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의정부시, 민락IC 인근 교통혼잡 해소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의정부시는 4월 2일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민원이 발생하는 신평화로 민락IC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 철도교통과가 주관한 점검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교통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본부, 의정부경찰서 등이 참여했다.점검 구간은 낙양동 769번지 일원 부용터널에서 민락BRT 버스정류장(생태터널)까지 약 1.35k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주변 아파트의 소음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음터널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세종포천고속도로와 민락동,낙양동,고산동을 연결하는 민락교차로가 위치해 통행량이많은 구간으로, 방음터널 설치공사로 양주 방면 본선 주행차로 3개 중 1개가 축소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민락교차로에서 신평화로로 합류하는 차량 영향이 혼잡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음터널 공사는 작업 공정 재조정을 통해 인력과 재원을 집중 투입하고, 총 3개 구간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공 중이며, 7월 중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4-03 19:45:40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축사 악취 해소에 170억 투입

함양군이 십수 년간 이어온 축사 악취 문제 해결에 본격 나선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 8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양읍 소재지와 맞닿아 있는 거면·인당지구 축사 밀집 지역은 주거 밀집 지역과 축사가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악취 민원이 십수 년에 걸쳐 제기돼 왔다. 읍 소재지가 확장되면서 환경 개선 요구는 높아졌지만, 농가의 생업 문제와 대규모 예산 확보라는 벽에 부딪혀 수차례 정비 시도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의 배경에는 주민, 농가, 행정의 협력이 있었다. 특히 평생 일궈온 생업 기반을 내려놓아야 하는 축산 농가들이 "지역의 미래와 읍 소재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동참하겠다"며 결단을 내리면서 사업 추진의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됐다. 군 실무진의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이 주민, 농가, 행정 간 신뢰로 이어진 결과라는 평가다. 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170억원을 투입해 거면·인당지구를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은 축사 시설 정비를 통한 '공간 정비'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공간 재생'으로 나뉜다. 정비 대상 지구 내 돈사, 우사, 폐축사를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정비된 부지에는 귀농귀촌 실습장, 주민 휴식 공간, 공용주차장, 되살림숲 등을 조성해 정주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누구 한 사람의 성과가 아니라, 함양의 미래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축산 농가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인내해 준 주민들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주민과 농가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농촌 공간 정비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19:45:2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양산부산대병원, 의료 분쟁 대응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양산부산대병원이 지난달 31일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임직원 및 협력 병원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 분쟁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쟁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고,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하나로 협력 병원 직원의 역량 강화와 지역 내 의료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라는 목적도 담겼다. 강의는 김경아 경남도경찰청 수사관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 정재영 조사관이 맡았다. 김경아 수사관은 '형사 사건에서의 의료 분쟁 대응'을 주제로 수사 과정의 핵심 쟁점과 실제 사례, 의료진이 숙지해야 할 법적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정재영 조사관은 '조정 제도와 의료 분쟁 해결'을 주제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사건 처리 절차와 주요 판단 요소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애로사항을 나누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진춘 의료사고예방위원장은 "의료 분쟁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보호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본원 의료진은 물론 협력 병원과의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함으로써 지역 의료 전달 체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3 19:45: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관광공사, ‘2026 BOF with NOL’ 출연 라인업 공개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6월 27~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의 출연진과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6 BOF with NOL은 K팝 공연을 중심으로 뷰티·패션·푸드 등 다양한 K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글로벌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이번 라인업 공개로 이틀간 무대의 윤곽이 구체화됐다. 첫날인 6월 27일에는 '에잇턴(8TURN)', '크래비티(CRAVITY)', '키키(KiiiKiii)'가 출연한다. 크래비티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K팝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팀이다. 에잇턴은 올해 2월 서울에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이번 무대에서도 관객과 호흡하는 몰입감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키는 개성 있는 콘셉트와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빠르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는 신예 그룹이다. 이튿날인 6월 28일은 헤드라이너 '라이즈(RIIZE)'를 비롯해 '아이덴티티(idntt)', '트리플에스(tripleS)',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무대에 오른다. 라이즈는 데뷔 이후 국내외 차트와 공연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 서사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그룹으로, BOF 10주년이 내세우는 '넥스트 웨이브(NEXT WAVE)'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최근 신곡 'RUDE!'로 주목받고 있으며 트리플에스는 글로벌 팬 참여형 시스템과 유닛 중심 활동 구조로 새로운 K팝 모델을 제시하는 팀이다. 페스티벌은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된다. 타이틀 스폰서 NOL을 비롯해 K뷰티 크리에이터 그룹 '레페리(LEFERI)'와 함께 '셀렉트스토어(Select Store)'를 운영하고, 공연장 내외부에 브랜드 체험형 부스를 조성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6월 20일 오후 6시 화명생태공원에서는 대중음악 공연 '파크콘서트'가 무료로 열려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공식 티켓은 4월 중 예매가 오픈되며 NOL·NOL ticket·NOL World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추가 라인업 등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실 사장은 "이번 라인업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부터 신예 아티스트까지 균형 있게 구성해 K팝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10주년을 맞이한 BOF가 단순 공연을 넘어 K콘텐츠 전시와 체험, 산업 연계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형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03 19:44:5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공공주택 ’전기안심건물 1등급’ 예비 인증

부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2개 단지가 전기 안전 분야에서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에코델타시티 11BL과 24BL 공공분양주택이 전기안심건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전기안심건물 인증'은 전기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건축물에 부여하는 제도로, 예비 인증은 설계 단계부터 전기 안전 계획이 철저히 반영됐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두 단지는 변압기 보호용 차단기를 상향 설치하고, 정전 시 비상전원 공급을 위한 무정전 자동절체개폐기 및 세대 비상전원전환장치 등 안전 설비를 갖췄다. 고효율 LED 조명 기구와 승강기도 적용해 사용자 편의 향상과 관리비 절감을 동시에 도모했다. 공사는 건축허가의 최소 조건을 상향해 입주민이 전기사고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안심건물 인증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현재 예비 인증을 획득한 ▲에코델타시티(11, 24BL) 공공분양주택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에 대해 앞서 본인증을 취득한 ▲금호 센트럴베이 행복주택 일광 ▲더파크 이기대 행복주택 ▲시청 앞 행복주택 ▲에코델타시티(18, 19, 20BL) 공공분양주택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과 같이 '전기안심 1등급 본인증' 취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창호 사장은 "전기 품질 향상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사용자가 전기재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 안심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4-03 19:44: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광역시, 인천 기능경기대회 6일 개막

인천광역시가 지역 숙련 기술인의 축제인 '인천 기능경기대회'를 오는 4월 6일부터~10일까지 5일간 부평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10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며, 지역 숙련 기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인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사회 숙련 기술 개발과 우수 기술인 발굴을 통해 기술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기술인 250명이 37개 직종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지방대회가 인천의 우수 기술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8월, 16년 만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기술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1,800여 명의 선수들이 51개 직종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우수 중소기업에 우선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3 19:43:55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웰니스관광지7곳 선정' 치유관광 도시 본격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웰니스 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와 회복을 제공할 '2026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7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총 35개소로 확대되며, 인천 전역을 아우르는 치유관광 클러스터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2026년 4월 치유관광산업법 시행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지역 관광지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통해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인천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존 및 신규 관광지를 연계해 강화·영종·송도·도심 등 4대 권역을 잇는 '인천형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고부가가치 관광으로 전환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총 6개 테마로 구성됐다. 스테이 분야에서는 강화 바다와 돌담 풍경 속에서 특산물 차와 함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스토너리 호텔앤리조트'가 이름을 올렸다. 웰빙푸드 분야에는 마니산 천연 효모로 빚은 증류주 페어링을 체험할 수 있는 '류 양조장'과 강화 순무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가 가능한 '핑크김치'가 선정됐다. 자연·해양치유 분야에서는 교동도 쌀과 실향민의 이야기를 담은 미식 체험 공간 '랑이네 이음 정미소'와 1만2천 평 밤나무숲에서 오감 치유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문가숲길'이 포함됐다. 힐링·명상 분야에는 숲속 산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가, 뷰티·스파 분야에는 백 년 전통 해수탕을 기반으로 한 '인천조탕'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관광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전방위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규 관광지는 시장 안착을 위한 집중 육성을, 기존 관광지는 품질 고도화와 재방문 유도 전략을 병행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2024년 기존 웰니스관광지 4개소에 대한 재지정 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스티라요가', '차덕분', '더위크앤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진행 중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만의 지역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전방위 마케팅으로 체류형 고부가가치 관광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3 19:43:42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 서구, 어르신 건강돌봄 '장수누리터' 확대

인천 서구가 어르신 건강돌봄 사업 '장수누리터'를 확대하며 지역 맞춤형 건강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서구는 지난 2일 지역 내 의료 및 유관기관 17개소와 '장수누리터'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10월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처음 도입된 서구 특화 어르신 건강돌봄 사업 '장수누리터'는 서구 전역 8개소로 확대된다. 협약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 경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종합병원 4개소와 의원 6개소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건강 취약 어르신 발굴 및 사업 홍보 ▲서비스 자원 연계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공공 주도형 돌봄을 넘어 민·관이 함께 전문 인력과 자원을 연계하는 '서구형 건강안전망' 구축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수누리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의료계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17개 기관과 함께 구축한 건강안전망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병원이 아닌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9:43:27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 중구, 통합돌봄망 구축 본격화…의료·복지 연계 강화

인천 중구가 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는 지난 2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합돌봄망 복지 서비스 제공기관 및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지역 내 법인·단체·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뒤 서류 및 면접 심사, 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인천통합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와 통합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가사·식사·주거 지원을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3월 '스카이한방병원', '주안나누리병원', '힐락암요양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곧바로병원', '인천기독병원'과 추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들은 퇴원(예정) 환자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에 연계·의뢰하게 된다. 중구는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릴레이 협약을 통해 병원 퇴원 단계부터 가정 내 가사·식사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돌봄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2025년 12월 '인천광역시 중구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인력 배치와 행정복지센터 서비스 신청 접수 창구 설치,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며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2026-04-03 19:43:15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장애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본격 시행

부산시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실질적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유관 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 체험 프로그램 ▲장애 학생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 ▲장애 학생 기관 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직무 훈련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요양 보호·사무 보조·서비스·제조 등 10개 직종 직업 체험관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탐색하고, 공단의 취업 지원 서비스와 연계된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디지털 직무 수요를 반영해 기존 오후 3시간에서 30시간으로 교육 시간을 확대했다. 특수학교 고등학교·전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학습용 데이터의 정제·분류·표기 등 실무 중심의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병행한다. '기관 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장애인복지관 등 21개 유관 기관과 협력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직무 기능 및 취업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을 우선 선발해 공공기관·일반 사업장 현장 실습을 거쳐 실제 취업까지 연계되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지역 사회 유관 기관·교육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장애 학생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직업교육은 장애 학생에게 교실을 넘어 실제 일터와 미래 산업 현장까지 경험을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데이터라벨러 양성 기관, 지역 사회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19:42:4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외대, 연제구가족센터와 ‘이주배경가족’ 지원 추진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이 연제구가족센터와 손잡고 이주배경가족 지원 및 이중 언어 교육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부산외대 트리니티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부터 공동 운영해온 '이중 언어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 높은 교육 만족도를 기록한 것을 발판 삼아,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범위를 대폭 넓히기로 했다. 기존 강사 양성에 더해 ▲교재 제작 및 검수 ▲이주배경가족 지원 사업 등으로 협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교육 표준화다. 베트남어 등 이중 언어 교육 현장에서 강사 개인의 역량 차이에 따라 발생하던 교육 편차를 줄이고,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데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미지 특수외국어교육원장은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이주배경가족이 다양해짐에 따라 이들의 안착을 돕는 전문적인 교육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결혼이주여성과 중도 입국자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외대 특수외국어사업단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8년 전문 교육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태국어·베트남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어·미얀마어·라오스어·크메르어·이탈리아어·힌디어·아랍어·튀르키예어 등 10개 언어를 대상으로 인재 양성과 특수 외국어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03 19:42: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경대, 석사과정생 '도시 바람길’ 예측 정확도 높이는 기술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전공 석사과정 1년 이현종 학생이 전산유체역학(CFD) 모델에 '컷셀(Cut-cell)' 기술을 구현해 도시 바람길 예측 정확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현종 석사과정생과 김재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도시 미기후 및 열 환경 분야 세계 정상급 학술지 'Sustainable Cities and Society'(IF 12.0)에 4월 1일 게재했다. 기존 CFD 모델은 건물의 경사면이나 곡면을 계단 모양으로 표현하는 '스테어 스텝(Stair-step)' 방식을 주로 사용해왔다. 이 방식은 실제 지형과 건물 형태를 왜곡해 예측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 도시의 복잡한 건물 배치는 바람 흐름을 왜곡시켜 대기 오염 확산과 열섬 현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밀한 모델링 기술 확보가 중요한 과제였다. 이번 연구에서 이현종 석사과정생은 '카테시안 컷셀(Cartesian Cut-cell)' 방법을 기존 Reynolds-Averaged Navier-Stokes(RANS) 기반 CFD 모델에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 격자망을 촘촘하게 늘리지 않고도 건물 모서리와 도로 접경면을 실제에 가깝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연구팀이 일본 건축학회(AIJ)의 니가타시 실제 관측 데이터로 모델을 검증한 결과, 새로운 컷셀 모델은 기존 방식 대비 일치도(IOA)를 18% 향상시키고 평균 편차(MB)는 55% 감소시켰다. 특히 건물 사이의 좁은 틈새나 복잡한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공기 흐름을 실제에 가깝게 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진 교수는 "단기간의 석사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최상위 저널에 게재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이번 연구는 앞으로 도시 바람길 설계,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기상 정보 생산, 미세 먼지 저감 전략 수립 등에 핵심적인 기술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상청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사업(RS-2024-00404042)과 한국산림과학기술원의 산림과학기술연구 개발사업(RS-2025-25404070)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6-04-03 19:42:1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경남·울산 지역 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7일 가좌캠퍼스 체육관에서 '2026년 경남·울산 지역 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를 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국립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경남·울산 이전 공공기관 15개와 지역 공기업 6개 기관, 항공, 방산, 관광 등 도내 34개 기업을 포함해 총 55개 기관이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경상국립대와 지역 대학,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청년 구직자다. 행사는 채용 상담 부스 운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채용 요강 설명회가 열리며 2026년 채용 일정, 인원, 시험 과목,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는 전문 강사 권영찬의 '나의 적성에 맞는 직장 합격 코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진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는 취업 선배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국방기술품질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신입 직원들이 나서 취업 준비 노하우와 공공기관 근무 경험을 관람객과 나눈다. 하재필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채용 설명회는 지역 인재와 공공기관 및 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학생, 졸업생 등 관심 있는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03 19:41: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베트남·라오스 계절근로자 2차 318명 입국

영양군은 4월 2일(목)부터 9일(목)까지 2차에 배정된 베트남·라오스 근로자 318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입국은 앞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입국한 1차 인원 228명에 이은 것으로, 입국이 완료되면 총 546명의 계절근로자가 확보되어 봄철 영농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차 입국 근로자들은 계약 농가에 배치되어 봄철 정식 및 초기 생육 관리 등 영농작업에 투입되며, 약 7개월간 근무한 뒤 11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군은 입국 당일 오리엔테이션과 환영식을 통해 근로자들의 원활한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마약 검사·통장개설·상해보험가입 등 필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영농 현장에 최대한 빠르게 투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해 마약 검사비와 외국인 등록 수수료 지원, 부식 꾸러미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를 위해 전담 통역요원과 함께 정기적인 현장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단계적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영농 시기별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농가 의견을 반영해 3월, 4월, 6월, 7월 총 4차례에 걸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총 468농가에 1,161명의 근로자를 배치해 농가 일손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3 19:40:44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경기도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 선정…상사업비 1억 원 확보

하남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실적과 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수 확충,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등 기본지표 6개와 가감산 지표 15개 등 총 2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하남시는 이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남시는 그동안 세수 확충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징수 기법과 숨은 세원 발굴에 주력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된 과세 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탈루 세원을 추징하는 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1억 원은 세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연찬회 운영, 우수사례 확산, 시민 편의 중심의 세정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주신 시민과 현장에서 노력한 세무부서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와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시 재정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에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3위를 기록했으며, 도세 특별징수대책 분야에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6-04-03 19:40:2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

목포시는 지난 2일 입암산 공원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목포의 주요 관광지인 입암산 갓바위 해안도로변 공원 부지에 꽃나무인 애기동백 300그루를 포함해 총 1,73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숲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식목일이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탄소흡수원 확대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숲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림은 조성하는 것보다 가꾸고 보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명·한식 전후는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담배꽁초 투기와 같은 사소한 부주의에서도 산불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목포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과 홍보를 강화하고, 나무심기와 도시숲 확대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입암산과 양을산 등 관내 산림·공원·녹지를 생태·경관·교육적 가치가 높은 공간으로 가꿔 '더 푸른 전남, 더 푸른 목포'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2026-04-03 19:39:4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