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대학가, 내년 '첨단기술 분야' 신설학과 줄이어…대세는 '인공지능'

"과거 입시결과 없어 유사 학과 전년도 입시결과 등 참고해 지원해야" 2022학년도 일부 대학 첨단 분야 신설 학과/ 진학사 제공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변화와 '첨단 기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부 뜻에 부응해 최근 대학에 새로운 관련 학과들이 속속 신설되고 있다. 2021학년도에 이어 내년에도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첨단학과들이 여러 대학에 개설된다. ◆ 서울 주요 대학들 첨단학과 신설 올해 신설 학과들의 특징은 4차 산업과 관련된 첨단분야라는 점이다. 경희대는 2020년 일반대학원에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에는 학부 과정에도 첨단 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컴퓨터학부 인공지능학과가 이번 수시부터 신입생을 신규로 선발해 각각 17명, 23명을 선발한다. 또한 기존의 원예생명공학과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과학과로 개편해 정원을 작년 대비 20명 늘리고 수시에서 26명을 모집한다. 국민대도 첨단분야 학과들 위주로 4개의 전공을 신설했다. 인문계열에서는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자연계열에서는 인공지능학부와 미래모빌리티학과, 예체능계열에는 AI디자인학과가 새롭게 개설됐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는 인문계열인 경영대학 소속이지만 인문, 자연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가 신설되면서, 기존의 경영학부 내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이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경영학부 정원이 49명 감소하는 등 경영대학 소속 타 학과들의 선발규모는 축소됐다. 인공지능학부 또한 기존의 소프트웨어학부 정원을 34명 감축하면서 신설했다. 이번 수시에서의 선발인원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42명, 인공지능학부 35명, 미래모빌리티학과 20명, AI디자인학과 10명이다.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도 인공지능 학과 신설에 합류했다. 동국대는 AI융합학부를 신설해 올해 수시에서 총 4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선발하며, 논술전형의 경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구분해서 선발한다는 게 특징이다. 연세대는 단과대학으로 인공지능융합대학을 신설하면서, 기존 컴퓨터과학과를 공과대학 소속에서 인공지능융합대학 소속으로 변경하고,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으로 15명 선발한다. 이화여대 역시 신설되는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 10명을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이미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는, 올해에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해 수시에서 각 22명씩 선발한다. ◆ 인문계열에도 관련 특색 신설학과 속속 첨단분야 위주의 학과들이 신설되는 가운데, 눈에 띄는 인문계열 신설학과도 있다. 고려대는 글로벌한국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정치, 외교, 경제, 경영,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다뤘던 한국 관련 이슈들을 학제 간 접근으로 국제학적인 시각에서 이해하고 분석해 국내외에서 한국학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내국인 학생은 학생부종합(일반전형-계열적합형)으로 5명만 선발한다. 동국대는 불교대학에 문화재학과를 신설해 수시에서 종합전형인 불교추천인재전형(일반2명, 승려5명)과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인재전형(3명)으로 선발한다. 불교성보의 기본 이론과 소양을 비롯해 문화재 보존과 관리, 유지 등을 아우르는 문화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신설 학과들은 대체로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맞춰 생기기 때문에 졸업 후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어, 본인의 적성에 맞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며 "다만, 과거 입시결과가 없기 때문에 유사 학과들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경쟁률 등을 참고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2 11:26:34
안양대 교학부총장, 직원 2급에서 교원으로 ‘셀프’ 특별채용 진행 논란

'외부인'부총장 임명→직원 2급 채용→교원으로 재채용 진행 타 대학에서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공식채용 과정도 없이 지난 2월 교학부총장으로 임명된 뒤 4개월이 지나서야 별도 채용과정을 통해 '직원 2급' 자격을 얻은 안양대 교학부총장이 이번에는 자신을 직원에서 '교원(교수)'으로 채용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직원으로 채용 과정을 거친 지 불과 1달 만이다. 대학에서 교학부총장이란 교원의 채용을 총괄하는 자리로, 직원 신분으로 채용된 교학부총장이 자신을 스스로 교원으로 채용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셀프' 특별채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안양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안양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대학 본부는 지난달 28일 A 교학부총장을 교원으로 특별채용하기 위한 특별채용위원회와 면접을 진행했다. 문제는 A씨가 이미 지난 2월 대학에 채용도 되기 전에 부총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지난달 직원 2급으로 채용돼 대학에 현재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안양대는 지난 2월 17일 교직원 채용 절차를 공식적으로 거치지 않고 총장 제청과 이사장 임용 승인만으로 충청북도 모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했던 A씨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교육부로부터 '채용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를 시정하라'는 권고를 받은 안양대 재단 우일학원은 교학부총장 임명 후 4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특별채용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6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A 교학부총장의 직원 2급 채용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대학 측은 A씨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과정을 거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교원으로 채용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A씨를 대상으로 교원 특별채용을 위한 특별채용위원회와 면접을 진행했다. 교수 채용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교학부총장이 교수 채용 면접장에 면접을 본 셈이다. A 교학부총장의 교원 채용을 위한 관문인 교원인사위원회는 오는 8월 6일 예정돼 있다. 대학 측이 직원 2급으로 채용한 A씨를 뒤늦게 교원으로 다시 채용하려는 이유는 우일학원 정관에 따라 A씨가 직원 신분으로 부총장을 맡는 것에 대한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학교법인은 A 교학부총장을 전문직능인으로 보아 직원 2급 신분으로 채용했지만, 교원이 아닌 직원으로 채용했다. 그러나 우일학원 정관 제71조에는 '부총장은 교수 또는 전문직능인으로 보한다'고 명시돼 있어, 일반 직원은 부총장 보직을 맡을 수 없다. 이번에 안양대에서 특별채용을 진행하는 학과는 공연예술학과로, 안양대 일부 관계자들은 전공 분야뿐 아니라, A씨가 학문적으로 명성이 있는 국내·외학자 또는 우수한 연구 인력에 해당한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도 없다고 주장한다. 대학 측이 A씨를 교원으로 채용하려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A씨는 예술대학 조소학과 학사, 영상디자인전공 미술학 석사,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기획전공 문화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B 대학에서 미디어영상학부 교수를, C대학에서 산업디자인(융합디자인과) 교수를 지냈다. 안양대 교원인사규정 제12조에는 '교원은 정관에 따라 공개하여 계약으로 임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학문적으로 명성이 있는 국내·외 학자 또는 우수한 연구 인력의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에는 특별채용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안양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이은규 전 총장은 "지난 6월 말 이뤄진 2급 직원으로의 채용도 어떤 기준에서 2급으로 채용했는지 명확하지 않고, 한 달도 안 돼 다시 교수로 임용하려고 특별채용 절차를 밟는 것은 직원 신분의 교학부총장이라는 규정 위반의 불법채용을 자인하는 것이며 불법을 덮으려 또 다른 불법을 저지르는 것으로, 상아탑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개탄할 일"이라고 말했다. [반론보도] 안양대 부정채용 의혹 등 관련 본 신문은 지난 7월 8일자 <안양대, 채용 과정 없이 교학부총장에 '외부인' 임명> 제목의 기사 등에서 안양대학교가 교학부총장 임명 과정에서 부정채용을 하고 부당임금을 지급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 측은 "우일학원 정관에 따라 해당 교학부총장을 전문직능인 자격으로 채용하고, 경력 등을 고려하여 임금을 산정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채용위원회 또한 교원인사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21-08-01 11:40:19 이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 제39회 어린이 글짓기 대회 등 비대면 운영…10일부터 접수

도서관·평생학습관 8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dl 학생과 시민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어린이 글짓기 대회 등 8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 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은 학생과 시민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어린이 글짓기 대회 등 8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9회를 맞은 어린이 글짓기 대회는 사직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사전접수 후 당일 발표되는 글제에 따라 제한된 시간 안에 글을 창작해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소재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9월 6일까지 어린이도서관 누리집과 대표메일로 사전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신청자는 9월 15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운영되는 본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양식은 어린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10월 6일 수요일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우수상은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우수상(4명)과 장려상(15명)은 어린이도서관장상을 시상한다. 그 외 8월 비대면 ▲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 ▲시민 대상 독서문화·인문교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8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가정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시민들께서 불볕더위와 코로나 감염우려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8월을 이겨내실 수 있는 기운을 얻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11:32:47 이현진 기자
울산대 교원창업기업,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선정

㈜예측진단기술,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빅데이터 센터 구축 김종면 울산대 IT융합학부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예측진단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울산대 전경/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김종면 IT융합학부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예측진단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소방안전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예측진단기술은 김종면 교수가 울산대 산학협력단과 울산광역시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통해 설립한 기업이다. 국비 4억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에서 ㈜예측진단기술은 주관사로, ㈜씨에이프로텍 및 울산대 ICT융합안전연구센터는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해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2020년 기준 전국 에너지수송용 지하배관망의 35% 이상이 장기사용배관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가스관·화학관·송유관 등 고압으로 수송되는 배관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센터 구축은 지하매설배관의 실시간 상태 데이터를 생산·정제하고 소방안전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 저장·개방·유통을 가능하게 해 지하매설배관 관련 종사자 및 국민에 배관 상태 빅데이터를 제공하도록 만든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의사결정 지원 ▲배관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 및 거주 환경 개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적·경제적 손실 저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김종면 ㈜예측진단기술 대표는 "지하매설배관 상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이번 사업 수행으로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과학적인 지하매설배관 관리로 안전한 도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10:49:53 이현진 기자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에 ‘굿티처스 장학금’ 1억원 쾌척

오는 2학기부터 사범대학 재학생 지원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사진)가 지난달 27일 '굿티처스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동국대 제공 윤성이)는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지난달 27일 '굿티처스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굿티처스 장학금'은 오는 2학기부터 사범대학 재학생에게 지급된다. 7개 학과에서 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서 권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현금과 부동산, 미술품 등 총 111억원을 모교인 동국대에 기부했다. '초허당기회장학금'은 이과대학 6개 학과에서 학기마다 각 6명씩 총 12명을 선발,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초허당특별장학금'을 신설해 12개 단과대학에서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권 교수가 기증한 미술품 300여 점(82억 상당)은 동국대 일산캠퍼스 옥내·외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중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 김기창, 박노수, 박서보의 작품은 '초허당 상설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다. 한편, 예술의전당 창작지원금 4억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불우이웃돕기 1억원을 더한 권 교수의 개인 누적 기부액은 총 116억원에 이른다. 한국예술위원회(ARKO)로부터 '2019 대한민국 예술후원인 대상(개인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09:10:33 이현진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웨일텍과 기술 교류 MOU…“메타버스 기반 교육”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일환 메타버스 기반 강의 제작 및 수업 방식·실습장 등 교육 환경 개선 (오른쪽)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행정부총장과 이택희 ㈜웨일텍 이택희 대표가 양 기관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2021년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택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창업한 ㈜웨일텍(대표 이택희)과 지난달 21일 기술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러닝 등 온라인 강의 기술 교류 ▲VR·AR 콘텐츠 제작 등과 같은 신산업 기술 교류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일에는 ㈜웨일텍 대표이자 이택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의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강의 제작과 실제 수업 적용' 특강이 서울문화예술대 교육혁신지원사업단과 관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서울문화예술대 교육혁신지원사업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강의 제작 ▲수업 방식 ▲실습장 등 메타버스 기반으로 적용·발전 가능한 교육 환경을 상세히 검토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지난 5월 원격대학 대상 특성화 모형을 개발하고, 다년도로 예산을 지원하며 최초로 실시하는 교육부 재정 지원 사업인 '2021년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퀀텀 점프(QUANTUM Jump)'라는 프로그램으로 5개 영역을 연계한 교육혁신 모형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우수한 점수로 선정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09:07:02 이현진 기자
숭실대 교수 3명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최병현 숭실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저서 '신라 6부의 고분 연구', 서병훈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저서 '민주주의: 밀과 토크빌', 이상명 베어드교양대학 교수의 저서 '신인간지성론 1, 2'가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최병현 사학과 명예교수(전 한국기독교박물관장), 서병훈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이상명 베어드교양대학 교수가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최병현 명예교수의 저서 '신라 6부의 고분 연구'는 경주 천마총 발굴로 시작한 연구 여정의 결실로서, 기획부터 집필까지 10여년 만에 완성된 역작이다. 현재까지 신라왕도 6부 지역(경주)에서 발굴조사 된 사로국부터 통일신라에 이르는 고분의 묘제 변화와 출토유물의 세밀한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서병훈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의 저서 '민주주의: 밀과 토크빌'은 민주주의의 문제의식을 민주주의 사상의 최고봉 밀과 토크빌을 통해 재확인하고 발전시킨다. 밀의 사상 속에서 민주주의의 체제 효율성, 토크빌의 이론 속에서 민주독재의 예방책을 제시했다. 이 바탕 위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찾는 것이 저자의 궁극 목적이다. 이상명 베어드교양대학 교수가 번역한 '신인간지성론 1, 2'(저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17세기 영국 경험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에 대한 상세한 논쟁을 대화의 형식으로 쓴 작품이다. 로크 철학에 대한 비판과 반론을 담고 있지만 라이프니츠 자신의 철학을 논쟁의 형식으로 개진한 사상적 도전작이자 대표작이다. 이 책은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명저번역 지원을 받아 번역 출간됐다.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도서를 대학 등에 보급함으로써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의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전년도 3월부터 당해년도 2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기초학문 전 분야 도서 가운데 저술 내용의 전문성,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09:00:00 이현진 기자
안양대 전 총장, 현 총장·교학부총장·이사장 등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안양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이은규 전 총장이 안양대가 지난 2월 단행한 교학부총장 채용을 두고 현 총장·교학부총장과 학교법인 이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은규 위원장은 28일 박노준 총장과 교학부총장, 위성호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안양시 만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위성호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이 학내 채용 규정에 따르지 않고 친분에 따라 교학부총장을 임명해 학교에 손실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우일학원은 지난 2월 17일 총장 제청과 이사장 임용 승인만으로 충청북도 모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했던 A씨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비대위는 안양대가 교학부총장 임명 과정에서 학교법인 정관과 대학 규정에 명시된 적법한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A씨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해 직책을 맡겼다며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우일학원 정관 제39조에 따르면, 교학부총장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해 학교의 장의 제청으로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고 명시돼 있다. 교육부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우일학원은 교학부총장 임명 뒤 4개월 정도 지난 6월 29일 직원특별채용위원회 및 인사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채용 건을 의결했다. A씨는 현재 직원 2급으로 채용된 상태다. 이은규 위원장은 "이사장은 교학부총장을 임명하면서 인사위원회와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하고, 총장 또한 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고 부적격자를 제청했다"며 "임용계약도 채용절차도 없어 직책을 받을 수 없는 무자격자에게 부총장 직책을 맡긴 것"이라고 말했다. 부당채용 의혹도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직원에 대한 채용 절차가 잘못됐다면, 공개채용이든 특별채용이든 당사자에 대한 채용을 취소 조치하고 모든 채용 절차를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하는데 채용도 취소하지 않은 채 위원회를 열어 이를 통과시켰다"며 "특히 채용 절차도 특정인을 정해놓고 이뤄진만큼 '부당채용'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대학 본부가 2021년 예산 수립시 교직원 수급계획에도 담지 않았던 채용을 무리하게 진행했다고도 주장했다. 안양대가 교학부총장을 전례 없이 외부에서 특채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안양대는 학생등록금에 대부분 의존해 운영되며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통상 교학부총장은 부교수 이상의 교수가 맡은 뒤 월 100만원을 상회하는 정도의 부총장 수당을 받아왔다"며 "하지만 학교법인과 총장은 채용 과정도 거치지 않고 임명된 교학부총장에게 4개월간 5000여만원을 지출해 안양대에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직원 2급으로 채용된 교학부총장의 임용 자격에 대해서도 정관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학교법인 정관 제71조에는 '부총장은 교수 또는 전문직능인으로 보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A씨는 뒤늦게 이뤄진 채용 절차에 따라 직원 2급으로 채용돼 부총장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A 교학부총장이 영국유학시절 위성호 이사장이 영국으로 안식년을 가면서 서로를 알게 된 후 둘은 20여년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학술지에 여러편의 논문을 함께 게재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점, 위성호 이사장이 우일학원 이사와 이사장이 되기까지 A 교학부총장이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알려져 있는 점, 위성호 이사장이 박노준 총장에 대한 임면권이 있는 점 등에 비추어 세 사람이 적법한 채용절차 없이 A씨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노준 총장과 우일학원 관계자는 "얘기할 부분이 없다. 노코멘트 하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A 교학부총장도 메트로신문이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 연결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반론보도] 안양대 부정채용 의혹 등 관련 본 신문은 지난 7월 8일자 <안양대, 채용 과정 없이 교학부총장에 '외부인' 임명> 제목의 기사 등에서 안양대학교가 교학부총장 임명 과정에서 부정채용을 하고 부당임금을 지급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 측은 "우일학원 정관에 따라 해당 교학부총장을 전문직능인 자격으로 채용하고, 경력 등을 고려하여 임금을 산정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채용위원회 또한 교원인사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21-07-30 10:42:31 이현진 기자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 유튜브에서 건강·미용 콘텐츠 ‘포켓헬스’ 연재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 김미연 교수와 지성필 교수가 건강관리 콘텐츠 '포켓헬스'를 유튜브에서 연재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뷰티미용전공이 지난 달부터 총 10회에 걸쳐 유튜브에 건강관리 콘텐츠 '포켓헬스'를 연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포켓헬스'는 포켓(주머니) 속의 작은 도구와 지식으로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로 제작됐다. 진행을 맡은 '포켓맨' 지성필 교수는 현재 광동한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20년 이상 경력의 도수치료 및 체형교정 전문가로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에서 현재 '체형관리학' 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지성필 뷰티미용전공 교수는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 주부, 학생분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해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유튜브 '포케헬스'를 시청하는 동안 따라하다 보면 경직된 몸이 어느새 가벼워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미연 뷰티미용전공 주임교수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변화된 사회문화현상과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을 기반한 아름다움 추구를 목표로 뷰티미용전공을 개설하게 됐다"며 "같은 맥락에서 유튜브에 연재하고 있는 '포켓헬스'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신체 건강관리는 물론 정신과 마음 힐링의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은 뉴노멀 시대, 스마트 뷰티미용 교육 콘텐츠 개발·제공에 앞장서 뷰티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미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학년도에 개설됐다. 졸업 시 4년제 미용학사와 함께 미용종합면허를 취득할 수 있고 미용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진으로는 서울대와 연세대 디자인전공 학석박사를 거쳐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 ICT 위원,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민관학 디자인 전문가 김미연 교수가 전공주임을 맡았고 유튜브 등 SNS 천만뷰를 돌파한 인풀루언서 '화장품 읽어주는 남자' 임관우 교수, 한국산업인력공단 마용사자격 감독위원 권미선 교수, 건강·피부중앙회 회장 원설아, 한국네일미용사회 이사 강배수 교수 등 대한민국 미용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3일까지 뷰티미용전공을 포함해 30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입학해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뿐 아니라 국가자격증 취득, 국내외 대학원 진학 등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9 13:54:00 이현진 기자
고려대, 과기정통부 ‘AI 혁신 허브 사업’ 최종 선정…5년간 489억 지원받아

고려대 중심으로 100여 개 산·학·연 기관이 그랜드 컨소시엄 참여 AI 분야 대규모 개방형 공동 연구 및 AI 인재 양성 기대 고려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혁신 허브' 사업에 그랜드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 고려대 전경/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혁신 허브' 사업에 그랜드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2021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5년 동안 정부 지원금 445억원과 서울시 지자체 지원금 44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489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AI 혁신 허브 사업을 주도한다. 이번 사업 책임자는 인공지능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환 고려대 정보대학 인공지능학과 교수다. 이성환 교수는 AI 혁신 사업에 대해 "국내에 흩어진 AI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결집해 교육·연구기관인 대학이 중심이 돼 유기적, 효율적으로 AI 교육·연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연구 경험과 실적이 풍부한 우수 연구진 및 산업계 전문가들과 최상의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하면 최상의 AI 시너지를 나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I 혁신 허브 사업을 통해 개별주체가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고위험·도전형 대형 AI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그랜드 컨소시엄을 통해 공동으로 수행하고, 개방형 공동연구체계를 구축해 신규 참여가 가능하도록 연구자를 모색해 프로젝트를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AI 연구 개발 분야를 발굴하고 주요 사항 심의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혁신적인 AI 연구 조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대규모 컴퓨팅 파워 확보를 위해 공공 및 민간이 보유한 컴퓨팅 자원의 개방적 연계 활용 방안을 수립하고 나아가 AI 연구 수행을 위한 자체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혁신 허브는 주관 연구개발 기관인 고려대를 중심으로 구성한 그랜드 컨소시엄에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10개의 AI대학원을 포함해 국내 30여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7개, 삼성전자, LG,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국내 102개의 기업체 및 양재 AI 허브, 대전광역시, 삼성서울병원 등 21개의 기타기관이 참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다양한 연구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공동연구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AI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AI 인재 양성에도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9 13:39:2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