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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상담 활동 본격화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학생 상담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인력 운영에 나섰다. Wee센터는 4월 2일 입회식과 위촉식을 열고 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공식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역 기반 상담 인력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학생 지원 체계가 강화된다. 행사는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진행됐다. 상담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촉 절차가 이뤄졌다. 명예교사 위촉도 함께 진행되며 상담 활동의 책임과 역할이 공유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 인력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상담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원이 참여한다. 학교 현장에서 문제 학생을 지원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상담 활동은 집단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령층이 대상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 인식을 형성한다. 또래 이해와 관계 형성 능력도 함께 향상된다. 심리적 성장 지원이 핵심 목표다. 상담 과정에서 정서 안정이 강화된다.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예방 중심 상담 체계가 특징이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상담 인력 역량 강화도 병행한다.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상담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상담 지원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호 교육장은 "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개발과 참여를 당부하는 발언이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 기반 상담 체계 확대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지원 구조가 구축된 점이 특징이다. 상담 활동의 지속성과 효과가 향후 정책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 상담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심리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04-03 10:56: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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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7회 동백꽃 산사문화제’ 불회사서 열린다

전남 나주시가 천년고찰 불회사에서 동백꽃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산사문화제를 개최해 가족 참여형 봄철 힐링 관광과 문화유산 가치 확산에 나선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과 나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불회사(주지 철인스님)가 주관하는 '2026년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제7회 동백꽃 산사문화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나주 불회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동백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숲길과 산사를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민이 기획과 운영, 홍보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문화자원 활용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행사 첫날인 4일 오후에는 대웅전 앞마당에서 '춘추비로다회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달통패밀리의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한결후의 해금 및 대중가요, 에루하의 퓨전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호랑이는 석장승을 등에 업고'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양일간 운영된다. 불회사 내 보물 대웅전과 건칠비로자나불좌상, 국가민속문화유산 석장승 등 불회사가 품은 주요 문화유산 5점을 탐방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나만의 호랑이등 만들기', '단청문양 도예', '에코백 색칠하기', '문화유산 톡톡블럭'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비로약차 무료 시음과 화전 만들기 체험, 동백꽃 소원지 작성 등 먹거리와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불회사 종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불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문화유산 자원을 바탕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감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3 10:56: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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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 발굴 시동

전라남도는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과 국가 정책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 전남도 성장동력기획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 그동안 전남도는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국고 건의사업 및 지역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기획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기획위원회를 통해 총 192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21건을 국고사업으로 반영시켜 총 790억 원 규모의 국고예산 반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친환경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 및 기자재 실증기반 구축 사업 등 친환경 선박 분야 3건 국비 222억 원, 미래 모빌리티 주행기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파 잔향실(RC) 구축 사업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4건 191억 원,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산업 육성 사업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2건 국비 43억 원 규모의 국고예산을 확보했다. 전남도는 올해 1월 공고를 통해 16개 과제를 신청받아 전문가 서면심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최종 11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2027년 첨단 전략산업 분야 국비 확보를 위해 4월부터 본격적인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과제는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방위산업,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비 100억 원 이상(사업 기간 3~5년)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R&D)과 비 연구개발(R&D), 인프라 구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전남 소재 대학·연구기관·기업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국고 확보와 사업화 가능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정책 부합성, 실행 여건,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 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우삼식 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은 "지금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춰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략적이고 실행력 있는 기획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고 사업으로 구체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0:55: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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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경기도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 개선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 및 조례 개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6 상반기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근무 환경과 제도 개선 요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복지 전달체계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이라며 "단순한 활동 보조를 넘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존재"라고 평가했다. 또한 "육체적 부담과 다양한 현장 상황 속에서 감정적 소진이 클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계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합리한 제도와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련 조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처우 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보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노동 환경 개선과 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4-03 10:55: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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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고발 건 선처 의사 밝혀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던 전직 공무원에 대해 선처 의사를 밝혔다.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있었다는 점이 반영됐다. 명재성 후보 측은 3일 입장문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전직 공무원 J씨에 대해 처벌을 완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J씨가 직접 찾아와 사과하고 허위 내용에 대한 정정 조치를 진행한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후보 측에 따르면 J씨는 단체 메신저 등을 통해 전달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향후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앞서 명 후보 측은 J씨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관련 게시글을 확보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J씨는 사과문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피해를 줬다"며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명재성 후보는 "사과를 수용해 선처를 결정했다"면서도 "허위 정보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는 법적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03 10:55: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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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기공식 개최…2028년 말 준공 목표

성남시는 노후화된 분당구보건소를 대체할 신축 청사 건립을 본격화하며 3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시는 1993년 준공돼 33년이 지난 기존 분당구보건소를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3763㎡ 규모의 보건소를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보건소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753㎡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신축이 완료되면 기존 대비 약 5배 넓은 공간을 확보하게 돼 행정업무 효율성과 시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580억 원이 투입되며,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 말이다. 새로 건립되는 보건소에는 진료실과 검사실 등 기본적인 보건 행정 기능뿐만 아니라 어르신, 청소년, 여성, 어린이를 위한 건강 체험센터가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공간 부족으로 지역 내 여러 곳에 분산 운영 중인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스트레스 관리실 등도 신축 보건소로 통합 이전된다. 주차 시설도 대폭 확충된다. 기존 27면 규모의 지상 주차장은 지하 1~3층 109면과 지상 12면 등 총 121면으로 확대 조성된다. 한편 성남시는 공사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당구보건소를 지난 2월 9일 정자1동 복합청사(분당경찰서 인근)로 임시 이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2026-04-03 10:55: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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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데이터 기반 행정도 2년 연속 성과

성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데이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평가와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분석·활용, 공유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등급은 종합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95점 이상)부터 매우 미흡(40점 미만)까지 5단계로 나뉜다. 성남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연간 시민 활용 건수가 6만555건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91.69점을 기록,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60.3점보다 31.39점 높은 수준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개방 주차장 현황과 쓰레기통 설치 현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시민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데이터 발굴 확대, 정기적인 품질 점검과 메타데이터 정비 등을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성남시는 종합 88.72점을 받아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이 역시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65.6점)보다 23.12점 높은 수치다. 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데이터 분석 지원을 강화하고, 직원 대상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힘쓴 결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 활용 기반은 시민 편익과 행정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0:54: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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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 개최

파주시가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해 개최됐으며,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야인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마이클 림(Michael Lim) 교수가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파주시에 전달하며 향후 협력 의지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미국 엠아이티(MIT)·하버드 공동연구기관인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마이클 림 교수의 협력의향서(LOI) 전달을 계기로 향후 파주 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파주시는 글로벌 생명과학 장비 기업 '에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한국법인을 비롯해, 첨단 바이오 분석 기술 기업 '신셀(Syncell)',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온코크로스(Oncocross)' 등과 파주 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바이오 산업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대 신경외과 교수,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과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 기술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토론에서는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산업의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파주가 국제적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3 10:33: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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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몸에 맞는 음식궁합 교육’ 성료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음식 궁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른 음식과 체질 간의 궁합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일상 식생활에 올바르게 적용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론 중심으로 운영된 교육 내용은 ▲음식과 몸의 관계 ▲사상체질에 따른 음식 선택 ▲제철 음식의 효능 ▲올바른 음식 조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은 우리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을 익히고, 음식 궁합에 대한 이해를 넓혀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중점을 뒀다. 유순옥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하반기 실습 중심의 후속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이끌어갈 실천형 리더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에게 음식 궁합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이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음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3 10:32: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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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염원'GTX-C 착공'가시화…사업 추진 속도낸다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이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결과에 따라 착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GTX-C 노선은 2024년 1월 의정부시에서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건설물가 상승에 따른 민간사업자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으로 실제 착공이 지연돼 왔다.이에 공사비 증액 여부를 상사 중재를 통해 해결하기로 협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사업비 조정 방향이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다시 속도를 내게 되었다. 사업자는 4월 말부터 지장물 이설과 펜스 설치 등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GTX-C 노선 착공 지연에 대한 우려를 제가하며,정부 부처와 민간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의정부 시민들이 모여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여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염원을 표출해 왔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개통 시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GTX-C 착공은 광역급행철도 도입에 따른 교통 접근성 향상과 유동인구 증가를 바탕으로 역세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과 의정부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에도 탄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GTX-C 사업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중재 결과와 착공 준비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9:53:2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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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2일 남악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의 미래 비전을 담은 '7대 전략, 100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무안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무안을 떠난 적 없다"며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무안 발전을 준비해왔고 무안군수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정책집을 발간한 후보로 군민들께서 정책으로 평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04년 민주당 입당 이후 22년 동안 단 한 번도 탈당과 복당을 한 적이 없는 '찐 민주당원'"이라며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무안에서 이재명 정권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무안 발전의 핵심 과제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시 주 청사 무안 유지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RE100 국가산단 및 반도체 산업 유치 ▲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통합시 주 청사는 반드시 무안에 위치해야 하며, 통합시장이 무안으로 출퇴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무안을 서남권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은 무안 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무안공항을 반도체 물류 거점이자 동남아 관광 관문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에너지가 있는 곳으로 기업이 이동하는 시대"라며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수도권 반도체 공장의 지방 이전 필요성을 주장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연간 180만 원 수준의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과 함께 '복지 자동지급제' 도입을 공약했다. 그는 "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복지는 불합리하다"며 "자격이 되면 행정이 선제적으로 지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농수산대학교 전남캠퍼스 유치 ▲남악·오룡 보건소 신설 및 전남의료원 유치 ▲삼호대교 건설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 군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최 후보는 "공항 이전 지연과 국비 사업 반납 등으로 무안 발전의 기회를 놓쳤다"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최 예비후보는 "중앙 정치권 인맥을 총동원해 예산과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무안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깨끗하고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6-04-03 09:53: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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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술의 전당 기공…내포신도시 문화거점 조성 본격화

충남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이 될 '충남 예술의 전당'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충남도는 2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문화시설지구에서 김태흠 지사와 문화예술계 인사,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술의 전당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예술의 전당은 도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 환경 조성과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122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와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으로, 충남도서관과 건립 중인 충남미술관 인근이다. 내포신도시 문화·예술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시설은 부지면적 2만9746㎡에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1만4398㎡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상반기 준공·개관을 목표로 한다. 건축 디자인은 '예술 속 움직임'을 모티브로 적용했다. 관람객 중심의 편리한 동선을 확보하고, 대형 창을 통해 용봉산과 수암산, 홍예공원 경관을 내부로 끌어들였다. 전·후면 구분을 없앤 개방형 구조와 역동적인 지붕 설계도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997석 규모 중공연장과 290석 규모 소공연장을 비롯해 교육실, 휴게공간, 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공연장에는 고품질 음향 시스템과 무대 장치를 도입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친환경 요소도 강화한다. 태양광 패널과 지열 설비를 도입해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 에너지 효율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내포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높이고, 향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 예술의 전당이 2030년 개관하면 내포신도시는 도서관·미술관·공원을 연계한 문화벨트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찬란한 문화유산을 지닌 지역이지만 이를 담아낼 공간은 부족했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이자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형 공연 유치와 함께 지역 창작 콘텐츠를 육성하고, 내포신도시를 충남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3 09:52:37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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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 전국적 관심 속 조기 마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되는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의 참가 신청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공식 모집 전부터 동호인들의 문의가 잇따랐던 이번 행사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단기간에 정원 400명을 채워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거금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달리는 '친환경 프리미엄 스포츠 관광' 모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녹동항과 거금도 일원의 청정 바다를 만끽하며 고흥만의 독보적인 투어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라이딩을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저녁에는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고흥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한다. 26일 라이딩 행사 중에는 코스별 스탬프 랠리와 지역 특산품 시식 행사를 운영해 오감 만족형 체류형 관광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모집 시작 직후부터 문의가 폭주하며 단기간에 모집이 마감된 것은 고흥의 해양 관광 자원과 스포츠 기반이 결합한 '블루마린'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라이더들이 고흥의 아름다움을 안전하고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출발을 발판 삼아 스포츠와 휴양을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 달성을 위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4-03 09:47: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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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천, 빛으로 물든 감성 야경 명소로 변신

곡성군이 옥과천 일대에 감각적인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으로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야간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면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하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연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 산책로 일대에는 연분홍과 화이트 계열 조명을 활용해 벚나무 경관을 정비했으며, 이를 통해 야간에도 밝고 안정적인 보행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경관조명 조성으로 주민들은 야간 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야간 관광 자원을 제공하게 됐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은 옥과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옥과 소재지 중심 하천인 죽림천에 대해서도 디자인 조명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죽림천은 주민 통행이 많은 생활권 하천으로, 경관 개선이 이뤄질 경우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군은 죽림천에 디자인 조명을 도입할 경우 옥과천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일대 야간 경관축을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재지 전반을 아우르는 야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곡성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9:47: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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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 화순 봄꽃 축제' 4월 17일 개막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봄의 절정을 맞아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매일 15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꽃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풍성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꽃강길 일원에는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이 장관을 이루며, 2.1km 구간에 조성된 봄꽃 단지와 유채꽃 단지는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5개의 테마정원은 17종의 초화류 20만 주로 구성되어 유채꽃 단지와 어우러진 대표 포토존으로 조성됐다.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장 주무대에서는 17일 18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8일 19시 별과 이석훈의 봄밤 콘서트 PART 1, 19일 19시 서도밴드와 거미의 봄밤 콘서트 PART 2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회랑 옆 잔디광장에서는 버스킹, 마술,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소규모 참여형 공연도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축제를 만든다. 남산공원은 축제 기간에 야외 전시 관람형 축제로 운영된다. 남산 전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구성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4월 25일 고인돌 전통시장에서는 12시부터 '와글와글 모이장'이 운영되며, 같은 날 14시 화순시네마에서는 화순 작은 영화제가 열려 지역 산업인 탄광과 노동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과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주말(토·일)에는 무료 셔틀버스 3개 노선이 운영된다. 화순군청에서 출발해 고인돌시장을 경유하는 A코스, 녹십자 입구를 왕복하는 B코스는 15시부터 21시까지 상시 운행되며, 고인돌공원을 왕복하는 C코스는 15시부터 1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6회 운행된다. 또한 축제장 인근 꽃강길 음악분수대에서는 축제 기간 매일 14시, 18시, 19시, 20시 총 4회 음악분수가 운영되어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꽃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봄꽃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이 화순을 찾아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4-03 09:3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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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ISO45001인증 추가획득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글로벌 안전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존 운영 중이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MS 인증에 더해,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공공 발주공사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빈틈없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등 대규모 건설공사를 앞두고 현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기조에 적극 부응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의 핵심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는 경영책임자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아울러 고양시가'대형공연의 메카(고양콘)'로 자리잡은 가운데, 공사는 지난해 누적 관람객 70만명 규모의 대형공연 18회를 단 한건의 사고없이 이끌어냈다. 올해는 그 규모가 더 확대돼 76만 5천명의 대규모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다가오는 4월 전국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BTS 공연을 기점으로 다중밀집행사 안전관리 체계를 확고히 하고 현장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승필 사장은 "지난해 거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0건의 성과를 올해도 빈틈없이 이어가겠다"며 "대규모 공공 발주 공사와 BTS 공연 등 주요 현안이 집중된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3 09:37: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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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 경선 변수…최상봉, 최승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에서 후보 간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구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와 맞물리면서 특정 후보를 중심으로 한 결집 움직임이 감지된다. 최상봉 전 예비후보가 2일 지지 선언문을 통해 최승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그는 경선 중도 이탈 배경과 함께 "당의 승리와 지역 변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전 후보는 최승원 예비후보를 정책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 자신이 준비해온 정책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내 결집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최승원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히고 정책 연계 의지를 나타냈다. 기존 공약을 확대 반영해 지역 발전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지지 선언은 여론조사 결과와 맞물려 경선 구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서 최승원 예비후보는 17.3%를 기록하며 2위 후보(9.6%)와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정치권에서는 후보 간 단일화 성격의 결집이 진행될 경우 경선 판세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대응에 따라 구도 변화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2026-04-03 09:36:4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