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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민관학 협력 취약지역 도시재생사업 펼쳐

포스코건설이 대학생들과 함께 도시재생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사회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도시혁신스쿨'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0일 부산시 부산진구청, 주거개선 봉사단체 한국해비타트, 서울여대, 한양대, 부산대와 부산시 부산진구 밭개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2021 도시혁신스쿨 in 부산' 사업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시혁신스쿨은 포스코건설이 지자체, 대학, NGO(비정부기구)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국토부가 추진 중인 취약주민 지원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함께 참여해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마을, 전북 전주시 도토리마을 대상 공동 빨래방 설치, 어르신 쉼터, 마을 경관개선을 위한 빗물을 활용한 담장 정원 등을 지원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새뜰마을사업에서 영감을 받은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경영이념에 걸맞게 NGO, 지자체는 물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시혁신스쿨'을 기획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도시재생을 위한 멘토링과 활동경비 등을 지원해준다. 참여 대학의 대학생들은 정규 과정으로 편성된 '도시혁신스쿨'수업을 수강하면서 지역사회 이슈 발굴부터 아이디어 도출과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험한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사업은 향후 도시재생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세대에게 체험형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민관학이 힘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이슈해결에 동참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31 13:51: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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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반도건설은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원 총회에서 반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반도건설은 올해 6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된 후 조합원에 대한 현장 설명회와 시공사 총회를 거쳐 서울 재입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27-4번지 일원 7124.6㎡에 용적률 243.7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59~84㎡ 186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건축심의 등을 통해 2022년 착공예정으로 총 공사비는 406억원 규모다. 사업지 500m 내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있고, 1km 내에 2호선 양천구청역과 도림천역이 위치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동측으로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내부간선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광역접근성도 좋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인근에 강서 3학군으로 불리는 목동중, 목동초, 신목초 등이 위치해있으며, 진명여고, 양정고, 한가람고, 목동고 등 명문고와 목동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등 주요 상권이 가깝고 양천구청, 양천세무서, 남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동쪽으로 안양천이 있어 수변공간을 누릴 수 있고, 안양천 생태공원, 양천 해누리 체육공원, 목동 종합운동장, 양천 근린공원 등 1km 내 녹지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월 마산 반월지구 재건축사업(1954가구)에 3개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4월에는 908억원 규모의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사업(525가구)을 단독 수주한 바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4년 만에 서울 재입성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규모 사업장이지만 반도건설만의 기술력과 남다른 상품으로 조합원들이'살기 좋은 집', '생활하기 편한 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31 13:39: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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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현대엔지니어링이 202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건축 ▲플랜트 ▲인프라 ▲자산 ▲안전 ▲재경 ▲경영 ▲스마트기술센터 등 8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지원 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유관 전공 졸업(예정)자로서 요구 어학점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9월13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역량검사전형-면접전형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1월 채용한다. 특히 역량검사전형에서는 온라인 HMAT 검사와 뇌과학기반 AI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성장 가능성을 다방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적합성과 인재상부합도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전체 전형에 걸쳐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각 전형을 진행함에 있어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도 적용해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류전형 이후에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전 전형을 최대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인재 채용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지원자 선호도가 높은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급변하는 변화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1 11:59: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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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도급계약 체결

대우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00-1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이 12년 만에 단독으로 추진하는 리모델링 사업이며, 올해 첫번째 리모델링 사업 계약이다. 지난 6월 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총 공사비는 3876억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해 리모델링 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시공 기술 및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3~500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수주 계획도 세웠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우건설은 지난 5월 올해 가장 큰 리모델링 사업으로 알려진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거 인허가부터 준공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수행했던 경험이 지금 리모델링 사업을 재개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리모델링 사업은 공사 난이도가 높고 사업 리스크가 적지 않은 만큼 입지가 양호하고 리모델링 후 사업성이 확보가 되는 우량 사업을 선별해 수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는 기존 지하1층~지상15층, 12개 동, 총 1168가구 규모에서 지하2층~지상16층, 12개 동, 총 1343가구로 수평 증축된다.

2021-08-31 11:05: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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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동산 매매거래 전년 比 24.8%감소…매매금액도 줄어

지난달 전국 부동산 거래량과 매매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7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8% 줄어든 13만5000건에 그쳤다. 유형별로는 전국 상업·업무용빌딩 2129건, 상가·사무실 4766건, 단독·다가구 6907건, 연립·다세대 1만4420건, 아파트 4만8976건, 오피스텔 4553건, 토지 5만3499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유형은 단독·다가구로 37.0% 급감했다. 아파트는 35.5%, 연립·다세대는 25.6%, 상가·사무실은 25.3%, 상업·업무용빌딩은 16.2%, 토지는 10.6%, 오피스텔은 5.5%가 줄었다. 매매거래금액도 줄었다. 2021년 7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금액은 40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8% 감소했다. 유형별 거래규모는 상업·업무용빌딩 4조5000억원, 상가·사무실 1조7000억원, 단독·다가구 3조1000억원, 연립·다세대 2조8000억원, 아파트 17조9000억원, 오피스텔 1조1000억원, 토지 9조원으로 집계됐다 단 토지 거래금액 증가율은 15.9%로 토지를 제외한 모든 유형은 거래금액이 감소했다. 감소 폭이 가장 큰 부동산 유형은 단독·다가구로 42.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도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줄었다. 단독·다가구의 경우 17개 시도 모두 거래량이 감소했으며, 아파트는 충청북도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줄었다.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은 거래량이 증가한 지역이 많았다. 인천시, 울산시, 경기도, 강원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오피스텔 거래량이 증가했다. 상업업무용빌딩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읍면동 기준)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이었으며, 상가·사무실은 대전시 서구 월평동, 단독·다가구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연립·다세대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오피스텔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토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1-08-31 10:55:4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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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1~2일 청약

-오피스텔로 청약통장 필요 없고 3실까지 신청 가능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 지원 이수건설은 9월1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갤럭시' 청약접수를 받는다. 31일 이수건설에 따르면 브라운스톤 갤럭시는 삼성디스플레이2단지 정문 인근 지원시설용지에 지어진다. 지하 4층, 지상 10층짜리 84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8~21㎡ 457실 ▲22~24㎡ 387실이며 원룸 또는 1.5룸으로 설계됐다. 주차공간은 총 891대로 1실 1주차가 가능할 전망이다. 청약은 전용면적 및 타입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각 군별로 1실씩 최대 3실까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구분도 없다.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당첨자는 오는 9월8일 발표되며 계약은 9월9~10일 KTX천안아산역 인근인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면적 위주인 데다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돼 삼성디스플레이 주변 산업단지의 중소기업 가운데 복지차원에서 기숙사 용도로 분양받는 수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08-31 10:45:4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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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인근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9월 분양

-772가구 중 238가구 일반 분양, 74~84㎡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투시도. /한라비발디 광양황금택지지구 지역주택조합 전남 광양 황금택지지구 지역주택조합은 광양시 광영동 황금택지지구26-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를 9월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양시 황금택지지구에서 분양되는 첫 지역조합아파트다. 시공은 ㈜한라가 맡는다. 지난해 조합원 모집과 사업승인 절차를 마쳤고, 이미 착공계를 제출한 상태다.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에 74~84㎡(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총 772가구로 조성된다. 조합원 몫을 제외한 238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면적별 가구수는 ▲74㎡ 71가구 ▲84㎡ A 130가구 ▲84㎡ B 37가구 등이다. 황금지구는 원형 형태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반경 10㎞ 이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광양항만공사, 신금산업단지, 율촌1산업단지, 해룡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근무자수는 약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금지구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는 황금택지지구 단지에서도 중심 상업지역에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학교가 가까워 등·하교에도 편리하다"며 "광양제철소 및 각종 산업단지가 가까워 배후 주거지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제철로 907 일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2021-08-30 14:59:4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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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수주 2조클럽 건설사, 10월에도 수주대전

정비사업 수주 2조원을 달성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에도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대규모 정비사업장의 시공사 선정일이 대부분 10월로 예정돼 '가을 수주전'이 예상된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을, 현대건설은 성동구 금호벽산 리모델링을 각각 수주하며 정비사업 수주액 '2조클럽'에 가입했다. 북가좌6구역은 1970가구 규모 대단지로 5351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단지명은 '아크로 드레브 372'다. DL이앤씨는 북가좌 6구역을 수주하며 올해 정비사업 수주실적 총 2조496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8일 총공사비 4253억원의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하면서 총 2조3375억원의 수주액을 확보했다. 2019년 이후 3년 연속 '2조 클럽' 가입이다. 이밖에 올해 정비사업 수주 2조원을 넘긴 건설사는 포스코건설(2조4176억원)과 GS건설(2조1128억원)로 4곳에 이른다.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앞둔 주요 정비 사업장을 살펴보면 3조원 이상의 수주액을 달성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에는 노량진3·5구역, 신림1구역, 마천4구역, 백사마을 등 정비사업장이 시공사 선정과 재입찰을 앞두고 있다.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일원 22만4774㎡ 규모, 지하 2층~지상 29층, 40개동, 총 425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조원으로, 신림뉴타운 중 최대규모다. 신림1구역 조합은 오는 10월 시공사를 선정한 뒤 2024년 착공,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 또한 수주열기가 뜨겁다.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은 노원구 중계동 일원 18만6965㎡ 규모, 총 2437가구, 총 사업비 5800억원 규모다. 기존 마을을 보존하며 단독주택과 일반 아파트를 혼합해 짓는 개발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입찰마감은 10월5일로, 시행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맡았다. 노량진3구역 재개발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동 232-19 일대 7만3068㎡,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동, 1012가구로 조성된다. 분양은 838가구, 임대는 174가구다. 사업비는 4128억원 규모다. 2009년 12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2021년 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3월 고시됐다. 노량진 5구역은 지난달 22일 시공사 현장설명회가 진행됐으며 GS건설, 대우건설, DL건설, 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 입찰은 9월6일, 시공사 선청 총회는 10월16일로 예정됐다. 사업비는 1914억원이다. 마천4구역은 송파구 마천동 323 일대 지하 3층∼지상 33층, 10개동, 137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해 한 번 유찰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재입찰은 다음달 27일 진행된다. 한편 지방의 경우 ▲대전 성남동3구역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대구 노원2동 재개발 등이 시공사 선정을 하반기에 앞두고 있다.

2021-08-30 13:59: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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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주택공급…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는 글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정부가 30일 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공개하며 총 14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장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주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입주년도까지 수 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공급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다. ◆3차 신규공공택지 발표, 투기 조사 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2·4공급대책 발표 당시 예고했던 신규 공공택지 3차 입지로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 인천 구월, 화성 봉담 등 수도권 7곳과 지방권에 대전 죽동, 세종 조치원 등 3곳 등 총 10곳을 확정하고 14만 가구의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의왕·군포·안산과 화성 진안에는 신도시 규모의 택지로 개발해 각각 4만1000가구, 2만9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또한 지하철 1호선(의왕역)·4호선(반월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입지 발표 전에 후보지 내 이상거래 동향 등에 대한 투기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공직자 토지소유현황, 부동산 실거래 조사, 경찰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보상투기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부·사업시행자 전 직원의 신규택지 내 토지소유현황을 조사했으며 국토부 직원 2명의 신규택지 내 토지소유를 확인했다. 이 중 1명은 상속으로 취득했으며, 1명은 자경을 위한 농지 취득으로 확인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또 LH 직원 1명이 지난 2013년에 신규택지 내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했다. ◆부동산 안정 효과 시간 필요 그러나 정부가 계획한 입주자모집을 공고하는 2026년까지 5년이나 남아있고, 청약 이후 실제 입주까지는 2~3년이 더 소요되는 만큼 당장 공급 체감이 현실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안정에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정책기조는 긍정적이지만 광역교통망과 연계하더라도 서울의 주택수요를 얼마만큼 흡수할 것인지는 지금 확신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총 14만가구라는 공급계획 물량은 좋지만 주택별 규모(소형, 중소형, 중형 등)에 따라 동일 사업지에서도 공급물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추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정부가 주택 수급 불균형 현상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신규택지를 발굴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이제 막 시작된 시점에서 발표된 신규택지 추가는 수요자들에게 안정감을 줄만큼 신뢰감 있는 공급 시그널이 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다만 정부가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발표하기 전 실거래 조사 등을 통해 투기성 거래를 확인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어랩장은 "과거 대규모 신도시 개발 사례와 달리 택지개발 계획 발표이전부터 공직자의 투기의혹 조사와 실거래 조사를 통한 위법거래자 점검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통한 투기성 토지거래의 사전차단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2021-08-30 13:49: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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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택지 10곳…의왕·군포·안산 등 14만 가구 공급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뉴시스 정부가 2·4공급대책 발표 당시 예고했던 신규 공공택지 3차 입지로 경기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 인천 구월, 화성 봉담 등 수도권 7곳과 지방권에 대전 죽동, 세종 조치원 등 3곳 등 총 10곳을 확정하고 총 14만 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밝혔다. 이 가운데 의왕·군포·안산과 화성 진안은 신도시 규모의 택지로 개발해 각각 4만1000가구, 2만9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 10곳을 발표했다. 입지는 신도시 규모 택지(330만㎡ 이상)인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 등 2곳, 중규모 택지인 (100만㎡ 이상) 인천 구월, 화성 봉담 등 2곳, 소규모 택지(100만㎡ 이하)인 남양주 진건, 양주 장흥, 구리 교문, 대전 죽동, 세종 조치원, 세종 연기 등 6곳이다. 이들 10개 신규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14만 가구에 달한다. 이는 국토부가 내놓은 '공공주도 3080플러스 대도시권 주태공급 획기적 확대방안(2·4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다. 국토부는 당시 전국에 26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신규 공공택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뒤 광명·시흥 신도시 7만 가구와 부산 대저·광주 산정 등 총 11만9000가구의 입지를 공개했다. 정부는 10개 신규 공공택지에 대해 2024년 지구계획을 거쳐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모집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아울러 10개 신규 공공택지의 지구 내, 소재 동 지역 등 주변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할 방침이다. 의왕·군포·안산(586만㎡)은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월암동·삼동, 군포시 도마교통·부곡동·대야미동, 안산시 건건동·사사동 일원을 개발해 4만10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 경계에서 약 12㎞ 남측에 위치한 지역으로 정부는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서남부 주택수요를 일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의왕·군포·안산 지구에 180만㎡ 규모의 공원·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또 지구 내를 경유하는 지하철 1호선(의왕역)·4호선(반월역)과 수도권광역철도(GTX)-C 노선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와 의왕시가 함께 제안한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를 검 토할 방침이다. 또 의왕역·반월역에 복합환승시설을 신설해 철도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역세권 고밀개발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의왕·군포·안산 지구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GTX-C), 서울역까지 35분(GTX 환승)만에 접근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신규 공공택지 26만 가구의 입지가 모두 확정된 만큼 정부는 국민들이 안정적인 주택공급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8-30 13:32:24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