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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한 닷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콘텐츠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닷밀의 주요 실감 콘텐츠 사업은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 사업과 실감미디어를 적용한 자체 테마파크 구축 및 운영 사업으로 구성된다. 닷밀은 지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MAMA어워즈 BTS 스테이지 ▲삼성 갤럭시S9 부르즈할리파 미디어파사드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통영 디피랑 등의 제작 및 연출을 완료했다. 2022년에는 첫 자체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제주 '루나폴'을 개장하고 이후 안성 스타필드 '글로우사파리', 영등포 타임스퀘어 'OPCI'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88억원으로 역대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약 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술에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당사는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홍보, 마케팅, 운영 역량을 모두 내재화해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부터 테마파크까지 운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며 "이제 첫발을 내디딘 코스닥 시장 IPO 과정을 상장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21:19: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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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조지아·필리핀에 오픈뱅킹 등 금융인프라 수출

【트빌리시(조지아)=나유리 기자】"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금융결제시스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해당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넘어 K-금융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개발도상국에서 더욱 편리하게 우리나라와 비슷한 구조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종식 금융결제원 원장은 3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를 위해 참석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박 원장은 조지아 중앙은행을 방문하고, 조지아 금융인프라 개선과 관련하여 나텔라 투르나바 조지아 중앙은행 총재 권한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융결제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결제원은 오픈뱅킹, 실시간이체, 디지털ID, 비대면 고객 신원확인, 소매지급결제인프라 전담기관 설립등과 관련한 지식을 공유한다. 박 원장은 또 ADB 연차총회에 참석중인 추치 포내셔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아세안+3(동남아시아국가연합+한국·중국·일본) 오픈뱅킹 컨설팅을 논의했다. 아세안+3 오픈뱅킹 컨설팅은 정부 주도로 아세안 국가들에 오픈뱅킹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박 원장은 "수출한 금융인프라가 우리 금융기관과 IT기업들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 20:1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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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CMIM 납입자본 방식 전환…아세안 국가 지원 강화

【트빌리시(조지아)=나유리 기자】 한국과 일본·중국이 아세안(ASEAN) 국가의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자간 통화스왑(CMIM)의 납입자본 방식을 전환한다. 자금지원국은 정치·신용리스크 부담을 덜고, 자금요청국은 수혜의 불확실성을 낮춰 지원이 확대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CMIM내에 신속금융프로그램(RFF)도 신설하기로 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된 제 24차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는 다자간 통화스왑방식인 CMIM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납입자본 방식을 전환하기로 했다. CMIM은 아세안 국가 위기시 각국으로부터 통화스왑을 통해 자금을 조달, 공급하는 방식이다. 회원국과 CMIM의 대차대조표를 분리해 자금지원국은 정치·신용 리스크 부담을 덜고, 자금요청국은 수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원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CMIM 내에 신속금융그로그램(RFF)도 신설한다. 신속금융 프로그램은 자연재해 등 일시적인 외부충격시 빠르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전·사후 조건없이 소규모·단기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는 아세안 국가가 올해 투자 및 수출, 견조한 소비지출등이 이뤄져 전년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 위험요인으로는 지정학적 갈등과 원자재 가격상승, 주요 교역국의 성장둔화 등이 거론됐고, 중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 인구고령화 등이 거론됐다. 내년 제25차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중국주재로 열린다.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는 "팬데믹 이후 정책여력 회복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겠다"며 "자유롭고 공정한 비차별 규칙을 기반으로 다자간 무역체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18:3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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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노인인구 1000만 진입...한국, 내년초 초고령사회 전망

국내 고령인구가 연내 1000만 명 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두세 달쯤 후 1000만 시대에 진입한다. 지난달 65세이상 나이대의 거주민 수는 990만 명대에 들어섰다. 3일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노인으로 분류되는 65세이상 인구는 지난 4월 말 기준 991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4만 명 늘어났다. 이들 연령대 수는 1년 전(943만 명)에 비해 48만 명, 6개월 전(652만 명)에 비해 26만 명 증가했다. 매월 4만 명씩 늘어난다고 치면 오는 6∼7월 노인인구 1000만 시대가 열린다. 보수적 셈법으로 월 3만 명 안팎 증가에 그친다 해도 8월 말께 넘어선다. 지난 2014년 4월 기준 65세이상 거주민 수는 634만 명이었다. 10년 사이 56%(357만 명)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총인구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12.4%에서 19.3%까지 뛰었다. 고령층 비중은 지난해 4월 18.3%, 10월 18.8%를 기록하는 등 반년 지날 때마다 0.5%포인트(p)씩 오르고 있다. 내년 초쯤 한국은 초고령사회 반열에 들 전망이다. 유엔 등이 정한 20% 선 도달까지 0.7%p 남았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 전국 노인인구는 서울 인구를 역대 처음 따라잡았다. 행안부 집계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 인구(937만 명)보다 54만 명 더 많다. 이제 14세이하 유소년인구(558만 명)의 갑절을 향하고 있다.

2024-05-03 16:56:4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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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렌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 어린이날 행사 진행

한국마사회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을 비롯, 부산과 제주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사회는 대표 캐릭터인 '말마(MALMA)'와 함께 하는 '말마 패밀리 데이', '블루밍 어린이날 축제', '몽생이 가족소풍' 등 지역별 이색테마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 체육대회, 마술쇼 및 버블쇼 등 이색 볼거리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렛츠런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말 먹이주기 체험이나 가벼운 승마체험 등도 준비헸다. 지역별 세부 프로그램은 렛츠런파크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탁 트인 공원 환경과 계절별 수목으로 이미 인근 시민들에게 훌륭한 나들이 장소가 되어 온 렛츠런파크는 어린이날 행사, 봄가을 시즌축제 등을 통해 국민을 향해 연중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말'이라는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는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에 부담은 줄이고 기쁨은 늘릴 수 있는 최적의 행사"라며 "넓은 공간에서 즐겁게 뛰놀고 가까이서 말과 교감해 보며 어린이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 16:07:5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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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 진행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이 최근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회에서 서포터즈는 팀별로 빗썸과 타 거래소의 자체 비교를 통해 단계별 문제 사항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고객여정지도(Customer Journey Map) ▲거래소 UI/UX 개선 방안 ▲거래소 서비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제안서(Proposal)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고객여정지도를 제시한 '비티에스(BtS)'팀은 '실현손익 서비스' 제안을 통해 고객이 본인의 투자를 판단하고 투자 예산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빗썸의 '5% 구간 상승 하락 알림 서비스'에 보유자산과 관심 자산 등의 더욱 넓은 선택지를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트레이딩 차트 UI/UX 개선의 공통 주제와 함께 기존 거래소 서비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발표가 진행됐다. '써미'팀은 투자 편의성 개선 및 투자자 보호 방안으로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모르는 투자자를 위해 '빗썸 트렌드 리포트'를 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빗썸에서 코인사조'팀은 입출금 오전송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나귀 캠페인(당장 10초만 투자해주세요, 나의 자산 한 번 더 확인하면, 귀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을 소개하며 투자자 보호 활동안을 제시했다. '비비빅'팀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포인트(시드)제를 도입해 빗썸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단순한 투자를 넘어 나눔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사명감으로 멋진 아이디어를 제안해준 서포터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편의성 개선과 함께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03 15:52: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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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고유가에 총력 대응"… 정유업계 "인상 최대한 자제"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석유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석유업계가 석유가격 안정에 총력 대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3일 오후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 정유업계, 알뜰주유소 운영사, 석유공사 등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점검회의에는 SK에너지, GS칼텍스, S-오일, 현대오일뱅크,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석유협회가 참석했다. 안 장관은 "4월 들어 물가는 하락하고, 수출은 증가하는 등 우리 경제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으나, 민생의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는 상태"라며 "물가 안정이 곧 민생인 만큼, 국제유가 상승의 부담이 국민들께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래해달라"고 업계에 당부했다. 정유업계는 최근 어려운 민생상황에 적극 공감하고, 석유제품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키로 했다. 직영주유소 판매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기로 했고, 알뜰주유소 업계도 석유제품 판매가격 인하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석유공사 자영 알뜰 주유소 판매가격은 전국 주유소 대비 리터당 평균 40원 저렴하게 유지되고 있다. 산업부는 알뜰 주유소를 연내 수도권과 대도시 중심으로 40개 추가 선정하는 작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한편, 산업부는 최근 6월까지 연장한 유류세 인하 조치의 정책효과를 국민들이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작년 10월부터 기재부, 국토부, 공정위, 국세청 등과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을 운영하며 고유가 시기를 악용한 불법행위 단속을 벌이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중동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내 석유·가스 수급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업계와 국제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석유·가스 비축 현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03 15:16: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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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떡볶이' K-푸드 인기몰이...싱가포르서 국제경쟁력 입증

K-푸드의 열기가 동남아지역 유력 식품박람회에서도 확인됐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한 행사에서 막걸리와 인삼, 떡볶이 등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3~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418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현지인이 선호하는 딸기와 떡볶이, 막걸리 등 대표 K-푸드가 해외 각지의 바이어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더해 유산균, 대체육, 건강기능식품, 파프리카, 포도 등의 품목도 호평을 받았다. aT는 "인삼 홍보관의 경우, 최적화된 기후와 토양조건에서 재배된 최상급 한국 인삼의 생산과정과 효능 등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며 "참관객 및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는 4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동남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 아시아와 유럽, 미국, 호주, 남미 등 52개국 1500여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100여 개 국가에서 6만 명가량이 방문했다. 행사에서 농식품부와 aT는 인삼협의회 및 우수수출기업 35개사와 협력해 총 52개 부스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꾸렸다. 인삼, 딸기, 파프리카, 김치, 음료, 건강식품, 스낵 등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집중 홍보했다. aT 관계자는 한국관을 찾은 한 싱가포르 바이어의 평가를 소개했다.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K-푸드와 한국 상품은 굉장히 친숙하며 현지 수요도 높다'라는 전언이다.

2024-05-03 15:02: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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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K-디지털 트레이닝 강사 아카데미' 교육생 80명 모집… 교육비 무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훈련교·강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K-디지털 트레이닝 강사 아카데미(전공) 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기존 IT분야 직업훈련교·강사와 디지털신기술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현장 실무자들의 K-디지털 트레이닝 분야 직업훈련교·강사 진입과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특별과정이다. 올해는 3회에 걸쳐 'K-DT(Digital Training) 강사 아카데미(전공)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1차 모집은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인공지능 구조 이해 및 서비스 활용(기초) 과정 20명 ▲인공지능 산업응용 모델설계 및 분석 과정 20명 ▲빅데이터 EDA를 이용한 인사이트 발견 및 머신러닝 분석 과정 20명 ▲Spring Boot와 Spring Cloud를 활용한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과정 20명 등 총 8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내 관련분야 현장실무 경력(재직, 강의) 6개월 이상 보유하고 교육과정별 선수지식을 갖춘 사람이다.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대면 교육은 실습을 강화한 프로젝트 중심 학습(PBL) 등을 통해 현장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천안과 서울 지역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정부지원 K-디지털 훈련과정 강사풀(Pool) 등록 및 운영기관 명의 별도 수료증(Certification) 발급 혜택이 제공된다. 과정별 세부 내용과 교육 신청 방법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https://hrdi.koreatech.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03 14:56: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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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2,640억 원 증액 편성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64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165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761억 원, 자체수입 38억 원, 전년도 이월금 676억 원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98억 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486억 원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120억 원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실천 1,303억 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193억 원, 행정기관 운영 및 인건비 등 140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59억 원) ▲ 전남형 늘봄학교 안착 및 방과후학교 운영(334억 원) ▲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연수 및 환경 구축(207억 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가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며 "오는 29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남형 늘봄학교 안착 등은 새로운 기회를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전라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올해 최종 예산은 기정예산 4조 9,170억 원 대비 5.4% 늘어난 5조 1,810억 원이 된다.

2024-05-03 14:42: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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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1번지 강진군, 대체 비법이 뭔가요?”

전남 강진군이 주거, 일자리, 육아를 동시에 지원하는 차별화된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전국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만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강원도 태백시, 전남 해남군, 전북 순창군 등 13개 지자체가 강진군을 방문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을 배워갔다. 지난 2일에는 경남 남해군의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핵심전략추진단장, 관광진흥과장 등 군 관계자 14명이 강진군을 방문해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강진군의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빈집 리모델링 현장을 견학했다. 강진군의 인구정책이 중앙정부를 비롯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주목을 받으며, 중앙 언론에서 다뤄지는 것은 과감한 결단과 차별화된 시각으로 주거, 일자리, 육아를 동시에 지원하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책을 펼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주택 신축 지원사업, 신규마을 조성 사업 등의 '주거' ▲푸소(FUSO) 시즌2 운영, 강진 특화형 일자리 지원 등의 '일자리' ▲전국 최고·최장 규모의 육아수당 등의 '육아' 등, 세 가지 분야의 인구정책에 대한 내용을 적극 공유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반값 강진 여행' 또한 남해 방문단과의 환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강진군 여행에서 쓰는 경비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강진군에서의 소비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반값 강진 여행'은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소비를 유도해 축제, 관광 등 3차산업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가공품 등 1차 산업의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민의 생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마련된 정책이다.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5년, 7년간 도시민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하면서 예비 귀촌인에게 단돈 1만원의 월세로 저렴하게 집을 임대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농촌에 방치된 빈집 관리 문제도 해결하고 도시의 인구를 유입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1석 2조의 자구책으로 강진군에서 역점 추진 중이다. 현재 군에서 51가구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33가구는 준공되었다. 준공된 가구 중 15가구는 '강진품애(愛)'라는 자체 브랜드명과 함께 입주자 선정이 완료되었다. 강진품애(愛) 입주자는 권역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가구마다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입주자 선정은 부군수와 강진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주택과 귀농귀촌 분야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강진군 빈집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해 신뢰감을 더했고 면접 심사에는 강진품애(愛)가 위치한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도 입회해 참여해, 주민과의 화합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강진군은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비롯한 주거 분야와 일자리 분야, 육아 분야 등 인구 유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부서가 협업해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벤치마킹 통해 확보한 우수사례를 남해군에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올해만 벌써 전국 14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강진군의 우수 인구시책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유입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타지자체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인구정책에도 기여하고자 강진군 전 직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비결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강진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성공모델인 '신강진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2024-05-03 14:41: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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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시설물 정밀안전점검 등 시행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내 시설물 32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 용역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용역 대상 시설물은 감천항의 부두 계류시설 등 10개소, 북항의 국제크루즈부두 등 17개소, 신항의 다목적부두 등 5개소이다. 이번 용역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진행된다. 정밀안전점검은 외관 조사와 측정·시험장비로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에서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한다. 또 성능평가를 통해 시설물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인 유지 관리 전략을 마련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 대상 항만시설물 모두 B등급을 달성하고자 시설물 전반에 대한 외관 조사와 재료 시험 등을 진행하고, 용역 시행 중 중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항 내 시설물 가운데 경과연수 30년를 초과한 노후 시설물은 26%를 넘었고, 매년 늘어나는 추세여서 2030년쯤 약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를 면밀히 진행하고 부산항 내 노후된 시설물에 대해 최적의 유지 보수를 추진해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03 14:4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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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기후 변화 대응형 식재모델 개발 착수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기후 변화 대응형 BMC 식재모델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단순한 경관 위주의 녹지공간에서 탄소 흡수, 온도 저감 등 기능성을 갖춘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의 도시 및 자연 환경에 적합한 자체 식재모델 개발과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최근 ▲IPCC 보고서 ▲2050 탄소 중립 선언 ▲탄소 중립 국가 기본계획 등 기후 변화 대응 관련 국내외 정책 등에 따르면,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 문제 현상 완화를 위해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 인프라 조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 예측 시나리오에 따르면 이번 세기 중반쯤부터 부산의 기후는 지금의 제주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공사는 앞으로 녹지공간 조성 시 제주도 식생 중에 탄소 포집 효과가 큰 수목을 선정하고, 수변과 일부 연안에는 염생식물과 잘피 등 해초류를 활용해 해양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기후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용역 완료 후 식재모델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대·내외 관계 기관에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지구에서도 해당 식재 모델을 검토해 적용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부산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식재모델 개발을 통해 센텀2 도시첨단 산업단지 등 앞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겠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14:40: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