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한국중부발전, 설 명절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시행

한국중부발전이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전사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점을 뒀다.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과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전통시장 장보기 등 본사, 사업소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본사 봉사단은 전통시장 상인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과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서울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배부했고, 인천발전본부 봉사단은 명절 떡국 식재료 키트를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하여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주변지역 군부대, 육아원, 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세종발전본부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등에 지역화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을 실천했다. 신서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주변지역의 24개 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제주발전본부 봉사단은 발전소 주변지역 해녀회에 겨울철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맟춤형 활동을 이어 나갔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지난해부터 계속된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향후에도 중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7 17:02:0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남동발전, 해상풍력 설치비용 저감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 돌입

한국남동발전이 해상풍력발전 설치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균등화발전비용(LCOE) 저감을 위한 10MW 이상급 해상풍력용 상하부 일괄 설치지지 구조시스템 개발' 연구과제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균등화발전비용은 발전기에 투입된 모든 비용을 발전기가 생산한 모든 전기로 나눈 값으로 서로 다른 발전원의 경제성 비교를 위해 주로 쓰이며, 투자비와 유지운영비, 연료비, 해체 및 폐기물 관리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사업으로, 해상풍력 사업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설치비용 저감에 중점을 둔 기술이다. 지난 2021년 9월 한국남동발전과 콤스가 기초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기본개념을 정립했다. 10MW 이상 고정식 해상풍력 지지구조시스템 기술의 상세설계와 축소모형 성능시험을 위해 콤스를 비롯해 한국남동발전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공주대학교, 목포대학교, 군산대학교, 하이시스, 젠텍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기술은 기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설치공법에 잭킹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육상에서 해상풍력시스템 전체 조립 후 예인선으로 설치장소까지 끌고와 자가설치가 가능하다. 해상풍력 구조물 설치시 대형 특수 선단의 도움이 필요 없으며 고가의 잭킹시스템을 탈부착형으로 구성해 재활용함으로써 1기의 잭킹시스템으로 해상풍력단지 전체를 설치할 수 있다. 남동발전은 이 기술이 현장에 적용될 경우 기존 해상풍력 설치공법인 자켓방식 대비 공사일수는 약 85일, 공사비는 최소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해당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현장에 적용된다면 해외 대형설치선이 불필요하고 설치 공법 국산화에 따른 기술수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공기를 단축하여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므로 국내 해상풍력발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7 17:01:3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한화그룹, 설 전 협력사 대금 1100억 조기지급…상생경영활동 펼쳐

한화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100억원을 조기지급하는 등 명절 맞이 이웃사랑 상생경영활동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화학·서비스 계열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500여개 협력사에 대금 11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으로 평소보다 최대 56일 앞당겨 현금으로 전달한다. 한화그룹은 설·추석 등 명절마다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 성과급이나 2·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협력사 사정을 고려해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또 계열사별로 지역 특산품 43억원어치를 구입해 사내 상주 협력 업체와 용역직원, 주요 고객에게 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협력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경 쓴 조처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역사회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테크윈·한화정밀기계·비전넥스트 등 경기 성남시 판교에 사업장을 둔 4개사는 오는 18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솔루션 케미컬 부문 울산공장은 지난 12일 관내 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했으며, 여수공장은 17~18일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함께 멀리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19일 서울시 화재 피해 가정 지속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 돌봄이 필요한 화재 피해 세대의 지원을 위한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역 농수산물의 명품화 지원 육성을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 타임월드, 광교 백화점 내 아름드리 매장을 운영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 상생을 위해 전국의 리조트 체인을 이용한 설 선물 세트 기획전을 운영한다.

2023-01-17 16:58: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이노베이션, 기본급 1% 모아 이룬 ‘상생과 동행’…협력사 상생기금 전달

SK이노베이션이 협력사 구성원에게 지난해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상생기금 36억원을 조성해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17일 울산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하모니홀에서 '2023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36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기본급 1% 기부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인 32억원에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이 모여 조성됐다. 기금은 조성 취지에 맞게 설을 맞이해 74개 협력사 직원 6658명에게 전달하고, 남은 기금은 단체상해보험 갱신과 근로여건 향상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재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최동택 근로복지공단 복지연금국장 등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서석원 SK에너지 R&S CIC 대표, 유재영 SK에너지 울산CLX총괄, 협력사를 대표한 박종덕 ㈜동부 대표, 구성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상생과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박율희 노동조합위원장, 최동택 근로복지공단 복지연금국장은 협력사들을 대표해 자리한 6개사 대표와 구성원에게 상생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클라리넷 연주팀 '드림위드앙상블'과 국악과 양악이 어루러진 퓨전 국악연주팀 '도시樂'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60년간 협력사와 함께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이루었다"며 "협력사와 동고동락한 지난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으며, 이러한 상생과 신뢰는 앞으로의 60년을 지속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은 6년 간의 상생기금에 대해 "회사는 협력사와의 신뢰,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구성원은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 10년 뒤에도 계속 이어지는 SK이노베이션 만의 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덕 ㈜동부 대표는 "변함없는 상생의 약속을 든든하게 지키며 사회적 책임의 동행을 함께하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생기금은 양극화 해소, 협력사 구성원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3-01-17 16:52:2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설 선물은 SSF샵에서…최대 100만 코인 증정 이벤트도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이 24일까지 설맞이 세뱃돈 받기 이벤트를 열고 동시에 고마운 이에게 선물로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세뱃돈 받기 이벤트는 참여 고객에게 최대 100만 코인 등 쇼핑 시 사용 가능한 랜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ID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선물로 좋은 아이템 소개에 나선 브랜드는 빈폴멘/레이디스, 빈폴키즈, 아미, 르메르, 레이블씨 등이다. 빈폴멘/레이디스는 새봄을 알리는 색감의 니트 풀오버/카디건, 니트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셔츠를 추천했다. 빈폴레이디스는 토끼 패턴을 적용한 니트 풀오버/베스트와 토끼 귀 모양을 더한 B 로고가 돋보이는 후드 니트를 출시해 토끼해의 의미를 담았다. 빈폴키즈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선물로 책가방을 추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책가방을 준비했다. 아미는 다양한 하트 심볼이 적용된 스웨터, 머플러, 비니, 장갑을, 르메르는 인기 상품인 크로아상 백과 크로아상 코인 펄스를 제안해 MZ 세대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을 구성했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SSF샵이 설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준비한 센스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며 "설 연휴 기간까지 진행되는 '세뱃돈 받기' 이벤트로 쇼핑 혜택까지 누리면서 기분 좋은 선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7 16:51:2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국내 기술 개발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

방위사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KF-21 전투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F-21 전투기는 이날 오후 2시58분부터 3시54분까지 비행했으며, 조종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이동규 수석이 맡았다. KF-21 시제 1호기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사천)에서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만피트(ft)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15분 처음으로 음속(마하 1.0, 약 1224㎞/h)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했던 KF-21은 이후 80여 회의 비행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고도, 속도 등 비행영역을 지속 확장시켰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드디어 국내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항공기를 보유하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공군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소속의 개발진 및 시험비행 조종사 등 그동안 애써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번 초음속 비행 성공을 통해 우리 군은 과학기술 강군 건설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4대 방산수출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쾌거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방사청은 이번 초음속 돌파 비행을 통해 KF-21이 음속영역에서 기체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항공기가 마하 1.0 돌파 시 공기저항으로 인해 날개 등 기체에 충격파가 발생되고, 주변 공기흐름이 불안정해 항공기의 구조 건전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KF-21이 음속 돌파 시 충격파 등을 극복해 정상비행에 성공했다는 것은 초음속에서 기체의 구조적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더불어 국내기술로 개발한 독자 형상을 갖춘 항공기 최초로 음속 돌파에 성공했다는 의미도 있다. 과거 국산 고등훈련기 T-50(골든이글)이 초음속 돌파에 성공했던 사례(2003년)가 있지만, 이는 미국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했기 때문에 국내 기술이라고 평가하기 어려웠다. 방사청은 "앞으로 KF-21은 음속 영역에서의 고도·속도를 더욱 높여 나가면서 초음속 구간에서의 비행 안정성을 점검·검증할 것"이라며 "이를 체계개발에 지속 반영해 KF-21이 진정한 초음속 전투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7 16:50:49 뉴시스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김인태·김운영 부행장으로 승진

IBK기업은행이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을 핵심으로 상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임 부행장 2명이 선임되고 총 2252명이 승진·이동했다. 신임 부행장에는 김인태 본부장과 김운영 본부장이 각각 혁신금융그룹장과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에 이름을 올렸다. 신임 김인태 부행장은 대표 공단지역인 반월·시화, 구로·가산 지역본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위기극복 능력을 인정받아 혁신금융그룹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김운영 부행장은 검사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내부통제 전문가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 높은 이해도를 지닌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영업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4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윤동희 무역센터지점장을 강서·제주지역본부장, 곽인식 반월중견기업센터장을 중부지역본부장, 조민희 화성발안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 김원섭 구로중앙지점장을 중국유한공사법인장으로 선임했다. 본부에서는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전략을 빠르게 이해하고 실행에 옮길 6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백창열 비서실장을 남부지역본부장, 홍석표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을 경남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하고, 박일규 경영관리부장을 인사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디지털 전환 관련 선제적인 경영전략 마련을 위해 박태상 디지털기획부장을 경제경영연구실장, 윤석연 수탁부장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정성진 경제경영연구실장을 검사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현장에서 성과와 역량이 입증된 신임 본부장을 지역본부장으로 선임해 '현장중심의 영업 연속성'을 유지하고 본부부서장 출신 신임 본부장을 새로운 분야에 과감히 배치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은행 내 시너지 제고'를 강화했다. 김성태 은행장의 첫 번째 조직개편 역시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에 방점을 뒀다. 'IT개발본부'를 신설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디지털 전환 개발을 주도하고 '마이데이터사업Cell'을 정식조직인 '마이데이터사업팀'으로 편제해 마이데이터 사업고도화를 지원한다. 또 '금융사기예방팀'과 '사고분석·대응팀' 신설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7 16:50:4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지하철 시위' 전장연에 비공개 면담 최후통첩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다른 장애인 단체까지 참여하는 면담을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장연은 올초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면서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갈등을 빚어왔다. 전장연은 지난 4일 오 시장과의 면담을 전제로 19일까지 출근길 시위 중단을 선언했고 오 시장은 이에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화답하면서 면담이 성사 됐었다. 하지만 서울시와 전장연의 면담 일정과 방식을 두고 여려차례 협의를 이어왔지만 면담 방식의 이견이 좁혀지지 못했다. 서울시는 오는 설 명절 전인 19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애인 단체 비공개 합동 면담을 요청했고 시 관계자는 "교통공사와 전장연과의 면담 성사를 위해 5회에 걸쳐 협의를 갖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재 전장연 측이 단독 면담을 계속 요구하고 있어 합의점 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속적인 논의를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전장연은 공개 면담 일정을, 서울시는 비공개 면담을 고수했다. 한때 비공개 면담으로 성사되는 듯했지만 다른 단체 참여 면담을 두고 양측이 다시 충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장연의 요구 사항은 '장애인 권리예산' 국비 1조3000억원 증액으로, 장애인 탈시설, 장애인 활동지원, 평생교육지원에 대한 예산 증액 요구가 포함돼 있다. 또한 타 단체와의 배석 없이 단독 면담을 요구하며 공동 면담 방식에 대해서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반면 서울시는 탈시설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으며, 전체 장애인 의견 수렴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합리적 논의가 가능토록 다양한 단체와 함께 공동 면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공동 면담을 통해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시 역할과 지원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전장연 요구사항인 '장애인 권리 예산'은 기재부 등 정부 소관이나, 서울시 소관이 아니더라도 정부와 역할 분담 논의, 의견 전달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단체가 함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라며, 공동 면담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2023-01-17 16:48:4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그들만의 대한민국

"귀하가 구하려는 조선에는 누가 사는거요. 백정은 살수 있소. 노비는 살수 있소."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서 노비의 아들인 유진초이는 의병이 되기 위해 몰래 총포술을 배우는 사대부 집안의 애기씨 고애신에게 묻는다. 고애신은 이후 유진초이를 만나 "나는 옳은 쪽으로 걷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품었던 대의는 모순이었다"고 말한다. 조선을 구하고 있다는 그 어떤 의로움에 취해 정작 그 조선에 살아야 할 이들, 독립의 본래 취지를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지난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인상했다. 5%대가 넘는 물가가 수 개월째 이어지고 있어서다. 지난해 7월 6.3%까지 치솟은 물가는 12월까지 5%대가 계속됐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음에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린 이유는 물가상승률이 5%대인 점을 고려한 것"이라며 "물가가 중단기적으로 정책목표치(2%대)에 근접해 간다는 확신이 있기 전까지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고 했다. 이해를 못할 바도 아니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최저임금은 2020년에 비해 상승했지만, 물가상승으로 인해 실질 최저임금은 하락했다. 모든 이들이 느끼던 바가 지표로 나온 셈이다. 그럼에도 아쉬운 이유는 이 시기에 맞는 맞춤 정책이 적시 적소에 나오지 않아서다. 올해 금융당국은 설 명절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를 맞추기 위해 14조3000억원의 특별자금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설 명절에 소상공인을 포함해 36조8000억원을 지원하던 것과는 61% 감소한 수준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신용점수 낮추는 것이 일이 돼 버렸다. 은행에선 대출 문을 꽉 닫고 있으니, 신용등급을 더 낮게 해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심사 후 직접대출을 받기 위해서다. 이자부담을 낮추겠다면서 내놓은 안심전환대출은 주택가격을 반영하지 못해 신청이 저조했고, 이달 말 내놓을 특례보금자리론은 우대금리 기준요건이 깐깐해 시중은행과 비슷한 금리로 이용해야 한다.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국회시정연설에서 한 말이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한다는 의로움에 취해 있는 건 아닌지. 약자 복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정책을 내놓았으니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때다. 묻고싶다. 물가가 낮아진 대한민국에 청년은, 아동은, 노인은 여전히 살고있습니까.

2023-01-17 16:46:05 나유리 기자
[인사]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 부행장 △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지점장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기관영업팀 정재현 △방배동지점 정희동 △언주역지점 김응경 △마석지점 유동호 △청량리지점 조윤경 △아현역지점 조대웅 △뚝섬역지점 정성훈 △용산전자지점 김병일 △청계5가지점 김영순 △상동역지점 윤은선 △인천삼산지점 김경숙 △반월기업스마트지점 오선희 △범천동지점 이재승 △부산진지점 이미자 △김해산단지점 박민호 △김해상동지점 민영환 △양산중부지점 이순옥 △해운대역지점 이순실 △포항지점 서운태 △대구국가산업단지지점 송연주 △여수지점 김선호 ◇기업성장지점장 △양재동 김광력 △가좌공단 이현재 △군포공단 조혜진 △영통 김정신 ◇WM센터장 △판교WM센터 이미옥 ◇Pre-CEO(예비지점장) △강하정 △권오남 △권재환 △권혁태 △김경수 △김경태 △김동순 △김성일 △김영민 △김용원 △김인원 △김일곤 △김자림 △김재권 △김재홍 △김재훈 △김종대 △김종명 △김지선 △김지현 △김진만 △김태기 △김혜령 △김훈 △노승균 △류성학 △문명섭 △민병석 △박관호 △박상태 △박승욱 △백인범 △빙진형 △성인락 △송일석 △신동현 △오영선 △오원실 △유효경 △유휘동 △윤경아 △윤경희 △이규현 △이기석 △이명우 △이원근 △이은경 △장기영 △장성윤 △장일진 △전재형 △정재화 △조동신 △조현주 △천태준 △최정민 △최태환 △최홍석 △한창근 △허재영 △홍준서 △황선화 ◇지역본부장급 △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본부 부서장 △퇴직연금부 서봉균 △기업지원부 이현숙 △IBK컨설팅센터 김상욱 △프로젝트금융부 조준호 △기관고객부 음미애 △강남기업금융센터 이유정 △투자상품부 오정순 △수탁부 방창식 △글로벌사업부 강승균 △글로벌영업지원부 송제훈 △자금결제부 윤동현 △경영관리부 김대근 △자회사운영부 김치엽 △여신심사부 오수정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양희선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나홍환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이상헌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홍성욱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박영옥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송동준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영기 △호남여신심사센터 김수연◇호남여신심사센터 문경배 △여신관리부 김성찬 △경영지원그룹데이터센터구축팀 하종길 △디지털기획부 박진현 △기업디지털채널부 한찬우 △개인디지털채널부마이데이터사업팀 이재민 △IBK고객센터 송용현 △IT시스템운영부 조성열 △금융소비자보호부 주철 △준법지원부 최홍준 △비서실 정재훈 △검사부 권재준 △검사부 홍승우 ◇ WM센터장 △목동WM센터 최현정 △부산WM센터 정현희 ◇기업금융지점장 △오산기업금융지점 이승엽 △동수원기업금융지점 김명희 ◇지점장 △부산지역본부기관영업팀 한정숙 △충청지역본부기관영업팀 오미경 △호남지역본부기관영업팀 이정호 △강남구청지점 장미영 △강남구청역지점 정헌주 △강남대로지점 전성표 △강남역지점 조정애 △대치역지점 홍정실 △도곡팰리스지점 김현정 △무역센터지점 박종덕 △삼성동지점 이다남 △선릉역지점 권오삼 △언주로지점 나성우 △역삼남지점 김동수 △역삼중앙지점 김경희 △이수역지점 김득상 △테헤란로지점 신주현 △가락동지점 고성환 △구의동지점 문채순 △길동지점 이혁주 △송파지점 정광석 △워커힐지점 경연욱 △잠실지점 이동훈 △하남풍산지점 신치수 △호평지점 우영일 △공릉동지점 최용희 △공릉역지점 김인숙 △광적지점 구홍모 △답십리지점 박기수 △마들역지점 이성섭 △송우지점 이용기 △의정부지점 오인택 △목동쉐르빌지점 김용진 △문래하이테크지점 조사환 △신길동지점 김정애 △신수동지점 권택훈 △신정동지점 박천경 △여의도지점 김영욱 △염창동지점 박민우 △오목교역지점 전상윤 △제주지점 김희종 △가산디지털지점 정은영 △가산테크노지점 노학진 △개봉동지점 이금남 △고척동지점 이미성 △구로디지털중앙지점 양종진 △구로삼성IT지점 김경혜 △구로유통단지지점 이수일 △구로중앙지점 허욱 △남구로지점 윤영만 △시흥매화산단지점 오정환 △노량진지점 주광남 △독산중앙지점 우미옥 △범계역지점 최용수 △신대방역지점 이상덕 △인덕원지점 심성희 △평촌아크로타워지점 한명숙 △평촌중앙지점 최미경 △평촌테크노지점 반충환 △호계동지점 이상진 △호계중앙지점 백미자 △김포지점 여환숙 △김포산단지점 조형관 △김포장기지점 곽구택 △김포하성지점 정미경 △삼송테크노지점 국중용 △수색지점 장영준 △연희동지점 심재동 △일산덕이지점 박현일 △일산웨스턴돔지점 임상빈 △일산장항지점 이춘희 △일산주엽지점 맹선배 △일산중앙지점 강현아 △파주지점 유삼구 △파주광탄지점 박두정 △남대문시장지점 박미선 △무교지점 조해균 △서소문지점 이동기 △성수희망지점 양창권 △약수동지점 박제선 △을지로지점 최강락 △종로지점 허현수 △종로6가지점 김경옥 △남동중견기업센터 지민수 △검단지점 나기수 △남동공단지점 이찬형 △남동공단미래지점 박남규 △남동기업스마트지점 박천운 △남동인더스파크지점 이현수 △남동중앙지점 김회남 △만수동지점 고혜선 △석암지점 정도영 △송도지점 서임선 △연수지점 김동진 △인천북항지점 박재술 △인천원당지점 안순기 △인천항지점 김수미 △부천내동지점 이정훈 △공도지점 양회령 △동탄남지점 이주헌 △발안산단지점 김동석 △오산남지점 김정웅 △포승공단지점 안재석 △화성발안지점 허순옥 △화성송산지점 이경희 △화성장안지점 류정식 △강릉지점 김동일 △경안지점 유원종 △분당수내역지점 조현수 △서판교지점 최효선 △성남디지털지점 김승언 △성남테크노지점 이원영 △원주지점 고대철 △판교제2테크노밸리지점 이승선 △판교테크노밸리지점 홍다연 △반월중견기업센터 장선미 △동시화지점 황성도 △반월성곡지점 정길재 △서시화지점 신영출 △선부동지점 오은경 △시흥능곡지점 이제호 △광교지점 황명수 △군포지점 김윤래 △산본역지점 구명본 △수원지점 최진용 △수지동천역지점 황숙경 △영통신동지점 강경모 △용인동백지점 김미애 △용인서천동지점 이동현 △원천동지점 김연희 △녹산중앙지점 이성민 △덕천동지점 허미진 △부산지점 김수미 △부산역지점 박미경 △부전동지점 김경록 △부평동지점 김순제 △사상디지털밸리지점 노규현 △초읍동지점 손영주 △김해지점 이성경 △김해장유지점 심재희 △창원대로지점 고민규 △창원상남지점 김승준 △동래지점 홍재윤 △사직동지점 안순옥 △센텀시티지점 김원애 △수영역지점 김혜영 △안락동지점 박병덕 △양산지점 이대원 △양산덕계지점 장태근 △울산공업탑지점 전길성 △울산무거동지점 김정애 △울산중앙지점 이원경 △정관지점 안천희 △대곡지점 김미희 △범어동지점 조정희 △성서지점 변옥주 △성서공단희망지점 곽공섭 △외동공단지점 변중호 △월배지점 김혜정 △포항남지점 손인학 △한국산업단지공단지점 허성진 △달성공단지점 장승남 △대구지점 권순호 △비산동지점 김희경 △대덕테크노밸리지점 박양옥 △대전지점 윤옥경 △북천안지점 주정태 △서대전지점 최현욱 △아산지점 박동순 △오송지점 김태진 △천안쌍용지점 황인범 △청주산남지점 이철우 △광주지점 양경일 △광주수완지점 김은희 △남원지점 이정남 △익산지점 황시천 △일곡지점 모용석 △하남공단지점 송광성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박영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분행) 심종훈 ◇ 기업성장지점장 △선릉역 김영철 △가락동 이은정 △문정법조타운 이응구 △문래동 이경 △가산디지털중앙 윤혜연 △구로동 송재경 △구로디지털 이수경 △구로중앙 이호승 △호계동 이유숙 △김포대곶 김창성 △성수동 장해성 △검단 김양수 △남동2단지 김의근 △인천산업유통센터 강재주 △주안 최유창 △주안공단사랑 김종담 △도당중앙 김우정 △작전역 김순철 △춘의테크노 윤완근 △발안산단 이상엽 △송탄 박희진 △안성 김현영 △오산 장주인 △평택 김태형 △화성발안 정현석 △화성팔탄 강연 △경안 김치곤 △성남하이테크 조영란 △오포 조태근 △이천 김광미 △동시화 나윤경 △반월 이봉재 △반월성곡 한승건 △시화 임철우 △시화중앙 이혜숙 △동수원 조은주 △용인 조윤구 △김해 신동우 △양산 차윤호 △성서공단 주대오 △대구3공단 이용복 △대구유통단지 류지훈 △비산동 허욱 △대전 전대성 △음성 최대영

2023-01-17 16:41:4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귀성 서울-부산 8시간 넘게 걸릴 듯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 0시 부터 24일 자정까지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닷새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로 귀성·귀경·여행 등 대 이동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총 2648만 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이고 하루평균 530만명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이동 수단으로는 91.7%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고 버스 3.8%, 철도 3%, 항공 1.1%, 해운 0.4%로 전망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이라 전년 설 연휴와 비교해 이동은 2.1%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은 설 전날인 오는 21일 오전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며, 귀경은 설 다음 날인 23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귀성과 귀경 및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 22일과 다음 날인 23일이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귀성은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40분, 서울~광주 7시간40분, 서울~목포 8시간 30분, 서울~강릉 5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15분, 부산~서울 8시간15분, 광주~서울 6시간35분, 목포~서울 6시간55분, 강릉~서울이 4시간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기간이 짧은 점을 감안해 귀경과 귀성 소요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내다 보고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나흘간 면제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공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특히 자가용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내에 임시 화장실도 확충해 귀성귀경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치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혼잡도에 따라 휴게소 안내시스템 및 도로전광판을 통해 혼잡정보를 제공해 우회 도로와 휴게소 이용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해 이동 중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날과 다음날인 23일에는 귀경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2023-01-17 16:26:1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가상현실 분식점 현실로' 농심 신라면 카페테리아 가보니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 신라면 팝업스토어 '신라면 카페테리아'를 방문했다. 흐린 날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빨간 건물이 보였다. 신라면 카페테리아로 들어서니 신라면의 매운 맛이 떠오르는 빨간 전시 공간이 나타났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의 역사와 농심 라면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신라면 브랜드 전제품과 신라면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도 전시되었다. 신라면 카페테리아는 가상현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존재하는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분식집이다. 제페토 신라면 분식점은 고객의 취향대로 라면을 제조한 뒤 끓여 먹는 가상체험 공간이다. 스프의 매운맛 강도, 면발의 쫄깃함, 건더기 스프의 종류, 계란 여부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조리를 마친 이후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라면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 지난해 10월 이 신라면 분식점에서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후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조합을 적용한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하였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스코빌지수가 6,000SHU으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의 3배에 달한다. 고기와 계란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건더기 스프의 중량이 약 2배(2.5g → 4.9g)에 이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더욱 쫄깃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장수 브랜드인 신라면을 새로운 취향의 젊은 세대와 접점을 늘린 것이다. 신라면은 가상체험 공간에서 멈추지 않고 현실로 신라면 카페테리아를 구현했다. 가상체험 공간에서처럼 매운맛 강도, 면발 종류, 건더기 스프 등 맛과 재료를 소비자의 취향대로 골라 셀프 조리대에서 만들 수 있게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 총 6회며 회당 입장 가능 인원은 20명이다. 당일 현장 바코드로 예약이 가능하다. 라면 조리부터 시식까지 가상공간이었던 신라면 분식점과 유사하다. 플레이존은 별도 예약 없이 이용가능하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신라면 분식점에 있던 자이언트 신라면 포토존을 현실에서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자이언트 신라면을 보니 가상공간 제페토 안에 캐릭터가 된 기분이 들었다. 그 옆에는 신라면 봉지모양에 무릎담요, 코스터, 지비츠 등 다양한 굿즈를 볼 수 있었다. 일본과 미국에서 배포된 특별한 굿즈도 전시되었다. 이 밖에도 인피니티 미러존, 새해 인사 메시지월 제작, 게임존 등 체험이 가능했다. MZ세대가 좋아하는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제페토 프레임 혹은 신라면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총 6장을 촬영해 3장을 선택해 촬영 인원 수 만큼 필름을 받을 수 있었다. 농심 라면 브랜드 중 하나인 너구리 라면에 너구리 캐릭터 이벤트도 있었다. 성수역과 S팩토리 등 출몰하며 발견 시 초대장을 보상으로 주던 너구리는 이 날 신라면 카페테리아 안에서 만날 수 있었다. 너구리는 카페테리아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23-01-17 16:25:39 조인영 기자
기사사진
영산대, 이동화·박수현 특임교수 임명… 극지 특강 진행

영산대학교가 지난 16일 특임교수에 해양레저관광학과 이동화 교수, 방송사진예술학과 박수현 교수를 각각 임명하고 극지 특강을 진행했다. 영산대 극지연구소장인 이동화 교수는 남극 체험 탐험대장, 남극 세종기지 부두건설단장, 최연소 남극 탐험대 등을 거친 남극 탐험 1세대다. 박수현 교수는 국제신문에 재직하며 수중사진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고 2015년 극지해양미래포럼 설립을 주도해 극지 관련 특강, 사진전, 사진 공모전 등을 개최했다. 이날 영산대는 특임교수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극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동화 교수가 '신대륙 남극',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이 '해양과 북극'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특강 및 특임교수 임명식에는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이동화 교수, 박수현 교수, 김종덕 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제전략연구본부 김민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노찬용 이사장은 "미지의 분야인 남극·북극 등 극지라고 하더라도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극지관련 주요 기관과 함께 영산대도 극지 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는 지난해 12월 극지연구소를 설립해 극지 기후 변화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극지 연구 저변 확대, 극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17 16:23:0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새해 달라지는 안양생활 꿀팁 10선

안양시는 올해부터 상해를 입은 안양 시민에게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1인당 최대 40만원의 상해 의료비를 지급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교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우대기업 및 특혜보증 한도 확대, AI 스마트 청진기 도입, 특별교실 살균기 임대비 및 먼지청소비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우대기업에 유망창업기업을 뜻하는'Blue100'기업을 추가해 12개 종류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까지는 장애인기업·유망중소기업 등 11개 종류의 기업에 우대를 제공했다.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한도는 업체당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된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 노인장기요양시설에서 급식용 친환경 무농약쌀을 구입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AI 스마트 청진기를 보건소에서 적극 활용한다.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안양시민이 동안구보건소에 AI 스마트 청진기를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청진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어플을 통해 저장·분석·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 시가 건강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경우 방문간호사들이 AI 스마트 청진기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관내 심리상담센터들과 협약을 맺고 노동환경이 열악한 감정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내에서 경제·금융 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경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부터 관내 전체 초등학교 41곳에 경제 및 금융 교육 보조금을 지급하고, 기존 학교 특별교실에 공기청정기 임대비를 지원하던 것을 확대해 살균기 임대비도 지원한다. 또 실내 체육시설에 먼지청소비를 지원했던 것에 더해 특별교실 먼지청소비도 지원한다. 오는 3월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 항목에 상해의료비를 추가한다. 보장 한도는 사고당 40만원이다. 기존 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 등이다. 특히 청소년의 노동 인식 및 권리 향상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학교를 운영한다. 이 과정을 통해 부당노동행위 방지 및 권익보호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이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에 청년인재로 등록하면, 각종 위원회 위원·전문분야 강사·연구 등으로 추천하거나 청년정책 및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시는 올해 연말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관내 운행하는 시내·마을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분기별 4만원으로 연간 16만원 한도다. 아울러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수상사고 경험 시 생존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수영&생존 6개월 완성반'을 신설한다. 올해 3월~8월, 9월~2월 두 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습은 4가지 영법을 이수하고 수상사고 시 생존법 습득을 목표로 한다. 키가 120cm 이상인 1~6학년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23-01-17 16:22:5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박홍근, "檢, 불공정한 수사 계속한다면, 김건희 특검 나설 것"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의혹 관련 검찰 소환 통보에 반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엿새 전 소환은 예행연습이었나.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이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과 경쟁했던 현직 야당 대표를 6일 만에 또다시, 그것도 이틀에 걸쳐 출석을 요구하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주에는 종결된 지 1년 넘은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광고비 건을 끄집어내더니, 이번에는 파면 팔수록 윤석열 사단과 국민의힘 흔적만 나오는 대장동 사건을 엮어 재차 소환하겠다고 한다"며 "나경원 전 부위원장 해임 파동 등 윤석열 대통령의 노골적인 당권 장악 시도에 대한 국민의 따가운 시선으로 여론이 나빠지고 지지율이 하락하자, 부랴부랴 물타기용 정치 수사 쇼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설 밥상에 윤석열 정권의 치부와 실정이 올라올까봐 전전긍긍하며 야당 대표 망신주기를 넘어 악마화에 여념 없는 모습"이라며 "내 편은 무조건 덮고 가리면서, 상대편은 없는 혐의까지 만들어내 옭아매는 윤석열 검찰의 수사는 가히 '조작 수준'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장모에 대한 비리 의혹은 "철저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검찰 공화국에 도취돼 자기 최면에 빠진 것인지 지금껏 소환조사는커녕 서면조차 시늉에 그쳤다. 대통령실 역시 드러난 증거에 '허위, 날조'라며 현실 부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법과 원칙'은 권력 사유화를 위한 핑계였을 뿐, 권력의 입맛에 맞춰 검찰이 수사권을 조자룡 헌 칼 쓰듯 남용하는 윤석열 정권은 헌정사에 유례없는 '무도한 검찰 독재정권'"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주주의는 무도한 권력의 독주를 허락하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국민의 눈을 끝까지 속일 수는 없다"며 "검찰이 이중잣대로 불공정한 정치 수사를 계속한다면,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라도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에 반드시 나설 것임을 밝힌다"고 밝혔다.

2023-01-17 16:17:3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