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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 공모전 개최

현대건설이 국내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현대리바트 및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운영위원회와 손잡고 공모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공모전의 목적은 역량있는 국내 미술가를 발굴하고, 공동주택 내 공공미술 설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아파트의 상품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는데 있다. 현대리바트와 공동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 공모전은 공공미술 설치 1회 이상 참여한 작가(개인 또는 팀)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27일 부터 30일 까지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작가의 작품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특별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11월30일 부터 12월7일 까지 공개 전시된다. 이 전시 기간에 현대건설과 현대리바트 및 서울국제조각페스타 관계자들의 최종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개 작품은 현대건설 아파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설치 예정 현장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힐스테이트 부평', '대전 갑천1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준 높은 국내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하이앤드 브랜드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격이 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11:26: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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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강릉~제진 단선전철 제4공구' 공사 수주

SK에코플랜트가 사명 변경 후 토목 기술형 입찰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국가철도공단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강릉~제진 단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4월 제313차 남북교류추진협의회에서 승인된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강릉에서 제진까지의 구간 중 양양정거장과 38선신호장을 포함한 총 연장 22.4km의 단선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공사다. 교량구간은 3.1km로 8개소, 터널구간은 15.1km로 4개소가 있다. SK에코플랜트는 호반산업, 브이산업, 특수건설, 동우개발, 덕흥건설, 신흥건설, 일산종합건설, 형진건설, 신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3715억원이며 SK에코플랜트 지분은 41%다. SK에코플랜트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며, 12개월간 실시설계를 진행한 후 본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철도종합시험운행 기간을 포함해 64개월이다. 이번 기술형 입찰은 가중치기준 방식으로 설계대 가격점수 비중이 70대 30인만큼 설계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번 수주에 대해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터널 입출구부를 18개소에서 8개소로 축소해 비탈면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철도노선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당초 기본계획 노선이 집단 거주지 및 골프장, 관광단지 등을 직접 통과했으나, 이를 우회하는 대안노선을 채택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릉~제진 단선전철 사업은 1967년 노선 폐지 후 단절된 동해북부선의 남측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다. 향후 남북철도 및 유라시아 대륙철도망 구축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에코플랜트 조정식 에코인프라부문장은 "국가철도공단이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발주한 기술형 입찰에서 설계 기술력을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SK에코플랜트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를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5 09:50: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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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아산 브라운스톤 갤럭시' 27일 견본주택 오픈

대규모 투자계획이 발표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인근에서 처음으로 오피스텔이 나온다. 이수건설은 오는 27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2단지 정문 근처인 지원시설용지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갤럭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10층 1개동에 84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8~21㎡ 457실 ▲22~24㎡ 387실이며 원룸 또는 1.5룸으로 설계됐다. 저층 일부에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주차공간은 총 891대로 1실1주차가 가능할 전망이다. 자전거 180대를 세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청약 편의를 위해 전용면적 및 타입에 따라 3개 군으로 나눠진다. 한 사람이 각 군별로 1실 씩 최대 3실까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구분도 없다. 아산은 비규제지역이어서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은 오는 9월1~2일 이틀간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신청금으로 100만원을 준비해야 한다. 당첨자는 9월8일 발표되며 계약은 9월9~10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분양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아산시는 7월 말 기준 33만7300여명인 인구를 향후 50만명으로 늘려갈 계획"이라며 "주변 산업단지의 중소기업 가운데 오피스텔을 복지차원에서 기숙사 용도로 분양받는 수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브라운스톤 갤럭시 견본주택은 KTX천안아산역에서 도보거리인 아산시 배방읍 1748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2021-08-25 09:39:0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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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실수요자 '대출 절벽' 불안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과 신입사원에게 최악인 상황이다." 30대 직장인 A씨는 주거래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이 갑자기 중단되자 전셋집 마련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최근 취업에 성공하면서 서울에 전셋집을 알아보는 중이었지만 금융당국의 대출규제로 은행이 대출을 중단하면서 전세보증금 마련이 어려워졌다. 부동산중개업소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다. 서울 강서구 마곡의 한 부동산중개업자 B씨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있지만 요즘은 찾아오는 손님이 별로 없다"라며 "집값은 오르는 데 집을 구하는 게 어려워지면서 현재 불만을 토로하는 실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일부 실수요자는 대출길이 막히자 매매, 전세 모두 집 구하기를 멈춰야 하는 상황이다. 덜컥 계약이라도 했다가 대출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면 계약금은 물론 위약금까지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서민·중산층 '한 숨'…"내 집 마련 힘들다" 정부가 불어나는 가계 빚을 줄이기 위해 대출규제에 나서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줄어 들고 있다는 불만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저금리 지속과 집값 상승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정부가 고삐를 죄고 있어서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어야 하는 서민·중산층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정책 실패로 집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이제 와서 그 책임을 실수요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40대 직장인인 실수요자는 "정부는 그동안 집값이 떨어질 수 있으니 지나친 대출로 집을 사지 말라고 했지만 집값이 두 배 이상 뛴 곳이 많다"면서 "현금부자가 아니면 집을 사지 못하게 막는 꼴이다"라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의 대출자제 주문에 따라 상대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많았던 NH농협은행은 오는 11월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중단한다. 우리은행 역시 대출 한도 소진을 이유로 다음달 말까지 전세 대출을 중단하며 SC제일은행도 일부 부동산담보대출을 중단한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과 축협의 집단 대출(부동산 단체 대출)을 당분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은행들의 이 같은 조치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말 시중은행에 올해 가계대출 연간 증가율이 5∼6%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라고 주문한 탓이다. 은행들은 연간 증가율 목표인 6% 이내를 맞추려면 대출 증가 속도를 현재까지와 똑같이 유지하거나 줄여야만 한다. ◆대출절벽 현실화, 분양시장도 타격 '대출 절벽'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각 은행 지점들에는 만기 연장이나 대출 승인이 막히는 것을 우려하는 문의가 빗발치는 중이다. 반면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업계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 17~19일 동안 마이너스통장 개설 건수는 5244건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41.3% 급증했다.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자 중저가아파트 밀집지역을 비롯해 9억원 미만 아파트를 공급하는 하반기 수도권 외곽과 지방 분양시장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대출 부담이 적은 중저가 아파트로의 풍선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라며 "다만 장기적으로는 대출강화와 금리 인상 부담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진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종전보다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낮은 이자를 활용하는 차입에 의한 주택구매와 자산투자가 제한될 것"이라며 "결국 투자수요가 감소하면 주택 거래량이 줄고 거래가격 상승 속도도 둔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1-08-24 11:26: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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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대재해 근절 '안전혁신 선포식' 개최

대우건설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최한 선포식에는 김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으며, 전사 생중계 방식으로 안전혁신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3월 대우건설은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혁신 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8명의 집행임원이 참여, 유관부서 11명의 팀장을 주축으로 안전혁신 추진단도 구성해 최근 안전혁신안을 수립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인 품질안전실을 강력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가진 안전혁신본부로 격상한다. 조직 강화를 통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그 시스템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는지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5년간 안전예산 140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법적 안전관리비 이외에 별도 예산을 편성해 안전교육 강화, 안전시설 투자,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등 관련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는 복안이다. 현장의 안전감독인원 500명을 상시 투입해 실질적인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공사관리자, 안전 감시단, 협력회사의 안전 전담 인원을 추가 투입해 현장에서 안전관리인 부족으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안전관리 우수협력회사에는 계약우선권을 부여하고 공사이행 보증금을 감면해주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협력회사 본사에는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외부 전문 기관과 공조해 지원하고, 현장에는 안전담당자 등 안전관리를 위해 투입한 비용을 보장한다. 현장에서 위험발생 또는 예견 시 근로자가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제도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정보기술(IT) 시스템 기반으로 익명 제보가 가능한 '안전핫라인' 채널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하고, 사내 안전관리 정책 개선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김형 사장은 선포식에서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안전 확보 없이는 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2021-08-24 10:48: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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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인수합병 적극 나서…사업 다각화 시도

호반건설이 인수합병(M&A)에 적극 참여하며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발주물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주 수입원 중 하나였던 공공택지 조성사업 및 분양사업의 미래가 불확실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M&A를 통해 이를 보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호반건설 기업집단의 자산총계는 11조9972억원으로 추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1분기 공정자산 총액 10조7000억원과 지난 1분기 합병한 대한전선의 자산총계를 합산한 값이다. 호반건설은 지난해와 올해 성장과 인수합병을 거듭하며 대기업집단 40위의 대기업으로 변모했다는 평이다. 최근 두산공작기계 인수전에 참전하면서 향후 자산규모에도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두산공작기계의 자산총계는 1조5535억원이다. 호반건설이 인수에 성공했다면, 자산총계는 13조5507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과 올해 상반기 사이에 증가한 자산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었다. 호반건설의 두산공작기계인수전 참여는 건설업 리스크를 줄이고 대한전선에 이어 제조기업을 인수해 수입원을 다각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호반건설 기업집단 산하의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을 인수하자 호반산업을 중심으로 계열분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실제로 호반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등으로 이어지는 계열 분리 사전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2015년 금호산업 인수전 참여 이후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투자사업에 진출하는가 하면 호반호텔앤리조트 등의 계열사를 통해 여행레저업에도 뛰어든 바 있다.

2021-08-23 17:21: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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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스타트업과 협업 주거공간 신기술 도입

호반건설이 오픈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해 외부 혁신 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방법으로 스타트업과의 상생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나아가 신성장동력까지 확보하는 전략이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층간소음 저감, 스마트홈, 생체인식 보안, 스마트팜, 모듈러건축, 제로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공동 개발 중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9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에이치)'를 설립하고 스마트건설, 친환경 솔루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과 상생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건설이 투자한 스타트업 에이올코리아는 최근 수분흡착 신소재 MOF(Metal Organic Framework)를 활용한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120억원의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8월에는 에이올코리아와 차세대 환기시스템 공동개발 MOU를 체결해 호반써밋 아파트 현장을 테스트베드로 활용, 기존 대비 제습성능을 50% 향상하고 전력소모량은 40% 이상 절감하는 환기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현재 호반건설의 15개 현장 주민공동시설 설계에 이미 적용됐다. 호반건설은 추후 실별 조절이 가능한 세대용 환기시스템과 드레스룸용 제습환풍기, MOF를 활용한 항균초배지 등 추가제품 개발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와 소재개발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6월 업무협정을 맺고 투자한 '모콘에스티'와 함께 모듈형 욕실시스템 및 벽체시스템을 활용한 건식 조립공법을 도입했다. 이는 하자 민원이 빈번했던 기존 습식 타일공법과 달리 균열누수 차단에 강점이 있고 시공이나 유지보수에도 용이하다. 호반건설과 모콘에스티는 실제 현장에서 기능성 점검을 완료하고, 인천검단과 영종하늘도시 현장의 커뮤니티 화장실 등에서 시범 도입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호반건설은 하자관리 솔루션 업체인 '이음'을 통해 입주 전부터 하자보수 요청을 비대면으로 접수하고, AS 진행상황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보유한 '플럭시티'와 함께 3D로 구현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수도권 현장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기업 '포스리젠'과 협업해 저탄소 고품질 콘크리트 개발도 진행 중이다. 추후 호반건설은 플랜에이치를 통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기술혁신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호반써밋 아파트에 관련 기술을 접목하는 등 건설과의 시너지도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공간과 삶을 위한 '생활플랫폼'이라는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23 17:01: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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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2일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이달 21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참석조합원의 95%(전체 조합원의 80%, 총 522명 중 417명)의 득표율로 시공사에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울산 남구B-07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3층~지상 43층 10개 동 아파트 139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도급공사비 4081억 규모의 사업으로 2023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울산 남구 B-07 재개발사업지는 울산 남구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고교 및 생활 편의시설 등이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평이다. 사업지 인근 약 4300여 가구가 신축이 예정돼 울산 최선호 주거지인 옥동을 대체할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 중이라는 게 HDC현대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 대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100% 남향 배치, 조합 설계안 대비 대형 평형 증가, 단위세대 평면 개선, 세대당 주차공간 2대 확보 및 전체 확장형 주차장 계획 등을 선보일 것"이라며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등 프리미엄 요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에 울산의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1-08-23 12:25: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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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에코플랜트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5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수준을 높여 사명 변경 및 신사업 진출에 대한 스토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았다는 게 SK에코플랜트 측의 설명이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SASB)와 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가 제시하는 글로벌 ESG 공시기준을 적용했으며,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가 담겨있다. 보고서 디자인에도 삼림관리협의회(FSC)인증 용지, 콩기름 잉크, 에코 폰트를 사용해 친환경 의지를 담았다. 보고서는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지속가능전략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순서는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이 직접 소개하는 사업 변화의 스토리와 '사업 소개'로 시작해 ESG 경영활동 내용이 담긴 'ESG 경영' 및 지난 3년간의 ESG 경영 성과를 데이터로 만든 'ESG 팩트 북'으로 구성됐다. 특히 SK에코플랜트 임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내일을 위한 우리의 다짐' 코너를 수록해 부문별 ESG 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강한 의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사업 소개 부분에서는 사업모델의 현황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지난해 환경시설관리 인수와 국내 연료전지 생산공장 설립 추진 현황 등을 비롯해 환경사업 인수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보, 수소연료전지 사업 다각화와 같은 각 사업의 미래 방향성을 상세히 기술했다. ESG 경영 소개 부분을 통해서는 지난 ESG 경영 성과와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경영 성과는 거버넌스, 안전,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 상생경영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 설명했으며, 우수사례로 ESG위원회 설립, 안심 플랫폼, 에코 랩 등을 수록했다. 추진전략으로는 친환경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해 진정성, 연결리더십, 임팩트를 만들어나간다는 목표를 담았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모든 경영활동을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기 위해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1-08-23 11:56: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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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공지능 활용 '장비협착방지시스템' 현장 도입

현대건설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장비협착방지시스템'을 모든 현장에 도입해 사각지대를 없앤다.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AI 영상인식 장비협착방지시스템'은 기존의 장비협착방지시스템으로 쓰이는 초음파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이다. 기존 초음파 방식은 사람과 사물을 구분하지 못해 작업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알람이 발생하는 문제로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도입한 AI 영상인식 기반 장비협착 방지시스템은 중장비의 주된 사각지대인 측후방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 분석을 통해, AI로 사물과 사람을 구분해 중장비에 사람이 접근했을 때만 알람을 제공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현대건설 측의 설명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영상인식을 위한 카메라의 사각지대 제거를 위해 기술보유업체와 협업해 영상인식의 전 방위 감지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버킷에 의해 전방 시야가 가려져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추가로 카메라를 설치하여 가상으로 버킷 너머의 전방화면을 제공하여 사각지대를 제거하는 기술 도입도 추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ICT 안전기술에 대한 자체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기술보유업체 등과의 협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AI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11:38:27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