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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11월 역대급 득템 찬스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개막 예고

알리익스프레스가 내달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소비자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이스데이', '11.11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세 가지 대규모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역대 최장 기간과 최대 규모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은 물론, 알리 100원 래플, 타임딜, 결제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11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시작은 '초이스데이'로 화려하게 열린다. '초이스'는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선별한 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초저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초이스데이는 더욱 특별하게 준비됐다. 100만 개 이상의 베스트셀링 제품이 참여하는 최고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엄선된 연중 최저가 상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초이스데이는 내달 1일 자정에 시작해 7일간 진행되며, 최대 15% 할인 쿠폰과 함께 지정 카드사 및 페이사 결제 시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내달 1일부터 래플 예열 기간으로 시작되는 '11.11 광군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로,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광군제가 25주년을 맞이해, 현금 1억 원의 주인공을 찾는 '알리 100원 래플'을 포함한 더욱 파격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광군제를 앞두고 특별히 마련된 '알리 100원 래플'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단 100원으로 현금 1억 원,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 파격적인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다. 쇼핑의 기본인 재미와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알리익스프레스의 광군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또한,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알리표 프로모션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주목된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알급날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돼, 국내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연중 마지막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올해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최고의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14:12: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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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4주간 대규모 식품 할인전 ‘홈플 메가 푸드 위크’ 연다

홈플러스가 온·오프라인 쇼핑 축제가 열리는 '할인의 달' 11월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4주간 대규모 식품 할인전 '홈플 메가 푸드 위크'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플러스만의 가격 경쟁력에 집중해 먹거리를 '메가(MEGA)'급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월 역대급 메가 3일 특가'를 진행해 주요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이해 국내산 고기를 할인하는 '한우 한돈 메가 페스타'를 진행한다. 부드럽고 고소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은 마트에서 7대 카드 결제 시 오는 31일~내달 1일 50%, 11월 2~3일에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4대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해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념육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제공한다. 10월 31일~11월 3일까지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40% 할인하고, 11월 2~3일 '도드람한돈 삼겹살·목심'을 마트에서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100% 냉장고기로 만들어 육즙이 살아있는 '생생 양념 한우 불고기(600g)'는 9000원 할인한 1만5990원, '생생 한돈 간장/고추장 불고기(800g)'는 5000원 할인해 각 9990원에 선보인다. 배추 물가 폭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김장철 물가 안정에도 앞장선다. 배추는 홈플러스 가격 투자에 농축산물 20% 할인쿠폰까지 적용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통을 3992원에 판다. 배추 물가 상승으로 수급에 영향이 있었던 포기김치 물량도 확보했다. '국내산 농산물 100% 포기김치(3.5㎏)'를 전국 점포에서 1만5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 첫 주말인 오는 1~3일에는 '11월 역대급 메가 3일 특가'를 통해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을 마트에서 단돈 990원, 계란(대란, 30구) 2판을 무려 8990원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각종 수산물도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폭염으로 물량이 줄었던 '남해안 생굴(200g)'은 한 봉에 3990원, '완도 전복' 특대 사이즈 2990원, '대게'는 한 마리 3만5000원에 판다. 내달 13일까지 '빼빼로데이'와 '수능' 맞이 행사도 전개한다. 빼빼로, 포키 등 막대과자 30여 종은 136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내놓고, '페레로로쉐' 7종은 10% 할인한다. 빼빼로데이와 수능 행사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31일부터 홈플러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만명에게 최대 1만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오는 31일부터 13일까지 홈플러스 상품권 10만·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00원·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유통업계 할인의 달인 11월을 맞아 대규모 가격 투자를 단행해 '메가(MEGA)'급 가격 경쟁력을 갖춘 '홈플 메가 푸드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며 "장장 4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홈플러스 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저렴하고 합리적인 먹거리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14:11: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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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반도체 부문 국내외 기업 평택서 네트워크 구축

평택시는 지난 29일 '반도체 특화단지 외국인 투자기업 초청 투자유치 행사'를 외국계 반도체 기업 11개 사와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초청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KITIA(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된 것으로,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지역 반도체 산업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했다. 평택시에 방한한 외국계 반도체 기업은 반도체 패키징 기판(FC-BGA) 개발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이비덴 그라파이트(Ibiden Graphite)와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및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한 멀티프로젝트(Multiprojekt) 등 일본, 폴란드, 미국 등의 반도체 기업 11개 사이다. 해당 기업들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투자 여건에 관심을 두고, 한국의 유망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의 교류를 위해 방문했다. 1부 행사로 외국계 기업 방한단은 한국알박 테크놀로지센터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견학했다. 이어 평택시 관계자와 첨단산업 투자 적지인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현장을 시찰했다. 견학 자리에서 시는 반도체 기업 집적화를 통한 평택시 산업 생태계 조성의 효용성을 소개했다. 2부 행사는 JNJ아트컨벤션 센터에서 외국계 기업 방한단 및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체가 참여해 '2024 반도체 특화단지 투자협력 IR'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반도체 특화단지 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체와 외국계 방한단이 서로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기술 협업 및 합작투자 등 국내 투자유치를 위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계 기업 방한단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있는 평택시를 방문한 후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을 맺게 된 평택시의 유망 기업들과 함께 기술 협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이 가진 반도체산업 인프라와 성장 잠재력을 해외 기업에 소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해외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0 14:10: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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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기후위기 대응 위한 도시 간 협약 체결

오산시는 지난 29일 경기도 광명시가 주최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10개 도시들과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선언식을 가졌다.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각 국가 및 국내 지방정부 간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함께 풀어가는 시간으로 '교류는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 NET ZERO' 슬로건을 내세웠다. 포럼 시작에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하는 선언서를 낭독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문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협력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파리협정을 준수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대상 교육과 캠페인 강화 ▲친환경 에너지 사용 ▲사회 구성원 간 에너지 격차 해소를 통한 공정한 탄소중립도시 추구 등 5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시는 각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2016년 창립된 기후위기·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로 올해부터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협의회 감사를 맡아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시민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중립도시 구축을 위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이 올해 연말 수립할 예정으로 각 도시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10-30 14:10: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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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유럽 에너지시장 진출 신호탄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28차 세계한인경제대회서 에너지위크를 통해 전남 에너지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경북과의 공동관에서 상생 퍼포먼스를 펼치며 새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전라남도는 29일(현지시간)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한국-오스트리아(KOR-AUT)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전남지역 ㈜그린이엔에스, ㈜스마트컴퍼니, ㈜엠텍정보기술, ㈜위드비어, ㈜커넥티드, ㈜코멤텍, 6개 사가 참여해 다채널 전력계측장치, 에너지저장시스템, 전력망 시뮬레이터 등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한다. 개막식에서는 전남도와 슬로바키아 에너지기업 간 수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남 6개 에너지기업은 슬로바키아의 에디슬로바키아(EDY Slovakia), 세즈(SEZ), 마티라(MATIRA) 등 3개 기업과 약 15억 원(100만 유로)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이차전지 분야 수출협력 MOU를 했다.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전남테크노파크, ㈜위드비어(Withbeer)는 전력망 시뮬레이션 시스템(HILS) 세계 2위 기업인 오스트리아의 에그스톤파워(EGSTON Power Electronics)와 에너지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 협력 MOU를 했다. 김영록 지사는 에너지위크 행사에서 참파 파텔(Champa Patel) 기후그룹 전무이사와 함께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가입 신청서에 공동 서명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COP33 전남 여수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언더2연합은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기후그룹이 2015년 설립한 세계 최대 국제지방정부협의체다. 매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와 뉴욕 기후주간 등 주요 국제행사에 참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입은 전남 여수 COP 유치 및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위크 유럽 개최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남 에너지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에너지위크는 중동,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9회에 걸쳐 진행, 총 75개 기업이 참여해 55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에너지위크를 계기로 지역의 경쟁력 있는 기업의 성공적 유럽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언더2연합 가입을 통해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전남 여수 COP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세계한인경제대회에서 운영하는 전남-경북 공동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공동관은 국제무대에서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이며 해외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반영하듯 100여 명의 주요 인사와 기업 대표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유럽시장서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상징을 담은 '상생협력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김영록 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장 등이 '전남과 경북이 유럽에서 동서화합의 꽃을 피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두 지역의 경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협력의 출발을 알렸다. 6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도 이어졌다. 전남지역 ㈜온돌라이프는 난방용품 500만 달러, ㈜포비드림은 재난 안전 장비 100만 달러, 다산명가㈜는 발효식품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 전남-경북 기업 부스에선 30개 참가 기업이 상품과 기술력을 홍보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부스에 전시된 식품부터 공산품까지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둘러보며, 두 지역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과 경북이 함께 유럽 경제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북과 협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이 모여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는 70여 나라에서 활동하는 400여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2024-10-30 14:10: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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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 "러시아 파병 북한군 일부 선발대 전선 투입 개연성 있어"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본부는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선 투입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일부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은 있다고 밝혔다. 이성권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간사는 정보위 비공개 국정감사 회의장 밖에서 이같이 브리핑했다. 이성권 간사는 "오늘 외신 발표가 있었는데, 북한군이 전선으로 투입됐냐는 것은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아직까지 정식 투입 정보는 없다"며 "그러나 (북한군의) 쿠르스크 전장이 이동이 임박한 것은 사실"이라며 국방정보본부의 답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일부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은 있어 보인다는 것이 공식적 발언"이라며 "군 무기 관련 부대들은 오래 전에 가 있었는데, 현재 파병 군인들이 전선에 투입돼 있다는 정확한 정보는 없고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간사는 "후방침투 임무를 갖고 있는 부대가 평원 개활지인 쿠르스크 전투에 있어서 상당한 제한이 있을 것이고 (러-우 전쟁이) 드론전이라는 형태로 전쟁하는데 북한군은 드론이 보급돼 있지 않고, 훈련을 못해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전장에 특수훈련을 받은 북한군 11군단을 파병한 것에 대해선 "북한에 남한 접경 부대가 있는데 11군단을 파견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정보본부는 11군단은 10개 여단으로 이뤄져 있고 후방 침투, 시가지, 교란 작전을 수행한다"며 "일반 보병보다는 전투력이 강한 정예부대여서 그런 측면에서 적합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의식한 측면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했다. 또 국방정보본부는 "우주발사체를 비롯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탄도미사일에 관한 준비도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에 대한 준비가 끝나 특정 지역에 배치된 상황"이라며 "(미사일이) 거치대에 장착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권 재진입 기술 검증을 위한 ICBM 발사가 이뤄질 수 있다"며 "11월 미국 대선 전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2024-10-30 14:09: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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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삼일미래재단, 신입 공인회계사 186명 봉사활동 실시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뤄진 '핸즈업 프로젝트(Hands Up Project)'의 일환으로 올해 입사한 신입 공인회계사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삼일PwC에 따르면 최근 채용된 신입 회계사 186명은 지난 달 21일부터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사랑의 빵 굽기, 연탄 나눔, 어린이 경제교육, 유기견 돌봄, 김장 나눔 등 총 여섯 개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유기견 돌봄 활동이 새롭게 추가됐다. 활동 참가자인 공민경 회계사는 "평소에 관심이 많던 분야였는데 회사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기쁘게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린이 경제교육 활동에 참여한 은종욱 회계사는 "전문 지식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개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동기도 부여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년 두차례 이뤄지는 핸즈업 프로젝트는 상반기에는 임직원이, 하반기에는 그 해 채용된 신입 공인회계사가 주축이 돼 진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800여 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했다. 송연주 삼일미래재단 사무총장은 "핸즈업 프로젝트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께 키우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30 14:09: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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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레버리지 국채10년 ETN 외 1종 신규상장

NH투자증권은 31일 'N2 레버리지 국채10년 ETN', 'N2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총 2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N2 레버리지 국채10년 ETN'은 발행사가 제공하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10년 만기 국고채에 투자한 수익률의 2배를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 측은 "국채10년물 대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대신, 장기금리 하락 시 수혜를 입는 상품"며 "N2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역시 동일한 컨셉의 상품이다. N2 레버리지 국채30년물 ETN이 국채30년물에 기반하기에 큰 변동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보지만, 금리인하 시기에는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이후 미국의 긴축 기조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역시 이에 동조된 흐름을 보이며 금리 상승세를 보여왔다. 다만 2024년 9월, 미국 연준이 50bp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금리의 방향성이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판단이다. 한국 금리도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포워드 가이던스가 강화되고 있으며, 금통위 내 통화정책 컨센서스도 인하로 이동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ETP 시장에 레버리지 채권형 상품이 타 상품 대비 부족해 앞으로도 채권형 상품 공급 준비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30 14:09: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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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수출액, 3분기 '역대 최고' 기록

중기부, 수출동향…전년동기比 5.9% ↑284.7억 달러 1~3분기 누계 수출기업수, 8만6877개사로 '역대 최다' 상위 10대 수출 품목중 8개 늘어…화장품, 자동차 등 중소기업 수출액이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수출 중소기업 숫자도 가장 많았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284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주력품목의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등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4분기 이후 분기별 수출액 증가율이 상승하는 추세다. 3분기 누계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84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누계 수출 중소기업은 8만6877개사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이 역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합하면 역대 최고치다. 월별로 살펴보면 7·8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 7% 증가했다. 9월은 추석연휴로 인해 국내 조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소폭 감소했다. 온라인 수출은 2억9000달러로 3분기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68%), 컴퓨터(+66.9%), 의류(+36.5%)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3분기에는 중소기업 상위 10대 수출품목 중 8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1위 수출품목인 화장품(17억달러)은 미국 수출이 43.6% 크게 증가했다. 동시에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한 결과 3분기 실적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자동차(14억5000만 달러), 반도체제조용장비(10억8000만 달러) 역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다.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상위 10대 수출국 중 7개 국가의 수출도 증가했다. 수출국 1위 미국(45억5000만 달러)은 화장품, 전력용 기기 수출 확대 등으로 5분기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반면 수출국 2위인 중국(43억6000만 달러)은 중간재 자립도 상승, 생산기지 이전 등으로 인해 플라스틱, 합성수지 등 중간재 수출이 감소하면서 10분기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24억4000만 달러)은 석유제품(+36.6%), 화장품(+36.3%) 수출 증가에 힘입어 8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중기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소기업 수출이 3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최근 중동 위기 등 중소기업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30 14:08: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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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규정 마련에도’…국립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부실”

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가 2021년 대비 37%(654건) 증가하며 급증하고 있지만, 대학 캠퍼스 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는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학교 개인형 이동장치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34개 국립대학 캠퍼스 56곳 중 4곳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규정'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마련한 규정에 담긴 내용 중 일부 사항을 누락한 대학도 있었다. 교육부는 국립대 내 학생과 교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대학 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규정 초안'을 마련했다. 해당 규정 초안에는 대학별 자체 규정을 마련하고, 전용거치구역 설정, 공용충전시설·전용 통행로 시범 설치, 개인 소유 이동장치 등록제 시행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전국 34개 국립대학에 51만4746명이 재학중이지만, 국립대에 등록된 개별소유의 개인형 이동장치는 6개 대학에 30대에 불과했다. 안전시설물 설치도 미비했다. 전체 국립대학 캠퍼스 56곳 중 13곳은 전용 거치구역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49곳은 공용충전 시설을, 51곳은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로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캠퍼스 내 사고 현황도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있었다. 올해 집계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현황은 총 4개 대학 33건에 그쳤다. ▲전남대(7건) ▲강원대(3건) ▲한국교통대 충주·증평캠퍼스(21건) ▲서울과학기술대(2건) 외 나머지 51곳에 대한 사고 현황은 확인이 되지 않았다. 25곳은 사고 시 처리 규정 혹은 후속 절차도 없어 사고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백승아 의원은 "올해 8월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캠퍼스 내 도로가 단지 내 도로에 편입돼 대학교 내 안전시설물 설치의무가 강화됐다"라며 "교육부는 자율성을 핑계로 각 대학에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유관부처간 협력을 통해 캠퍼스 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체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0-30 14:07: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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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품종 육성, 산업화 전략 모색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31,11월 1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 소재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에서 '2024년 약용작물 중앙·지방 연구협의회 및 민관 협력 강화 공동연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약용작물 품종 개발과 종자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중앙, 지방, 민간 생산단체와 품종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진청은 약용작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적용 기술을 조기 보급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 농업기술원, 생산자 단체,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연구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1부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우태 연구사가 품종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약용작물 꽃가루 세포(소포자) 배양 기술'을 공유한다. 꽃가루 세포 배양 기술은 품종 개발에 필요한 순수 계통 육성 기간(5~8년)을 절반 정도(3년)로 줄이는 기술로, 도라지, 작약 등 6작물이 대상이다. 또한, 중앙·지방이 함께 수행 중인 '표준 품종* 개발과 종자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별로 수요가 높은 기술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2부에서는 한국생약협회 윤성현 사무총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호연 박사가 각각 '국내 약용산업의 미래'와 '강원도 천연물 전주기 허브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종합 토론에서는 새로운 품종을 재배하는 생산자와 기업체 연계 방안,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도 중인 스마트팜 전환 연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윤영호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장은 "약용작물 품목은 20여 개 이상으로 많아 중앙-지방 사이 협업과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방, 민간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다지고, 농산업 현장 의견을 연구에 반영함으로써 약용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4-10-30 14:07:5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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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향대전 기간 ‘에듀버스 체험존’ 운영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국향대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기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이틀간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 체험존'을 운영했다. 에듀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국향대전 축제장에 마련된 에듀버스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VR 체험, 키오스크 이용법, 헬스케어 기기 시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VR과 3D펜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 요소로 더욱 인기를 끌었다. 김우석 총무과장은 "국화향기 가득한 국향대전 축제장에서 에듀버스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접근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듀버스는 30일 함평읍 대덕2리 대천마을 경로당 방문 등 '건강 100세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과 연계한 군민복지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30 14:07: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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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취임 100일 기자회견 "특별감찰관 관철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윤석열 대통령과 '빈손 면담' 이후 강조하고 있는 특별감찰관 도입을 한번 더 강조하며 김건희 여사를 겨냥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과거와 다른 수평적 당정관계로의 발전적 전환은 국민의힘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 "최근 드러난 문제들을 비롯해 국민께서 우려하시는 지점들에 대해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언급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선 윤·한 면담 이후 한 대표가 대통령실과 대립각을 세우며 전면전을 벌일 가능성도 관측됐으나, 당내 중진들의 우려 등이 나오고 여권의 공멸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발언 수위를 낮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기자들이 질의응답에서 특별감찰관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자 한 대표는 "미래의 관한 것이고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는 것인데, 조심 안할 것인가. 관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자신의 요구한 김건희 여사 관련 ▲대통령실 인적쇄신 ▲공개 활동 중단 ▲의혹 해소 협조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후 공개석상에서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를 감사히는 특별감찰관 국회 후보 추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야당이 북한인권재단 후보를 추천해야 특별감찰관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바 있다.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힌 후 국장감사가 끝나고 의원총회를 열고 당 내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 한 대표는 특별감찰관 문제 해법에 대해 "권력을 감시하고 권력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중점에 두는 기관"이라며 "지금 그런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의힘이 그것조차 머뭇거린다면, '민심을 알긴 하는거야'라는 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변화와 쇄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첫걸음이 특별감찰관이다. 5년 동안 문재인 정부가 미룬 것을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길"이라고 했다. 김 여사와 관련해 얽힌 여러가지 문제를 특별감찰관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엔 "특별감찰관이 있었으면 지금의 문제가 많이 안생기지 않았을까"라며 "과거의 여러 문제들이 돌아가보면 조금 더 조심하는 것만으로 불필요한 오해나 걱정을 끼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정부여당이 국민의 걱정에 대해서 적극 반응하고 변화와 쇄신의 주체가 되기 위한 태도와 입장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수평적 당정관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는 "민심에 따르기 위해서 여러 내부적인 반성도 있고,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라 구체적인 제도에 있어서 토론이 일어나고 있다"며 "정부여당이 제가 말씀드렸던 민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국 가게 될 것이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원외 당대표로서의 고충과 내년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선 "저는 당의 중요 업무들을 통할하는 당 대표 입장에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 원내인지 원외인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역할의 문제이고 임무의 문제이고 자세의 문제다. 몸을 던질 자세로 왔고 그러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개인이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 몸을 던져서 당, 진영,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30 14:07: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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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습지 생태관 시범운영 시작…생태교육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박차

고양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의 시민 대상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장항습지생태관은 장항습지를 중심으로 한 생태교육의 거점으로, 한강하구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생태와 역사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장항습지 생태관이 문을 열면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람사르 습지의 자연을 도심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생태자원 발굴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써 장항습지를 한강하구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군사시설에서 생태교육장으로…장항습지의 생태와 역사 한눈에 장항습지는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한강하구 생태계의 중요한 보전지역으로, 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다. 이에 고양시는 군사시설로 사용되던 장항 군막사를 리모델링하여 시민을 위한 생태교육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11월부터 본격적인 시민 관람을 시작한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장항습지의 생태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4D 영상관과 미디어아트관에서는 장항습지의 사계절을 담은 영상과 환경보호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관에서는 장항습지의 대표 생물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며, 생태교육실에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층에는 (사)한국수달보호협회의 '흥미로운 수달이야기' 사진 전시회가 기획 전시로 마련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가을과 겨울 탐조 프로그램…관광 벨트로 자리잡는다 매년 겨울 장항습지에는 재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3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온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장항습지 탐조대를 운영하며, 오는 11월 2일부터는 'DMZ 평화의 길' 가을 걷기 프로그램을, 11월 22일부터는 겨울철새 탐조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를 통해 시민들이 철새와 함께하는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는 장항습지를 한강하구의 생태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며, 대덕생태공원과 행주산성 수변데크길을 활용하여 생태와 역사관광을 활성화하고 있다. 내달 개통되는 행주산성 수변데크길은 생태관광과 연계되어 더욱 풍성한 관광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철새 먹이 주기와 보전 활동 통해 장항습지의 생물다양성 지켜나가 장항습지는 기후변화 완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탄소저장고이자 생태계의 중심이다. 시는 매년 장항습지 내 벼 수확물을 철새 먹이로 제공하고, 남은 볏짚은 철새들의 서식지로 남겨두는 등 다양한 보전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먹이 살포 시범 사업을 통해 효과적인 보전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장항습지는 한강유역환경청과 에쓰오일의 지원을 받아 매년 후원금 1억 원을 생태계 보전과 인식증진 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습지 생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2024-10-30 14:06: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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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기업과 구직자 효율적 매칭

고양시는 기업과 구직자 간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오는 11월 7일 킨텍스 6홀에서 '2024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와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자리기관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특강관 △취업준비관 △내일설계관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부대체험관 등 다양한 구역으로 구성됐다. 채용관에는 고양시 우수 기업 30개사가 참여하여, 간호조무사, 경리, 물류사무, 사회복지사, MD, 직업상담사, 조리사 등 여러 직종에서 156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국립암센터, 이케아, 에프씨웍스도 기업 홍보존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헤드헌팅 기업과 전직지원 상담 부스는 경력직 및 전문 인력의 이직·전직을 돕는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취업 컨설팅과 AI 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구직자 맞춤형 진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심층 상담이 필요한 구직자는 내일설계관에서 구체적인 일자리 탐색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대체험관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 컨설팅 등 재취업 과정에서 마음가짐과 이미지 관리를 돕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연장에서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 N잡러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다중 직무 역량 개발과 커리어 확장 방법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인사 담당자 커뮤니티에서는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를 위한 노무 특강과 기업 라운지도 마련된다. 고양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직종을 제공하는 자리"라며, "기업은 적합 인재를 지역 내에서 채용하고, 구직자는 경력형 일자리까지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4-10-30 14:06:2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