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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일대 재건축 바람…집값 들썩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3단지가 재건축 대열에 합류하면서 노원구 일대 집값이 재건축을 준비 중인 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원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데다 재건축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호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4주 연속 25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노원(0.28%) ▲강서(0.20%) ▲구로(0.20%) ▲관악(0.18%) ▲강북(0.16%) ▲강남(0.15%) ▲금천(0.15%) ▲도봉(0.12%) ▲동작(0.11%) ▲성북(0.10%) 순으로 주간 상승폭이 0.10% 이상을 나타냈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은 매물이 많지 않아 매도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며 호가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상계주공 13단지는 지난 24일 재건축 사업 첫 관문인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했다. 지난 1989년에 지어진 이 단지는 전용면적 58~80㎡ 939가구로 이뤄져 있다.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전체 바닥면적 비율)은 189%다. 이 아파트는 현재 전용면적 58㎡가 7억2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5억6000만원, 이달 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상계주공 1단지는 19일 재건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업체 선정 과정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지 6개월 만이다. 1988년 지어진 이 단지는 24개동, 2064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 단지도 전용 58㎡가 7억5000만원에 매물이 있다. 이 면적형은 이달 6억98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상계주공 16개 단지 중 재건축을 완료한 8단지(포레나노원), 2018년 5월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5단지, 공무원 임대아파트인 15단지를 제외한 모든 단지가 안전진단을 추진 중이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태릉우성 아파트가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이며 상계주공6단지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유일한 신축아파트인 포레나노원은 전용 84㎡가 14억3000만원에 달해 분양당시 6억원대였던 가격보다 2배 가까이 뛰었다. 주공6단지는 전용 59㎡가 8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오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상계주공8단지를 제간축한 포레나노원이 세워지면서 인근 아파트도 덩달아 재건축 준비에 몰입하고 있다"며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심리가 더해지면서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 1차 정밀안전진단, 2차 적정성 검토로 이뤄진다. 재건축 진행상황을 아파트 별로 살펴보면 상계주공 1·3·11·13·16, 상계한양, 상계보람, 하계장미, 상계미도 등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상계주공 2·4·7·9·10·12·14, 하계하신청구, 중계그린, 하계극동건영벽산, 월계삼호4차, 시영(미륭·미성·삼호3차)은 예비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여당이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개선안'에 상위 2%에게만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려는 논의가 담기면서 수도권 주택시장이 똘똘한 한 채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라며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와 맞물릴 경우 특정 지역과 특정 물건 위주로 실수요층의 수요 쏠림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21-05-31 06:00: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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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 복층형 '여의도리브하임오피스텔' 분양 진행

전 가구 복층형 오피스텔인 '여의도리브하임'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30일 건화종합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에 들어서는 여의도리브하임은 지하1층~지상15층, 전용면적 19.4786㎡에 복층 10.680㎡로 실사용 면적은 30.1586㎡로 선보인다. 규모는 154실이다. 여의도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않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투자자들에게는 적은 금액으로 분양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에게는 주거용으로 지내더라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혜택을 볼 수 있다는 평이다. 이밖에 전 가구 복층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업무공간을 분리했다. 건설사측은 "지금까지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시스템에어컨, 세탁건조기, 전기쿡탑(2구), IOT(사물인터넷)을 설치했다. 교통편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5분, 1·5호선 신길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약800m, 신안산선 2024년 개통예정(안산. 시흥-여의도), 2021년 4월16일 제물포터널 개통(신월IC-여의도), 인천송도·여의도-남양주 마석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이다. 주변에는 테마공원조성,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샛강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산책, 조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크원(더 현대서울), IFC몰, 타임스퀘어, 현대, 신세계, 롯데백화점, 롯데빅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 전통시장 등이 있다. 여의도는 금융, 증권, 방송사 등이 있는 서울 대표 중심업무지구로 여의도내 공공기관은 221개, 금융기관은 194개가 있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60%이며 실투자금 5000만원대로 월세 80만원을 시행·시공사에서 5년간 확정보장한다. 준공은 2022년 4월 말이다. 한편 여의도리브하임 홍보관은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출구옆(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 10 아크로타워스퀘어상가 1층에 마련됐다.

2021-05-30 10:04: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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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사랑나눔이', 서울대공원 기금 전달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서울대공원에 '멸종위기동물 행동풍부화'를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이수연 서울대공원장,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 등 일부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흰코뿔소 등 멸종위기동물 5종의 행동풍부화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동풍부화란 동물들의 생활공간을 자연과 유사하게 조성해 동물들이 타고난 습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스트레스로 인한 비정상적인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복지 활동이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갖고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서울대공원과는 지난 2014년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기금이 서울대공원의 동물복지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장애인 시설 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14년부터 서울대공원과 인연을 맺고 어린이캠페인, 동물원 화단정비 활동 등을 함께 해왔다.

2021-05-28 13:56: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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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행복을 전하는 '2021 H 시리즈' 개발

현대건설이 회사의 주거혁신상품인 H 시리즈를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 콘셉트로 새롭게 개발한다.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주거혁신상품은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 콘셉트가 적용됐다. 나와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집의 본질에 충실해보자는 것이 이번 시리즈의 핵심 개념이며, '각자가 행복한 집', '기분 좋은 흐름이 있는 집',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는 집' 3가지로 기획됐다. '각자가 행복한 집'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되는 공간 구획을 제안한다. 휴식과 수납, 활동이 구분되는 'H 마스터룸', 부모와 자녀의 거실이 구분되는 'H 더블리빙', 가장 사적인 공간인 토일렛(양변기) 공간을 분리하는 'H 토일렛'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늘어나는 재택근무와 성인들의 학습 트렌드에 맞춰 커뮤니티에 어른들의 학습·업무공간 'H B(Business)스퀘어'도 개발할 예정이다. '기분 좋은 흐름이 있는 집'은 단독 주택과 한옥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과 바람의 흐름이 있는 집을 아파트에서 구현했다. 'H 웰컴현관'에선 개발을 마친 H클린현관(2018), H드레스현관(2020) 등과 함께 '현관' 공간을 다시 한 번 조명한다. 택배를 쌓아두고, 뜯고, 분리수거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도 가능하도록 충분한 면적을 계획하고, 넓게 바람이 통하는 마당과 같은 공간이 되도록 했다.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접객 및 과외공간, 공방, 식물을 가꾸는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H 썬바스'(가칭)는 햇빛이 드는 욕실로, 안쪽에 위치하던 기존 부부욕실을 전면으로 빼 바람과 햇빛이 통하는 공간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는 집'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 정착되고 업무 등 의무적인 일 외에 자신만의 시간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맞춰 집안일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평면옵션을 제안한다. 'H캐비닛 주방'은 요리시간은 줄이고 즐기는 시간은 길게 갖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이다. 넓은 주방이 기존에 선호됐다면, 최근엔 주방 공간 자체보다는 식자재와 늘어나는 주방가전을 보관할 공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 주방 조리공간은 줄이고 창가에 아늑한 식탁공간 설치하고 주방가전의 수납장을 넓게 계획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H 런드리'에서는 세탁·건조 공간을 새로운 공간에 조닝하는 평면옵션 아이템이다. 세탁 공간을 드레스룸이나 욕실과 연계해 동선을 줄이고 가사업무 효율을 높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술과 감성이 융합된 공간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행복한 삶의 공간과 품격을 높이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13:51: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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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4대책 2차 점검회의 개최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지난 달 취임 직후 주재한 2·4대책 제1차 긴급점검 회의에 이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6일에 있었던 국토부 장관 주재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택공급 정책 활성화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주요 사업에 대해 ▲선도사업 후보지 추진현황 ▲사업추진 문제점 및 개선방안 ▲공급물량 확보방안 ▲2021년도 사업추진 목표 및 사업가시화 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사업 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공급물량이 총 19만6000가구로 2·4대책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며, 현재 총 4차례에 걸쳐 46곳, 6만가구 규모의 선도사업 후보지가 발표됐다. 이에 LH는 8월 중 후보지의 예정지구 지정을 목표로 지정제안 요건인 주민 동의율 10%를 확보하기 위해 선도사업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안을 수립 중이다. 김현준 사장은 점검회의에서 "도심사업 선도후보지에 대해 주민들과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소유주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연내 지구지정 등 사업이 조속히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라며 "2·4 주택공급정책의 차질없는 수행과 주택공급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할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2021-05-28 13:37: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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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VR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현장 안전문화를 위해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도입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 '스마티(SMAR'T)'는 Samsung C&T Smart Training의 줄임말이다. 기존의 전문강사 중심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장비운전원, 유도자, 신호수들이 가상훈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비사고의 위험을 직접 찾아내는 방식으로 체험하고, 교육영상 반복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여 실제 작업 시 긴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스마티에는 실제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장비사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양중, 하역, 고소작업, 타설 등 공종과 장비의 종류에 따라 사고 시나리오를 구성해, 실제 사고가 발생했던 작업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기존 사고기록, 현장별 장비현황 및 교육결과 데이터를 수치화 하고 이를 분석, 현장별 특성과 공정에 따라 고위험 작업을 별도로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했다. 교육대상은 현장 장비운전원, 유도자, 신호수 등 근로자 뿐 아니라 관리·감독자들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장비교육이 대단위 집합교육 형태에서 개인별 훈련형태로 변화했고, 무선 VR 기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거리두기가 가능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1분기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100여 차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동일한 현장을 대상으로 추적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첫번째 테스트에서는 교육생 평균 약 60점을 기록했으나 2달 후 진행한 두번째 평가에서는 평균 90점대를 기록해 교육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스마티 교육에 참여한 용두6재개발 현장 장비 유도자는 "강의식으로 듣던 내용을 가상현실로 직접 체험하니 훨씬 도움이 된다.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됐고 내 생각까지 달라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스마티는 이용이 쉽고 편리하면서도 정밀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장비운전원, 유도자, 신호수분들과 관리자들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현장에 스마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며, 연내 30여개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2021-05-27 15:55: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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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12>포레나노원 "수락산 계곡을 담다"

"아파트 내 정원이 주민 간 친교의 무대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노원구 '포레나노원'에서 만난 천보화 관리사무소장의 말이다. 그는 "단지 안에 위치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빛의 계류' 등 수락산 계곡 구현 천 소장이 말한 중앙공원의 이름은 '아트프라자'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수락산의 숲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을 하고 있다. 팽나무가 다수 식재된 게 특징으로 측백나무와 사철나무가 담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중심을 가로지르는 곡선 동선에 수락산의 결을 더해 단지 주변으로 수락산의 숲과 길을 담고, 수경요소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단지 내에는 녹지공간 외에도 야외 커뮤니티 시설이 많았다. 아트프라자와 연결되는 '포레나 카페 브리즈'는 폴딩도어가 적용된 휴게 공간으로 입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곳이다. 수락산 계곡을 형상화한 수변공간도 이색적이다. '빛의 계류'라는 이름의 이 조경시설은 곡선 모양으로 단지 내를 가로지르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많았다. 놀이터 외에도 올록볼록한 지형을 구현한 '메리 키즈 그라운드'는 아이들에게 인기였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위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순환 산책로를 구현했다. 천 소장은 "초등학교 하교 시간이 되면 공원에 놀러오는 학생이 많다"라며 "다른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정원을 구경하러 포레나 노원을 방문한다"고 했다. ◆더블역세권, 우수한 교육환경 한화건설이 자랑하는 포레나노원은 16개동, 총 1062가구 규모로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해 지난해 12월 지어진 새 아파트다. 상곡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1단지와 2단지가 구분됐다. 준공한 지 30년이 넘어 재건축을 준비 중인 아파트 단지 속에서 새롭게 단장한 포레나노원의 모습은 독보적이었다. 교통편도 좋다. 지하철 4·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했다. 또한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근거리로 서울 중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바로 앞에 위치한 상곡초등학교 외에도 온곡초·중학교, 청원초·중·고등학교, 상계초등학교, 노원고등학교 등이 있다. 단지 근처에 유해업소가 거의 없는 것도 이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다. 인근에는 상계백병원, 노원역 인근 롯데백화점 및 노원문화의 거리, 상계중앙시장 등이 있다. 또한 수락산과 중랑천, 햇빛공원, 온수 근린공원 등이 인근 위치하여 주거 쾌적함을 제공한다. 한편 한화건설은 올해 초 포레나 아파트 2만1629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지난 2019년 내세운 통합 주거브랜드로 단기간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까지 분양한 모든 포레나 아파트가 완판됐으며 포레나노원 외에도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등 랜드마크 단지들이 입주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5-27 15:17: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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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열기 北으로?…달아오른 경기 북부

경기도 동두천·의정부·연천 등 수도권 북부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와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때문이다. 27일 KB부동산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첫째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7.08% 상승했고, 같은 기간 수도권은 8.96%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매매가격지수가 114.8에서 127.2까지 10.80% 오른 경기가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인천(108.8 → 119.7)이 10.02%, 서울 (117.8 → 124.1)이 5.35%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경기지역 가격 상승을 이끈 지역은 수도권 북부지역으로, 경기 매매가격지수 평균을 넘어선 10개 시 가운데 4곳이 여기에 속했다. 동두천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8.2에서 112.7로 14.77% 뛰었고, 의정부도 110.8에서 127로 올라 14.62%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또한 남양주(12.10%)와 양주(11%) 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실제 몸값이 크게 오른 단지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월 2억5000만원에 거래됐던 동두천시 '현진에버빌' 아파트 전용 90.17㎡은 지난달 3억4200만원까지 올랐다. 약 3개월 만에 36.8%가 뛴 것이다. 아울러, 남양주시 '다산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 전용 84.99㎡도 1년이 채 안돼 33.8%가 뛰었다. 지난해 4월 6억9700만원에 실거래 됐던 이 단지는 올해 3월에는 9억33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입주권 및 분양권에 억원대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도 있다. 내년 7월 입주를 앞둔 의정부시 '의정부역 센트럴 자이앤위브캐슬' 84.94㎡ 타입입주권은 지난 3월 9억1236만원에 손바뀜 됐다. 해당 층의 분양가가 5억2260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약 74.58%에 달하는 3억8976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이처럼 수도권 북부 부동산 시장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는 물론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은 아파트 거래량도 상승세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동두천시의 지난 1년간(2020년 4월~2021년 3월) 아파트 거래량은 3493건으로 이전 1년(2019년 4월~2020년 3월) 거래량인 1440건 대비 142.57% 상승하며 2배가 넘게 늘었다. 동기간 파주시(98.92%, 1만307건→2만503건)나 양주시(90.8%, 9475건→1만8078건), 의정부시(51.3%, 1만2373건→1만8720건), 연천군(38.01%, 221건→305건) 등도 거래량이 크게 늘며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방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2·4 공급대책 이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 추세를 보이는 데 반해, 수도권 북부지역은 GTX의 대표적인 수혜지로 손꼽히고, 비규제에 따른 반사이익도 누릴 수 있어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북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천에서는 DL이앤씨가 이달 중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연천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 단지(민간분양 기준)로 지하 1층~지상 23층의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5가구로 구성된다. 'C2 HOUSE' 평면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e편한세상 고유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연천 중심 입지에 자리하게 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예정인 연천역 역세권 단지다.

2021-05-27 11:31: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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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공급

대우건설이 오는 6월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및 492-1번지 일원에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A1·A2블록 2개 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3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12개동 745가구, 2단지는 9개동 568가구이며, 두 단지 모두 전용 59~99㎡의 판상형 중심의 설계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인근 율하 권역 내 신규 분양 단지 중 가장 많은 세대수의 대단지 아파트로 소규모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주민공동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1단지는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 2단지는 YBM 잉글리쉬 커뮤니티와 골프 클럽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특화 시설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대구 4차 순환도로가 올해 말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대구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에서 '아츠베르'는 'Art(예술)'과 'Verus(올바른, 진짜의)'의 합성어로 예술 같은 삶을 누리는 푸르지오만의 진정한 주거가치를 뜻한다.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문화생활 커뮤니티 시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고급 주거문화의 가치, 고품격 브랜드가 선사하는 최고급 주거환경을 선사할 계획으로 입주민들은 대우건설만의 특별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대구에서도 교통의 요지에 들어서는 데다 공항 이전, 산업단지 개발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큰 폭의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알짜 단지"라며 "특히 주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수영장, YBM어학원 등 특화 시설까지 배치함으로써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6월 분양을 앞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용계동 1023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05-27 10:36:42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