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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개정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7월부터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사업과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구리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정기적인 홈서비스 제공(청소, 방역, 가전제품 수리, 집수리)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조례개정을 위해 주례회의 설명과 함께 입법예고, 시의회 의결,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소득층에 정기적인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은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하는 공약이며,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성실히 이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2-22 08:46:2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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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서울3호선 연장 공동사업 위한 5자 협약

용인특례시는 21일 경기도청 신청사 5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화성시와 함께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제안으로 용인·수원성남·화성 등 4개 도시의 시장이 회동해 경기 남부 철도망 확충을 위해 정당을 떠나 공동으로 협력하자고 합의한 데 이은 후속조치로 4개 도시 시장은 서울지하철 3호선을 성남시, 용인시 수지구, 수원시를 거쳐 화성시까지 연장하기 위해 경기도와 의논하고 함께 협약을 맺는 걸 추진키로 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이에 호응해 21일 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는 경기도와 용인 등 4개 시가 서울3호선 연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통여건 개선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또 각 기관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해 나가자는 내용도 포함됐으며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4개시는 차량기지 부지 확보, 연장노선 등 사업의 쟁점사항을 논의하고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기지 이전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서울시와도 긴밀히 협의해 수서차량기지의 개발편익 증대 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서울지하철 3호선을 용인 등 경기 남부로 연장하면 경기 남부 주요 도시에서 생활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며 용서고속도로 등 상습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도 대폭 해소할 수 있게 된다"며 "오늘의 협약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경기남부 철도망 확충 문제에 큰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며, 차량기지 부지 확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2 08:46:0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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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4년만에 오프라인 '영덕대게축제' 개최

늦겨울 전국각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동해안 대표 축제, 제26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4년 만에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2023년 영덕대게축제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있다. 먼저 개최 시기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간 12월에 개최됐던 축제가 2월 말로 변경됐다. 2월은 대게가 가장 맛있는 시기이며, 강구 삼사해상공원은 방문객이 편리한 주차공간으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게 축제는 대게원조마을로 불리는 차유마을에서의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200여 대게 상가가 모인 대게 거리를 영덕군 9개 읍·면 풍물단과 '한국인형극협동조합', '전통연희단' 등 300여명이 줄지어 걷는 퍼레이드를 펼쳐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연다. 영덕대게 캐릭터 인형을 선두로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고 영덕이 대게의 본고장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영덕대게축제를 대표하는 3대 체험 프로그램인 영덕대게 낚시, 대게 싣고 달리기,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축제장 중앙 무대에서 예정 그대로 운영된다. 살아 있는 대게를 낚싯대로 직접 잡아보는 영덕대게 낚시는 영덕대게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대게를 잡지 못해도 1마리가 기본 제공된다. 영덕대게를 수레에 싣고 경주를 펼치는 대게 싣고 달리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2팀이 정해진 코스를 따라 경주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에서 져도 대게 2마리를 획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맛이 꽉 찬 최상급의 영덕박달대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고 싶다면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덕 박달대게 깜짝 경매를 추천한다. 하루에 4번 진행되는 깜짝 경매에 낙찰되면 싱싱한 영덕박달대게를 위판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영덕대게축제는 별도의 개막 행사를 없애고, 불과 빛, 불꽃과 공중퍼포먼스가 결합한 융복합 멀티쇼로 축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영덕의 백년지대게'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멀티쇼는 '불'과 디지털적 요소의 '빛'과 '영상'을 한 공간(삼사해상공원)에 풀어놓고 '만선'과 '안녕'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 먹거리 부스도 개선된다. '맛나게, 드시게' 부스는 야외에 있는 기분이 들면서도 추위를 피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투명 에어돔으로, 지역 주민들이 영덕대게와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대게비빔밥, 대게파전, 대게라면 등을 맛볼 수 있어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축산 경정항(경정1리)에선 축산 바다에서 난 청정 해산물을 날것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씨푸드 파티가 열린다. 대게축제의 효과를 영덕군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엔 지역 먹거리를 핑거푸드로 구성한 경정포차와 축산항 100년 역사를 배경으로 아트마켓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숨어있는 영덕의 맛과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개 줄다리기 게임, 대게 인형 축구, 축제송 플래시몹 등 주민이 주도하는 행사와 플리마켓, 어린이 놀이터, 셀피인화서비스, 청춘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들이 마련돼 있다. 영덕군은 이번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편리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영과 갓길 주차 단속으로 교통정체를 방지하고, 전문 경호 인력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대게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가능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특히나 주민과 관광객 모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부한 먹거리가 준비된 만큼 2월의 마지막은 꼭 영덕에 오셔서 값진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22 08:45:5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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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대중교통이 확 달라집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약 23회 주민간담회 개최 및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와 협의하여 신도시와 원도심 대중교통 개선을 위하여 총 12개 노선에 버스 47대 신설·증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남시는 작년 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 41.6%가 선정한 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하여야 할 현안 과제로 판단하여 ▲신도시·원도심 주민 대중교통 불편 해소 ▲ 권역별 거점역 연계 노선 신설 및 증차 ▲ 미사·위례 마을버스 신설 및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라는 대중교통 개선 목표를 선정하여 대광위 및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대광위가 발표한 서울시 진입노선 합의 내용과 더불어 하남시 자체 추진을 포함한 주요 권역별 대중교통 세부 개선방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사지구는 상일동역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 81번 2대 증차(배차간격:15~20분→10~20분), 중앙보훈병역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 87번 2대 증차(배차간격:15~30분→12~20분), 미사지구 거점 순환노선 신설을 위하여 마을미사순환노선 12대 신설(배차간격15분)를 추진한다. 감일지구는 거여역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 33번 1대 증차(배차간격:15~20분→14~20분), 잠실역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 35번 1대 증차(배차간격:8~15분→7~15분), 미사~감일지구 연계노선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 89번 2대 증차(배차간격:40~80분→30~40분), 원도심~감일지구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38번 2대 증차(배차간격:12~25분→11~25분)를 추진하고, 감일지구 내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택시승강장 2개소 신설, 대기장소(주차장부지) 확보 및 택시 5대를 수시 배차하도록 추진한다. 위례지구는 북위례~가락시장역 연계를 위하여 시내버스 7대 신설(배차간격12분~25분), 남위례~복정역 연계를 위하여 마을버스 6대 신설(배차간격 10분)를 추진한다. 원도심은 원도심~미사지구 연계를 위하여 마을버스 5대 신설, 전통시장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마을 22번 2대 증차(배차간격:20~25분→10~20분), 서하남테크노밸리 진입 개선 및 감북동(감초로) 버스노선 제공을 위하여 공영버스(초이01) 5대 증차(배차간격:30~40분→20~30분)를 추진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 는 "지난 2월 7일 대광위 위원장 면담 건의 등 전방위 노력을 통해 대광위가 하남시 신도시 버스노선의 서울시 협의를 완료한 만큼 버스운송사업자와 협의하여 신설 증차된 버스노선에 차량을 조속히 투입하여 하남시 대중교통불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2-22 08:44: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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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난방비·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상임위 통과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급하고,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하남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지난 20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은 담은 집행부 발의 조례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관련 조례안들은 오는 22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우선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으로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하남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전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대상자는 가구당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근거해 지역 국가유공자 4천 가구도 2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받게 된다. 자치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 가운데 하남시는 이 조례를 근거로 24억원 규모의 예비비를 투입해 3월 중 취약계층과 청년 취약가구, 국가유공자 등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은 2014년 이후 신도시 개발로 30~40대 청장년층 인구가 유입되면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하남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남성 육아휴직자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남성 육아휴직자로, 지원금은 6개월간 월 30만원씩 총 180만원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제3조 지원대상에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다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차후에는 실질적인 지원 대상자 확대 지원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정병용 위원장은 "이번 「하남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로 정부 지원에서 빠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청년취약가구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1인 가구 등 에너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날 의원 발의 ▲하남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진희 의원)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안(정병용 의원) ▲하남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금광연 의원) ▲하남시 아동 돌봄 지원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사립 공공도서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훈종 의원) ▲하남시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오승철 의원) 7개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2023-02-22 08:44: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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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 유출 관련 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1일 오후 남부청사 브리핑룸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 유출 상황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었다. 오늘 설명회에 참석한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먼저 이번에 발생한 사안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사안 발생 인지와 대응 경과를 밝히고 참석한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설명회 현장에 참석한 기자의 질문에 따라 비상상황실 운영 현황 및 주요 민원에 대한 대응, 경기도 전국연합학력평가시스템 운영 사항, 성적자료 보관 및 관리, 온라인 성적관리시스템 운영업체 계약, 사안 확산 방지 계획, 타시도교육청과 공동대응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유출자료의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삭제를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확산 상황을 살펴보며 신고하는 한편, 수사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육정보담당관실 관계자는 "이번에 유출된 정보를 공유·전달하는 등의 행위는 정보통신망법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인터넷 이용자 및 사업자들은 이러한 행위에 가담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다시 한번 이번 사안으로 피해 입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사과를 드리며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08:44: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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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박물관 2023년 유물구입 공고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에서는 여주의 역사·문화·인물 관련 유물로서 전시·연구가치가 있는 유물들을 구입한다. 구입대상유물은 여주지역 교통(수로교통, 육로교통, 철도교통) 관련 유물 및 자료, 여주지역 동학·의병·독립운동 유물 및 자료, 6.25전쟁기 여주지역 관련 자료, 수여선(水驪線) 관련 유물 및 자료, 여주지역 일제강점기 관련 유물 및 자료, 여주역사와 연관이 깊은 조선시대 왕·왕비·왕실관련 유물, 여주 관련 고문서·회화·도자기·생활사자료·근현대자료 등이다. 소장 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여주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되며, 서식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입절차는 먼저 서류 심사에서 실물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유물을 개별로 통지하고, 접수된 유물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물감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구입여부와 평가액이 최종 결정된다. 매매희망 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의 불법유물)되지 않아야 하고,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 반환한다.

2023-02-22 08:44: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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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조선백자요지 14개소 규제범위 축소

광주시가 국가 사적인 광주조선백자요지 문화재 구역 주변 규제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자기를 제작했던 가마터로서 1985년 78개소가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주변에서 개발 행위 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허가'를 요하는 규제를 받아 왔다. 그러나 시는 매장문화재인 가마터에 경관 보호를 위한 규제가 적용되는 것은 과하다는 입장과 이에 따른 규제혁신의 정당성을 제기하기 위해 실제 광주조선백자요지의 정확한 위치 규명 등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매장문화재 시·발굴 조사 등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문화재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규제범위를 반경 200m에서 50m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광주조선백자요지 문화재 구역으로부터 반경 200m까지 적용받던 현상변경 허가 대상 범위가 50m로 축소되면서 개발 시 발생하는 현상변경 허가 신청 비용이 절감되고 주민들의 사유재산 보호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시는 매장문화재 조사와 관련, 전문가 회의를 통한 문화재 구역 조정사업을 추진해 문화재 구역 10개소를 해제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조선백자요지의 위상 제고와 보존·정비를 위한 시책 또한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한국도자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광주조선백자요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22 08:4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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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친환경 자동차 구매 시민 보조금 지원

수원시가 수소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 3250만 원을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를 사는 시민은 최대 9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12월 8일까지 '2023년 수원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6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보급사업'을 전개한다. 수소전기자동차 150대, 전기자동차 1570대(승용차 1440대, 화물차 13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연속으로 거주한 수원시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단체·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수소전기자동차 넥쏘(승용)를 구매하면 3250만 원(1대)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초소형 전기승용차 550만 원, 일반승용차는 최대 980만 원을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최대 2190만 원(소형 특수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구매 희망 차종의 자동차 판매지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등록이 가능할 때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및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5년까지 무공해 전기·수소차 보급률 5%'·'2024년까지 환경부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의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대기오염 저감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행 과제는 ▲내연기관 차에서 무공해차로 전환(전기·수소차 2만 8000대 보급, LPG·CNG 차량 520대 보급) ▲충전 시설 8700대 설치 ▲배출원 대기오염 저감 사업(4~5등급 운행 경유차 조기퇴출·저감장치 부착,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이다. 전기자동차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1대 운행으로 1년 동안 온실가스 1.4t을 감축할 수 있다. 연 2만km를 운행하면 동급 휘발유 차량 대비 유지비용 250여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적극적으로 보급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08:43: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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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해외 랜드마크에 인조대리석 공급…시장 추가 공략

獨 뮌휀 국립독일박물관에 '하이막스' 설치…글로벌 2위 '수성' LX하우시스가 해외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인조대리석 공급을 늘려가며 글로벌 명소 마케팅을 통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로 미국 듀폰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북미, 유럽에서 1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더욱 좁혀가고 있다. LX하우시스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국립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에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제품인 '하이막스(HIMACS)'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독일박물관은 1903년도에 설립된 자연과학 및 항공우주 기술 분야 전문 전시관으로 해마다 1만회 가량의 상설 전시를 진행하며 연간 1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유명 장소다. 하이막스는 이번에 국립독일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한 1200㎡ 규모의 화학 섹션 전시관(Chemistry Permanent Exhibition)을 꾸미는 데 적용됐다. 3D 모형과 곡선 형태를 이음매 없이 표현 가능한 뛰어난 가공성으로 다양한 화학 구조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냈다. 특히, 달걀 껍질의 미세한 구조를 표현한 벽면, 플라스틱 섬유 구조를 표현한 벽면, 비누 거품 같은 둥근 모양의 벽면 등을 화학 관련 전시 주제별 컨셉에 맞게 독창적으로 구현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LX하우시스는 지난해 독일 건강보험공단(AOK), 영국 브루클린 호텔, 덴마크 가구업체 무토 등의 유명 빌딩 리셉션 데스크와 쇼룸에도 하이막스를 공급한 바 있다. 중국 광저우 오페라하우스, 상하이 디즈니랜드, 독일 포르쉐 자동차 전시장, 미국 뉴욕 브루클린박물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이탈리아 나폴리 공항,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 등에 이어 전 세계 주요 유명 건축물 명소 마케팅을 지속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경쟁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명 장소에 하이막스 공급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해 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명소 마케팅을 지속하며 하이막스 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2 08:33: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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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을지로委 공동주최 '다음 소희' 관람회…박홍근 원내대표 참석 예정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콜센터에서 감정노동, 성희롱, 임금착취에 시달리다 지난 2017년 1월 저수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故 홍수연 양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 '다음 소희'를 22일 관람한다.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녔던 홍 양은 엘지유플러스 전주고객센터 위탁업체 엘비휴넷으로 현장실습을 간지 4달여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홍 양은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해지방어팀'에 배치돼 일했다. 해지방어팀은 인터넷과 IPTV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게 역으로 상품을 팔아야 하는 감정노동을 수반하는 부서였다. '다음 소희'는 '도희야'(2014)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 두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전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두나 배우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로 열연한다. '다음 소희'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돼 상영 후 7분 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제26회 판타지아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고 감독상과 관객상도 거머줬다. 이번 상영회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다. 민주당 전국을지로위원회, 전국여성위원회, 교육특별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을지로위원회 여성위원회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의원실이 실무 작업을 맡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20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도 일부 오시고 을지로 위원회 소속 의원도 오실 것"이라며 "특성화고 관련 교직원분들과 특성화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님, 학생들도 초청 대상이고 영화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도 오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교 현장실습생들에 대한 열악한 환경 탓에 극단적 선택이나 희생이 이어지자 정치권도 이 영화를 계기로 문제 해결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하는 상황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19일 사건을 보도한 허환주 기자, 정주리 감독, 특성화고 졸업생 및 재학생들과 다음 소희를 관람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저 스스로가 오래전 '소희'였다. 상업고 3학년 재학 중 촉탁으로 취직을 했고, 그 다음해 정식 발령을 받았다. 주말을 맞아 많은 도민들께서 극장을 찾으셨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관객들이 소리 없는 눈물을 흘리셨다"면서 "'이게 다 정치인들 책임이다' 맞는 말씀이다. 조금도 불쾌하지 않았다.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이고, 정치인들 책임이라는 말에 백 퍼센트 공감한다"며 밝혔다. 박주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도 SNS에 글을 올려 "이 영화는 실화인 2017년 마이스터고 18세 학생이 현장실습을 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면서 "당시 을지로위원회 핵심 의제이기도 하였고, 을지로위원회의 노력으로 사측의 사과와 사회적 협의 타결을 이끌어 내기도 했었다"고 설명했다.

2023-02-22 08:17: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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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감경기 최저치 지속‥1년간 부정적 경기전망 지속

우리나라 기업의 체감경기가 지난달 최저수준으로 악화된 뒤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3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全) 산업 업황 BIS는 전월과 동일한 69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부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BIS는 기업의 경기인식을 조사한 지표로 100을 웃돌면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이, 100을 밑돌면 업황이 나쁘다고 답한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대비 3포인트(p) 하락한 63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요감소로 매출이 감소하고 재고가 증가해 전자·영상·통신장비(-10p)가 하락했다. 원자재 가격상승과 건설·자동차·선박 등 전방산업 업황 둔화로 1차금속(-5p) 도 내렸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62)이 전월대비 4p, 중소기업(65)이 1p 하락했다. 기업형태별로 보면 수출기업(61)은 5p, 내수기업(65)은 1p 감소했다. 이달 비제조업 업황 BSI는 73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실내마스크 해제에 따라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고객사 수주물량이 증가해 도소매업이 5p 증가했다. 해외여행 수요증가로 항공운송 매출액이 증가하며 운수창고업도 6p 상승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다음달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조업의 3월 업황전망 BSI는 1p오른 66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 3월 업황전망 BSI도 4p오른 74로 조사됐다. BIS에 소비자동향지수를 합쳐 산출한 경제심리지수(ESI)는 이달 기준 91.6으로 전월 대비 1.5p 상승했다. ESI는 200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평균치로 100을 상회하면 기업, 가계 등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심리가 과거보다 나아진 것으로, 100을 하회하면 경제심리가 나빠진것으로 해석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2 06: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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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2일 수요일. [쥐띠] 36년 어떤 상황이던 자신감으로 해나가자. 48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되어. 60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낭패를 본다. 72년 물고기를 잡는 것도 교육이 필요. 84년 일에 계획서를 제출하니 기쁜 마음. [소띠] 37년 혼자라는 고독감에 눈물이 흐르는데. 49년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른다. 6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73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든 든. 85년 유쾌 상쾌한 오후를 맞는다. [호랑이띠] 38년 꽃의 유혹에 정신이 팔린다. 50년 뿌린 대로 거두니 착하게 살자. 62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무슨 일을 하겠는가. 74년 사사로운 정情보다는 현실을 파악하고 투자. 86년 세상에 다시 출사표出師表를 던져보자. [토끼띠] 3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 5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3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75년 직장에서 좋은 일로 이동수가 있다. 87년 부모님 댁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려보라. [용띠] 40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다. 52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64년 결국 재물이 힘이 된다. 76년 주변상황을 잘 보고 현명하게 행동. 88년 여의주를 얻으려면 조상제사를 잘 모셔보라. [뱀띠] 41년 배우자가 나의 섧음을 알 리가 없다. 5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5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77년 다른 사람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89년 학습 성적이 좋아야만 잘사는 것은 아니지만. [말띠] 42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54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66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8년 미팅에서 과잉친절은 따로국밥. 90년 총량의 법칙은 어디에든 있으니 따지기보다는 실천해야. [양띠] 43년 시계를 보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시간을 즐겁게 활용. 5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7년 과거인맥으로 정보를 얻게 된다. 79년 망설이다가 놓칠 수. 91년 젊음은 적응력이 강하니 불평보다는 솔선수범을. [원숭이띠] 44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하다. 56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8년 고집을 세우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 80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92년 한눈파는데 기회가 나에게 다시 오겠는가. [닭띠] 45년 목수의 일거리가 들어오니 반갑다. 5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 69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81년 눈앞의 작은 실속만 챙기다가 이익을 놓친다. 93년 쌀쌀하여 주변 마음을 얻지 못해 괴롭다. [개띠] 46년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58년 한번 잃은 신용은 평생을 가니 작은 약속도 잘 지켜라. 70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 마라. 82년 계획 하에 일을 시작. 94년 조직에서 그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병상련同病相憐이다. [돼지띠] 4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59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71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83년 오전 11시 지나서 부동산 매매계약이 잘 풀린다. 95년 실력 즉 향기가 없는 꽃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2023-02-22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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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대운의 흐름

'관상'이라는 영화를 인상 깊게 보았었다. 숱한 우여곡절을 겪고 난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는 이랬다.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어.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관객의 기억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사람의 인생을 움직이는 큰 틀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의 변화 그리고 대운의 변화를 읽지 못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대운과 세운의 흐름을 잘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명리학에는 사주 좋은 사람이 운 좋은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운세의 파도가 어떻게 다가오고 그 파도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많은 게 달라진다. 사주원국에 오행을 조화롭게 타고나는 사람이 있다. 좋은 사주라고 말할 수 있는 사주로 대체로 큰 고난을 겪지 않는다. 재물도 여유 있고 건강도 큰 문제가 없으며 인성도 좋다. 살아가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만한 게 없고 잘 풀린다. 그러나 이런 사주도 운의 흐름이 막히면 될 일이 안 되고 예상하지 못한 난관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반면에 사주는 크게 좋지 않더라도 후천적 대운이 잘 들어오면 어렵던 일도 잘 풀린다. 대운은 10년 동안의 운을 주관하면서 큰 틀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 직업변동이나 재물 이혼 사망 같은 중대한 사건을 주관한다. 영화의 주인공이 말한 파도를 만드는 바람이 대운이라고 하면 적절할 것 같다. 대운의 흐름을 잘 읽고 대처하면 추진하는 일들이 잘 풀리는 행운을 얻는다. 사주 좋은 것과 운세 좋은 것 중에 어느 게 더 나은지를 따지듯 분석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건 파도치듯 몰려오는 운세의 흐름을 잘 타는 것 그래서 그 파도를 매끄럽게 잘 넘고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면 바랄게 없을 것이다.

2023-02-22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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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李 체포동의안 표결 의원 자율에 맡기기로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27일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을 의원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와 정부의 체포동의안 제출이 매우 부당하다는 점을 의원들의 총의로 분명히 확인했다"며 "따라서 이 대표의 체포 동의안 처리와 관련된 당론 채택 여부는 논의조차 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가 자율적이고 당당하게 투표에 임해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무도한 야당탄압을 함께 막아내자고 뜻을 모았다"면서 "오늘 확인된 의원들의 이러한 총의가 27일 본회의 표결 과정과 결과에도 흔들림 없이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의총에서 검찰이 자신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의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가 혐의를 받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선 '검찰이 주장하는 70%의 개발 이익 환수는 황당하기 그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수사를 받고 있는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해 이 대표는 '어떠한 불법부당 없이 모두 적법하게 처리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의원들에게 검찰 수사 등 작금의 상황이 '대선 패배의 업보이고 의원에게 마음의 빚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2023-02-21 17:48:1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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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정포럼, 위원장에 '최종현 경기도의원' 선출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4일 경기의정포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이상원 경기도의원(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이 선출됐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지방의회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왔다. 최종현 의원은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이 기존 자치단체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변화되는 등 자치분권이 강조되면서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요구도 강화되고 있다" 며 "지방의회 활성화가 주민복지에 직결되는 만큼, 경기의정포럼이 경기도의회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1,390만 인구가 살고 있는 전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는 정책의 파급력도 가장 강한 지자체이다. 경기연구원과 함께 양질의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포럼 위원 여러분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2023년 경기의정포럼은 분기별 1회의 포럼, 연간 1회의 워크숍, 소규모 기획회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도의원 14인, 도 공무원 3인, 전문가 3인 등으로 구성된다.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2023년 경기의정포럼은 최종현, 이상원, 김정영, 조성환, 서정현, 이채명, 이성호, 김철진, 김성남, 양운석, 이영희, 조용호, 이학수, 문승호 의원 등 총 14명의 현직 도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23-02-21 16:55: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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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FOMC 의사록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장중 2만5000달러를 재돌파했다. 이는 오는 22일(현지시간)공개되는 의사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15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0%(41만3000원) 상승한 322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69%(1만5000원) 상승한 22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77% 상승한 2만4914달러, 이더리움은 0.61% 하락한 16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2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7일 이후 5일 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오는 22일(현지시간) 공개되는 2월 FOMC 의사록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 폭을 과거 수준으로 되돌렸다. 또한 인플레이션 완화 과정이 시작됐다고 진단하면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기대를 높였다. 다만 투표권이 없는 매파 위원들 중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는 발언들이 나오면서 이번 의사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60점을 기록하며 'Greed(탐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58·탐욕적인)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21 16:51:4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