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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1순위 평균 5.6대 1 기록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지난 2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7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64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 타입에서는 883세대 모집에 5349명이 몰려 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84㎡B 타입도 188세대 모집에 615명이 접수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예비당첨자를 못 채워 23일 2순위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 총 152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내 최초 국립심뇌혈관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단지는 첨단3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하는 등 중심 입지를 갖춰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어 생활 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3 13:58:0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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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 자녀 2명부터 가능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 자격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 바뀌고, 출산한 자녀 1인당 소득 자산요건이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의 후속조치로 출산가구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입법예고(8월28일~10월8일, 잠정) 및 행정예고(8월28일~9월19일, 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책 발표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공공주택 청약 시 출산 자녀 1인당 10%포인트(2자녀 이상은 최대 20%포인트)씩 완화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시 경쟁이 발생하여 배점에서 동점일 경우, 만 1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해 공급한다.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 자격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 자녀가 많은 가구가 보다 넓은 면적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원 수를 고려한 적정 공급면적 기준도 마련한다. 김광림 국토부 공공주택정책과장은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주거비 부담 등 주거문제가 꾸준히 지적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면서 "저출산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3 13:56:5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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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대치동 은마아파트, 거래량 늘고 호가 상승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 이전에 매수하려는 사람들의 전화가 몇 달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조합 설립 인가 이후에 거래된 매물은 조합원 지위 양도를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건축 기대감 때문에 거래량은 늘고, 호가는 오르고 있다." 최근 찾아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 인근 A부동산공인중개업소 대표는 "현재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최근 선출된 조합장이 연내에 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2년 내 이주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은마아파트는 지난 1979년 입주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의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는 28개동, 4424세대 규모의 단지에서 최고 35층, 33개동, 5778세대(공공주택 678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건폐율은 50% 이하,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가 적용된다. 착공은 2027년, 입주는 2030년을 각각 목표로 한다.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은마아파트 매매 거래량(22일 기준)은 모두 82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매거래량(16건) 대비 5배 이상 많았다. 올해 안에 은마아파트의 조합 설립 인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은마아파트 거래는 활발한 상황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월 4건(76㎡ 3건, 84㎡ 1건)이 매매된 것을 시작으로 2월 16건(6㎡ 10건, 84㎡ 6건)으로 4배나 급증했다. ▲3월 10건 ▲4월 9건 ▲5월 17건 ▲6월 11건 ▲7월 9건 등 매달 두 자릿수 가까운 거래량을 이어갔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이달 전용면적 76㎡가 22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매매가격(18억5000만원) 보다 4억2000만원 상승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달 2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매매가격(21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23.3%(5억원)에 달한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조합 설립이 현실화되면서 재건축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면서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추가분담금, 최고층 상향 등 과제가 산적해 있어 속도를 내지 못하고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 조합 설립과 조합장 선정 등의 안건을 통과시키면서 지난 2003년 추진위 승인 이후 20년 만에 조합 설립을 현실화했다. 초대 조합장으로 최정희 위원장이 당선됐다. 전체 조합원 4278명 중 36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정희 위원장은 이 중 2702표(76.3%)를 받았다. 단지 인근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추진위는 조합 설립 인가 이후 최고 층수를 49층으로 높이는 등 변경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면서 "국토부가 GTX-C 노선 지하 통과에 대해 기존 계획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부와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GTX-C노선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시 수원역까지 총 연장 86.46㎞에 14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으로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현재 지하철로 2시간 30분 정도에서 1시간 이내로 도착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부와 현대건설은 GTX-C노선이 은마아파트 밑으로 지나가도 안전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기존 노선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2 13:52:30 김대환 기자
올 첫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강동 고덕 등 선정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에 서울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 2452가구가 선정됐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공모 결과 현장조사 및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지자체 제안 7곳,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 3곳,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제안 각각 1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세부적으로 ▲강동 고덕(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111가구) ▲경남 고성 서외리(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220가구) ▲전주 덕진(창업지원·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70가구) ▲포천 신북(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240가구) ▲경기 광주 역동(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316가구) ▲보은 죽전(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100가구) ▲서산 대산(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290가구) ▲경남 고성 회화면(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100가구)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정된 지역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매년 4000가구 이상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8-22 13:14:5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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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차 한잔 하시고 힘내세요~!"

"시원한 차 한잔 하시고 힘내세요~!" 무량판아파트, 부실시공 등으로 입주예정자와 시공사 간 불신이 팽배한 상황에서 특별한 미담이 전해져 화제다. 반도건설이 시공중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현장 이야기다. 입주예정자들이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커피차를 지원,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입주예정자협의회는 반도건설의 공사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아이스티 등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반도건설이 시공을 맡은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955가구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된다. 재작년 11월에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한 현장근로자는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뜻을 모아 시원한 커피차 선물을 보내줘 감동했다"며 "무더운 날씨에 여느 때 보다 작업이 힘들지만 더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여 하자없는 명품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반도건설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달 폭염속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이스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전국 건설현장 화장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또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열질환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 비치를 늘리고 수시로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반도는 현장관리자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자를 통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근로자 건강 상태 및 휴식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식염 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작업시간 및 업무강도를 조정하고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8-22 10:01:4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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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폭염 속 안전관리 강화

부영그룹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 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폭염경보 발령 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을 개방해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식과 얼음 및 식염포도당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별로 업무량 조정 등 추가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폭염 특보에는 실내 온도가 높은 작업장은 냉방·환기를 통해 적정 수준의 온도 유지, 사업장 상황에 따라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작업을 중지하는 비상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근로자가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작업의 중지를 요청할 경우 즉시 조치한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이다.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각 현장 및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준수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1 14:18:0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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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집값 14개월 만에 상승 전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로 지난달 전국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집값 상승폭 확대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서울 지역에서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호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민간 통계에서도 서울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3% 올랐다. 전달(-0.05%) 보다 0.08%포인트 확대됐다. 전국 집값이 오름세로 전환된 것은 지난해 5월(0.01%)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서울(0.05%→0.15%) 및 수도권(0.03%→0.15%) 지역은 집값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에선 강북 대부분 지역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성동구(0.34%)와 마포구(0.33%)는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남 지역에선 송파(0.56%)·강남(0.33%)·강동(0.29%)·서초구(0.16%) 주요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일어나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양천구(0.28%)는 목·신정동 주요 단지, 영등포구(0.21%)는 정비사업 진행 중인 여의도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강남권 지역 위주로, 경기는 하남·과천·화성시 선호단지 및 역세권 대단지, 인천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연수·중구 위주로 상승하며 수도권 전체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에선 급매물 소진 이후 서울 집값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세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일부 단지에서는 상승거래가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리센츠'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24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 매매가격(21억5000만원) 보다 3억원 상승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써밋'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59㎡가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 매매가격(19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10.3%(2억원)에 달한다. 정부 통계는 물론 민간 통계에서도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집값 바닥론은 힘을 받고 있다. KB부동산의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난 14일 기준)은 0.03% 상승하면서 지난해 6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정부 통계인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1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서울 지역의 집값이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하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서울의 경우 하반기 들어선 실거래가 반등 탄력이 약해질 것이다. 이미 급매물이 소진된 데다, 고금리에 역전세난, 건설사 PF 부실 이슈가 있어 반등 탄력은 상반기보다는 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집을 투자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 지금 큰 메리트가 없다. 시장이 출렁거릴 수 있으니 좀 더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1 14:17:3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