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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하월곡동 일대 "집값 떨어졌지만 미래가치 높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발표 이후 급매물 위주로 떨어진 가격으로만 손바뀜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일 찾아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래미안 월곡' 아파트.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인터넷에서 거래가격을 보고 전화와 방문 문의가 늘었지만, 급매물이 거의 소진되면서 매매가격을 더 내리겠다는 집주인은 없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월곡'은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9억54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거래가격(10억7500만원) 대비 1억2100만원 떨어졌다. 같은 면적의 전셋값은 지난해 12월 4억3500만원에서 이달 4억원으로 3500만원 하락한 가격에 계약이 이뤄졌다. 래미안 월곡 옆에 있는 '꿈의숲 푸르지오'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84㎡가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8억원) 대비 7000만원 떨어졌다. 같은 기간의 전용면적 59㎡ 전셋값은 3억8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3000만원 하락한 가격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래미안 월곡 아파트는 지난 2006년 7월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26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372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경전철 동북선 착공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은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9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의 공정률은 전달 기준 15% 정도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단지 앞에 위치한 하월곡동 일대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오는 26일 인근 교회에서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빠른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걸리는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사업 시행 단계에서 건축·교통·환경 등을 통합 심의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신속통합기획이 적용된 구역을 포함한 시내 모든 정비사업 구역에서 조합설립 인가 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조합설립 인가 후 시공자를 앞당겨 선정할 수 있게 되면서 시공자의 구체적인 시공 계획과 건축·교통 심의 등이 동시에 진행돼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서울시는 전망했다. 단지 인근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재개발이 진행 중인 곳들은 하월곡동에 위치한 단지들을 둘러싸고 있다"면서 "동북선, 장위뉴타운 등 호재 이슈들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 들이는 모양새다"라고 말했다.

2023-02-21 13:38: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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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 ‘눈길’

광양시는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지난 20일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기존 형식에 얽매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간식을 들고 농업지원과를 찾아가 2022년 친환경농업평가 '대상' 수상, 농어민 공익수당·공익직불금 지급 등 현안사항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농업지원과 직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최근의 관심사와 고민, 공직생활의 스트레스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은 직급 간 장벽없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경험했던 공직생활 고충과 스트레스 해소 경험담을 공유하고,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부서 현안과 사무실 환경 개선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농업지원과 한 직원은 "어렵게 느껴졌던 시장님인데 선배처럼 친구처럼 편안하게 얘기 나눠서 신기하다"며 "직원들의 고충에 깊게 공감해주시고 소통하고자 하시는 모습에 정말 응원을 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 존중이 넘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한차례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를 운영해 시장과 직원 간 활기찬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는 조직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3-02-21 13:37:4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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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귀농 귀촌 유치 지원사업 추진

광양시는 귀농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귀농 귀촌 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귀농 귀촌 유치 지원' 주요 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종합 지원 체계 구축 귀농 귀촌인 소통창구 다양화 및 귀농 귀촌 단체 활성화 귀농 귀촌인 거점 기반 조성 및 귀농 청년 정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시는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귀농 귀촌 박람회 참가와 네이버 밴드,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종합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광양시 귀농 정책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귀농인들에게 귀농 컨설팅과 영농설계 요령, 작목 선정, 체계적인 기술 습득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운영해 귀농인에게 방향 설정과 다양한 농업농촌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귀농 귀촌인 소통창구 다양화 및 귀농 단체 활성화' 사업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 귀촌 단체 역량강화 활동지원, 동네작가 공모 등을 추진한다. 지역민과의 교류,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영농체험 등을 미리 농촌에 거주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다압 메아리마을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 2명이 광양시로 전입했으며, 평가 결과 전국 상위 45% 운영 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귀농 귀촌 단체의 역량 강화와 소통 교류를 위해 워크숍, 선진지 견학,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귀농인의 소득 창출과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광양시 거주 귀농 귀촌인 중 공모를 통해 동네작가(4명)를 선정해 귀농 귀촌 성공적 정착과 주민들과의 융화 사례, 귀농 정책 소개 등 도시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발굴해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귀농 귀촌인 거점기반 조성 및 귀농 청년 정책지원 강화' 사업으로 '귀농의 집 운영', '귀농 청년 창업농장 조성',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현재 귀농인의 집 운영을 통해 귀농 희망자가 일정 기간 영농 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임시체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2개소를 조성해 지금까지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2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귀농 청년 창업농장 조성 및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은 만 18세~45세 미만 귀농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하우스와 버섯재배사 등 초기 시설 비용, 소형중장비 및 드론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귀농 귀촌인들이 농촌에서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광양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지원과 귀농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13:37: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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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경남도와 사업장 특별 안전보건 점검

경남개발공사는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해빙기 대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보건 점검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에서 추진 중인 대형 토목사업장(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빙기가 오기 전에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 확인과 해빙기 사고(침하, 붕괴 등) 발생 취약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내실화를 위하여 산업단지 승인기관인 경상남도 산업단지정책과를 비롯해 민간전문가, 외부 전문기관(안전보건공단)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민관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겨울철 결빙에 따른 지반이완 및 침하 ▲지하 매설물 파손 ▲절·성토 사면 붕괴 및 균열 ▲가설건물의 누전 및 화재, 안전사고 취약 시설 해빙기 재해요소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시정(보완지시)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시공·건설사업관리자, 현장관계자 부실벌점 부과, 공사 중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경남개발공사 김 권 수 사장은 "해빙기를 대비한 선제적이고 철저한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13:3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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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방소멸 대응 정부 공모사업 준비 박차

산청군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정부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활력타운 ',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기금' 등 정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등 7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은퇴자,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주거와 생활서비스가 어우러진 지역거점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김창덕 부군수를 비롯해 실·국·과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산 확보 및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17일 경남도가 주최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설명회'의 주요 내용과 공모 지침을 바탕으로 후보지를 검토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 내달 도내 공모 사업대상지에 선정되는 것을 1차 목표로 발 빠른 사업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산청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거점 조성을 통해 인구증가를 꾀할 좋은 기회"라며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 및 사업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인구 3만 4000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인구 정책을 펼친 결과 지난달 인구증가율 도내 1위를 달성했으며 전입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02-21 13:3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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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3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일까지 청년의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3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개인 및 단체)이 운영하는 활동공간에 임대료와 공간운영비, 청년활동 사업비를 지원하여 지역청년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열린 청년희망 거점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꿈터 공간을 지역별(창원, 마산, 진해) 1개소씩 선정하여 청년비전센터와 연계를 통한 거점활동공간으로 육성하는 한편, 시 청년정책의 주요 홍보 통로로도 활용할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만 19~34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 공간(최소면적 50m2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개인 및 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많은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년 연속('20~'22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시행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현장실사와 사업제안서의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년 공간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월 중 청년꿈터 3개소를 최종 선정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창원형 청년꿈터가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청년 활동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이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21 13:3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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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경본부, 원동역 매화 개화기간 열차 증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원동역 매화 개화시기 역·열차내 혼잡 완화 및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주말 6일간 총 90회 임시정차를 한다고 밝혔다. 철도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무궁화호 11회, 새마을호 3회, 남도해양열차 1회를 개화기간 주말(3월 4·5·11·12·18·19일)만 임시정차 하며, 경전선 무궁화호 2개 열차는(#1941, #1946) 기간(3월 4~19일) 중 매일 객차를 1량 증결 운행하여 고객 분산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원동역에 안전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승강장 질서유지, 승하차 고객동선 분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특히 고객이 집중되는 오전 11시~오후 5시에는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승차권 검표를 강화할 예정으로 부정승차자는 철도사업법(제10조)에 따라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을 징수하니 반드시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하고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한편 양산시는 열차를 이용해 매화축제를 방문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 원동역 광장 임시화장실 설치, 안내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원동역은 해마다 봄이 되면 매화와 청정미나리 등 축제와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매화축제 기간에(3월 11~12일) 철도를 이용한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사전에 승차권을 구입하여 보다 여유롭고 안전한 철도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13:3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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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의적 아이디어 보유 소상공인 지원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참여사 모집…350개 지원 예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중기부는 오는 22일부터 3월24일까지 '2023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타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소상공인의 높은 수요와 사업효율성을 감안해 팀빌딩을 위한 후보기업 선발규모를 100개에서 350개 기업으로 확대했다. 1·2차 오디션 선발기업 규모도 각각 34개, 10개 기업에서 105개, 30개 기업으로 늘렸다. 또한 파트너 유형으로만 신청을 받았던 지난해와 달리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글로벌 세가지 트랙으로 성장유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올해 후보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에게는 팀빌딩과 교육 등을 위한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1차 오디션 선발기업에게는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 6000만원, 최종 선발기업에게는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4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운영기관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브랜드 포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등 소상공인 전문육성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사업운영 외에도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보육공간, 네트워킹 및 직·간접 투자 등의 후속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을 고부가가치 서비스 기업과 창조적 신제조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성장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며 "기존 창업·벤처에서 성과를 보였던 피칭방식을 소상공인에게도 적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기업가 정신을 가진 소상공인을 혁신기업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1 13:34: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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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베이비부머 세대 대상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열어

고흥군은 대도시에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베이비부머(1955~ 1963년생) 세대의 대거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를 적극 반영해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향우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설명회에서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 조성 ▲귀촌·귀향인 권역별 택지 및 임대주택 조성 등 다양한 지원책과 귀농어귀촌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의 지역 유치를 위해 도시에서 생활하는 지역출신 향우들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5060세대들이 고향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하기 좋은 청정고흥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귀향귀촌을 꿈꾸는 향우 및 도시민들에게 '은퇴 후 살기 좋은 5060세대 친화도시, 고흥'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증가하는 귀농어귀촌 수요에 대응해 귀농어귀촌 박람회,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농촌생활 체험을 위한 팸투어 및 고흥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2-21 13:33: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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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에 안전 분야 신설

경기도가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에 안전 분야를 신설하는 등 도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공사 등에 대해 현장·안전 중심의 심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구매 등을 위한 입찰이나 계약에 앞서 예정가격이 적게 책정됐거나 많이 계산되지 않았는지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도는 2016년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을 도입해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심사 결과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 자문단에는 현재 토목, 건축 등 13개 분야 78명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자문단에 건설안전, 소방 안전(전기·기계) 2개 분야를 신설하고 총 6명의 안전 분야 민간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 시·군과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공법 적용, 품목·규격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공사 안전성 확보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특히, 근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비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사업종료 후 도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도는 계약심사 시 리모델링, 설계변경 공사 등에 대해 현장 확인을 강화해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공사 품질향상은 물론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에 힘쓸 계획이다. 최은순 도 감사관은 "최근 각종 사고 발생 등으로 안전 분야에 대한 도민 관심이 높다"며 "현장 확인 심사를 강화해 사업별 특성을 반영하고, 현장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안전자문단' 운영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1 13:31: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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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신청 접수

창녕군은 축산농가의 사료 직거래 활성화 및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사료구매 정책자금 신청을 받는다. 사료구매자금은 고가의 외상거래 대신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리 1.8%의 저금리로 정책자금을 2년간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료구매자금 지원 우선순위를 조정해, 중소·취약농가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 우선순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이동 제한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1순위) ▲외상으로 사료를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려는 농가(2순위-신설) ▲사육규모가 적은 전업농 우선지원(3순위-신설) ▲그 외 환경부담 저감 실천 농가, 청년창업농, 기업농 등이다. 경영압박을 받는 중소·취약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이 확대됐다. 주요 내용은 축산 관련 법령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농가의 경우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배제했으나 '가축전염병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강화된 방역시설을 조기에 설치한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며, 암소감축(비육지원) 사업 참여 농가는 농가당 지원 한도를 기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했다.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약 1주간 진행하며, 사업자 선정 및 대출금 확정 후 3월경 대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사료비 인상 및 한우가격 하락 등 축산경영안정을 위해 적기에 사료구매자금을 배정해 축산농가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13:3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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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LINC3.0 사업단, 빅데이터 CDS 경진대회 다수 수상

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대학 재학생들이 '제3회 빅데이터 CDS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포함해 다수 수상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에는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LINC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11개 대학(한국해양대, 경북대, 대전대, 동아대, 부산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한국교통대, 한양대)의 학생 85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지난 1월 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대비해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CDS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하고 상위 7명의 학생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행동 분류',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 예측' 등 두 가지 문제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데이터 분석 및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중 행동 분류 문제에서 조영종(데이터정보학과 3학년) 학생이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장신배(전자전기정보공학부 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한국해양대학교 총장상)을, 권은민(전자전기정보공학부 1학년)·안진한(조선·해양개발공학부 2학년)·차수범(물류시스템공학과 3학년) 학생이 우수상(CDS 빅데이터 대학연합회장상)을 받았다. 한대엽(전자전기정보공학부 2학년)·강기환(전자전기정보공학부 1학년) 학생이 장려상(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조영종 학생은 "CDS 빅데이터 교육 및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의 역량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신 LINC3.0 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1 13:30: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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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통해 경쟁력 높인다

육·해상 중량물 운송서 담수설비, 심해 케이블 등으로 확장 ㈜한진이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집중 유치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1일 한진에 따르면 2011년부터 중량물 운송에 대한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다양한 특수 장비를 통해 육·해상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시작해 담수설비, 심해 케이블, 오일·가스(Oil & Gas) 기지 건설을 위한 모듈(Module) 등의 중량물을 해상으로 운송하는 프로젝트 물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한진은 육상을 통한 중량물 운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듈 형식의 중량물 운송 장비인 'SPMT(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와 'INTER-COMBI'를 2011년과 2013년에 각각 도입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운송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해당 장비를 투입해 중국 청도 인근 중량모듈 운송 프로젝트를 5개월간 수행했다. 국내에선 노후화된 철도 교량 개량 작업과 제조·조선 등의 사업장에서 발전기, 수출기자재, 파이프 등을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프로젝트에 이어 건설, 에너지 분야에서 기자재, 설비 운송 프로젝트를 추가로 유치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해상을 통한 중량물 운송 역시 2011년과 2019년에 각각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호와 '한진리더'호를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27개국에 지구 24바퀴에 해당되는 96만km 이상을 운항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완공한 미동부 지역의 대규모 LNG 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한진파이오니어호를 투입해 LNG 생산설비 모듈을 안전하게 운송 완료했다. 이후 해당 건설 프로젝트가 확장됨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동일 규모의 운송 프로젝트를 맡아 유럽에서 생산되는 LNG 생산설비 모듈을 미동부 LNG 생산기지까지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진리더호를 통해선 지난해 대만 해상풍력단지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것에 이어 올해는 프랑스 연안 해상풍력단지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상반기 중 끝낼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회사는 택배, 육상 운송, 항만·항공 물류 서비스를 비롯해 다수의 중량물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물량 유치와 해외 프로젝트 시장에 적극 참여해 안정적인 운송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1 13:29: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