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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신차 효과 '톡톡'…연초부터 판매 질주

국내 완성차업체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점진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전체 생산량이 늘어났으며 신차 출시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등은 신차 부제에 따른 실적 악화에 직면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5만1503대, 해외 25만47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11.5%, 해외 7.8%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 등 총 1만7793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4635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6591대, 스타리아는 295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178대가 팔렸다.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지난달 전년 대비 9.0% 증가한 23만2437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 3만 8678대, 해외 19만 3456대로 각각 4.8%, 9.9%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075대, 쏘렌토가 1만 6386대로 뒤를 이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1만100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했다. 1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1000대를 회복했다. 쌍용차의 판매 실적은 토레스가 이끌었다. 전달(2974대)보다 83.1%나 성장한 5444대를 판매하며 2015년 티볼리가 세운 월 최대 판매 실적 5237대도 넘어서 쌍용차 창사 이후 단일 차종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에 따라 내수 판매량도 7130대로 전달 대비 29.2%나 급등했다. 내수 판매량이 7000대를 넘어선 것도 지난해 10월 이후 3달 만이다. 해외에서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코란도가 선전하며 3873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40.1% 성장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총 1만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24.6% 줄어든 수치로, 내수와 수출 모두 크게 하락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211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52.7% 줄었다. 주력 차종인 QM6와 XM3의 판매량이 각각 70%, 30% 가량 줄어들었다. 그동안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해 온 수출도 전년 동월대비 10.3% 감소한 7929대가 판매되면서 주춤했다. 주력 수출 차종인 XM3(수출명 아르카나)가 같은 기간 22.3% 줄어든 6021대가 팔리면서다. QM6의 수출량은 1855대로 전년보다 70.8% 증가했으나 XM3의 감소폭이 더 컸다. 한국지엠은 같은 기간 총 1만625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25.9%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이는 7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량 상승이다. 해외 판매는 전년대비 31.7% 증가한 총 1만5230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5182대가 판매되며 전년대비 167.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반면 내수시장은 다소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내수시장에서는 1021대를 팔아 전년(1344대) 보다 24% 떨어졌다.

2023-02-01 17:32: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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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지원 업무 교육지원청 이관 확대로 현장 밀착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을 기존 6개 업무에서 올해 11개 업무로 확대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학교에서 공통으로 수행하는 업무 중 일부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해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T/F팀을 구성해 신규 지원 가능 업무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올해 5개의 업무를 교육지원청에 추가 이관하기로 했다. 새로 이관되는 업무는 ▲불용물품 매각 지원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및 초등돌봄교실 간식 통합구매 지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원거리 통학비 지원 ▲지방공무원 정기승급 및 호봉 획정 ▲먹는 물 관리 지원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기능 강화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용 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은 "교육지원청 직접 지원 대상 업무 확대는 학교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17:20: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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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일반청약 경쟁률 1772.59대 1…증거금 2조 넘어

프리미엄 유아 가구 전문기업 꿈비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772.59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7개월 새 최고치로, 꿈비는 올해 공모시장에서 가장 높은 일반청약 경쟁률을 달성했다. 꿈비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5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8억8629만730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2조2157억원이 몰렸다. 꿈비는 지난 26~2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희망범위(4000원~4500원)를 초과한 5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590개 기관이 참가해 154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신청 주 수는 21억6597만8000주로 집계됐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나아가 K-유아용품의 세계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꿈비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대해주신 만큼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꿈비는 오는 3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공모 자금은 제품의 원가 절감 및 물류창고 공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1 17:19: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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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도체, 우리 경제 버팀목이자 국가안보 자산"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은 우리 수출의 20%를 담당하는 경제의 버팀목이자 국가안보 자산"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멀리 내다보고 과감하게 선제적 투자를 하는 기업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기업 SK실트론을 방문해 투자협약식에 참석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 반도체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며 "소재나 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해 더욱 힘을 써야 하고 메모리 가격의 하락세,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약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국들이 수출 규제, 보조금, 세액공제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우리의 반도체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SK는 향후 1조2000억여원을 투자해 웨이퍼 생산 공정을 증설하기로 했다"며 "경북도와 구미시는 인허가를 빠르게 처리하고 5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이뤄진 투자 협약은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확보는 물론 약 1000여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걸음이 될 것"이라며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세액공제를 대폭 높이고 정책적 노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미래 세대의 일자리와 직결되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발전과 국가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은 한순간도 멈춰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투자협약을 통해 SK실트론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조2360억원을 들여 구미 3공단에 실리콘웨이퍼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반도체 소재 국산화 및 공급망 확보는 물론, 약 1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투자협약식 이후 SK실트론의 실리콘 웨이퍼 생산시설을 시찰하며 주요 공정을 살펴보고 그동안 외산 기술로 생산하던 반도체용 초순수를 국산화하기 위해 시운전 중인 R&D(연구개발) 실증플랜트도 방문해 "기술독립과 해외 수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01 17:15:1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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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고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를 신규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기본계획에서는 도시 특성상 재건축 시기가 일시에 도래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 시 거주민의 이주문제, 주택 과잉공급 등의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하고 도합 26개소의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신규로 지정했다. 아울러 2010, 2020 정비기본계획에 정비예정구역으로 포함돼 있었으나 추진되지 못한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등 13개소에 대해 정비계획 수립시기를 조정 고시했으며 시는 앞으로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월피연립1구역(라성연립, 부원연립) 등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시작으로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도심의 적정밀도를 유지하고 신구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

2023-02-01 17:13:5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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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한홀중’ 관련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 통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1월 31일 하남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이하 시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지난해 8월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미사지구 내 근린공원 일부를 학교로 변경하는 안을 처음 입안했다. 하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사전컨설팅 결과 학교 부지면적이 협소하다는 의견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하남시에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재신청한 것. 이에 시 공동위원회는 1월 31일 심의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조건으로 의결했다. 미사지구의 경우 4개 중학교 학급당 인원이 2025년부터 평균 32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28명을 초과해 과밀학급 해소 문제가 시급한 교육 현안이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취임 즉시 시장 결재 1호로 '과밀학급 TF팀'을 구성해 공원부지를 학교용지로 무상제공 하는 등 전사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가 하남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의결됨에 따라 하남시 차원의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교육지원청 및 하남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칭 한홀중(미사5중)이 조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1 17:13: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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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난방비 폭탄 취약계층 지원 확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공공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등 약 1만6천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89개소로 취약계층 1가구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은 입소자 기준으로 1개소당 30~1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시의 긴급 난방비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나 경기도 취약계층 긴급 지원 대책과는 별개로 진행되며 전액 시비(예비비)로 17억 9천여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번 긴급난방비 지원을 위해 시흥시의회와 협치를 통해 '시흥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이번 주 내 임시회 회기 중에 제정을 완료해 2월 중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전년도 도시가스, 관리비 등 체납가구 563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통해 동절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개소한 19개 시흥돌봄 SOS센터와 연계해 통합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물가상승으로 인한 고통이 조금이라도 경감되면 좋겠다. 겨울철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에너지 물가상승에 따른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소에 동참하고 1차적으로 3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2023-02-01 17:12:3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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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약계층 등 1만2천여 가구에 20만원 긴급 '난방비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으로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및 경기도 지원과는 별도로 시 차원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특히 정부 지원에서 빠진 청년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들을 난방비 지원대상에 추가로 포함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폭등한 난방비 긴급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등 총 1만2,0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한다. 시는 또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경기도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로당에 1개소당 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긴급 난방비는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 경기도 난방비 취약계층 긴급지원 등과 별개로 지급되고, 특히 취약계층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 지원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4억원이 소요되는 난방비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하남시의회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3월 중에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추가 지원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청년취약가구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특별히 포함했다"며 "이상기온에 따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통해 따뜻한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1 17:12: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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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4분기 영업익 1369억…전년 比 41.4%↓

NH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369억원, 당기순이익 691억원을 거뒀다고 1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22년 연간 실적은 영업이익 5214억원, 당기순이익 3029억원이다. 국내외 주식시장 부진 등으로 브로커리지 및 금융상품 수수료수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면, 고객관점의 차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으로 고객자산이 증가했으며, 디지털(Digital)채널 강화 전략에 따라 Digital채널 시장점유율은 확대됐다. 기업금융(IB) 부문은 금융시장 및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주관/인수 부문 리그테이블에서 업계 최상위권(Top-Tier)를 유지했다. 침체된 시장환경 하에 IB 수수료수지는 전 분기 대비 감소됐지만, 향후 기확보한 딜 수행 및 신규 딜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운용 부문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헤지 전략,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전분기 손실을 만회하며 운용 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신용 리스크 관리를 위해 우량 국공채 중심으로 운용을 한 가운데, 국고3년물 이상 채권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채권운용손익이 전분기 대비 회복됐다.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손익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는 연금, 금융상품, OCIO 등 자산관리형 사업영역 강화를 통해 수익구조의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1 16:52: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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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참여 초·중·고등학교 모집

경기도가 오는 24일까지 2023년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에 참여할 도내 초·중·고등학교 40개교를 모집한다.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운영'은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 민선8기 공약으로 탄소중립 교육부터 실천까지 학교별 탄소중립 종합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도는 2023년도 본예산으로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운영에 1억 원을 편성해 한 학교당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학교 구성원에게 탄소중립 교육을 지원하는데 일정 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기초교육 1시간, 환경동아리 대상으로 심화교육 2시간을 실시한다. 도는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60명을 양성한 후에 학교 탄소중립 교육에 투입한다. 도에서 제작한 '기후변화교과서'를 활용해 탄소중립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한 후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학교 환경동아리에 50만 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말 환경동아리 성과발표회를 열어 탄소중립과 환경에 대한 청소년 모범 사례를 도내에 전파할 예정이다. 박래혁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한다면 지속가능한 경기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기한 내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2월 말 경기도기후변화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1 16:47: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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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경기도의원, "도시재생·주거복지 문제 도민 삶의 증진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직무대행) 이선구 의원은 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 과장과 팀장에게 '도시재생과 주요업무 사전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에 앞서 이은선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는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기도형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3년 도시재생과 중점 추진업무와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했다. 중점 추진업무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간 환경개선 추진이다. 이어 주요 업무 추진현황으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관리 ▲경기도 빈집 정비사업 추진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선구 의원은 계획안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경기도가 좀 더 나아지는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실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토론과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관련 문제가 도민들에게 삶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3-02-01 16:46:5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