 와이파이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와이파이 증폭기인 윙즈도 월 1650원만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해온 '힘내CEO(힘내쎄오) 1년 약정 할인' 프로모션을 정식으로 출시하며 소상공인 특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기도 했다. 힘내CEO 1년 약정 할인은 장기 약정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초고속인터넷을 1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해도 기존 대비 최대 4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모뎀 임대료 월 2200원도 면제해주는 혜택이다. 여기에 소상공인들이 폐업으로 부득이하게 인터넷을 해지할 경우 폐업사실증명원만 제출하면 할인반환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힘내CEO 1년 약정 할인은 쉐어 인터넷과 든든 쉐어 인터넷 상품도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월 22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쉐어 인터넷과 힘내CEO 1년 약정 할인은 소상공인기본법의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비영리단체 등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15 14:17: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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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보상·조사… 통신 3사 줄줄이 위기

3분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SK텔레콤은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인한 역대 최대 과징금 부과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 보이며, KT는 소액결제 피해 사태가 터지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실정이 됐다.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특별한 사건에 휘말리지 않은 상태지만, 최근 해외 해킹 잡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돼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15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이번 3분기 통신 3사의 실적에 개인정보 유출이 큰 리스크로 떠올랐다. 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태'의 여파로 3분기 실적에 직격탄을 맞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역대 최대 규모인 1347억9100만원의 과징금과 고객 보상 비용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1% 급감한 579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순이익 적자 전환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더군다나 8월 한 달간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 통신요금 50% 감면 조치와 위약금 면제 비용까지 더해져 부담은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한국신용평가는 가입자 이탈과 보상 관련 지출, 정보보안 투자 등으로 하반기 영업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징금 부과에 따라 3분기 순이익 적자도 가능한 상황이다. 8월 요금할인에 따른 매출 차감과 위약금 면제 비용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3분기 과징금을 반영해 올해 순이익 추정치를 5384억원으로 16%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던 KT와 LG유플러스는 3분기를 앞두고 암초를 만났다. KT의 경우, 소액결제 해킹 사태가 터지면서 실질적인 금전 피해가 발생해 부정적인 전망이 제기된다. 이로 인한 피해 보상 비용이 3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현재 진행 중인 정부 조사가 마무리되면 그 결과에 따라 별도의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도 남아있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고강도 인력 효율화가 보안 등 기본 역량을 약화시켰다는 비판 속에서 김영섭 대표의 리더십 또한 시험대에 올랐다. 구조조정이 발빠르게 진행된 만큼, 통신망 관리·운영 등 기본역량 전반이 크게 휘청이게 됐다는 까닭에서다. KT의 새노조 관계자는 이번 소액결제 해킹 사태를 경영진의 잘못이 빚어낸 '총체적 참사'라고 비난했다. 고객들은 불안에 떨고 임직원들은 부당한 비난을 받는 상황인데, 이는 허술한 보안 관리와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한 경영진의 초기 대응 실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해킹이 KT에 집중된 것은 타사보다 취약한 보안망 때문"이라며, "수익성만 추구한 경영진이 기존 유심 정보 탈취 위험에도 보안을 강화하지 않은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로서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뚜렷한 피해 사실이나 과징금 부과 없이 의혹만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보안 전문지 '프랙(Phrack)'이 북한 배후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에 의한 서버 침해 정황을 제기한 상태로, 아직 정부의 정밀 포렌식 분석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실적과 신뢰도에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현재로서는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단계다. 전문가들은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파장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정부 조사가 본격화되면 두 회사 모두 3분기 실적 부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통신업계 전반에 걸친 보안 강화 요구가 커지면서 관련 투자 부담 증가는 3사 모두에게 당면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15 14:15:0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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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천원택배’로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에 일자리 창출까지

인천시가 도입한 생활물류 지원정책 '천원택배'가 1년 만에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크게 바꿔 놓고 있다. 사업 성과에 힘입어 시는 오는 10월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역사로 확대 적용에 나선다. 천원택배는 지하철 역사를 거점으로 물류 허브를 마련하고 민간 택배사와 협력해 배송비를 천 원으로 낮춘 전국 최초의 정책이다. 소상공인들은 건당 평균 2,500원을 절감하며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었고, 제도 시행 이후 매출이 13.9% 늘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지난 1년 동안 누적 이용 건수는 약 64만 건에 달했고 6,6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온라인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 효과로 이어졌다. 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지원금을 1,500원으로 상향하고 사업명을 천원택배로 변경해 시민들이 더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2단계 사업에서는 인천지하철 60개 전 역사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사업은 단순히 배송비 지원을 넘어 노인 인력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합리적 물류비 체계 확립, 타 지역 소상공인의 유입 촉진 등으로 파급 효과를 낼 전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택배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국 최초 모델이며, 지역 고용창출과 인구·기업 유입에도 기여하는 정책"이라며 "단순한 택배비 절감을 넘어 인천형 생활물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4:14:5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