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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ELS·DLS 청약 이벤트

신한투자증권이 오는 27일까지 ELS(B)·DLS(B) 청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약일 기준 2022년 1월 1일부터 이벤트 시작일 전까지 ELS(B)·DLS(B) 거래 경험이 없는 개인 고객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온라인 채널(Web, 신한알파)로 ELS(B)·DLS(B) 청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100%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 쿠폰 발송은 3월 중 예정이다. ELS(B)·DLS(B)는 기초 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정해진 수익구조에 의해 특정 시점에 지급을 약속하므로 주가의 변동성이 큰 장에서도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받는 금융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2월 10일 오후 1시까지 원금 지급 Digital형 공모 ELB 2575호와, USD 공모 ELB 2576호를 모집한다. 공모 ELB 2575호의 기초자산은 코스피(KOSPI)200이고 만기는 1년이며 최대 6%~최소 2%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이상이면 6%의 수익을 지급하고, 115% 미만이면 2%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총 100억원을 모집한다. USD 공모 ELB 2576호는 기초자산은 KOSPI200이고 만기는 1년이며 최대 9%~최소 3%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이상이면 9%의 수익을 지급하고, 115% 미만이면 3%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달러이고 1000달러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총 1000만달러를 모집한다. ELB, DLB는 원리금 지급형 상품이지만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발행사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하게 제시된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또한 중도 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7 10:34: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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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RM'의 문화적 힘

지난해 12월 미국의 미술 전문매체 아트넷 뉴스(Artnet News)는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을 예술가, 큐레이터, 후원자로 소개하며 '투자자(The Investors)' 부문 '혁신가 35인(Innovators 35)'으로 선정했다. 경계를 넓히고 변화를 주도하며 예술 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한 결과다. 실제로 RM은 단순 미술애호가가 아니라 국내외 거장들의 미술작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컬렉터(collector)'이다. 경매를 통해 이대원 작가의 1976년 작품 '산(山)'을 처음 구매한 이후 이우환, 윤형근, 박수근, 장욱진, 백남준, 권진규, 유영국 등의 한국작가 외에도, 이즈미 카토(Izumi Kato), 로니 혼(Roni Horn), 조엘 샤피로(Joel Elias Shapiro),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등의 외국 작가 작품도 꾸준히 매입해왔다. "영감을 불어넣고 더 나은 예술가로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게 이유다. 아트넷의 설명대로 그는 적극적인 예술후원자이기도 하다. 절판돼 구하기 어려운 도서와 재발행이 필요한 미술도서 제작 후원 차원에서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21년과 2022년엔 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을 위해 써달라며 국외 소재 문화재 재단에 2년 연속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한국근대미술전에는 전시해설 재능기부에도 참여했다. RM은 미술관과 갤러리 방문을 즐기며 대중과 공유하는 등 미술 소통에도 상당히 열성적이다. 그는 이를 "일종의 큐레이션"으로 정의했다. 여기엔 미술품에 관한 정보를 선별·분류, 배포함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다른 사람들의 동참을 통한 창의의 활성화라는 의도가 배어있다. 같은 세대 젊은이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탐구하도록 하며, 보다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임도 부정할 수 없다. 미술에 관한 RM의 애정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미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원의 당위성을 촉발하며 감상과 참여를 장려하는 등 여러 긍정적 파급 효과를 낸다. 멀게만 느껴지는 미술관과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는 데 공헌할뿐더러, 새로운 세대의 예술 애호가와 지지자를 생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우리 삶에서 예술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운다는 점에서 그의 행보에는 무게감이 있다. 이처럼 RM의 미술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대중과 공유하는 행위는 미술 전반에 걸친 생산적 구조를 구축한다. 예술 장르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증가는 예술 공동체와 사회 전체를 풍요롭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RM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선한 영향력'이다. 다만 그가 주로 관심을 갖는 작가들은 대부분 그림 한 점에 수억에서 수십억원씩 하는 스타 작가들(그래서 덜 알려졌으나 젊고 유능한 작가들과 공간에 대한 관심이 덜 한 인상은 아쉽다.)이라는 점에서 뜻하지 않게 미술이 부유층과 엘리트들만의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RM으로 인해 특정 예술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격상승이 이어지고 그림값에 구애받지 않는 부르주아 계급의 미술품 독점에 따른 가난한 이들의 접근 차단과 예술 감상의 불평등, 상대적 박탈감을 초래할 우려도 존재한다. 나아가 개인적 '취향'으로 특정 작가나 예술 형식을 지지하는 것은 그것만이 유일한 예술인 것처럼 비치게 하고, RM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미술을 분별하는 눈을 통한 자신에 대한 이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와 같은 환경에 있지 못한 사람들은 자책과 실망, 허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에 대한 그의 기여도는 과소평가하기 어렵다. 세계의 시선이 한국 문화예술에 주목하도록 만든 수고와 성과도 치하할 만하다. 특히 미술활동을 하는 연예인은 넘쳐나도 RM처럼 '문화적 힘'으로 작동하는 경우는 드물며, 이는 그에게 변별력을 부여한다. 물론 그 문화적 힘은 어쭙잖은 작품성을 철학과 개념으로 과장하는 '흔한' 아트테이너(Art+Entertainer)들과는 결을 달리한 채 컬렉터이자 후원자로서 제자리를 지켜가며 문화현상을 건설적으로 창출하는 장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어쨌든 RM에 대한 세인의 관심은 그의 배경인 BTS로부터 비롯되기에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그의 '선한 영향력'도 감소할 것이 예상되나,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히 아름답고도 값지다. 앞으로도 'K미술'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홍경한(미술평론가)

2023-02-07 10:34: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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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4분기 적자에도 지난해 영업익 4조…"연간 최대 실적"

유가 상승 및 정제마진 개선, 2021년 대비 실적 대폭 개선 고마진 제품 해외 판매 확대로 이익 올려 배터리 신규 캐파 투자를 위해 7조원의 투자 지출 계획中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딛고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유가가 100달러를 상회했던 2008년, 2011년 대비 배터리와 소재사업의 외연확대까지 더해져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관심을 모았던 배터리 사업의 흑자 전환은 다음을 기약하게됐다. SK이노베이션이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도 연간 매출액 78조569억원, 영업이익 3조99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조2035억원, 영업이익은 2조2,572억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2022년도 4분기 매출은 19조1367억원, 영업손실 683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조6167억원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5조4150억원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6210억원 확대됐다.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4분기 유가하락에 따른 재고손실 반영 및 정제마진 축소로 인한 영업적자에도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유가 상승과 석유제품 수요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특히 석유제품 수출물량의 대폭 증가로 연간 실적은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석유제품은 국가 주요 수출품목에서 전년보다 3단계 뛴 2위에 올랐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물량은 1조4000만배럴로 전년 대비 37.7% 증가했다. 석유사업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윤활유, 배터리, 배터리 소재 사업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해외법인 매출액 포함) 전체 매출의 72%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시황은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 등이 혼재되면서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은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구조적 공급부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배터리사업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해 세부 시행규칙이 발표되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최대 약 4조원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2022년 실적, 고유가 효과 '톡톡' 지난해 SK이노베이션 연간실적을 각 사업별로 보면 ▲석유사업 매출 52조5817억원, 영업이익 3조3911억원 ▲화학사업 매출 11조269억원, 영업이익 1271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4조9815억원, 영업이익 1조712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1조5264억원, 영업이익 6415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7조6177억원, 영업손실 9912억원 ▲소재사업 매출 2351억원, 영업손실 48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3년 정유화학 시황은 중국의 코로나19 진정 및 내수 실수요의 회복으로 견조한 수준이 예상된다"며 "특히 정제마진은 EU의 러시아산 석유제품 제재 시행 및 OPEC+의 감산 유지 대응 등 공급 제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을 내놨다. 화학사업은 중국 봉쇄 정책 완화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폴리에틸렌(PE) 및 폴리프로필렌(PP)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이며, 윤활유 사업은 러시아 제재 영향으로 타이트한 기유 수급이 지속되면서 스프레드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사업은 2023년에도 해외 신규 공장의 램프업(생산량 증대)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아울러 전기차 시장 확대 및 배터리 수요 증대에 따른 협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소재사업 역시 매출 확대와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2022년 4분기는 '적자'…SK온 적자도 이어져 지난해 4분기는 각 사업별로 ▲석유사업 매출 12조1538억원, 영업손실 6612억원 ▲화학사업 매출 2조4159억원, 영업손실 884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1조2960억원, 영업이익 2684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3279억원, 영업이익 1166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2조8756억원, 영업손실 2566 ▲소재사업 매출 425억원, 영업손실 4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사업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고 관련 손실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으나, 변동성이 높은 시황을 활용한 고마진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를 통해 이익 감소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화학사업은 아로마틱 스프레드 약세에 따른 마진 하락 및 고정비 증가 등으로 적자 전환했고, 윤활유사업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석유개발사업은 판매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 및 가스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배터리사업은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판매 물량 증가로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하지만 해외 신규공장 생산량 확대에 따른 고정 원가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돼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 소재사업은 주요 고객사 향 제품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중기배당정책을 준수하는 배당 성향 30% 수준의 2022년 기말배당 시행을 결정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과 2023년 대규모 투자 지출 등을 고려해 자기주식을 활용한 현물배당을 진행할 계획이며, 배당에 대한 최종 결정은 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김양섭 재무부문장은 "올해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 아래 운영 최적화를 통해 수익을 지속 창출하겠다"며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기 중심 사회로의 전환(Electrification)을 위한 청정 에너지 생산과 순환경제 중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 및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7 10:34: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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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보건의료 여건 열악...취약계층 집중관리 필요

지난 2020~2021년 서울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1인 가구·독거 노인 같은 취약계층이 늘고,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나빠져 건강약자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관내 건강취약인구가 전년과 비교해 증가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2020년 36만9518명에서 작년 40만2632명으로 8.96% 늘었다. 같은 기간 1인가구는 139만701가구에서 148만9893가구로, 독거 노인은 36만6134명에서 39만2351명으로, 각각 7.13%, 7.16% 많아졌다. 취약계층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도 안 좋아졌다. 지난 2020~2021년 우울증상 유병률은 3.2%에서 3.5%로 0.3%p 상승했고, 치매 유병자는 4만5011명에서 4만8431명으로 7.6% 증가했다. 이 기간 행복지수(10점: 가장 행복한 상태, 0점: 가장 불행한 상태)는 6.54점에서 6.27점으로 0.27점 하락했다. 이 같은 문제는 서울의 공공보건의료 여건이 열악한 데서 발생했다. 지난 2020년 기준 서울시내 전체 의료기관 대비 공공의료 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4.1%(전체 535개 가운데 22개)로, 전국 평균 5.4%(전체 4118개 중 222개)에 미치지 못한다. 사회복지시설도 턱없이 부족하다. 2019년 기준 서울의 인구 10만명당 사회복지시설 수는 8.1개로, 전국 평균(15.2개)을 한참 밑돈다. 보건의료 예산 또한 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서울시 전체 예산의 채 3%도 되지 않는다. 서울시의 보건의료예산은 2019년 4856억8200만원에서 2022년 1조1302억1600만원으로 132.7% 많아졌지만, 이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것이다. 작년 시의 보건의료 예산은 서울시 전체 예산의 2.2%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에 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건강안심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고령사회 건강돌봄체계 강화, 서울형 공공의료 기반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마련했다. 시는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거주를 위한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보건지소 통합건강돌봄 거점(가칭: 건강동행센터)을 통한 어르신 건강동행 서비스를 2026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건강동행센터는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노인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 사후 관리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포괄적 건강돌봄 거점 기관이다. 센터 방문건강관리팀은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 시는 마음 돌봄을 위한 대시민 심리지원서비스(마음안심버스 등)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을 목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마음건강검진·상담을 지원한다. 정신재활시설 운영 보조 및 정신질환자 주거 지원도 추진한다. 필수 의료 보장을 위해 시는 서울형 공공의료 기반을 확충하고, 기능을 강화한다. 서초구 원지동 76번지 일대에 600병상과 20개 이상 진료과를 갖춘 '서울형 공공병원'(가칭)을 조성하고, 보라매병원에는 응급의료센터, 음압병동, 연구시설을 갖춘 호흡기 전문센터를 짓는다. 은평구 진관동에는 200병상 이내 공공재활병원을 건립해 전문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내용의 열람공고를 게재했다. 본 공고 내용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02-07 10:32: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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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우주패스’에 요기요·폴 바셋 할인추가 등 고객혜택 강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기존 우주패스 가입고객이 상품별로 990원을 내면 1만 2천원 상당의 '요기요' 쿠폰과 '폴 바셋' 30% 할인을 제공받는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주패스 고객이라면 주요 배달앱인 '요기요' 쿠폰과 유명 커피 브랜드 '폴 바셋' 등 인기 상품의 이용 부담을 낮출 수 있어, 우주패스의 활용도와 만족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은 '요기요 4900'과 '폴 바셋 4900' 두 가지로 구성되며, 향후 '플러스 구독' 상품은 꾸준히 추가될 계획이다. '요기요 4900'은 1만 5천 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쿠폰 3장과, 1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천원 쿠폰 3장을 포함해 총 1만 2천원 가치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폴 바셋 4900'은 커피체인점 '폴 바셋'에서 30% 할인을 받는 혜택으로 일1회, 최대 9천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할인액은 3만 원이다. 기존에 '우주패스 all/life/mini/slim/standard/핫픽' 가입 고객이라면, 각각 월 990원(부가세 포함)에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상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우주패스' 가입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상품별로 월 49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SKT는 또 4월 27일까지 5G와 LTE를 개통하는 고객(신규가입/기기변경)에게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2개(요기요 4900, 폴 바셋 4900) 상품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3개월 무료 혜택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유료 전환되며, 유료 이용을 원치 않으면 마지막 달에 안내문자에 따라 '가입 취소'를 예약하면 된다. 윤재웅 SKT 구독CO 담당은 "고객들이 평소에 많이 이용하는 파급력있는 상품을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에 담았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휴처를 발굴해 구독 상품에 대한 충성도와 이용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7 10:32: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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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상민 행안장관 탄핵안 발의에…'탄핵 요건 안 된다'

국민의힘은 7일, 야 3당(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에 "민주당 당론으로 발의한 탄핵이 기각되면 그에 따른 혼란과 결과는 온전히 민주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10·29 참사는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재난이라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탄핵소추안은 또 다른 문제"라고 했다. 이어 "헌법 65조에 따르면 탄핵소추는 공무원이 법률이나 법률을 위반할 때 탄핵할 수 있다고 했다"며 이상민 장관 관련 수사에서 별다른 혐의나 중대한 법률 위반이 드러나지 않은 점을 언급한 뒤 "헌법재판소가 (이 장관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가능성은 제로라는 원로 헌법학자 의견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주 원내대표는 2004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 당시 '정치적 무능력, 정책 결정 사항 잘못 등 직책 수행 성실성은 탄핵 사유 될 수 없다'고 판시한 점, 2017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당시 민주당에서 주장한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이 직책을 성실히 수행했는지 여부'가 탄핵 판단에 적용 안 된 부분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행안부 장관은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지만,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시 긴급 구조 지원 등은 자치 경찰 사무이며 경찰이나 소방청에 대한 업무 지휘 수단도 행안부 장관에게 없다. 참사 발생 후 장관의 일부 언행이 부적절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것을 중대한 법 위반으로 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야 3당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해 예정된 8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 추진에 나서기로 한 데 대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도 "탄핵소추안 발의는 한마디로 불법 탄핵, 대선 불복 탄핵, 민주당 스스로 향한 셀프 탄핵"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서민들은 민주당 때문에 난방비 폭등으로 시린 한파를 온 몸으로 겪었다"며 "민생을 도외시하는 게 국기문란이자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탄핵 사유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린다"고 경고했다.

2023-02-07 10:18:4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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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보난자그룹, 자금세탁·이상거래탐지 고도화 협약

삼정KPMG가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에 원화 입출금 검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보난자그룹과 손잡고 금융사기 대응을 위한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삼정KPMG와 보난자그룹은 6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자금세탁방지 및 이상거래탐지 솔루션 고도화와 신규사업화를 골자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보난자그룹이 보유한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가상자산 블랙리스트 지갑주소를 필터링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컴플라이언스 관련 신규사업을 위한 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삼정KPMG의 GRC팀은 지난 2006년 빅4 회계·컨설팅법인 중 국내 처음으로 신설돼 현재 70여 명의 전문가들이 금융기관 내부통제, 자금세탁방지, 운영리스크, 상시감사, 영업연속성계획, 금융소비자보호 등의 컴플라이언스 관련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난자그룹은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에 원화 입출금 검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레그테크 기업으로, 최근에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대한 TranSafer 공급계약 체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네이버와의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등을 통해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정KPMG GRC팀 리더인 문철호 전무는 "기술혁신형 기업인 보난자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점점 복잡하고 지능화되고 있는 이상거래탐지 영역에 대한 보다 높은 차원의 탐지기반을 갖추게 된 점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탐지활동 고도화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7 10:11: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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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올해도 고금리 중장기 채권 투자수요 여전해"

KB증권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한 리테일 채권 판매액이 1개월만에 1조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채권 판매액 1조1000억원 수준과 비교하면 전년 동월대비 1.6배 증가해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연초 판매동향을 감안하면 올해에도 리테일 채권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판매동향을 살펴보면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전년 동월(310억원) 대비 105% 증가한 635억원에 달한다. 만기 10~30년 이상의 장기 국고채의 판매량은 2442억원에 육박하는 등 중장기 채권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고금리 시장환경과 올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을 보이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판매량 증가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채권투자의 과세불확실성이 완화된 점도 투자수요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이 2년 유예되면서 기존 제도대로 채권의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받을 수 있어 채권 투자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을 높은 금리로 매수했을 경우 표면금리에 대해서만 이자소득으로 과세 되는 절세효과를 볼 수 있어 저쿠폰 채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저금리때 발행돼 유통중인 국고채, 국민주택채권 등 저쿠폰 채권의 경우 표면금리가 연 1%대로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최근 발행되는 국고채, 회사채 등 일반 채권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KB증권은 올해에도 경기 우려 완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채권 가격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단기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자본차익이 큰 폭으로 발생한 장기채권의 이익실현을 고려할 수 있으며, 예금 금리가 낮아지는 구간에서 절대금리가 높고 신용 위험이 완화된 회사채를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반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중장기 채권의 수요를 견고히 하고 있다. 만기가 긴 채권은 금리에 대한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할 경우 이자수익뿐만 아니라 매매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국고채 장기물의 경우 거래량이 많고 유동성이 풍부해 원하는 시기에 매도가 가능한 장점도 있어 개인투자자의 수요가 중장기 채권에 대한 선호로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추가적으로 더 금리가 낮아지기 전에 고쿠폰 채권에 장기 투자하려는 수요도 확인된다. 최근 발행되거나 예정인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발행금리가 연 4~5%대로 결정되고 있어 발행일 이전부터 고금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 이는 금리인하 전 마지막 발행으로 예상되는 고쿠폰 채권에 투자하기 위한 판단으로 해석된다. KB증권은 이러한 다양한 투자기회에 대응하여 신종자본증권 및 안정적인 중장기 채권의 판매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장철근 KB증권 채권상품부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큰 가운데 안정적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의 수요가 채권시장으로 지속되고 있다"며 "치솟던 고금리의 하락이 예상되는 시장환경에서 고금리 채권에 투자하려는 수요와 금리하락시 발생할 매매차익을 추구하는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여 고객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채권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안정적인 매매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7 10:11: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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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의 'CJ ONE' 경제침체 속에도 회원 '2900만명' 돌파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가입 회원 2,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운영하는 'CJ ONE'은 2010년 론칭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CJ 브랜드를 포함한 30여 곳의 제휴 브랜드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 가능하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알뜰한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멤버십 포인트 이용 활성화, 이벤트 참여 등 멤버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CJ ONE 포인트 적립·사용과 연계된 제휴 브랜드 이용 금액도 2021년에 비해 2022년에15% 증가했고, 최근 5년간 누적 이용 금액도 20조 원을 기록했다. CJ ONE은 ▲최대 5%의 적립률 ▲엔터테인먼트, 쇼핑, 외식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과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 ONE 신규 가입 회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한 해 동안 100만 명 이상이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 회원 중 MZ세대로 불리는 10~30대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전체의 37%, 20대가 25% 순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VIP 회원의 71%가 10~30대 회원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앱 사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영 CJ ONE 마케팅 파트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KANTAR)와 자체 시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소비자들은 CJ ONE을 트렌디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는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MZ 세대를 대표하는 멤버십 서비스로서 CJ ONE은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도입 및 혜택을 강화하고 제휴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7 09:59: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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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대재해 발생 최소화 위해 '스마트 안전장구' 재설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는 중대재해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 안전장구'의 사용성을 향상하고, 산업안전 솔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구는 LG유플러스가 현대엘리베이터와 지난해 1월부터 공동 개발한 솔루션으로, IoT 센서 3종(안전모·안전고리·안전벨트)과 비콘 센서, 작업자 전용 앱, 관제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자사의 설치 근로자 전원에게 안전장구를 보급, 근로자가 고소(高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의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약 3개월 동안 스마트 안전장구를 직접 착용하고 설치 작업을 해 온 현대엘리베이터 근로자들의 생생한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 안전장구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안전벨트 센서에 작업모드(고소/일반)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화면을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는 장갑을 끼고 설치작업을 하던 중 전용앱을 실행해 작업모드를 바꾸기가 번거롭다는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또한 얼굴형에 따라 안전모의 착용감이 이질적이라는 의견을 수렴, 턱끈 센서의 사이즈를 축소하고 센서의 위치를 얼굴 밑 또는 측면 중 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재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어떠한 연령대의 설치 근로자도 쉽게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작업자 전용 앱을 사용자 친화적인 UI/UX로 개편하고, 작업자 사용 가이드 영상, 대고객용 사용자 매뉴얼 등을 추가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사용성 개선을 토대로 올해 스마트 안전장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현대엘리베이터 설치 작업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손쉽게 스마트 안전장구를 사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산업에서 스마트 안전장구를 도입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7 09:58: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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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카카오메이커스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

행복얼라이언스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카카오메이커스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한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해 7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기획전을 진행했다. '햇살과 같은 사람(A RAY OF SUNSHINE)'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팝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의 대표 캐릭터 '바라바빠'를 활용한 제품 5종(핸드폰 케이스, 티셔츠, 그립톡, 비치타월, 요거트볼)을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판매했다. 시민의 참여로 마련된 1천만 원 가량의 수익 전액은 반도체 소재기업 에이스나노켐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대구 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전달되었다. 이를 통해 관내 아동 100명에게 양질의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데에 힘을 보탰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카카오메이커스 담당자는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은 아동 결식 문제에 깊이 공감하는 일반 시민이 굿즈 구매로 동참한 결과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2-07 09:58: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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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ISO 인증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선진국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경영시스템을 인정받으며 ISO 인증을 획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일 판교 본사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27001은 ISO가 지정한 인증기관을 통해 물리·환경 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정보보호 관리 14개 영역, 114개 통제항목에 대해 엄격한 평가 및 심사를 진행한 후 검증된 기업에만 수여하는 인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에서 요구하는 수준 높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6개월에 걸쳐 인증 평가를 준비한 끝에, 지난해 11월 글로벌 3대 인증기관인 DNV 비즈니스 어슈어런스(Business Assurance)로부터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획득한 ISO 27001 인증 범위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 업무(GMP)를 위한 IT 지원으로, 인증 범위 대상은 판교 본사와 백신 생산시설인 안동 L하우스다. 이번 ISO 27001 인증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의약품 제조·생산·연구개발 업무를 위한 환경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비즈니스 특성상, 파트너사의 고유 지적자산과 제품 관련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의 관리 및 보안이 매우 중요한만큼 글로벌 파트너사의 신뢰 확보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 L하우스는 지난 2016년 산업보건과 안전경영 표준인 OHSAS 18001 및 KOSHA 18001 인증 획득에 이어 지난해 11월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에는 2013년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LEED(에너지와 환경 디자인 리더쉽)에서 전세계 제약 공장 중 최초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2014년에는 국내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KGMP 획득뿐만 아니라 2020년 국내 백신제조시설 최초로 EU-GM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글로벌 백신·바이오 산업의 탑티어(Top-tier)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7 09:57:5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