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주주환원성향 33%…"적극적 주주가치 제고"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021년 밝힌 '주주환원성향 최소 30% 유지' 라는 약속을 지켰다.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한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말 기준 배당금 1234억원, 자사주 소각 1000만주(약867억원)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의 주주환원성향 31.3%보다 높은 약 33%에 달하는 비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부터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 현금배당 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율로 주주환원정책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 결정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고, 중·장기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 유지를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고객동맹정신을 바탕으로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진행해 오고있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보통주 1400만주 이상 매입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주가 방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3년간 약 6600억원정도 자사주를 매입하고, 약 3300억원가량 소각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3 15:57:4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新 회계제도 IFRS17 도입 훈풍…저평가된 '보험주'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라 보험사들의 실적과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대적 저평가 종목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보험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57포인트(4.21%) 오른 1498.22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말(1421.52)과 비교했을 때 5.39% 상승했다. 올해부터 보험사의 보험 부채를 원가가 아닌 현재의 가치로 평가하는 새 회계기준인 'IFRS17'이 전면 시행된다. IFRS17로의 전환으로 대부분 보험사들의 경상 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새 회계기준 적용으로 보험사들은 재무제표상 계약서비스마진(CSM) 항목이 신설된다. 이는 보험사가 상품 판매로 미래에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일례로 가입자에게 원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의 계약 비중이 높은 보험사의 경우 새 회계기준으로 인해 지표상 나타나는 수익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대형 보험사들이 보장성 상품 판매를 늘려나가고 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들의 보유계약가치가 부채 하위 계정인 CSM으로 확인될 전망"이라며 "기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시가총액 대비 내재가치 비율(P/EV)로 전환됨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금리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당초 예상보다 이익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칙적으로 금리 상승은 보험사에 호재"라며 "금리가 상승하는 만큼 보험부채 부담이 감소(할인율 상승)하는 데다 운용자산 보유이원 개선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IFRS17 전환으로 금리 상승의 효과가 재무제표에 뚜렷하게 반영될 예정"이라며 "다만, 최근 지나치게 가파른 금리 상승은 조달환경 악화와 보험계약 해약 증가로 인한 유동성 압박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발표되는 지난해 결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내 보험사들의 IFRS17 관련 CSM들이 공개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손해보험사의 CSM은 삼성화재 12조2000억원, DB손해보험 11조원, 현대해상 9조원이며, 생명보험사의 경우 삼성생명 11조원, 한화생명 9조원 등이다. 임희연 연구원은 "이를 기반으로 각 보험사들의 보유계약 가치를 확인하고, 향후 IFRS17을 토대로 보험사들의 보험영업이익 흐름과 적정 밸류에이션을 추정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상대적 저평가 종목으로 DB손해보험, 한화생명, 현대해상 등을 꼽았다. 임 연구원은 "세후보험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산정한 2022년 PER은 현대해상 4.4배, DB손해보험 4.5배, 삼성생명 9.7배, 한화생명 3.2배, 삼성생명 11.5배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3 15:57:4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인제대 총장, 경남김해강소특구 연구소기업 협의회 감사패

경남김해강소특구 연구소기업 협의회가 강소특구사업의 기술 핵심 기관인 인제대학교의 전민현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구소기업 협의회 측은 전 총장에게 강소특구사업의 진취적 운영에 따른 성과와 같은 사업으로 유치한 연구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병원 연계 기업 지원, 투자 유치 등 연구소기업에 관한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를 나타냈다. 전민현 총장은 "연구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우리 대학이 진행하는 경남김해강소특구 사업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는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김해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의생명·의료기기의 강소특구로 지정돼 기술 사업화 예산을 지원받아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기업 성장 지원, 연구소기업 유치 등 지역특화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술 핵심 기관인 인제대와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연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결산 기준 누적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30건 ▲창업 46건 ▲기술이전 및 출자 81건 ▲매출액 1664억 ▲일자리 창출 474명 ▲투자 연계 314억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유망 기술 사업화와 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3-02-23 15:57:4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응급처치 교육 수행기관 4개소로 확대 운영

인천시는 시민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2023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사업'수행기관을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로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된 데에 따른 결정이다. 응급처치 교육·홍보사업은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보건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9년부터 3개 기관이 10개 군·구를 관할해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해 총 9,574명의 시민들이 교육을 받았다. 시는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4개 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3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할 때는 기관 당 3~4개 군·구를 관할했지만, 4개 기관으로 늘어나면 기관 당 약 2개 군·구를 담당하게 된다. 수행기관은 기본교육으로 법정교육 의무대상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CPR) 시행법,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앞서 지난 달 시는 공모를 통해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등 3개 기관을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나머지 1개 기관은 재공모를 통해 이달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수행기관이 관할하는 구역이 줄면 시민들의 응급처치 교육기회가 확대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안전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본교육 외에 오는 하반기에는 '응급처치 경연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행사 내 체험부스도 추가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체험관'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1,204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02-23 15:57:1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2023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 개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학점은행제 · 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24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해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3만7100명(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3만6588명·독학학위제 학사 512명)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학위수여식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환영사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격려사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축사 ▲학사보고 ▲학위증 수여 ▲우수학습자(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시상 ▲학위취득자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학점은행제 · 독학학위제는 다양한 환경에 놓인 학습자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열린 학습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해 왔다. 그동안 성인 학습자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성장해 온 결과 누적 학위취득자가 약 104만 5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학점은행제는 1999년 학위취득자 34명 배출 이후 24년 만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누적 1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전문학사 3만6588명, 독학학위제 학사 512명, 총 3만7100명이 학위를 취득한다.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중 전문대학(9599명) 또는 대학(9474명)을 기 졸업한 학습자는 총 1만9073명(52.1%)이다. 성인 학습자가 전문대학 또는 대학 졸업 후 새로운 학위 및 자격 취득, 자기 계발 등을 위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독학학위제도 학위취득자 중 직장인 비율이 54.7%(280명)로 나타나 능동적인 평생학습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학위를 취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부는 국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언제든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3 15:57:1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인천사회복지회관 이전건립에 속도…2025년 준공 목표

인천시는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후화된 인천사회복지회관 신축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현재 회관은 지상 7층, 연면적 9,497㎡로 29개 사회복지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1996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 사무공간·주차장 협소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인천사회복지회관 이전 건립 추진을 본격화했다. 오는 6월까지 이전건립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다. 용역을 통해 이전할 최종부지와 시설규모, 기존회관의 활용방안 등이 도출되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사전행정절차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신축 회관에는 사무실, 회의실, 강당, 교육시설 등을 마련해 사회복지단체의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종사자 교육훈련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사회복지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인천을 대표하는 사회복지 허브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축 회관에는 사회복지 공간뿐 아니라 국공립어린이집, 도서관, 어르신 쉼터, 시민협력플랫폼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문화공간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복지와 문화가 공존하는 융복합형 인프라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그동안 인천사회복지회관 노후화로 인한 이전 필요성이 오랜 시간 제기돼 왔다"며, "시민들과 사회복지 수요자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꼼꼼히 살피며 이전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3 15:56:5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 연합회와 협약 체결

동명대학교는 한국-베트남 교차 진출을 지원하는 '중개 센터' 운영 등을 요지로 하는 글로벌산학연 공유·협업 협약식을 22일(현지 시각) 호치민 롯데호텔사이공 사파이어홀에서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KOCHAM과 진행했다. 협약 체결 행사장에는 호치민기술사범대(HCMUTE), 호치민교통대(HCMUT), 호치민외국어기술대(HUFLIT), 호치민기술대학교(HUTECH) 등 4개 대학의 총장단 15명이 직접 참석했다. 이들은 동명대의 브랜드 Do-ing(도전·체험·실천) 교육 혁신 등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동명대에서는 신동석 LINC3.0사업단장과 권중락 국제교류본부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국 간 연수, 취업 등 상호 교차 시행을 지원하는 글로벌 산학협력 중개센터 가동 등 한층 진화한 해외교류·협력이 기대된다. 협약은 ▲KOCHAM 회원사 우수직원(중견관리자) 한국연수 ▲동명대 재학생의 현지 현장실습 ▲동명대 재학 베트남 유학생의 자국 취업 ▲동명대 가족회사 베트남진출과 KOCHAM 회원사 부산진출을 돕는 '글로벌산학협력중개센터' 운영 등을 담고 있다. 동명대 LINC3.0사업단의 글로벌산학협력모델을 산업체 재직자 교육, 취업, 현장실습 등 다방면으로 확대 구축해 입체적으로 펼치는 것이다. KOCHAM과의 협약 체결 후 동명대는 호치민기술사범대와 교류 협력 강화 협약도 체결했다. 지난 21일 전호환 총장은 호치민교통대를 방문해 총장, 교직원 그리고 동명대로 와서 수학할 2+2 교육 과정 예비학생 100여명에 동명대 소개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호치민기술대를 찾아 이사장, 총장, 본부보직자 등 대상 특강과 함께, 2+2교육과정 설립운영 협약도 체결했다. 전 총장은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이 진행되는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 연합회 KOCHAM(Korean Chamber of Commercial & Industry in the South & Middle of Vietnam)은 베트남 외국인 연합회 설립 규정에 따라 2003년 12월 설립·운영 중인 법정 민간 경제단체다. 모든 업종 대·중소기업을 망라하여 상공인 모두를 회원으로 하는 종합 경제단체로, 베트남 중남부 진출 한국 기업 전체를 대표한다.

2023-02-23 15:56: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남부발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상임감사위원 주도로 현장 안전 경영 및 고위직의 청렴 수준 제고와 반부패 책임을 강조하고자 전국 6개 사업장에 대한 '반부패지휘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국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고위직 간부들의 청렴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직접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은 물론 선도적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및 내부 신고 핫라인 구축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 ▲고위직 솔선수범을 위한 청렴 커뮤니티 구성 및 활동 지원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혁신 제안 등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또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부패 유발 요인을 발굴해 부패가 발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청렴 우수기업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직원 모두에 내부 통제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청렴 실천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직원 모두가 청렴의 체질화를 위해 고위직 간부부터의 솔선수범과 관심이 필요하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청렴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23 15:56: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BNK투자증권, 지역 어린이에게 신학기 학용품 400세트 선물

BNK투자증권은 입학 및 신학기 시즌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 400세트를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학습용 노트와 필기구 등 9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역 어린이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BNK투자증권의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는 24일에는 경남 창원의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학용품 세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되는 학용품 세트는 해당 지역 관할 구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입학과 신학기를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나눔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지난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 등을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3 15:55:4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IRA도 넘는 CATL, 中기업도 전고체 투자…K-배터리 전략은?

미국과 중국의 국제적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도 전기차 시장에서의 양국 간 경제 협력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특히 전기차 이차전지 시장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인 중국 CATL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까지 우회하는 방법을 고안, 글로벌 배터리 시장 장악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그럼에도 'K-배터리'는 수주받은 물량의 수율을 맞추고 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며 대응해 나가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1위임에도 자사 배터리 가격 인하까지 단행하면서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오는 3분기부터 앞으로 3년간 핵심 원료인 탄산리튬 공급 가격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전체 배터리 구매량의 80% 이상을 CATL 제품으로 사용하는 완성차 업체가 대상으로 중국 내 기업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80% 이상을 CATL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업에 한하는 '바겐 세일'인 셈이다. 여기에 IRA 규제에도 불구하고 CATL은 포드와 손잡고 미시간주에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설립해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CATL은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고 포드가 공장 지분 100%를 가지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규제망을 피할 계획이다. 공장은 2026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으로 전해졌다. 그렇다고 중국이 '저렴한 배터리'로 분류되는 LFP에만 주력하는 건 아니다. 최근에는 중국 자동차기업이 전고체 배터리로 가기 위해 투자와 제품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간펑리튬의 자회사 간펑리뎬은 삼원계 '고체·액체 혼합 배터리'를 탑재한 세레즈의 순수전기 'SERES-5'를 올해 출시한다. 뒤이어 니오, 둥펑자동차, 란투자동차도 등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의 중간 단계인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출시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10위 안에 있는 중국 6곳의 합산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2021년 48.2%에서 2022년 60.4%로 올라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글로벌 공세가 거세다. 이에 반해 국내 3사는 같은 기간 30.2%에서 23.7%로 떨어진 상태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이런 중국의 행보에 "퀄리티와 수율로 대응하고 꾸준히 개발에 투자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투자 중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고분자계, 2030년 황화물계 배터리를 각각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삼성SDI와 SK온은 2027년과 2030년 각각 황화물계 배터리 상용화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정부도 이에 동참한다. 이차전지와 과련해서는 2023년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 구축하고 2026년 차량용 전고체 전지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 아카데미 신설·계약학과 확대로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민관합동으로 소부장 기업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혁신펀드를 운영한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를 주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왔기에 이러한 기조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상대적으로 싼 보급형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해서 LFP, NMX(코발트프리) 제품 개발에도 각 사가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ESS용으로 개발하던 LFP를 전기차에도 적용하기 위한 투자계획을 공개한 바 있으며, 삼성SDI는 NMX(코발트프리)를, SK온은 LFP에 제품화에 나설 전망이다.

2023-02-23 15:55:0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임직원 100여명 '2023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월 8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2023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방학 등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중 한국타이어 대전공장(2월 8~9일)과 한국엔지니어링랩(10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15~16일),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23일) 소속의 임직원 100여명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본사 테크노플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태양광 랜턴 조립'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2023-02-23 15:54: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75명 소재 불명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대상아동 중 75명의 소재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총 36일 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학교와 경찰은 교육(지원)청·지자체와 협력해 취학대상아동 41만5552명 중 99.9%에 해당하는 41만5477명의 소재를 최종 확인했다. 경찰청은 2023년 2월 21일 현재 수사 의뢰된 348명 중 273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했으며, 75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대면으로 실시하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했다. 다만 비대면 예비소집 시에는 영상통화 등을 활용했다. 또한,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경우 ▲학교에서 유선으로 소재·안전 확인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지자체와 협력하여 가정방문 등을 실시했으며, 학교·지자체 차원에서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아동은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3월 입학일 이후에도 출석 확인 등 지속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에 수사 의뢰돼 현재까지 소재를 확인 중인 75명 중 73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와 협업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확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예비소집은 우리 아이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육을 받아야 할 모든 취학대상아동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3 15:49: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IB 공교육' 시작되나...'KB' 전환 과정은 필수

공교육 과정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공인평가·교육과정)' 도입이 시사되면서 교육계에 논의의 장이 열리고 있다. 다만 고교 서열화 분위기를 잡지 못한 한국 교육에 'IB'가 그대로 수용될 경우, 대입 유리 구조를 갖출 수 있어 한국식의 'KB(Korea Baccalaureate)' 전환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IB' 공교육 도입 의견이 높아지면서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IB 교육이란, 1968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O가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로 학습자의 내적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논·서술과 프로젝트 기반의 정성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 등 3개 교육시민단체도 '교육부 10대 교육개혁 정책에 대한 교육 3개 단체의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IB교육'의 도입을 시사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기도교육청, 대구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등 등 여아 의원과 교육청 역시 'IB, 공교육 도입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대학신문은 '미래교육 IB 포럼'을 공동 주관하기도 했다. 한성준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내신에서도 외부에서 검증해 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IB' 방식이 이와 같다"며 "내신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도 외부에서 교사들의 내신 평가에 대해 검증해 주는 지원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지역 교육청이나 교육청에서 설치된 지원 평가가 교사들의 내신 평가 기준을 보증해 준다면 A 고등학교와 B 고등학교의 'A' 등급이 동일하게 여겨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걱세 등 3개 단체는 IB 도입 자체에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현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학의 자율권 확대와 맞물릴 경우 IB 고교는 대학 입시에서 날개 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IB학교와 IB 과정에 대한 특혜가 주어질 경우, 고교 서열이 더 세분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한국의 고교 서열화 기류를 제대로 잡지 않은 채로 IB교육이 도입된다면 오히려 '대입 유리 고교', 일명 '귀족학교'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날 발표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어려운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전반적으로 교육부 주도하에 이뤄질 'KB' 전환 로드맵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다. 대구 등 지역 내에서 효과가 입증되면서 특히 지역 교육청들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예를 들어, 초중고교 모두 IB교육을 실시하고 제주도 표선면에서는 IB교육을 받고자 전학 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표선면의 지난해 출생아는 22명으로 지역 소멸 위험 지수 0.37을 기록했지만 전학생이 대폭 증가하면 상황이 역전되고 있다. 표선초교의 재학생은 2020년 240명에서 지난해 336명으로, 표선중은 306명에서 365명으로 증가했다. 다만 현재의 IB 방식을 한국 교육에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악용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한국만의 'KB'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 여기서 말하는 KB는 IBO와는 별개로 한국의 주체적 교육 철학에 근거해, '열린 교육, 꺼내는 교육'에 맞는 교육 내용, 수업 방식, 평가 방식을 정부 차원에서 전적으로 책임지고 진행하는 체제를 의미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3 15:46:0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케이뱅크, 지난해 중저신용 대출 2조원 공급…전년 대비 2.7배↑

케이뱅크가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약 2조원 공급했다. 케이뱅크는 23일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이 2조2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7510억원) 대비 2.7배 증가한 수준이다. 케이뱅크의 전체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자는 39.5%다. 중저신용자대출비중은 25%로 전년(16.6%) 대비 8.5%포인트(p) 상승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2월 중저신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신용평가모델(CSS)을 구축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CSS 도입이후 대출 승인율이 기존대비 약 18.3% 증가했다"며 "대출한도가 높아지고 실행금리는 낮아져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올해도 신용평가시스템(CSS) 고도화, 대환대출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CSS에 활용하는 대안정보를 확대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 쇼핑 데이터 외에 전자책 등 도서구매 데이터, 운전이력 데이터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카드·캐피탈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대환대출 프로그램을 올해 1분기 내 도입할 계획이다. 중저신용자의 1금융권 대출 접근성을 확대해 금리 부담을 완 화한다는 목적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도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면서 CSS 고도화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3 15:42: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지방대학 '당일 지원, 당일 합격' 선착순까지...지역 양극화 극심

주요 대학의 추가 모집 경쟁률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권은 400대 1 이상을 기록한 반면, 지방권은 당일 지원·당일 합격자 발표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선착순으로 드러났다. 대입 추가모집에서도 지역별 양극화가 드러나면서 지방대학의 위기가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23일 입시 전문 업체인 종로학원이 22일 최종 마감 결과를 토대로 일반전형 추가모집 상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권 주요 대학은 468대 1인 학과가 발생한 반면, 지방권은 사실상 선착순으로 분석됐다. 지방권은 추가모집에 추가모집을 하는 상황이라고 평가되면서 서울권과 지방권의 양극단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요 대학별로 인문계열은 중앙대 심리학과가 1명 모집에 468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서울과기대 행정, 경영학과 각 1명 모집에 307명 지원,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1명 모집에 283명이 지원했다. 자연계열에서는 중앙대 수학과가 1명 모집에 248명이 지원했고, 서울과기대 안경광학과 1명 모집에 221명 지원, 중앙대 소프트웨어학과가 1명 모집에 195명이 지원했다. 22일 추가모집 최종 마감결과를 토대로 주요 대학별 경쟁률을 살펴봤을 때, 중앙대는 193.8대 1, 동국대 108.7대 1, 서울과기대 87.3대 1, 아주대 136.1대 1이다. 하지만 지방대학의 상황은 완전히 대비된다. 지방권 소재 대학 중 일부는 당일 지원 후 당일 합격자 발표로 이어지면서 사실상 선착순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놓였다. 상당 수 대학들이 추가모집을 1차, 2차, 3차까지 이어가면서 추가모집에 추가모집을 더하고 있다. 국립대 역시 지방권에서는 추가모집에서 경쟁률 3대 1을 기록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종로학원은 이런 상황 때문에 경쟁률 집계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집정원과 지원인원 매일매일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3 15:40:2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車업계 '최초' 타이틀 경쟁…다양한 고객 니즈 적극 반영

자동차 업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최초' 타이틀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기업들은 최초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단순히 품질 개선이나 상품성 강화가 아닌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경쟁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품질, 서비스, 구매방법 등 전분야에 걸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타이어 판매 업계에선 '국내 최초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시작한 타이어뱅크가 대표적이다. 기존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편한 '제조사-타이어뱅크-고객'으로 이어지는 선진국형 3단계 유통구조를 도입해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또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파손 시 이를 보상하는 '타이어 안심 보상 서비스'(6개월/6000km 이내)와 야간·새벽 시간 대 타이어 관련 문제 발생 시 이를 해결하는 24시간 타이어 전문 매장 '타이어 응급실', 특허 등록된 타이어보관 시스템 '타이어 호텔'과 '타이어 진료기록부' 서비스 등 세계 최초로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는 테슬라를 주목할 만하다. 테슬라는 지난 2016년 '모델3'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차량 구매 고객들의 숙원이었던 온라인 구매를 전격 도입했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100% 온라인 판매 업체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이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온라인 구매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게 만드는 도화선이 됐다. 국내 중고차 시장 활성화에 따라 국내 중고차 업계도 '최초'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중고차 업계 최초로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도입한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있다. 케이카의 '내차 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모든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지난 2015년 업체 최초 도입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해 누적 이용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중고차 검수 전문기업 '카바조'도 최초 타이틀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카바조의 핵심 서비스는 국내 최초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로 고객 요청 시 정비사가 동행하여 구매 희망 차량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6년 중고차 매매시장에 첫 등장한 카바조는 신뢰도 하락으로 위기를 겪고 있던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23-02-23 15:38:2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친환경농업 육성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

함양군은 순환농업 실천,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27억 3000만원(군비 18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기질비료(유기질복합·혼합유기질·혼합유박),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 등 167만포를 농가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 자원화해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 국비 사업 지원 예산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신청량보다 공급이 부족하다는 농업인들의 여론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에 군은 농업인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국비 사업 외에 자체 군비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8억 7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18억 600만원의 군비를 투입·지원한다. 또 지난해보다 1포(20kg)당 100원 증액한 유기질비료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 특등급 1700원, 1등급 1600원으로 책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순우 소장은 "정부 보조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 대상을 농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가로 하고 있다"며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선정·공급·정산이 이뤄지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2-23 15:35: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