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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전 현장 안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현장 안전 및 보건관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각 지역을 관할하는 PM(프로젝트 매니저)뿐만 아니라 권순호 사장을 비롯해 경영본부장, 건설본부장, 미래혁신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들까지 개별 현장에 대한 점검을 주관하고 전사적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7일 오후 전국의 건축 및 인프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안전 및 보건관리 일제 점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영진 뿐만 아니라 협력사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영진들은 해당 현장의 고위험 작업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위험성 상위 등급 작업장소를 직접 찾아 작업계획, 작업방법, 안전관리체계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협력사와도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코로나 대응 현황과 스마트 안전 기술이 장비 작업이나 고위험 작업구간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권순호 대표는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자 모든 작업자의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하며, 매 순간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공정은 진행될 수 없다"며 "현장에서는 안전 법규 준수는 물론,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협력사의 자주적 안전 활동이 강화될 수 있도록 각 현장과 본사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말 것" 등을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위험 요소가 보다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위험관리체계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협력사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과 관리감독자,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시행중인 HDC 스마트 안전 기술을 지속 개발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경영진 현장 점검을 정례화해 현장의 안전관리현황을 파악하고, 직원과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2021-08-30 11:39: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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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도 '풍선효과'…중저가아파트 오름세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서울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이번 금리 인상에 대해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수급불균형에서 시작된 부동산 시장 불안이 통화정책 만으로 해결될 지는 미지수다. 29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올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가 각각 0.10%, 0.11% 상승했다. 이밖에 경기·인천이 0.08%, 신도시가 0.04% 올라 수도권 모두 상승세가 계속됐다. 서울은 노원, 금천 등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매도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지역별로는 ▲노원(0.26%) ▲강서(0.23%) ▲금천(0.20%) ▲강남(0.19%) ▲구로(0.19%) ▲광진(0.16%) ▲동작(0.16%) ▲용산(0.16%) ▲도봉(0.15%) 순으로 상승했다. 노원은 월계동 초안2단지, 중계동 중계벽산3차,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고층) 등이 3000만~4000만원 올랐다. 강서는 마곡지구 개발 등의 영향으로 등촌동 대림, 동성, 가양동 강나루현대, 방화동 현대, 염창동 동아1차 등이 1000만~4000만원 상승했다. 금천은 시흥동 남서울럭키, 가산동 두산위브 등이 1000만~3500만원 올랐다. 가장 큰 상승세를 나타낸 노원구 아파트를 살펴보면 상계주공3단지 전용 71㎡는 10억6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전용 41㎡가 7억1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6억7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전용 58㎡는 이달 8억8000만원에 팔렸지만 현재는 호가가 5000만원이 오른 9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기준금리 인상은 지난 2017년 11월, 2018년 11월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 금리인상 당시에는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일시적으로나마 안정세를 찾은 바 있다. 부동산114 임병철 수석연구원은 "금융권의 대출 한도 축소 움직임에 사전청약 공급 추가 확대, 여기에 금리인상까지 더해지면서 매수 심리는 다소 위축될 것"이라며 "그러나 공급 감소에 따른 수급 불균형과 전세난, 대선 이슈 등으로 수요초과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1-08-29 14:57: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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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5351억원 규모 북가좌6구역 재건축 수주

DL이앤씨가 하반기 강북 도시정비사업 '최대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고양시 덕양구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전체 조합원 1198명 중 사전투표자를 포함 112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633표를 얻은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주로 DL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수주 2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북가좌6구역은 5351억원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거듭난다. 단지명은 '아크로 드레브 372'다. DL이앤씨는 서울 서북부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하고 최고 수준의 설계 등 특화된 상품성을 조합원들로부터 높이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 수주 전까지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총 1조9609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총 2조4960억원의 수주액을 달성하며 단숨에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DL이앤씨는 올해 5515억원 규모의 해운대 우동1구역 재건축 수주를 시작으로 군포 산본우륵 리모델링(3225억원), 시흥 거모3구역 재건축(1229억원),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4950억원), 대전 도마 변동12구역 재개발(1675억원) 사업 등을 수주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주신 북가좌6구역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1-08-29 11:49: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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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 첫째 주, 전국 11곳 4284가구 청약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4284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국민임대, 영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29일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로 주목받았던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가 큰 관심을 모았다. 1순위 청약 52가구 모집에 3만7352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7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설 등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다음 주에도 경기와 대전에서 교통 호재를 품은 단지의 분양이 이어진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동탄인덕원선 원천역(예정)이 인접한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 역세권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개관한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경기 포천시에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경기 동두천시에는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대구 중구에는 '힐스테이트 동인'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발표는 17곳, 계약은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등 6곳에서 진행된다.

2021-08-29 10:53: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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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종결'…부동산 시장 영향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뉴시스 한국은행이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지만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준금리 인상이 가파른 상승세를 둔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는 한편 추가 금리인상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집값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시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는 만큼 부동산 투자 수요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종전보다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낮은 이자를 활용하는 차입에 의한 주택구매와 자산투자가 제한될 것"이라며 "투자수요가 감소하면 주택 거래량이 줄고 거래가격 상승 속도도 둔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도 "지금 주택시장 과열이 저금리에 따른 과잉유동성에 기인하는 만큼 금리인상은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가계대출의 70%정도가 변동금리 대출인 데다 주택 가격도 소득이나 물가대비 고평가 돼 있어 금리 변수의 영향력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반론도 만만치 않다. 기준금리 연 0.75%는 높은 인상이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부동산 가격 폭등의 열쇠는 주택공급이라는 게 그 이유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같은 개인대출은 금액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더라도 월 부담 이자액이 약간 늘어나는 정도에 그친다"며 "이는 개인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이번 금리인상을 침소봉대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 금리 인상보다는 공급 부족이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재와 같이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 집값이 하락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고점 경고와 가격 부담감, 금리 인상 가능성, 세금 중과와 가계 대출 규제 등에도 불구하고 공급부족이라는 수급 요인이 다른 변수를 압도하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8-26 14:41: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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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25>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공간 연출의 신세계'

2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은 새 아파트를 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금호건설의 야심작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은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주거환경과 조경시설로 정평이 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민간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 아파트 단지는 앞으로 입주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울림' 세 가지 콘셉트 조성…공간연출 압권 지난 24일 방문한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답게 주변 상가 건물들도 단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금호건설이 검단신도시에 만든 이 아파트는 총 13개동 1452가구 규모로 동간 간격이 넓어 녹지면적이 차지하는 공간이 많다. 인구가 많고 고층 건물이 밀집한 서울에 있는 아파트와는 달리 신도시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조경은 풍성한 녹지 외에도 물을 이용한 공간 연출이 압권이다. 복층 구조로 설계된 파고라(티하우스)에 올라 아파트 전체 조경을 살폈다. 마치 유명 관광지의 정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고 세련된 모습이다. . 단지는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자연형 폭포를 포함해 각 층마다 정원이 있다. 이 정원들은 ▲즐거움의 울림 ▲숲의 울림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이라는 세 가지 주제의 공간디자인 콘셉트로 설계됐다.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 식재, 생태연못 인기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현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단지 내 조경시설을 탐방했다. 정문 근처 붉은 색으로 칠한 형태의 공원 '레드웨이브가든'에는 단풍나무가 심어져 가을이 되면 붉은 빛깔의 단풍과 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게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 대왕참나무숲, 왕벚나무 숲, 회화나무 숲 등이 조성돼 계절 마다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는 숲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입주민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알려진 '울림뜰1'은 수경시설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곳에는 석가산이 배치된 생태연못에는 분수와 함께 물이 흐르는 수로가 있다. 이날 단지 내에서는 연못에서 헤엄치는 비단잉어와 금붕어 등을 호기심 있게 관찰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자주 확인 할 수 있었다. 울림뜰1에서 만난 40대 주부 A씨는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원이 정말 예쁘게 설계돼 가끔 아이들과 산책을 한다"라며 "생태공간이 잘 조성돼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숲속 휴식공간, 만족도 100% '울림뜰2'에는 잔디광장이 포함된 녹지공간과 각종 조형물이 다수 설치됐다. 공원 산책로에는 미스트 분사구가 있어 미세먼지 절감 효과도 있다. 단지 주변에는 둘레길과 산책로가 형성됐으며 테마파크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형상화한 어린이놀이터도 이색적이다. 산책로에는 해먹체어와 흔들의자 등이 배치돼 편안하게 정원을 감상하기 좋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입주자가 많다"라며 "아침에 흔들의자에 앉아 커피한 잔 드시면서 조경을 감상하거나 조깅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바이크스테이션 등이 있다. 교통시설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신설 예정이며 원당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 가능 거리에 초·중·고등학교 용지가 자리잡고 있다.

2021-08-26 11:27: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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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특수학교 소방시설 보강에 나서

포스코건설이 관련 계열사, 소방청과 함께 인천 소재의 특수학교 소방 안전시설 보강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A&C, 포스코O&M 등 포스코그룹의 E&C부문 3개사는 지난 5월부터 4개월에 걸쳐 인천 연수구에 있는 연일학교에 노후 방화문 12개를 교체하고 수동식 방화셔터 2개를 자동화 설비로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학교에는 노후 방화문 34개를 교체했다. 대상학교 선정과 안전시설물 시공 및 사업 총괄은 포스코건설이 담당하고, 방화문과 방화셔터 교체에 대한 설계와 성능테스트 감리는 포스코A&C, 학교시설물 전반에 대한 상태 점검과 위험요소 안전컨설팅은 포스코O&M이 맡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E&C부문사들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특정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협업(CID)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6일 포스코건설이 특수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특정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시설 환경 개선사업과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소방청과 포스코 E&C부문사가 함께 하는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안락한 학습 및 휴식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2021-08-26 09:42: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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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전청약 10.1만가구 추가…수도권 집중 배치

정부가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사전청약 물량 10만1000가구를 새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계획 물량은 당초 계획된 6만2000가구에서 16만3000가구로 늘어난다. 정부는 사전청약 등을 통해 공급시점을 최대한 앞당겨 시장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계산이다. ◆사전청약 물량, 수도권 집중배치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주택공급 브리핑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선 이미 발표한 공급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국민들이 공급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사전청약 등을 통해 공급시점을 최대한 앞당겨 불안 심리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주택 공급 확대가 시장 안정의 초석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보다 많은 국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에 새로 추가한 물량 10만1000가구는 공공택지 내 민간시행 사업 8만7000가구, 도심 공공복합사업 등 3080 플러스 사업(2·4 공급대책) 1만400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전체 사전청약 물량 16만3000가구 중 13만3000가구(추가 물량 10만1000가구 중 7만1000가구)는 수도권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수도권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물량 11만3000가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더불어 최대 6만4000가구의 분양대기 물량도 조기분양을 추진한다. ◆태릉·과천 1만여가구 조성 서울 태릉, 경기 과천부지와 관련된 구체적인 개발계획안도 발표됐다. 태릉의 경우 지자체 의견을 반영해 태릉 골프장 부지 내 물량은 6800가구로 조정한다. 그러나 관내 도심복합사업, 노후영구임대 재건축 등을 통해 3100가구 이상의 대체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과천은 분산공급이 이뤄진다. 과천지구 자족용지 전환 등을 통한 3000가구, 갈현동 일원에 1300가구 규모 신규택지 등을 통해 총 4300가구를 공급한다. 윤 차관은 "8·4 대책의 핵심 입지가 본 궤도에 올라선 것을 계기로, 서울 내 다른 도심 공급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3080플러스 대책 잔여 공공택지 13만가구는 태릉 등의 계획변경, 주택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추가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약 14만가구까지 공급 가구수를 늘려 구체적 입지와 개발구상, 교통계획을 이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하반기 공급 총력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같은 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사전청약 물량추가 방침을 예고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수도권 거주 무주택 30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 수요와 사전청약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된 만큼 사전청약을 보다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주택·아파트 입주 물량이 상대적으로 하반기에 집중돼 상반기 중 입주 체감도가 다소 적은 측면은 있었으나 하반기 들어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월별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홍 부총리에 따르면 하반기 대단지 아파트 입주 물량은 서울 송파구 1만7000가구 인천 서구 3만5000기구, 경기 수원 2만4000가구 등이다. 월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상반기 월평균 1만3000가구에서 하반기 2만2000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는 "무엇보다 하반기 양질의 주택이 예정된 대로 공급되도록 총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손에 잡히는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주요 신규택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청사진, 계획을 공개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21-08-25 14:58: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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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 서울 재건축 연기…공공재개발도 첩첩산중

서울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며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주요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은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연기하는 등 '눈치 보기'에 돌입했으며 공공재개발 사업지역은 사유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개발 반대에 나서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7단지와 신월시영에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위한 보완 보고서 제출을 촉구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보완 보고서를 계속 내지 않으면 '판단 불가'를 사유로 최종 탈락시킬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단지는 지난해 11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적정성 검토에 착수했다. 하지만 6개월가량 보고서 보완 작업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구에서도 일정을 재검토 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상계주공3단지는 지난달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포기했으며 주공6단지는 적정성 검토를 오는 2022년으로 연기했다. 지난 3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하계동 하계장미는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하지 않고 있다. 송파구 풍납미성은 적정성 검토 신청을 보류했다. 서울 주요 지역 재건축 아파트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앞서 재건축 단지들이 적정성 검토에서 연이어 탈락한 게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벌써 올해만 해도 양천구 목동11단지,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 노원구 태릉우성 등이 적정성 검토에서 연이어 고배를 마셨다. 안전진단 평가 항목이 까다로운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현재 평가 항목은 ▲주거 환경 ▲건축 마감 및 설비 노후도 ▲구조 안전성 ▲비용 분석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건물 노후화로 붕괴 등 구조적 위험이 있는지 살펴보는 구조 안전성 가중치는 기존 20%에서 지난 2018년 2월 50%로 높아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선 전부터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재건축 최종관문인 정밀안전진단 기준은 변동이 없다. 오 시장은 정부에 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거듭 촉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집값 안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실질적인 규제 완화 방안이 마련되더라도 현장에 즉각 적용되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공공재개발 사업도 후보지 발표 당시 환영받았던 분위기와는 달리 원주민 반대에 막혀 첩첩산중이다.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금호23구역·신설1구역 비대위와 함께 지난 23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서울시에 공공개발 즉시 철회를 요구하고 오시장에게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흑석2구역 관계자는 "서울시 등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졸속 추진되는 공공 재개발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도시재생 등을 통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2021-08-25 14:57:5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