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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신고제 시행…1년째 전세 품귀현상

주택임대차신고제(전월세신고제) 실시 이후 서울 전셋값이 서초 등 강남일대를 필두로 강세를 보이며 품귀현상을 나태내고 있다. 서울아파트 전경./뉴시스 주택 임대차신고제(전월세신고제) 실시 이후 서울 전셋값이 서초 등 강남일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겹치며 전세 거래는 관망세와 함께 품귀현상이 두드러진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재건축단지 이주가 가시화된 강남권이 끌어 올렸다. 실제 재건축단지 이주가 시작된 서초구의 경우 아파트 재건축 이주수요 영향으로 주변지역인 동작, 용산 등에서도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14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자이는 전용면적 216㎡가 33억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26억원에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아크로리버파크 역시 전용 59㎡가 17억원에 물건이 나왔으며 전용 112㎡는 32억원에 물건이 나오는 등 이른바 '배짱호가'도 나타나고 있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18억9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2년전 18억원에 체결된 가격보다 9000만원 가량 올랐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재건축 이주 수요에 전월세신고제 실시로 전세 물건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는 주인도 있다"고 전했다. 서초 바로 옆에 있는 동작구 흑석아크로리버하임도 전용 84㎡가 3억원 가량 오른 13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4월 8억8200만원, 5월 10억원에 계약되며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전월세신고제를 시행하기 위해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을 완료했다.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내용을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 신고제 시행일인 6월 1일부터 체결되는 신규, 갱신(금액변동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 임대차 계약 중 전국(경기도 외 도지역의 군 제외)에서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거래하면 신고 대상이다. 신고 내용은 계약당사자 인적사항, 주택유형·주소 등 임대 목적물 정보, 임대료·계약기간 등으로 구성되며, 임대차 계약서의 주요 작성항목과 동일하다. 신고대상자(임대인, 임차인)는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임차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신고할 수 있다. 서울 전세 시장은 지난해 7월 도입된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으로 인한 후유증을 크게 겪었다. 이 때문에 '임대차 3법'의 마지막 퍼즐인 전·월세 신고제 시행에 대한 우려가 컸다. 지난해 정부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면서 세입자에게 최대 4년(2+2년)의 거주 기간을 보장하고, 계약 갱신 시 5% 이상 전셋값을 올릴 수 없게 했다. 이런 법이 시행되면 전세 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정부의 기대와 달리, 기존 주택에 2년 더 눌러앉는 세입자가 늘었고, 집주인이 직접 입주하거나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품귀현상도 1년 가까이 지속됐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아실에 따르면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 거래량은 3315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9639건, 2019년 1만675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며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제도의 목표가 투명한 시장 유도에 있기 때문에 추후 추가 세금이 부과되면 임대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일반적 범위의 임대시장이라면 정책 방향대로 움직이겠지만 초고가 임대시장이라면 가격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6-14 14:47: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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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입주 시작

현대건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가 15일 입주를 시작한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8 일대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난 2015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런칭하고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한 곳이다. 건폐율 17.96%, 용적률 299.4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의 6개 동, 총 848가구 규모로 재탄생한 이 단지는 대단지는 아니지만 차별화된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와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3D 설계를 적용해 16개의 대형 철제에 약 2400여개 스테인레스 스틸 판넬을 이어 붙여 만든 비정형 문주는 야간에는 1만2209개의 조명이 불을 밝히며 단지의 첫인상을 돋보이게 만든다. 국내 유수의 작가가 참여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문주는 단순한 출입구가 아니라 예술조형물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좁고 긴 지형을 활용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탁 트인 보행로를 확보했다. 보행로를 따라 분재형 향나무와 대형 배롱나무(백일홍) 등 다양한 수종의 수목을 식재하고, 숲 속 계곡을 본뜬 석가산과 분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경을 연출했다. 현대건설은 주차장 설계변경으로 확보한 지하 피트 공간을 활용해 타 단지 대비 넓은 실내골프연습장을 조성했다. 또한 102동에 설치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35층으로 올라가면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만의 명품 스카이라운지가 나온다. 이곳은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돼 한강과 남산타워, 서리풀공원 등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늑한 환경에서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다. 밤에는 유선형 외관을 타고 흐르는 조명과 서울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 공간의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디에이치 브랜드의 최초 수주 단지인 만큼 하이엔드 브랜드를 넘어 예술과 리조트를 품은 프라이빗 주거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당사는 프리미엄 주거공간과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공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4 14:44: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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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리모델링으로 '1조클럽' 가입

DL이앤씨가 리모델링 시장 복귀 2달만에 누적 수주 1조를 넘어섰다. DL이앤씨는 지난 12일 열린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4950억원 규모다. 율곡아파트는 현재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2042가구 규모다. 수평,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25개동, 총 234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예정 단지명은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 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에 그리드 디자인, 스카이데크, 커튼월룩, 그랜드 게이트 등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설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룸, 독서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율곡아파트는 4호선 산본역과 수리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등학교, 대형마트, 상업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또한 해당 지역 내 GTX-C 환승역인 금정역세권 거점 개발이 예정됐다. DL이앤씨는 지난 5월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며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했다. 이달 5일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면서 복귀 후 2달도 안되는 기간 동안 1조334억원의 리모델링 수주를 달성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인 마포 용강 아파트(강변그린)부터 압구정 현대사원아파트(압구정 아크로빌/공동주택 리모델링 2호), 공동주택 리모델링 3호인 이촌동 로얄맨션 등을 준공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을 선도해온 DL이앤씨의 기술력과 역량을 통해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히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수주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6-14 10:59: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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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입계획 3기 연속 감소세 감소 …거래 관망세 이어져

부동산 수요자들의 거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주택매입계획이 3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직방이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수요자들의 주택 매입, 매도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2292명 중, 66.1%(1514명)가 2021년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기간 내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단기에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가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연이은 가격 안정화 대책과 공급정책 등의 영향으로 거래 관망세가 이어졌다. 거래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주택을 매입하려는 움직임도 예년에 비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반기부터 1년간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거주지역별로 지방5대광역시(69.7%) > 지방(69.6%) > 인천(68.6%) > 경기(64.9%) > 서울(62.9%) 순으로 높았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가격부담이 적은 지방, 광역시에서 주택 매입 계획 비율이 더 높았다. 향후 1년 내에 주택 매입을 계획하는 이유 중 1위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집마련'(41.7%)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이유로는 ▲거주 지역 이동(17.9%) ▲면적 확대, 축소 이동(15.4%) 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시세 차익, 투자나 임대수입 등의 목적은 각각 10% 미만에 불과해 실거주를 목적의 응답자가 많았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778명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주택 가격 상승으로 금액 부담이 커져서'가 3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주, 보유 주택이 있어 추가매입의사 없음(22.7%) ▲주택 가격 고점인식으로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22.5%) 등의 이유가 많았다. 50% 이상이 가격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부담감으로 주택 매입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도했거나 내년 상반기까지 매도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51.6%(1,183명)가 주택을 이미 매도했거나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올해 이미 주택을 매도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서울(19.3%), 경기(18.9%) 거주자 응답군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아예 매도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도 서울(53.6%), 경기(48.4%) 거주자 응답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주택을 이미 매도했거나 팔 계획이 있는 이유로는 '거주 지역 이동하기 위해'가 3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적 확대, 축소 이동하기 위해(23.9%)가 뒤를 이으면서 실거주나 거주지 이동 목적이 많았다. ▲차익 실현, 투자처 변경(16%) ▲다주택자 양도세 및 종부세 중과 부담으로 인한 처분(11.7%)도 그 다음으로 많아 거주와 투자수익 이유가 혼재되는 양상을 보였다. 주택 매도 계획이 없다고 답한 1109명의 응답자 중, 매도할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실거주(1가구 1주택)나 주택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가 48.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라 지켜보려고(15.1%)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지켜보려고(13.9%) ▲투자 목적 계속 보유(8.7%) ▲양도세 부담이 클 것 같아서(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1년 이내에 주택을 매입하려는 목적은 시세 차익, 투자나 임대수입 등보다 실거주 이동 움직임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도 이유 역시 실거주나 거주지 이동 목적이 많았지만 매수보다는 투자수익 이유가 혼재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른 지역 거주자보다 서울, 경기 거주자의 응답군에서 상반기 매물을 처분했거나 아예 매도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6월부터 양도세 중과 부담이 커지면서 상반기에 이미 주택 매물을 매도했거나 그런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관망세로 굳어지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전보다 매수 계획이나 매도 계획이 줄면서 실거주 이동 목적 외에는 당분간은 거래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1-06-14 10:41: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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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북 '경산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경산 아이파크'는 84~142㎡로 977가구로 84~101㎡는 중·대형 평면 구성이며 117~142㎡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 ▲전용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 압량지구는 총면적 64만여㎡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7500여 가구와 단독주택 5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경산 아이파크는 경산 압량초등학교와 압량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압량지구에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교통여건으로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반경 1.5㎞에 위치해 있으며 영남대역을 이용해 대구 수성구 사월역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 대구 전역을 잇는 도로망 접근성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마위지공원, 남매지 수변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또 압량지구 내에도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 경산시는 풍부한 미래비전으로 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다. 경산4일반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2023년 계획예정), 탄소융복합산업 클리스터(MOU체결) 등 4가지 핵심 미래비전으로 지역 가치를 이끌어내고 있다. 경산 아이파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이버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예약 접수를 한 뒤 방문할 수 있다. 경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있다. 경산 아이파크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6월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021-06-13 16:57:0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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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주공17단지, 18·19이어 예비안전진단통과…도봉 집값↑

서울 도봉구 집값이 창동 주공아파트를 비롯한 재건축 매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창동주공19단지 아파트/정연우 기자 서울 외곽지역인 도봉구 집값이 창동주공17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창동주공17단지 아파트는 18, 19단지에 이어서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대열에 합류했다. 13일 도봉구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창동주공17단지 아파트는 지난 8일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해당 구청에서 진단), 정밀안전진단(민간업체), 적정성검토(공공기관) 등 3단계로 이뤄진다. 창동주공은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한 총 7개 단지(1~4, 17~19단지) 중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곳은 17단지를 비롯해 18, 19단지 3곳이다. 17단지는 1980가구 규모로 지난 1989년 7월 준공됐다. 주력 평형대는 전용면적 36㎡(1350가구)이다. 현재 18단지와 19단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 낭보에 호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7단지는 현재 전용 36㎥가 5억25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지난달 4억7800만원에 팔린 실거래 가격보다 5000만원가량 올랐다. 같은 날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창동 상아1차 아파트도 상승세다. 이 아파트는 694가구 규모로 1987년 11월 준공됐다. 상아1차 아파트는 전용 45㎥가 5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올해 초 5억5000만원에 팔린 후 지난달 6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가 조사한 지난 11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10개 구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도봉은 전주 대비 0.18% 올랐으며 지역별로는 ▲노원(0.33%) ▲동작(0.19%) ▲강동(0.18%) ▲금천(0.18%) ▲도봉(0.18%) ▲종로(0.16%) ▲성북(0.15%) ▲성동(0.14%) 순으로 올랐다. 도봉을 비롯한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값의 이 같은 상승세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과열되는 조짐을 보이자 규제를 실시한데 따른 풍선효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시장 안정을 위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시기를 조기화하기로 합의했다. 재건축은 안전진단 통과 이후, 재개발은 정비구역 지정 이후 시도지사가 별로도 지정한 기준일부터 입주권을 매입하면 조합원 지위 취득이 제한된다. 이에 투기수요 유입이 사전 차단효과가 기대되지만 동시에 재산권 침해, 사업 지연 우려를 비롯해 단지 별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또한 풍선효과로 인해 사업 시작단계에 있거나, 조합원 지위 양도가 되는 매물의 가격이 오르는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시장 혼선으로 당분간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거래가능한 매물의 희소성이 커지면서 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6-13 13:22: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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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 15억 협력기금 출연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5억의 협력기금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11일 협력사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15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기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과 계열사 '(주)삼성금거래소'의 협력사 지원에 활용된다. 아브뉴프랑은 150개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의 경영안정, 청년창업 육성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삼성금거래소는 제조 협력사들의 설비유지 비용, 귀금속 도소매업체의 판촉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과 청년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프라퍼티는 지난해 아브뉴프랑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 임대료를 10~3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농산물유통 전문 업체 대아청과(주)와 함께 대파 농가 돕기 캠페인, 양배추 농가 1만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21-06-11 13:37: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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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산본 개나리주공 13단지 리모델링 수주 추진

쌍용건설이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산본 개나리주공13단지 리모델링 수주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1995년 11월 준공 후 26년이 지난 산본 개나리주공13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7개동 1778가구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266가구 증가된 2044가구로 조성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산본IC와 금정역에 인접해 2026년 GTX-C 개통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2000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단지 전체 리모델링 1~4호를 준공했고 누적 수주실적도 5개 단지 총 약 1만3000가구, 약 2조5000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3월 4500억원 규모의 광명 철산한신 리모델링에 이어 5월 8000억원 규모의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2개층 수직증축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신설 엘리베이터를 연결하는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단지 전체 1개층 필로티 시공, 2개층 지하주차장 신설, 단면증설·철판보강·탄소섬유보강 등 각종 구조보강공법과 댐퍼(진동 흡수 장치)를 활용 진도 6.5에도 견뎌내는 내진설계를 도입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쌍용건설 손진섭 상무는 "최근 국내 최대규모 등 대단지 리모델링을 연이어 수주하자 사업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서울 및 성남·수원·구리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지역까지 리모델링 진출 지역을 확대하며 단독 시공은 물론 타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06-11 12:42: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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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 방안, 40대 60%공감 젊을수록 지지

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 방안, 40대 60%공감 젊을수록 지지 부동산 세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양도세 부담도 크게 늘어나면서 각 정당마다 이견이 있지만 큰 틀에서는 세 부담을 낮추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주택시장안정을 위한 공급·금융·세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부동산특별위원회는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총 205만 호 공급 계획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 TF를 구성해 공급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제분야에서 임대등록사업자 제도를 다각도에서 개선하고 재산세 완화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는 특위안과 현행안을 모두 올려놓고 공청회 등을 통해 정부와 전문가들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넥스트리서치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 현실화 방안에 대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95% 신뢰 수준으로 국민여론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 변경 인지 여부와 과세 조정안에 대한 찬반 의견과 선호하는 개선방향등의 의견을 물어봤다.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현행 공시 가격 9억 원에서 공시 가격 상위 2%에 해당하는 인원에 과세하자'는 안에 찬성 39.7%, 반대 31.9%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는 40대(47.3%)~50대(51.6%)에서 찬성이 많이 나왔다. 조사 결과 최근 종부세 과세기준 논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의 52.7%는 공시가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인원 과세 안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한 종부세 과세기준 변경과 관련해 '비율(%)을 정하여 과세'하자가 50.8%, '현행 공시 가격 기준을 보완'해서 과세하자가 38.6%로의 응답률을 보였다. 현행 공시 가격 기준을 보완해 과세하자의 응답률은 50대(47.7%)가 선호했으며 60대(42%), 30대(36.2%), 40대(32.5%), 20대(31.7%)순으로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비율을 정해 과세하자의 응답자 중 40대가 61.8%로 응답률이 높았고 20대(55.5%), 30대(57.5%), 50대(43%), 60대(42.4%)의 응답률을 보였다. 주거형태에 따라 자가(47.6%), 전세(61%), 월세(46%)에서도 비율을 정해 과세하자는 의견에 더 많이 응답했다. 1가구 1 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도 9억에서 12억으로 상향하자는 방안에 대해 찬성 51.7%, 반대 29.8%로 나타났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 상향과 관련해 응답자의 61.3%가 양도세 기준 상향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 양도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 변경 찬성 여부에 대해서 2 주택 이상 소유(62.9%), 주관적 생활수준 상/중상(62.0%), 서울 거주(59.5%) 응답자가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58.2%), 사무관리직(55.7%), 자영업(51.6%) 순으로 양도세 비과세 기준금액 상향에 찬성한다는 응답률을 보였다.

2021-06-10 16:15:2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