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국토부 핵심 주거정책, 업계·시장 '시큰둥'

신개념 임대주택 뉴스테이, 건설사 서로 눈치 보기 수익형공유형 모기지 출시하기 전부터 실효성 논란 국토교통부가 연초 내놓은 주택분야 핵심정책 '민간임대주택'과 '1%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이 시작도 하기 전 논란에 휩싸였다.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서민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난까지 잡아보겠다는 정부의 포부에도 불구하고 업계와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국토부가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정작 기업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사업을 확정한 대림산업을 포함해 6~7개 대형건설사가 검토는 하고 있다지만 최대 관건인 수익성 부분에서 여전히 의문 부호를 달고 있다. 특히 LH가 연내 착공 가능한 뉴스테이용 택지를 공개하면서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 연립부지가 많고 땅값도 예상보다 비싸 수익률 맞추기가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특혜 시비까지 감수하고 시작한 사업이 수익성까지 낮을 경우 업체 입장에서는 명문가 실리 모두 잃게 된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벌써부터 정부가 건설사들의 향후 먹거리 확보를 위해 서민주거안정을 포기하고 월세 시대를 앞당긴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며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돈도 안 된다면 굳이 사업을 시작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자신들의 브랜드를 갖다 쓰는 것도 건설사들은 부정적이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만들어놓은 브랜드를 임대아파트에도 사용함으로써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별도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안이 언급되고는 있지만 이 경우 누가 뉴스테이에 살고 싶어 할 지가 문제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브랜드가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시대"라며 "가뜩이나 임대아파트에 대한 편견도 심한 상황에서 최소 70만~80만원에 이르는 월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굳이 임대아파트용 브랜드에 들어갈지 의문이다"고 꼬집었다. 정부가 출시키로 한 1%대의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의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집값이 하락할 경우 공공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이 은행의 손실을 떠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도 "과거 대한주택보증의 전신인 주택사업공제조합의 재정이 어려워 정부예산이 투입된 바 있다"고 비판했다. 가뜩이나 가계 부채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가 빚내서 집을 사라고 권장하는 것도 비판의 대상이다. 여기에 대출가능 조건에 소득 제한을 없애고 대상주택도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전용면적 102㎡ 이하 아파트로 완화함으로써 투기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국토부는 최근 언론과 금융권 등에서 제기하는 우려는 지나친 측면이 있다면서 진화에 나선 상태다. 상품을 설계하면서 사업 안정성 확보,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것. 수익을 은행과 나눠야 하는 상품의 구조상 부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도 부적절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국토부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설득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최승섭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책관리팀 부장은 "기존 6억원에서 9억원으로 대상주택을 확대했는데, 해당 구간의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서민이겠느냐"며 "정부가 임대주택의 공공성은 포기한 채 중산층만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5-02-04 15:46:28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광교·위례, 힐스테이트·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 마감

지난 2일과 3일 수도권 신도시 광교와 위례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광교'와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가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금융결제원과 국민은행을 통해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이 총 172실 모집에 7만2639건이 몰리며 평균 4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을 통해 분양된 단지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말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 928가구 분양 때도 최고 1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피스텔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77㎡에서 나왔다. 30실 모집에 2만4014건의 신청으로 최고 800.4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4베이 판상형에 39㎡에 이르는 테라스가 적용된 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장영우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 내 공급이 많았던 중대형 아파트와 원룸형 오피스텔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같은날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304실 모집에 5320명이 몰리면서 평균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투룸으로 이뤄진 2군(전용면적 28~39㎡)이 68실 모집에 1969명이 몰리며 평균 29대 1로 가장 높았고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3룸으로 이뤄진 3군(전용면적 47~59㎡)은 51실 모집에 946명이 청약신청을 해 평균 18.5대 1을 기록했다. 원룸형태로 구성된 1군(전용면적 19~25㎡)도 평균 13대 1을 보이는 등 전타입에 고르게 수요자들이 몰리며 모집 가구수를 모두 채웠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들이 대부분 중대형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보니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 별도의 방이 딸려 있는 투룸과 쓰리룸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2015-02-04 14:51:45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쌍용건설, 지하철공사 1500만 인시 무재해 달성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도심지하철 (DTL) 921 현장이 세계 최초로 지하철 공사 무재해 1500만 인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은 지난 2009년 6월 도심지하철 921 현장 착공에 들어간 이래 지난달까지 5년6개월(66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1500만 인시 무재해 인증서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1500만 인시 무재해는 100명의 근로자가 하루 8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51년, 총 1만8750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없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특히 건설공사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 받는 도심지하철 공사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고, 건설감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지하철 무재해 기존 최고 기록도 700만 인시에 불과하다. 이 현장은 공사구간이 1㎞에 불과하지만 현존하는 모든 지하철 공법(NATM, TBM, Open Cut)을 적용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지상의 10차선 도로와 폭 25m 운하를 50회 이상 이설하며 공사를 수행해야 하는 초고난도 구간이다. 때문에 기술력 값이 포함된 1Km당 7000억원, 1m당 7억원에 공사를 계약해 수주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일일 최대 출력 인원은 독일·호주·중국·인도·방글라데시·필리핀 등 16개국 1200명에 달하며, 언어와 문화가 다른 근로자들이 2교대로 24시간 공사를 수행해 왔다. 또 실드 머신 (Shield Machine)과 300톤 크레인 등 일일 최대 50대의 중장비가 투입되기도 했다. 현장소장인 김동진 전무는 "2010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1200만 인시, 2014년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1000만 인시 무재해에 이어 가장 어렵다는 도심 지하철 현장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해 의미가 크다"며 "쌍용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시스템을 무재해 기록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현장은 2013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주관하는 안전 대상에서 세계 유수의 건설사들을 물리치고 최고상인 Champion에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총 13개의 안전관련 상을 수상했다. 2016년 3월 완공 시점에는 1700만 인시 무재해 달성이 기대된다.

2015-02-04 13:29:5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서울 전세 대란 본격 시동…"가격 오르고 물량 없고"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셋값이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재건축 이주 수요 증가로 전셋집을 찾는 사람은 많아지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집주인들은 월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전세난이 본격 시작된 것이다. 최근 부동산정보 업계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면 서울 전셋값은 지속적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수기인 1월임에도 서울의 전셋값 상승폭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초구와 강동구 재건축 지역 위주로 일주일 사이 적게는 5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연초 학군수요와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맞물려 가격을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강동구의 경우 고덕동 주공4단지 400여가구를 시작으로 명일동과 상일동 등에서 4000여가구가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를 준비 중이다. 지난 27일 관리처분인가를 얻은 가락동 시영아파트는 올 초 착공에 들어 간다. 전체 6600가구 중 대부분은 이미 인근 지역으로 이주를 마친 상황이라 잠실·강동 일대 전셋집 구하기는 더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덕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기존 세입자가 재계약을 하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집주인들이 월세 전환을 요구하거나 전셋값을 터무니 없게 높이는 탓에 대출을 받아 계약을 연장하거나 외곽으로 밀려나는 세입자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강남 일대 대표 재건축 지역은 더 심각하다. 1400가구에 달하는 개포주공 2단지는 지난해 12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했고 신청안이 승인되면 바로 이주 및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개포시영(1970가구)과 개포주공 3단지(1160가구)는 각각 3월과 4월에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해 늦어도 2~3달 뒤부터 이주를 할 예정이다. 개포주공 1단지(5040가구)와 4단지(2840가구)도 상반기 내 사업시행인가 총회를 추진한다. 이렇게되면 개포동에서만 총 1만2000여가구의 이주수요가 발생하게 된다. 현재 서초구 잠원동 한양, 한신 5차 아파트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강남 일대 전지역에서 전세난이 예고돼 있는 상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전셋값은 10억원을 상회했다. 전셋값이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는 현상도 빚어지며 전세가율이 70%를 넘는 사례도 발생했다. 반포동 반포리체 아파트의 전셋값은 전용 59㎡가 7억5000만원으로 매매가 8억6000만원의 88% 수준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64%까지 치솟았다. 경기도의 경우는 70%에 0.5% 모자란 69.5%를 기록했다. 재건축 지역의 공인중개사들은 "큰 단지에서 재건축이 한꺼번에 진행되는 등 이주시기 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인근 아파트 전세는 이미 동이 났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이주자 입장에서는 금리가 낮아 대출 부담은 적겠지만 집주인 입장에서는 월세를 선호하는 추세다. 연립주택 쪽으로도 가격 오름세가 번져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015-02-04 13:21:42 메트로신문 기자
주산연 "주택공급량 연간 33만 가구가 적당"

2022년까지 적정한 수준의 주택 공급량은 연평균 33만 가구 정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이보다 6만 가구가량 많은 연간 39만 가구를 공급 목표로 하고 있어 과잉이 우려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4일 '적정 주택공급량 분석' 정책연구보고서를 통해 "적정한 유효공급량은 2015년 34만5000가구로 추정되며, 이후 점차 감소하다 2022년 29만5000가구에 다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주택시장에서 분양·임차 등으로 소화될 수 있는 적정 공급량을 '유효공급량'으로 보고, 2000~2014년 주택 인·허가 실적에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을 차감해 수치를 산출했다. 미분양 없이 시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물량을 유효공급량으로 정의한 것이다. 이를 통해 추정한 2015~2022년 연간 유효공급량은 34만5000~29만5000가구로, 연평균 33만1000가구 수준이다. 연도별로는 올해 34만5030가구에서 2016년 34만499가구, 2017년 33만5914가구 등 점점 줄다가 2022년 29만5470가구까지 축소될 전망이다. 문제는 정부가 제2차 장기주택종합계획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연평균 주택 수요량을 39만 가구로 잡고 공급 계획을 세웠다는 점이다. 연구원이 추산한 유효공급량을 크게 웃도는 터라 초과되는 물량은 미분양으로 연결될 수 있다.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금융경제연구실장은 "최근 발표된 공공택지 공급 폐지, 도심정비사업 활성화 유도 등의 정책을 감안할 때 꾸준한 공급량 유지는 필요해 보인다"며 "다만 구매수요 감소라는 위험 요소를 반영한 공급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15-02-04 12:16:31 박선옥 기자
대출사기 모뉴엘 소유 '청담동 마크힐스' 경매

3조원대 불법 대출로 파문을 일으킨 모뉴엘 소유의 고가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4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모뉴엘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2단지 15층 1501호가 경매 신청돼 현재 절차를 밟고 있다. 박홍석 대표가 회사 자금으로 자신의 거주목적 주택을 사들여 도덕적 해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그 아파트로, 박 대표는 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속된 상태다. 해당 물건은 공급면적 353.93㎡, 전용면적 192.86㎡ 규모다. 영동대교 남단 삼거리 메인도로에 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세대별 단독 정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월 같은 면적의 아파트가 65억원에 거래돼 2014년 최고가 아파트로 꼽힌 바 있다. 경매는 대구은행에서 신청했으며, 청구액은 36억원이다. 대구은행 외 다른 근저당권자은 없으나 한국무역보험공사, 이브레인테크, 수산업협동조합, 서울보증보험,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434억8400만원 상당의 가압류가 걸려 있다. 지금 상태로 진행될 경우 5월께 경매에 붙여질 것으로 보이며, 이해관계인이 많은 만큼 더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지지옥션 이창동 선임연구원은 "감정가가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실거래가 신고액이 층수에 따라 30억~60억원대를 낙찰가를 산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며 "대구은행의 청구액이 많아 1순위 이외 가압류권자들에게는 큰 금액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물건 외에도 총 5건의 모뉴엘 소유 물건이 경매 신청돼 절차를 밟고 있다. 5건의 청구액만 117억9000만원에 이르며, 청구액을 제외한 가압류 금액만도 사건별로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15-02-04 10:05:3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반도건설, 내달 동탄2신도시서 5·6차 반도유보라 분양

반도건설이 지난해 약 7000가구에 이어 올해도 73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4년 첫 분양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이다.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물량이다. 이 중 A37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은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동, 전체 545가구 규모다. A2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전체 532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면적 59~96㎡로 구성됐다. 두 단지는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조성된다. 지금까지 주로 공급됐던 시범단지와는 KTX역사를 두고 반대편인 1기신도시에 가깝게 위치한다. KTX·GTX동탄역(예정)과 광역환승센터가 도보 거리이고,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초·중·고교 예정부지와 30만㎡ 규모의 오산천변 대형중앙공원(가칭)도 인접해 있다. 반도건설의 차별화된 교육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립하고, 앞서 공급된 단지에서 호응이 좋았던 주부멀티공간과 가변형벽체 등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물량을 합하면 동탄2신도시에만 7593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해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에 이어 김포한강신도시와 대구 신천동 재건축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2015-02-03 19:02:18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준법감시시스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도입

대우건설이 준법 경영을 위한 자율적 준법감시시스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일 박영식 사장의 사내 담화문 발표를 시작으로 홍보포스터 부착, 운영규정 공지 및 뉴스레터를 전직원에게 배포했으며, 3일에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식적으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도입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전 임직원은 ▲국·내외 법규 및 회사 규정을 숙지·준수하며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행위를 통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사손을 끼치는 일을 하지 않으며 ▲회사의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위반시 일체의 책임을 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컴플라이언스 실천서약서를 작성했다. 박영식 사장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잘못된 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대외신인도 제고는 물론 회사와 임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앞서 지난해 6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도입 지시 이후 발 빠르게 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 및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작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윤리경영팀을 컴플라이언스팀으로 변경했으며, 1차로 실·본부단위 시범운영 후 2016년부터 전체 팀·현장으로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2015-02-03 17:34:5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