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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빛, 청자’, 천년 비원을 품은 강진 청자 이야기

전남 강진군이 강진의 대표 문화자원인 청자를 활용한 웹소설 '깨달음의 빛, 청자'를 연재한다.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강진군청 누리집(홈페이지) '소통과 참여-역사소설' 메뉴에서 구독할 수 있다. 총 40회 연재가 계획됐다. 소설은 신라말 탐진인 '장보고'가 중국 월주의 청자 기술을 강진에 들여오는 것을 시작으로 고려시대 강진 도공들이 고려청자를 천하제일의 비색(翡色)으로 승화 발전시켜 마침내 강진이 세계적인 청자의 성지가 되는 대서사를 담고 있다. 작가는 한류의 시초인 강진 청자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드러내고 청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이번 작품을 집필한 소설가 정찬주 씨는 화순군 이양면 이불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누리집에 '이순신의 7년'을 연재했으며, '다산의 사랑', '못다부른 명량의 노래' 등 역사 인물의 삶을 소설로 다뤄왔던 작가이다. 웹소설 연재는 강진군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원(인물, 작품, 문화재)을 새로운 콘텐츠로 육성하고 폭넓게 활용해 지역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웹소설 연재가 종료되면 12월 중순경 작가를 초대해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극단 청자'와 협의해 연극으로 제작하는 등 문화콘텐츠의 지속적인 육성과 활용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은 역사 문화 자원과 스토리가 풍부한 지역으로, 발전 방향이 무궁무진 하다"며 "소설,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자원을 입체화해 강진을 알리고 문화예술을 발전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소설 '깨달음의 빛, 청자'는 매회 홈페이지 게시 후 1주일 뒤, 지역주간지 강진고을신문 지면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2023-02-21 10:39: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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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동개혁 출발, 노조회계 투명성 강화…입법 속도감 있게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개혁의 출발은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라고 노동개혁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관계부처를 향해 노동개혁을 뒷받침할 입법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5년간 국민의 혈세로 투입된 1500억원 이상의 정부 지원금을 사용하면서도 노조는 회계 장부를 제출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노조의 회계 보고와 회계 서류 제출 의무를 법이 규정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노조 회비에 대해 상당 금액을 세액공제해 사실상 노조 운영 자금에 대해 국민의 세금으로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500억 원의 지원금과는 완전히 별도의 문제로 회계 투명성을 거부하는 노조에 대해 재정 지원을 계속하는 것은 혈세를 부담하는 국민들께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우실 것"이라며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노동개혁을 뒷받침할 만한 입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윤 대통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건설 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아직도 건설 현장에서는 강성 기득권 노조가 금품요구, 채용 강요, 공사방해와 같은 불법행위를 공공연하게 자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고, 공사는 부실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초등학교 개교와 신규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등 그 피해는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폭력과 불법을 보고서도 이를 방치한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단속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나는 경우에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며 "공공기관과 민간 협회도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데 정부와 함께 동참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금융·통신 분야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반도체 세제 지원폭 확대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민생과 직결된 공공, 에너지 요금의 동결과 금융, 통신 분야의 독과점 문제를 논의했다"며 "금융과 통신 분야의 독과점 폐해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인 경쟁 시스템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시장경제 체제의 핵심은 공정한 경쟁"이라며 "관계 부처는 과도한 지대추구를 막고, 시장의 효율성과 국민 후생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찾아 추진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연말, 정기국회를 통과한 세제 개편안이 오늘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서민들의 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 폭을 확대하는 법안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2-21 10:37:0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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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제1회 ST LINC 3.0 페어' 개최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15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2년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제1회 ST LINC 3.0 페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제품제작프로그램, 기업협업센터(ICC), 캡스톤디자인에 대한 시상과 우수 사례 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10개 기관 110명이 참여했으며, 분야별로 대표적 우수 성과 창출에 기여한 4개 부문, 총 25명을 선정해 이동훈 총장과 박근 산학협력단장이 시상했다. 서울과기대는 전국 최초로 캡스톤디자인을 정규교과에 도입했고, 이를 LINC 1단계를 통해 확산한 바 있다. 현재 LINC 3.0 사업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와 연계한 다양한 지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AI·로봇 ▲반도체 ▲환경·안전 분야의 공유·협업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인천대학교 및 인천 테크노파크와 연계한 'AI 로봇 도입 및 고도화 유료 재직자 교육'을 구성해 조기 마감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의 유일한 국립종합대학으로서 지자체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산학협력자원을 통합 관리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중심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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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진행

상명대학교 대학혁신추진단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2 상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2023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교수와 직원 외에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의 개회사와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부총장은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발전전략을 수립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대학혁신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조 강연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성과발표 등이 진행되었는데 기조 강연에서는 ▲대학혁신의 방향과 과제(장덕호 상명대 사범대학장) ▲대학 교육의 AI 기반 리엔지니어링(김혜정 창원대 특수교육과 교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덕호 학장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따른 대학의 혁신방안을 해외 선진대학의 사례를 분석해 제시했으며, 김혜정 교수는 인공지능의 대중화로 인한 교수자의 인식변화와 역량개발, AI 협력형 프로젝트와 교수법 개발 등 AI를 기반으로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분야별 성과발표에서는 성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원과 직원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권기환 단장은 "대학을 둘러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서 대학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며 "오늘 우리 대학의 혁신 분야별 성과 공유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계속된 발전을 모색하는 데 매우 의미 있으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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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창작 IP 공모전 '쇼미더IP' 개최

중앙대학교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오리지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앙대는 첨단영상대학원이 3월 12일까지 전국 대학생 대상 창작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공모전 '쇼미더IP'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쇼미더IP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한국웹툰산업협회 등을 통해 참가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개최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뤄낸 성과 중 하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3년간 22억 85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으며, OTT 콘텐츠 분야 유망 산업과 서비스에 특화된 융복합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중이다. 현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스튜디오미르, 자이언트스텝, 와우플래닛 등 다양한 협회·기업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개최와 연계해 '쇼미더피치'라는 후속 대회도 열 계획이다. 쇼미더피치는 효과적인 피칭 방법론을 제시하고 파트너십 모색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개발단계의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피칭 대회다. 박진완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이번 창작 IP 공모전과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며 "웹툰 학과를 보유한 대학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지식재산 사업을 발굴하고, 개발·프로듀싱·제작까지 착수하는 올라운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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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주경야독 '기업체 재직자' 위한 '학위수여식’ 열려

순천향대학교 창의라이프대학은 최근 기업체 재직자로서 계약학과를 통해 소정의 학사과정을 마친 51명과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5명 등 총 5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6일 교내 인문과학관 1층 형지 최병오 강당에서 학과별 지도교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특별한 학위수여식은 평소 기업체에 근무하면서 주말 토요일을 이용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4년 또는 2년간 소정의 과정을 마친 뉴노멀 '주경야독'형 학위취득자 51명을 위해 마련됐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글로벌경영대학, 공과대학 등에서 이루어진 기존 단과대학의 학부생과는 달리 기업체 재직자들로 산업경영공학과 등 5개 학과에서 공학사 51명과 학점은행제를 통한 체육학사 3명, 사회복지학전공 2명 등 총 56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행사는 학사보고에 이어 ▲학장 축사 ▲총장 축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학과장 축사 ▲졸업생 대표 감사인사 ▲기념 촬영 순서로 이어졌으며, 화학공학과를 비롯한 5개 학과의 졸업생 대표가 등단해 학위증서를 받았다. 또, 상장 수여에서 총장상에 해당하는 공로상에는 ㈜엠에스테크에 재직하는 이봉세 산업경영공학과 학생이 수여받았다. 성적우수상은 ㈜에이티에스에 재직하는 안정환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엠에스테크 이사로 재직중인 이봉세(57)씨는 "입학한 4년전을 회고하면 엊그제 같은데 졸업식을 갖게 돼 아쉽고, 직장생활과 대학생활을 하던 것이 여기저기 눈치도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나이를 떠나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민 창의라이프대학장은 "그동안 배움의 길에서 나름 고갯길과 같은 여정을 극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겠지만, 결코 후퇴없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며 졸업하는 모든 분들을 축하한다"며 "뉴노멀이라고 하지만 전반적인 사회적 어려움이 팽배해지고,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을 담고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현장의 실무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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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파트너스, 세무조사 지원센터 출범

PKF서현파트너스 소속 이현세무법인, 서현회계법인, 법무법인 두현이 21일 '세무조사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전문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현파트너스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최고의 외부세무조사 대응 전문가 그룹과 협업하여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의 특성에 맞는 대응을 지원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계적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국내 최초로 조사 유형별 '세무조사 지원센터'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PKF서현파트너스는 국내 10대 그룹 및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세무조사를 성공적으로 조력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종을 망라해 세무조사를 지원해 왔다. 세무조사 유형별로 체계화된 세무조사 지원센터를 구축해 보다 고도화된 세무조사 조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세무조사에 정통한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출신 김용균 고문을 필두로 세무조사 실무 전문가, 세법이론에 정통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세무조사 대응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세청 조사국 출신으로 세무조사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마숙룡 대표, 김수경 대표변호사, 백승훈 대표, 이명진 전무 등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세무조사 지원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세무조사 유형별 전담팀으로 구성된 세무, 회계, 법무분야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세무조사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데 있다. 서현 파트너스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일반조사, 특별(심층)조사, 재산제세(상속·증여)조사, 국제조세조사, 조세범칙조사, 지방세 조사 등 세무조사 유형별 조직과 추가적으로 위법조사 방지 및 불복지원, 금융추적, 과학조사 등 지원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1 10:32: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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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위수여식 개최...만 81세 의학박사 탄생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2023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총 2434명의 미래 혁신 인재를 배출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16일 졸업생을 응원하고자 작년 8월에 이어 대면으로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은 교내 곳곳에 축하 현수막과 포토부스를 게시하고 ▲단과대학별 학위 가운 대여 ▲학위증 방문 수령이 어려운 졸업생을 위한 우편발송 서비스 등 졸업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 만 81세의 나이로 순천향대 최고령 의학박사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국씨는 1942년 대구에서 태어나 온양펄프 창업, 신호그룹 대표이사 등 성공한 사업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도중, 70세의 나이에 협심증으로 쓰러져 본격적으로 예방의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박사는 평소 그의 열렬한 팬이었던 박상흠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의 권유로 2020년 9월 의과학과 박사과정을 밟게 됐으며, 박사과정 중 이성수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지도로 생리학, 의학, 건강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도전하고, 예방의학과 스포츠의학을 접목한 졸업논문 '신체활동과 건강 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에 대한 메타분석'을 게재, 평균평점 4.42의 높은 학점으로 의학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김승우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준 졸업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졸업 후에도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기억하며 새로운 시대적 변화와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또 다른 기회를 찾는 긍정과 도전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2186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석사 103명, 교육대학원 석사 91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9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7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3명, 일반대학원 박사 25명 등 총 2434명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1: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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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원스톱 민원(건축,복합)서비스' 시행

영암군이 수요자 중심의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원스톱 민원(건축·복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식 인허가 신청 전 약식의 심사를 받는 사전심사청구제와 관계 부서간 복잡한 협의 절차를 군민을 대신해 담당자가 직접 처리하는 민원 1회방문처리제을 확립해 군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신청 절차는 군민이 간략한 정보만(대지위치, 사용용도, 사용면적 등)을 온라인, 우편, 직접방문 또는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에 제출하면 담당자가 부서간 협의 절차를 거쳐 허가 가능 여부를 군민에게 서면으로 통지한다. 기존 민원서비스 처리 방식에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을 더해 실시간 접수처리가 가능하여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군민 고충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이 일일이 담당 부서를 찾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한층 더 높아진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의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 업무조정 TF팀 운영, 주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복합민원 처리기간을 단축시킨 영암군은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군민의 실질적인 행정 편의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행정 구현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1 10:31: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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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ETN 유튜브 강의 누적 조회수 20만 돌파

메리츠증권은 ETN 시장 확대를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ETN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ETFN 투자 클라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ETFN 투자 클라쓰'는 21일 기준 1~9강까지 누적 조회수 2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최근에 업로드된 '9강: ETF와 ETN을 활용한 자산관리'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에 맞춰 주식뿐만 아니라 ETF와 ETN을 통한 자산관리 전략 필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ETN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기초지수 수익률과 연동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ETF와는 달리 증권사가 발행하고 만기가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만 발행 가능하다. 증권사의 ETN 발행 자격은 자기자본 5000억원 이상, 순자본비율 150%, 신용등급 AA- 이상 등이다. 최근 가격변동성이 급변하고 있는 원유, 천연가스와 같은 원자재 상품뿐만 아니라 국내외 시장 대표지수, 채권 등 다양한 ETN 상품들이 출시되며 ETN 시장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21년부터 ETN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장 진출 이후 다양한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62종으로 2년 연속 ETN 상품 발행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채권형 상품을 통한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ETN 시장에 상장된 38종 채권형 ETN 중 상위 36종이 메리츠증권에서 상장한 ETN이며, 2022년 12월 21일 국내 최초로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상장한 '메리츠 3X 레버리지 국채 30년 ETN'은 1개월만에 지표가치총액이 300억원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ETN 판매잔고 및 일간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메리츠증권은 앞으로도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출시하고 유튜브를 통해 ETN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시장을 확장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1 10:31: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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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예드자문형 랩(Wrap) 삼성전자' 출시

유진투자증권이 금융공학 모델에 기반한 운용전략으로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예드자문형 랩(Wrap) 삼성전자'를 출시했다. 21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삼성전자 한 개 종목을 대상으로 금융공학 모델에 기반한 델타 헤징(Delta hedging) 전략을 통해 운용된다. 최초 투자금 중 약 35% 비중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편입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 비중을 줄여 매매 실현이익을 축적하는 방식이다. 가입 기간 동안 고객이 지정한 전환 목표수익률에 도달 시 안정형 자산으로 전환하여 운용된다. 유진 챔피언 예드자문형 랩(Wrap) 삼성전자의 투자자문을 맡고 있는 '예드(YED) 투자자문'은 금융공학 전문 투자자문사로서 10년 이상 주가연계증권(ELS) 북(Book) 운용을 총괄했던 경험과 다양한 금융공학 관련 상품을 개발한 경력을 갖고 있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 실장은 "이 상품은 금융공학 모델을 통해 실현이익을 꾸준히 축적하기 때문에 보합세 또는 약간의 하락세에도 꾸준한 투자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대부분 수익이 삼성전자 매매차익으로 발생함에 따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등 절세 니즈가 있는 고객이라면 국내 상장주식 운용수익에 대한 매매차익 비과세 제도로 인해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유진 챔피언 예드자문형 랩(Wrap) 삼성전자는 고위험 등급으로 적극투자형 이상 투자성향을 가진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으로 기본보수는 연 0.4%이며, 선취수수료 1.8%가 발생한다. 기본 계약기간은 1년이나 최대 3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중도해지도 가능하다. 단 중도해지 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 위험이 있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2-21 10:31: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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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홈페이지서 ETF 2종 거래 이벤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다음달 7일까지 ACE ETF 홈페이지를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2종에 대한 거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인 ETF 상품은 'ACE 베트남VN30(합성) ETF'와 'ACE 미국고배당S&P ETF' 2종이다. 'ACE 베트남VN30(합성) ETF'와 'ACE 미국고배당S&P ETF' 중 한 개 이상 상품을 매수한 선착순 100명(매일)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및 지급 예정일은 3월 10일이다. ACE 베트남VN30(합성) ETF는 지난 2016년 7월 상장됐으며, 베트남 호치민 거래소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과 유동성 등 시장 대표성을 갖춘 대형주 30개로 구성된 VN30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해당 상품은 올 들어서만 순자산액이 24.01% 증가하며 15일 기준 1705억원의 순자산액을 기록하고 있다.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지난 2021년 10월 상장됐으며, 미국 시장 내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늘리는 기업들을 담은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를 기초 지수로 삼고 있다. 올 들어 해당 상품의 순자산액은 27.97% 증가했으며, 펀더멘털이 튼튼한 기업에 투자하며 자본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최근 10년래 가장 낮은 수준의 주가수익비율(PER) 등을 고려할 때 베트남에 대한 투자전략은 현 시점에서 유효하고, 미국배당주는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할 때 늘 주목을 받아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국 대표주자 베트남과 굳건한 선진시장의 대표주자 미국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1 10:30: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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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정보보호 통제 강화로 안전거래 환경 구축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의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을 보유한 기업은 해킹 등 침해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기업 경영진이 정보보호 의사결정에 참여해 기업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대한 의식이 높음을 인증한다. 빗썸은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ISO) 4종도 보유하고 있다. 국제 표준 정보보안 관리체계(ISO27001) 및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701),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17), 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18) 등을 보유하고 있다. 빗썸은 취득 인증 관리와 통제 항목들의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보호위원회 운영을 통해 사내 위험평가를 진행, 정보보호 계획을 수립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 점검한다. 또한 유관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사규를 제정하고, 매월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해 내부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임직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정보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편 빗썸은 지난해 3월 포브스(Forbes)에서 진행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순위 발표에서 '보안성'과 '인기도' 부문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국내 거래소 중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같은 해 10월 영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전세계 16위에 오르며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20위내에 선정되기도 했다. 빗썸 관계자는 "올해 들어 가상자산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을 노린 사이버 금융범죄에 대한 위험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투자자보호에 더욱 노력하고 신뢰 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1 10:29: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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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주년 코인원 "누적 회원수 254만명…카뱅 제휴 이후 빠르게 증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창립 9주년을 맞아 제품 고도화, 코인원 플러스 상품 다각화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2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2월 20일 창립한 코인원은 당시 척박했던 가상자산 시장과 함께 성장했다. 이달 기준, 코인원 누적 거래액은 434조 원, 누적 회원 수는 254만 명에 달한다. 또한 카카오뱅크와 실명계좌 제휴 이후 신규가입자가 빠르게 증가 중이다. 이와 함께 고객을 분석한 통계도 공개했다. 코인원 주 회원층은 각각 30%의 비중을 차지한 30?40대이며, 50대(19%)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가상자산 침체기가 장기화되자 메인 고객층으로 꼽히던 20대는 13%에 그쳤다. 성별로는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남성이 2배가량 많았다. 코인원 이용자들은 주로 모바일 앱을 이용한 거래 비율(89.9%)이 웹(10.1%)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9시-10시였으며,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자산 TOP3는 비트코인(BTC), 리플(XRP), 이더리움(ETH)이 꼽혔다. 더불어 코인원은 탄탄한 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안 무사고 기록을 9년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안전한 거래소로 쌓아온 신뢰를 통해 올해는 제품 고도화 및 스테이킹 상품 다양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에 코인원은 최근 거래소 내 호가단위 자동 적용, 오더북 모아보기 기능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또한 자사의 가상자산 비거래형 서비스 코인원 플러스를 통해 매월 1개 이상의 상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설립 이후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문화를 구축하고 업계 트렌드와 투자자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왔다"라며 "역사적인 10주년을 앞둔 올해는 거래소 이용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1 10:26:0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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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LCC 유일" 국제선 공항 라운지 22일부터 재개

에어부산이 잠정 중단했던 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2일부터 김해국제공항 국제여객청사 출국장 내 3층에 있는 '에어부산 라운지'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2018년 9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시작하여 운영해오다 코로나19로 2020년 3월부터 라운지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에어부산 측에 따르면 "에어부산 라운지는 오픈 초기부터 많은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김해공항은 인천공항 대비 라운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에어부산의 라운지 운영만으로 김해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라고 전했다. 라운지 구성면에서도 대형 항공사의 라운지와는 차별화된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콘셉트로 내부 공간을 디자인하였으며, 식음료도 선호도 높은 다과와 샌드위치, 음료 등을 배치하였다. 2019년 월평균 4천 명이 에어부산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에어부산은 운영 재개에 맞춰 서비스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기존 식음료 구성에서 베이커리류 메뉴를 다변화하였으며, 디저트 종류도 추가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생맥주만 제공되었지만 와인과 안주류도 추가하여 주류 서비스를 강화했다. 에어부산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따라 차별화된 탑승 경험 제공을 위해 국제선 라운지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라운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권 구매는 출발 당일 공항 현장 또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출발 2일 전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1인 25,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 가능하다. 국제선 부가서비스 번들(스마트업,프리미엄) 상품 구매와 PP(Priority Pass)카드 소지자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며, 라운지 이용 및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2-21 10:22: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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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 “폐자원 재활용 사업 추진 중, 성과 창출할 것”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10년 간 다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Carbon to Green(카본 투 그린)'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2023년도 경영 각오를 밝혔다. 최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인천석유화학의 목표는 'Green Energy'와 'Green Solution'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한 고민"이라고 강조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SK이노베이션 계열 자회사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최 사장은 SK인천석유화학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새로운 수익 사업 개발, 수송용 석유제품의 수요 감소 대응, Carbon to Green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꼽았다. SK인천석유화학이 수도권 유일의 석유화학회사인 강점을 활용해 Net Zero 시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Carbon 자산의 재배치를 통한 투자 최적화 환경 조성, 전략적 파트너링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성공경험 축적을 Green 사업 전환 전략으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SK인천석유화학은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폐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폐플라스틱과 폐타이어 리사이클 분야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국내외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및 친환경 항공 연료 수요 증가에 맞춰 바이오연료 공급을 위한 협업관계 구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의 수소사업 전략과 연계한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을 뒷받침하는 부생수소공급 및 상업가동 지원도 계속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본격화된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 사업에 대한 기대도 빼놓지 않았다. 최 사장은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이 50년 이상 정유화학 분야에서 축적한 환경, 안전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축산 분야에 접목하는 것"이라며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바이오가스화해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 사업은 지난해 6월 SK인천석유화학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연내 전북 고창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최고 수준의 SHE(안전, 보건, 환경) 역량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 강화와 함께 '두려움 없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 역량'의 지속적인 강화를 강조하면서 "올 한해는SK인천석유화학이 'Green Energy & Solution Provider'로 업그레이드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힘을 모아 도전하는 개척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10:19: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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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국내 선사 최초로 '폐로프 재활용'해 환경보호 나선다

HMM이 국내 해운사 중 처음으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를 재활용한다. HMM은 21일 해양폐기물 관리 전문업체 '포어시스(Foresys)'와 폐로프를 활용한 순환경제체계 구축을 위한 '폐로프 자원순환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어시스는 2017년부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재활용까지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운사의 선박은 항만에 정박할 때 계선줄이라고 불리는 두꺼운 로프를 사용한다. 통상 20개 안팎의 로프로 단단히 고정시키는데, 선박과 선원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5~7년 주기로 교체되고 있다. HMM에서는 연간 20여톤의 폐계선줄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폐기물로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어왔다. HMM과 포어시스는 이번 협약으로 폐계선줄 표면의 염분 및 이물질을 친환경 기술로 제거ㆍ가공한 후 재활용 나일론 원료로 생산해내는 순환체계를 구축했다. HMM에 따르면 중량 기준으로는 폐계선줄의 약 80~90%가 재활용된다. 펠릿 또는 원사 형태로 생산된 원료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나일론 소재의 제품으로 제작될 수 있다. 폐계선줄의 재활용은 국내 선사 중 처음이며, 글로벌 선사 중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들다. HMM은 폐계선줄 뿐만 아니라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PET병도 지난해부터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선박의 폐PET병을 수거해 의류로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 경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해운업계에 친환경, 탄소중립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선박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21 10:17:2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