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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

예술의 고장 진도군 지산면에서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14회에 걸쳐 지산면 민속 전수관(관장 김기선)에서 인지리 문화축제로 개최해왔으나, 지산면의 민속 문화축제로 승화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지산면 주민자치회(회장 고경득)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며, 인지리 부녀회 및 청년회,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인지리 민요 보존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과 지산면 문화재 공연, 전통 민속 문화공연, 현대음악공연, 홍주 내리기 시연 및 시음, 전통 떡 시식코너 운영 등 지산면 특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된다. 무형문화재의 산실이자 본산인 지산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소포걸군농악, 판소리, 토속민요, 진도북춤, 남도민요, 강강술래 어울림 마당, 전북임실 팔봉농악, 한량무, 지산면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우쿨레라 및 난타 공연, 초청가수의 공연 등 기존 축제와 다른 다양한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야심차게 시도되고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지산면 민속 전수관 김기선 관장과 지산면 주민자치회 고경득 회장은 이번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가 지산면을 대표하고 주민의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3-10-19 15:14: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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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예술의 거장 ‘제임스 터렐’ 자은도 찾는다.

전라남도 신안군은 18일 세계적 미술가 제임스 터렐을 초청해 오는 21일 신안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터렐은 문화의달 행사 개막일인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자신의 작품 세계와 신안의 자연과 예술, 문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신안 주민은 물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 뒤에는 거장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볼 기회도 주어진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터렐은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물감과 붓이 아닌 '빛과 공간'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대표작은 '스카이스페이스(Skyspaces)' 시리즈로 역시 빛과 공간을 재료 삼아 작품을 구현한 것이다. '스카이스페이스'는 특정한 구조 내부에서 천장을 통해 보이는 하늘을 관찰하게 하는 작품이다. 터렐의 작품은 전 세계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전시됐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수상을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당시 백악관 초청을 받아 오바마로부터 직접 국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터렐을 가리켜 "작품의 궁극적인 지향은 관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대답하게 하여, 마침내 관객 자기 내면의 빛을 찾아갈 수 있게 명상으로 유도하는 작가"라는 말을 남겼다. 부인이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터렐은 한국의 풍광이 낯설지 않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관해 특별히 정이 간다고 주변에 밝혀왔다. 또한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로 잘 알려진 함석헌(1901∼1989) 선생과도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제임스 터렐을 초청해 열리는 '아티스트 토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자은도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기 위해 준비한 여러 행사 중 하나"라며 "세계적 명성을 가진 미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국민의 만족감을 높이고, 신안의 매력이 세계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임스 터렐의 아티스크 토크 이후 같은 장소에서는 '2023 세계섬문화다양성포럼'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 포럼은 올해로 2회째로, 신안군이 주최하고 태평양관광기구 한국지사가 주관한다. 포럼은 섬의 문화·생태 다양성 보전, 섬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을 통한 지역 발전, 기후 위기 대응책 마련 및 실천을 지향한다. 올해 포럼은 '지속 가능한 관광 우수 사례 공유' 그리고 '섬의 지혜,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최우수관광마을 상을 받은 필리핀(보호), 인도네시아(응랑그란), 신안군(퍼플섬) 세 섬의 사례를 살피고, 헬렌 에잇시 주한파푸아뉴기니 대사 대리는 '파푸아뉴기니의 빌룸과 섬문화다양성'에 대해 발표한다.

2023-10-19 15:13: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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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딥러닝 기반 적응형 산불 탐지 알고리즘 개발

인공위성과 기상 예보 자료를 조합해 산불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인공위성 자료와 기상 예보에 사용되는 수치모델 자료를 융합해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산불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위성과 수치모델 자료를 독립적으로 추출해 조합할 수 있는 이중 모듈 신경망(Dual-module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DM CNN)구조의 딥러닝 모델 또한 제안했다. 산불은 예측이 어려워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빠른 대응이 필수적이다. 미국의 NASA를 포함한 각국에서는 산불 탐지를 위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공위성 자료에만 의존해왔다. 연구팀은 인공위성 자료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기상 예보에서 사용되는 수치모델 자료와 융합을 시도했다. 수치모델 자료는 상대 습도, 지표면 온도, 위성 관측각 등의 정보를 전송하는데 이런 다양한 자료를 접목해 목표 지역의 환경과 관측 조건들을 계산했다. 특히 인공위성에서 주로 활용되는 변수들과 수치모델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서로 다른 특성을 학습하기 위해 이중 모듈 신경망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11X11 픽셀의 이미지를 입력받아 산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한 기술을 미국, 일본, 한국에서 사용하는 탐지 기술인 MODIS/VIIRS, AHI, AMI와 비교했다. 기존 탐지 기술은 습도 혹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 파장별 신호가 섞여 산불을 정확히 감지하기 어렵다. 반면에 연구팀이 개발한 모델은 상대 습도 등 다양한 변수를 동시에 고려하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가 탐지 정확도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양한 환경 변화를 적용해 실제 구동 실험을 진행했다. 개발된 모델은 기존 탐지 기술보다 정확하게 산불의 위치를 탐색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4㎢의 공간의 넓은 범위를 탐지하기 때문에 좁은 범위(1㎢ 등)를 탐지하는 기존의 기술보다 위성의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더 높은 정확성을 보인 것이다. 임정호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이종 자료의 융합에 탁월한 딥러닝의 장점을 극대화한 연구"라며 "향후 글로벌 산불 탐지 기술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정호 교수가 교신 저자로, UNIST 강유진 박사, 성태준 학생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기상청의 폭염 분야 장기원천기술연구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환경부의 관측기반 온실가스 공간정보지도 구축 기술개발사업, 항공우주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원격탐사분야 최고 학술지인 '환경원격탐사(Remote Sensing of Environment) 저널에 9월 15일 온라인 게재됐다.

2023-10-19 15:1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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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가족의 삶, 꾸준히 개선중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023 젠더통계로 보는 경북여성가족의 삶'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수록된 통계자료의 최근 3~5년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경북여성의 노동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남성의 가사·돌봄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상태가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몇가지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2022년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56.2%로 지난해 53.4% 대비 상승했으며, 결혼, 임신 및 출산, 자녀교육, 가족돌봄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비율은 15.6%로 지난해 17.4% 대비 감소했다. 남성 대비 여성임금은 61.7%로 성별 임금격차가 완화되고 있으며,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여성농업인은 9.7%로 지난해 5.8% 대비 비교적 큰폭으로 상승했다. 남성의 가사 및 돌봄 참여도 꾸준히 증가해 2022년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체육아휴직자의 33.5%를 차지하고,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한다'는 남성비율은 17.8%로 2018년 11.2% 대비 상승했다. 생활스트레스를 느끼는 여성은 37.5%로 2018년 48.9% 대비 큰폭으로 감소했으며, 본인의 건강이 좋은편이라고 평가하는 여성은 56.5%로 2018년 51.7% 대비 상승했다. 유병율(질병, 사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약 복용)도 32.5%로 2018년 35.9% 대비 감소하여 여성의 건강상태가 대체로 개선되고 있다. 연구를 수행한 손제희 연구원은 "여성의 노동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남성의 가사·육아참여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남성과 비교해 보면 여전히 여성의 노동환경은 열악하고, 가사·돌봄 부담은 높으므로 일·생활균형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요구된다"고 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양성평등을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적 노력으로 여성의 삶이 개선되고 있다"며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발굴을 통해 경북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9 15:11:4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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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결연'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사기에 취약한 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을 위해 진행된 본 결연은 포항 죽도시장과 대구 서문시장, 칠성종합시장에서 진행됐다. '장금(場金)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서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의 지원 하에 올해 4월부터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은행 간 '장금이 결연'이 추진중에 있다. 이번 결연식에는 DGB대구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이현조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윤덕진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장, 결연 대상 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수법 및 피해 예방 대응요령 등 금융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통시장과 은행 간 금융사기피해 신속대응 핫라인을 구축해 금융사고 확산 방지와 신속한 피해구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장금이 결연'을 기념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실시된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통시장 방문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DGB대구은행 공식 계정의 이벤트 글에 전통시장 응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장금이 결연의 취지를 잘 살린 대구·경북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또한 상생금융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금융서비스 환경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0-19 15:11: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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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실시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기존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신규 변이의 지속 출현 등의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이달 19일부터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12~64세 접종 희망자는 18일부터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예약접종은 11월 1일부터 이루어진다. 순천시보건소를 포함한 지정 위탁의료기관 82개소에서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며, 확진일과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3개월(90일) 이후 1회로 완료한다. 이번에 접종하는 XBB.1.5 단가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 비해 최대 4배의 효과가 있다. 특히, 이번 절기는 올겨울 코로나19-독감 동시 유행을 대비해, 코로나19-독감 백신 동시 접종 시 면역 형성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지속해서 확인된 만큼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또한, 65세 이상 연령층은 코로나19 감염 시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약 40배 높으나, 예방접종 시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약 20분의 1로 줄일 수 있기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2023-10-19 15:11:2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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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의대 정원 확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소아청소년과의 문이 열리기 전에 줄을 서 대기하는 '오픈런'이 화제가 되고,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서울로 향해 '원정진료'를 받는 것이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이다. 또, 중환자가 119구급차에 실려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수술할 의사가 없어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옮겨 다니는 '응급실 뺑뺑이'를 당하다 결국 구급차에서 사망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과 함께 국립대학병원을 중추로 해 지역·필수의료 체계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여야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물론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의대 정원 확대 추진과 더불어 공공·지역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이 함께 가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하며 여당과의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의료, 특히 지역의료가 붕괴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20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의대 졸업자 수는 OECD 평균은 13.6명이지만, 우리나라는 7.2명이다.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OECD 평균 3.7명에 우리나라는 2.1명으로 최하위 수준이다. 더욱이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3058명으로 조정된 이후 현재까지 18년째 동결 상태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의대 정원을 확충하려 시도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상황과 의료계의 집단 반발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총파업 등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있다. 의사 단체들은 필수 의료수가 개선, 의료사고 부담 완화, 장기간 근로 환경 개선 등을 정부에 요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필수 분야에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법적 리스크 부담 완화를 비롯해 보험 수가 조정, 보상체계의 개편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의료혁신의 목적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현장 의료인 및 전문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지금까지 온 의료체계는 거의 임계점에 와 있다. 국민을 위해 정부도 나서고, 모처럼의 여야도 대승적 차원으로 큰 틀에서 의대 정원 확대에는 동의하고 있는 마당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2023-10-19 15:11: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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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 보류 결정

고창군이 10월19일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보완의견에 대한 한수원보완 답변의 전문가 검토를 위해 주민공람 보류를 결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 10일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접수하여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지난 10월17일 보완의견서를 제출했다. 보완의견서는 최신 기술기준에 따른 방사선환경영향평가 미적용, 부적절한 기술 근거, 불명확한 중대사고 선정 경위, 다수호기 영향평가 누락 등 7건이다. 이에 대한 한수원의 답변을 전날(18일) 받았으나, 한수원의 답변에 대한 전문가의 적절성 여부 검토를 위해 주민공람은 보류 결정했다. '원자력이용시설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작성 등에 관한 규정'에서 방사성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작성된다. 사업자는 의견수렴대상지역 시장·군수·구청장이 평가서 초안을 '원자력이용시설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작성요령'에 따라 검토한 후 그 내용이 주민의견수렴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여 평가서초안에 대한 보완을 요청할 경우에는 적절한 보완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군에서는 답변에 대한 전문가 검토 결과 추가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보완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2023-10-19 15:06:4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