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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디, 23FW 신규 컬렉션 공개...'Y2K'감성 어필

에이피알의 스트릿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19일 자사몰을 통해 의류와 액세서리 등이 포함된 '23FW 신규 컬렉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널디 자사몰을 통해 공개된 이번 23FW 컬렉션은 의류를 비롯, 가방과 액세서리 등 총 121종의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류 라인에는 널디를 대표하는 트랙 수트와 스셔츠, 후디를 비롯해 간절기 의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윈드브레이커와 패딩 등 인기 제품이 모두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컬렉션은 익숙함 속에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 색감을 더한 'Y2K'를 비롯, 널디의 다양처쳐 2라인 디자인을 더해 레트로한 무드 속 아이코닉함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우먼스 벨벳 크롭드 후디 트랙'은 올리브그린, 블랙, 차콜, 핫핑크 등 생생한 컬러감의 벨벳 소재를 적용해 트렌디하면서 Y2K 감성이 물씬 풍기도록 디자인됐다. 이외에도 트랙 세트, 윈드브레이커, 패딩 등에도 새로움을 가미해 방한 기능은 물론 '나만의 개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널디는 23FW 컬렉션과 함께 올해 초부터 지속해 온 브랜드 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브랜드 내부적으로는 단순히 젊은 고객이 찾는 의류가 아닌, 다양한 개성을 지닌 브랜드라는 점을 알리며 이색 콜라보 활동과 함께 브랜드의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외적으로는 해외 시장 확장 기회를 계속해서 노린다. 현재 4호점까지 출범에 성공한 베트남을 중심으로, 베트남 내 매장 확대와 인접 국가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타진할 방침이다. 널디의 인기가 높았던 중국 역시 오프라인 매장 숫자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23FW 신규 컬렉션은 기존 널디만의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심볼, 소재 등을 활용해 색다른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널디는 새로워진 브랜드 감성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19 14:22: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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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색 품질 인증제’ 도료 추가 인증

울산시는 울산색 품질인증을 위해 노루페인트가 신청한 4개 품목, 40개 제품에 대해 한국색채디자인개발원의 검수를 거쳐 '울산색 품질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4개 품목은 '순&수 올커버 내·외부용 수성페인트 무광, 반광, 유광' 3개 품목과 '에바탄 만능 우레탄 페인트' 1개 품목이다. 40개 제품은 1개 품목당 '울산대표이미지' 10색(10가지 색상)을 표현한 페인트 제품이다. 울산색 품질인증제는 기업이 '울산 색표집'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경우 색채전문기관 검수를 통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울산색 품질인증서를 교부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개 기업, 10개 품목, 244개 제품이 울산색 품질을 인증받았다. 인증 기업은 강남제비스코,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 케이씨씨(KCC)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 이미지 형성은 민간영역의 비중이 크나, '울산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부족과 적용에 어려움이 있어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울산색 품질인증제를 통한 기업의 참여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시스템)화 했다. 민간영역의 자발적인 참여로 울산만의 특색있는 도시색채 경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2019년 3월, 경관법이 제정되면서 색채가 도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됨에 따라 2011년 울산도시색채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도시변화에 따른 색채분석을 통해 울산대표 이미지 10색을 포함한 총 58색을 개발했다. 울산시는 자체 추진하는 각종 심의 및 공공시설물 건립 등의 사업 추진 시 울산색으로 인증된 제품에 한해 우선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2023-10-19 14:2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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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PHI 2023' 참가...해외 수출길 열어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앞세워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다. 올해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선보여 글로벌 파트너링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22년 해당 컨퍼런스에서 펙수클루의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수출 계약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올해도 신규 파트너사 발굴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식도역류성 치료제 펙수클루는 발매 1년 만에 필리핀 시장에 정식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출시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펙수클루는 최단기간 가장 많은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국내 개발 신약이다. 현재까지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국가는 중국, 멕시코,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누적 12개국이다. 출시 이전부터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은 당뇨 치료제 엔블로는 올해 초 브라질·멕시코와 10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중남미 전체 당뇨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한다. 지난 8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엔블로는 국내 정식 출시 약 100일 만에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비롯한 5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은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웅제약의 신약과 파이프라인을 적극 알려 해외 무대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9 14:19: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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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한림대의료원이 의료계 메타버스 활용을 이끌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이 지난 18일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국내 유일 메타버스 산업 분야 공모전이다. 지난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창작자, 콘텐츠 성과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혁신개발과 우수활용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 세부 분야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이 수여했다.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가상병원, 검사실 등 다양한 공간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민간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21년 12월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을 구축했다. 이후 ▲국내 최초 비대면 기부활동인 '메타버스 사랑 나눔 바자회' ▲환자가 가상병원에서 검사를 사전체험할 수 있는 '영상검사체험관' ▲공간적 제약 없이 감염병 대응훈련이 가능한 '감염관리센터' ▲의료진 및 교직원 화합을 위한 의료계 최대 규모 행사 '한림유니버스 메타버스 페스티벌'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출산교실' 등 체계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의료계 최초 메타버스 융합 서비스의 장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환자들은 병원 방문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어린이화상병원'을 개원해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환자와 보호자는 가상병원에 접속해 ▲화상 안전 및 예방 ▲급성 화상환자 치료 안내 ▲화상 후 자가관리 ▲사회복지 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안내받았다. 어린이 화상환자 엄마 일기전시회, 콘서트, 화상치료환자 홈커밍데이, 화상안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었다. ◆'영상검사체험관'…검사실 사전 체험 대형병원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처음 방문한 환자는 길을 헤매기도 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자가 메타버스에 구현된 병원 건물들과 가상 검사실을 돌아다니며 공간을 익히도록 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 구현된 '영상검사체험관'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 있는 9개 영상의학과 검사실의 위치와 구조를 그대로 보여준다. 실제로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검사실까지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시·공간적 제약 극복하며 전국구 모의훈련 및 교육 실시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감염관리센터 '하이버스'를 구축해 전국 각지에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등에 위치한 8개 병원 의료진이 참여했다. 메타버스 내에서 감염병이 퍼진 상황을 가정해 이를 스크리닝하고 음압격리실로 격리이동하는 등 의료진의 감염보호 체계와 관련된 모의 시험이 이뤄졌다.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림대의료원 메타버스 서비스 누적 이용객은 1만 명을 넘었다. 향후 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감염병 대응,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윤희성 한림대의료원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욱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운영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상 세계에서 AI, VR, 디지털트윈, NFT 등 스마트병원 시스템과 시뮬레이션센터를 기반으로 교육, 상담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9 14:18: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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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기물 불법매립 등 공익제보 11건에 포상금 1,135만 원 지급 결정

경기도는 지난 11일 2023년도 제3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폐기물 불법 매립 및 미신고 폐기물 이용 영업 행위 제보 등 총 11건에 대해 포상금 1,135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공익 침해행위 11건을 집중적으로 심의했으며, 제보된 환경오염행위의 심각성, 환경 보전 등 공익에 기여한 정도, 제보 난이도, 타 지급 건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공익제보자들에게 포상금 총 1,135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조직적으로 공모해 저지대 농지와 임야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행위를 적발하는데 기여한 공익제보자에게는 가장 높은 액수인 포상금 8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보로 사토업자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고, 관련자들에게는 벌금 2,300만 원이 부과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익제보자들에게 건당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총 33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포상금 지급을 결정한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위원들은 "포상금 지급을 통해 경기도 각 지역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도민들이 일상 속 환경오염행위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공익제보란 경기도 소관 사무와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분야로 분류되는 471개 법률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공익 신고'와 경기도 공직자 또는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 신고',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신고'를 말한다.

2023-10-19 14:16: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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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전세계 여행 상품 10% 할인 '라방' 19일 진행

G마켓과 옥션이 오는 30일까지 '전 세계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의 600여개 해외여행 상품을 10% 할인가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다. 전 상품 5% 할인가에 선보이며, 여기에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해 총 1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쿠폰은 ID당 매일 1회씩 제공한다.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 전용 쿠폰은 오는 21일까지 선보이며, 여행/항공권 카테고리의 '실시간 항공'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데일리 특가 코너에서는 나트랑, 북해도, 다낭 등 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2%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놈펜/시엠립 앙코르와트'(19일)를 비롯해 '일본 북해도/아사히카와/조잔케이'(20일), '계림/양삭 5/6일'(21일), '곤명 5/6일'(22일)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9일 저녁 10시, 여행 전용 라이브 방송 '놀러가G'를 통해 '보라카이 VS 보홀 헤난리조트 세미패키지' 상품을 방송 혜택가 40만원대에 공개한다. 이 외 EPL 직관 상품, 오로라 여행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추천 상품으로 ▲토트넘, 올드 트래포드, 안필드 등 영국 주요 스타디움을 둘러보는 '리버풀+맨체스터 스타디움 관광 포함 7일' ▲오로라헌팅 및 순록 썰매 등 스페셜 투어가 있는 인솔자 동행 자유여행 '핀란드 라플란드 9일' ▲머드온천과 스톤마사지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다낭/호이안 5일' 등이 있다.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은 물론 2024년 설 연휴 얼리버드 상품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참좋은여행'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공필진 G마켓 여행사업2팀 매니저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겨울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참좋은여행과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지역을 비롯해 테마별 이색 여행상품 등 전 지역 상품을 할인하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10-19 14:14: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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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시행 '환영'…"실효성 강화"

중견聯 "중소기업과 대기업 연결하는 '흐름으로서의 성장' 뒷받침" 중견기업계가 19일부터 상시법으로 전환된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중견기업 특별법)' 시행을 놓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전면 개정을 통해 특별법의 실효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논평에서 "중견기업 정책의 법적 근거로서 '특별법'의 안정적인 지위는 중견기업 발전은 물론 미래의 중견기업인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미래인 대기업을 연결하는 '흐름으로서의 성장'을 뒷받침할 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상시법 전환이 의결된 3월30일, 단 한 표 기권 외에 만장일치를 이룬 국회 본회의장 풍경은 중견기업인들의 오랜 염원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공감과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을 견인할 중견기업의 역할에 부여된 국민적 신뢰와 기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 제정 당시 초기 중견기업의 성장 지원에 집중된 다소 선언적인 조항으로 구성됐다는 내용의 한계를 지적받았지만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은 물론 중견기업 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과 국회의 인식 변화에 '특별법'이 끼친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며 "글로벌 경제 환경의 격변에 모든 규모, 모든 업종의 중견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0년간의 변화와 현장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한 특별법의 진화를 모색할 때"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을 일구는 중견기업의 특성이 반영되지 못한 소극적, 경직적인 금융 시스템을 개편하고 중앙과 지방 정부의 지원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중견기업의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전면 개정을 통해 특별법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며 "전면 개정은 물론, 궁극적으로 특별법에 대한 여타 법령의 인용 수준을 일반화함으로써 중견기업 발전을 뒷받침할 법적 체계의 완결성을 높이는 작업에 정부, 국회의 협력과 더 많은 중견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별법은 중견기업이라는 특정 기업군이 아닌 중소·중견·대기업의 호혜적 협력을 견인함으로써 기업 생태계 전반을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촉매제로 기능할 때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 높은 경제적 기여를 기본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기업 성장의 가교로서 중견기업에 부여된 '연결과 상생'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특별법 시행의 시대적 의미를 구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9 14:13: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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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의약품 처방 대가' 병의원에 70억원 리베이트 제약사 검찰 고발

JW중외제약이 약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위해 전국 1500여개 병·의원에 70억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 식사 및 골프 접대 등 온갖 리베이트를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JW중외제약의 부당한 경제적 이익 제공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98억원을 부과하고, 법인과 신영섭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과징금 액수는 제약 리베이트 사건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공정위는 대표이사를 고발한 것과 관련, 신 대표가 리베이트 제공을 묵인하거나 적어도 가담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중외제약의 리베이트 제공은 2014년부터 2023년 10월 현재까지 약 10년에 걸쳐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은밀하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중외제약은 2014년~2018년까지 자사 18개 품목 의약품의 신규 채택과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병의원에 대한 각종 경제적 지원을 담은 본사 차원의 판촉계획을 수립해 이를 지속 관리했다. 이 기간 44개 품목 의약품에 대한 처방을 위해 전국 100여개 병의원에 금품, 향흥 제공 등 500여 회에 걸쳐 5억3000만원 상당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또 2014년부터 올해 10월 현재까지 전국 1400여개 병의원에 2만3000여 회에 걸쳐 총 65억원의 금품 등을 제공했다. 리베이트는 현금이나 물품 제공, 병원 행사 경비 지원, 식사 및 향흥 제공, 골프 접대, 학회 및 심포지엄 개최 지원, 해외 학술대회 참가자 지원, 임상·관찰연구비 지원 등 온갖 수단이 다 동원됐다. 구성림 공정위 지식산업감시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소비자가 의약품을 직접 구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처방권이 있는 의사에게 부당하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적합한 의약품보다는 의료인에게 이익이 되는 의약품이 선택되는 왜곡된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본사 차원의 판촉계획에 따라 전국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이 동원된 점이 특징이다. 공정위는 '전방위적인 리베이트 행위'라고 했다. 중외제약은 각종 판촉 수단을 영업활동 운영계획에 포함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는데, '100만원 처방시 100만원 지원' 등 처방량에 따라 현금을 지원하거나, 고혈압 치료제인 올멕과 기타 품목을 번들로 묶어서 처방하도록 하는 번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 병의원의 기존 처방량을 근거로 만든 이른바 '보물지도'라는 것을 기초로 리베이트 집중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지원 대상 의료인이 선호하는 판촉 수단을 조합해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현금 지원 등 명백한 불법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내부직원 회식, 마케팅 회의 식대와 같은 다른 내용으로 위장해 회계 처리하고, 자신들의 부당한 판촉 목적 영업활동이 법 위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고 야유회 지원을 거래처 활동으로 하는 등 리베이트 관련 용어를 정상적인 판촉으로 보이도록 위장해 위법행위를 은닉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중외제약에 대한 부당 고객유인행위에 대해 제재한 내용을 담은 의결서 정본을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에 통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유관부처는 의료법이나 약사법 등에 따라 관련된 의사·약사 등 의료인에 대한 제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3-10-19 14:12: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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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 ESG경영 강화...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불량품은 다시 쓰고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엘지유니참은 오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연간 163톤씩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19일 밝혔다. 엘지유니참의 주요 생산기지인 경북 구미공장의 CO2 배출원 전체 비율에서 전기 에너지는 95.7%를 차지한다. 이와 관련 엘지유니참은 오는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구미공장 옥상 전체의 50.5%에 달하는 면적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에너지 발전 설비를 함께 도입하고 있다. 이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오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의 약 34%를 감축할 수 있다. 엘지유니참은 생리대와 기저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불량품의 재활용도 추진한다. 제품을 규격에 맞게 커팅할 때 나오는 부산물인 '트림'은 따로 모아서 재생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한다. 불량품의 약 50%는 일본으로 수출해 고양이용 배변 모래의 원료로 다시 쓰고, 나머지는 열병합 발전소 연료로도 사용하기로 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초 회사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환경, 사회공헌, 투명윤리경영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안전한 제품과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9 14:12: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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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 제4차 간담회 개최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진숙)이 지난 18일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열어 조례 개정·폐지 추진에 따른 시 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조례의 개정·폐지 여부를 논의했다.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은 지난 5월부터 '안산시 조례 제·개정·폐지 등 자치법규 정비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용역의 중간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 조례 개정·폐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복지정책과 소관의 '안산시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과 ▲자치행정과의 '안산시 소속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교육청소년과의'안산시 청소년통행금지구역·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에 대한 부서 측의 입장 청취와 의원 간 의견 조율이 이뤄졌다. 안산시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서는 상위법령 불부합 사항을 정비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인정 사유 확대 및 명확화를 위해 개정을 진행하는 내용이며, 안산시 소속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경우는 시 소속위원회에 시의원을 위촉할 때 한 의원이 3개 위원회를 초과해 위촉되고 있는 현 상황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사안이다. 반면 안산시 청소년통행금지구역·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조례 제정 이후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및 제한구역이 지정된 바가 없어 폐지를 검토했으나 이날 논의 결과 잠정 보류키로 했다. 부서 측은 안산에서는 추후 지정이 필요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의원들 또한 최근 청소년 유해매체물과 약물 등의 제공 행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조례 유지 결정을 내렸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진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중간보고 자료를 토대로 한 조례 정비 작업 외에도 의원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용역 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정비 필요 조례를 찾기도 했다"며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한 결과대로 다가오는 286회 정례회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은 이달 말께 연구단체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10-19 14:09: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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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수도권 시민 차별 없이 대중교통 부담 완화해야"

홍익표 원내대표가 19일 서울시가 서울시민만 이용가능한 대중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를 시행하는 것을 두고 경기도민과 인천시민까지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서울시가 6만 원대 기후동행카드 시행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더 경기패스를, 국토교통부는 문재인 정부의 알뜰교통카드를 확대한 K패스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이러한 움직임에 모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핵심은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성"이라며 "서울시민만 된다는 것은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민, 인천시민에게는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로 인해 정책의 실효성도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책의 기조는 언제나 국민이어야 한다"며 "수도권에 사는 시민들이 차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중앙정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함께 수도권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러한 협의의 장이 마련되고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소속한 정당이 다르더라도 국민은 하나다.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9 14:09: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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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5천 명 돌파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올해 도입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가 가입 5천 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자발적 탄소중립 활동가인 '1.5℃ 기후의병'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1천 명가량이던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자는 6월 말 3천 명, 8월 말 4천 명을 넘어 10월 중순 들어 5천 명을 돌파해 19일 현재 5천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의병도 5천549명까지 늘었다. 이에 대해 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도입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활동으로 이어지고, 기후의병 참여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한 광명시민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연 최대 10만 원(10만 포인트)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급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한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의병 챌린지 등 탄소중립 참여 선언 ▲재활용 분리배출 등 자원 순환 ▲10·10·10 소등캠페인 등 에너지 순환 ▲내그릇 사용하기 등 지혜 소비 ▲줍킹(쓰레기 줍기) 참여 활동 등 환경보호 등 5개 분야 11개 실천 행동에 참여하면 지급된다. 현재까지 기후의병들은 7만 8천995건의 실천 행동에 동참해 1억 2천583만 7천 포인트를 적립했다. 시가 지난 9월 기후의병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의병들이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관련 가장 많이 실천한 탄소중립 활동(복수응답)은 재활용품 분리수거(32%), 소등캠페인 참여(25%), 안 쓰는 물품기부(10%), 내 그릇 사용하기(9%), 교통수단 자전거 이용(8%) 순이었다. 특히 응답자의 94%는 기후의병과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통해 '기후위기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됐다'고 답해 시가 추진하는 자발적 시민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후의병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장바구니 이용, 다회용컵 사용, 친환경 제품 구입, 계단 오르기, 이메일함 비우기 등 다양한 실천 분야 확대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활동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기후의병은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의 첨병이자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선각자"라며 "탄소중립포인트를 비롯해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의병은 인류 생존 한계온도인 지구 온도 35℃까지 남은 1.5℃의 상승을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는 시민을 말한다. 시는 지난 2021년 9월 기후의병을 발대하고 1만 5천 의병 육성을 목표로 정책을 시행 중이다.

2023-10-19 14:0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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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보험사, 신노년 대응 미흡"…업계 "비약 있어"

보험산업이 10년 간 성장하지 못해 정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력 있는 새로운 노인층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개인적인 자산 규모와 소득 여건이 향상된 '신노인'은 소비시장의 새로운 수요자로 등장했다. 고령자의 노동시장 참여로 근로소득이 증가해 과거보다 경제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했다.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고령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은 보험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보험업계가 고령층의 ▲자산관리 ▲건강관리 ▲요양 등 다양한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 : 신노년층 등장과 보험산업 대응' 리포트에 따르면 보험업계의 개인성보험의 보험료는 2013년을 기점으로 성장성이 크게 둔화했다.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이 독립적이고 경제력 있는 노인층의 금융적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새로운 성장 엔진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전통적인 보험료 납입 주체인 젊은 층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주체로 등장한 고령층의 새로운 수요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다는 평가다. 그러면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른 요양서비스 수요 급증으로 요양시설 공급 확대 검토와 종합은퇴 솔루션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연구원은 "향후 10년 이후 베이비부머 세대가 80~90세에 진입해 요양서비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노년층의 수요를 반영한 요양시설 및 서비스 공급 확대와 종합은퇴 솔루션서비스 개발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보험업계는 노인층 수요 대응 실패로 인한 보험산업의 성장 정체는 비약이라는 반응이다. 아울러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역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 생보업계 관계자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연금보험 같은 상품과 요양사업은 생보사의 핵심적인 사업"이라며 "보험업계가 노년층 수요 분석에 실패했다고 보는 것은 비약이다"라고 설명했다. 요양사업은 생보사가 눈 여겨보는 새로운 무대 중 하나다. 이미 KB라이프생명은 KB골든라이프케어를 자회사로 편입해 생보사 첫 요양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요양시설 입소 대기자만 5000명에 달하는 등 인기가 높다. 또한 업계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품 개발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하고 있는 시점에 맞춰 그들이 살아온 환경에 적합한 요양시설 같은 수요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신노년층의 수요 해소와 함께 보험업계의 성장 동력 확보까지 서로 윈윈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0-19 14:07:19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