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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출범 4년 만에 매출 30% 성장…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 도약

현대트랜시스가 통합 출범 5년차를 맞아 '핵심 기술 강화', '미래지향적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이뤄낸 만큼 미래 모빌리티 솔류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4년간 자동차 부품기업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2023년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내실경영 강화와 UAM·PBV·로보틱스 등 신사업 역량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2019년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 통합해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자동차 핵심부품 기업으로 출범했다. 전 세계 자동차업계에서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듀얼클러치변속기, 무단변속기, 하이브리드 변속기 등 자동차 변속기 전 라인업 생산이 가능한 건 현대트랜시스가 유일하다. 자동차 시트는 소형 세단부터 대형SUV(승용형 다목적차)는 물론 전기차(EV), 목적기반형차(PBV)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제품을 생산한다. 2019년 출범시 7조7000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30% 성장한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2022년 '100대 부품사 순위'에서도 32위(국내 2위)에 올랐다. 현대트랜시스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도 준비한다. 전기차(EV),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등에 쓰이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솔루션도 갖췄다. 모터, 인버터, 감속기를 통합한 일체형 구조(3-in-1)의 전기차 구동시스템 'e-Powertrain'은 현대트랜시스의 전동화 기술 집약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차체 설계가 용이하며 원가 경쟁력이 높아 전기차 판매가를 낮출 수 있다. 또 냉각방식을 개선해 구동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했다. 자동차 시트도 미래 모빌리티를 대비한다. 시트의 경량화를 통해 주행거리 향상을 꾀하고,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트의 움직임, 기능, 형태를 토탈 인테리어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완성차업체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글로벌 완성차기업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적 매출 확대를 위해 11개국 33개의 글로벌 사업장도 운영 중이다. 미국 조지아, 일리노이, 앨라배마, 멕시코 몬테레이 등에서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2023-01-11 10:0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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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 대상 '명예공무원 2기' 선발

이달 25일까지…2월중 합숙 프로그램, 현직 공무원과 소통자리도 청년들에게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관련 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중기부 명예공무원 2기'를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이번 명예공무원 2기는 지난 1기의 활동 소감과 의견을 반영해 중기부 정책 현장을 집중적으로 체험하고 명예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 달에 주 1회씩 총 4회 운영히던 방식에서 2월 중 4박 5일간 합숙 방식으로 바뀐다. 또한 소통·교류 및 조별 정책활동 등 팀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예공무원 1기 선배와 소통하는 자리 뿐만 아니라 중기부 현직 공무원과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정책 집행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 부처에서 수립한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시행되는지 등도 체험한다.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업무 멘토링을 받은 후 정책 실습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마지막에는 그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정책을 제안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명예공무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기부는 앞으로도 청년과 정책을 잇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09:51: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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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부 정책자금 빙자 스팸문자 '주의보'

신보중앙회, 각별한 주의 필요…118, 112, 182에 피해 신고 소상공인들에게 정부 정책자금을 빙자한 스마트폰 스팸문자 주의보가 발령됐다. 대표적인 스팸문자가 '귀하께서는 보증재단에서 지원되는 '특례지원 긴급대출' 신청 대상으로 안내드렸으나 현재까지 미신청으로 분류돼 재안내 드립니다. 이 문자 수신 대상자께서는 아래 경로에 따라 신청바랍니다"라는 내용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1일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상품 안내를 한다며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스팸문자(피싱 추정)가 발생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각별하게 주의해야한다고 밝혔다. 신보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확산하고 있는 스팸문자 특징은 ▲정부의 소상공인 및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유사한 명칭의 대출상품 안내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해 '무이자·저금리 대출' 등의 용어 사용 ▲신분증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 요구 ▲접수 마감일이 임박했다고 하면서 지역신보와 관계없는 전화번호로 즉시 신청 유도 등이다. 신보중앙회 관계자는 "지역신보의 보증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포함된 대출 홍보 문자를 수신한 소상공인은 해당 전화번호로 곧바로 회신전화를 하지 말고 전국 17개 지역신보 대표번호로 직접 연락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팸문자를 받은 경우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118), 경찰서(112), 사이버경찰청(182)에 피해 내용을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3-01-11 09:43: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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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대한법률구조공단,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업무협약

인천시가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빚을 떠안는 상황을 막기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힘을 모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일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구조법에 의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법률적 지식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빚을 대물림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시와 공단이 법률구조사업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시에서는 법률비용과 위기의 아동·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상속포기, 한정승인을 비롯해 상속재산 파산신청 등 다양한 상속채무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중 기준 중위소득 125% 이하 가구로 상속채무 법률지원이 필요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법률지원서비스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또는 인천시 아동정책과에서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률적 지식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이 부모 빚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공백없는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09:3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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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강도 높은 혁신 추진

인천시가 산하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혁신을 위해'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추진계획에는 대시민 서비스향상을 위한 조직 개편, 재무건전성 확보, 기관장 등의 책임경영, 복리 후생제도 개선, 유사·중복 기능 센터 통·폐합 등 전방위 혁신 방안이 담겼다. 최근 인천시는 지방공공기관의 수는 증가하는 반면, 공공기관의 생산성 하락, 비대화, 방만경영 등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전담팀(TF)'구성 및 운영해 174개 기관(공사·공단 5, 출자·출연기관 11, SPC 10, 센터 148)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 및 현장방문과 기관면담 등을 실시했다. 먼저, 시민안전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 전환을 추진한다. 기관별로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제외한 정원 증원 자제 및 소규모 조직에 대한 부서 통·폐합, 지원부서 슬림화를 통해 효율성 강화와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고,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매년 1%의 재배치 가능 인력을 발굴해 5년간 250명과 유사·중복기능 조정을 통한 26명 등 총 276명을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신규수요 및 현장서비스 분야에 배치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또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한 자산 건전화를 추진한다.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핵심자산(유휴부지, 사택, 출자회사 등) 정비를 통해 2,134억 원의 유동자산을 확보하고, 업무추진비 및 경상경비를 절감해 2022년 대비 약 100억원의 예산을 절감토록 했다. 특히, 시정철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기관별 경영평가 및 최고경영자(CEO) 평가 지표 추가신설, 임원 성과 평가, 안전사고에 관한 임원 문책 제도도입 등을 통해 기관장 및 임원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더불어 공공기관에 대한 소관부서와 재정관리부서 등의 불분명한 지도·감독 권한 등 역할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공공기관 총괄부서'신설 등 시 조직체계 개선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내복지기금 등을 활용한 과도한 경조사비 지급 등의 복리 후생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사내복지기금으로 출산, 돌, 초·중·고·대학입학 축하금, 결혼기념일 축하금, 본인 및 배우자 입원에 따른 위로금 등 과도한 후생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시민 눈높이 및 타 기관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규 개정 및 노동조합과 협의 등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 및 기관간 형평성을 고려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기관별로 제출한 '공공기관 복리후생제도 가이드라인'에 따른 '자체 복리후생 제도 개선 이행계획'을 철저히 이행토록 했다. 시는 유사·중복기능 센터 효율화 방안을 마련했다. 시 산하 총 148개 센터 중 1단계(시비지원 위탁운영센터) 정비대상 43개 센터 중 14개 센터를 정비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센터 효율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에 확정된 공공기관 혁신 추진 계획은 인천시와 더불어 시 산하 공공기관이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 및 안전, 시민서비스의 질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이며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인천시 공직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임직원 모두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3-01-11 09:32: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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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세계 성장률 전망 3.0%→1.7%…"경기침체 가능성↑"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식량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높은 금리가 선진국의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세계은행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1.7%에 그칠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전망한 3.0%보다 1.3%포인트(p) 낮아진 것으로, 경기 침체를 겪은 2009년과 2020년을 제외하면 지난 30년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세계은행은 지난 20년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낮은 성장 둔화는 세계 경기침체로 이어졌다고 경고했다. 세계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악영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선진국이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지속하면서 빈곤국의 자본유출 등 금융환경이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선진국 경제의 95%, 신흥 경제와 개발도상국의 거의 70%에 대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보다 낮췄다. 선진국 경제 성장률은 작년 2.5%에서 올해 0.5%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성장률은 기존 전망보다 1.9%p 낮은 0.5%로 하향했다. 유로존의 경우에도 1.9%p 하향하면서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2.7%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은 올해 4.3% 성장률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외부 수요 약화를 반영해 작년 6월보다는 기대치를 0.9%p 낮췄다. 중국을 제외한 신흥 경제와 개도국의 성장률은 작년 3.8%에서 올해 2.7%로 둔화할 것으로 봤다. 외부 수요가 훨씬 줄어든 상황에서 고물가와 통화 가치 절하, 자금 조달 환경 악화, 기타 각국 내부의 악조건이 상황을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신흥 경제와 개도국은 막대한 채무 부담과 투자 위축 때문에 수년간 저성장에 직면해 있고, 선진국은 매우 높은 수준의 국가부채와 금리 인상을 마주한 상태에서 세계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1 09:01: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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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Vs.인터넷銀…'똘똘한 금리 경쟁'

저축은행이 정기예금 상품에 이어 파킹통장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터넷은행이 수신 금리를 올리자 저축은행 또한 견제구를 던지는 모습이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연 5%대 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있다. 통상 2~3%선의 금리를 제공하던 파킹통장의 이자가 훌쩍 올랐다. 파킹통장이란 정기예금과 다르게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이다. 돈을 하루만 맡겨도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차주의 경우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다. 지난달 말 OK저축은행은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연 4.5%다. 그러나 오픈뱅킹 등록 시 0.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추가한다. 단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까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대 500만원까지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5일에는 애큐온저축은행이 '머니모으기' 통장을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연 2%지만 우대금리를 최고 연 3.0%p까지 받을 수 있다. 최대 2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계좌 개설은 다섯개까지 가능하다. 최대 10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는 셈이다. 이어 웰컴저축은행과 다올저축은행의 '웰컴 직장인 사랑 보통예금', 'Fi저축예금' 또한 연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 계좌에 맡길 수 있는 금액은 정기예금에 비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여러 계좌를 만들어 자산을 보관하면 '고금리'와 '유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면 정기예금보다는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저축은행 업계가 금리 인상 행보에 나선 이유는 인터넷은행이 수신 여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가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의 기본 금리는 연 3.0%로 지난달 0.3%p올렸다.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통장'은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 연 4%를 적용한다. 기본 금리는 연 2.3%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고금리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시중은행과 인터넷 은행과의 경쟁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금융업계에서는 보통예금의 고금리 기조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달 은행채 발행이 정상화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이 은행채 발행에 나서기 시작하면 예금을 통한 자금 수신에는 힘을 뺄 가능성이 높다. 시중은행 자금조달 창구가 늘어나면 예금 금리를 하향 조정해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 또한 금리인하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는 것.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은행채 발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는 2월부터는 어느 정도 정상화될 것"이라며 "현재 자본시장에 상당한 자금이 몰려 있어 은행채 발행이 시작되면 해소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11 08:58:4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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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경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안전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총 20곳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성동·중앙시장에서 실시하고, 직속기관 및 사업본부는 봉황·북정로 등 중심상가 위주로 실시한다. 또 사업소와 읍면동은 오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유관기관과 각 자생단체들의 참가를 독려해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안정화 기여에도 동참시킬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오는 1월 18일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구입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훈훈한 정도 나눌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 1월 설과 9월 추석 명절이 속한 달에는 경주페이의 월 사용금액을 50만원 한도에서 10% 캐시백(적립금 환급), 나머지 달에는 월 사용금액 30만원 한도에서 6%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도 1월 한 달 동안 확대한다. 지류형은 70만원 구매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00만원 구매한도 10% 할인된다. 주낙영 시장은 "고물가 속 가정 경제를 지키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착한 소비'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며 "이번 이벤트로 전통시장이 좀 더 활기를 찾고 시민들도 기쁜 마음으로 명절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1-11 08:54:2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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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부 열기 뜨거워…'사랑의 온도탑’ 조기달성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도 '경주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1월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달 1일 옛 경주역 광장에서 제막한 '2023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 7억원을 넘어섰다. 이날까지 모금된 기부액은 총 110건 7억 8100만원으로 당초 목표액 7억 원을 8100만원 초과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기부 기한은 오는 1월 31일이지만, 종료일을 20여일 앞둔 지난 1월 4일 목표치를 이미 훌쩍 넘어섰다. 특히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 6억원 보다 1억원 상향된 금액인데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2023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는 1월 10일 오전 111℃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금기부는 7억562만원, 현물기부는 752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인기부는 1억 819만원, 기업‧단체기부는 6억 480만원이다. 모금 운동은 이번 달 말까지 계속된다. 경주시와 모금회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 기부 기한이 3주 가까이 남은 만큼, 전년도 기부액 10억 2000만과 비슷한 수준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사랑온도탑 나눔행사에는 ㈜풍산 경주사업장에서 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기업이 함께 기부하는 선진국형 사회공헌제도인 '매칭그랜트사업'으로 성금 4753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1억원을 전달하며 이번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경주시청 어린이집과 휴포레 어린이집 원생들 학부모들도 고사리 손으로 144만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정이 사랑의 온도탑을 가득 채웠다"며, "시민의 따뜻한 나눔 온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1 08:53: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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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탄탄하게 준비하겠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2023년 시정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남양주시와 하남시 등 인근 도시들은 급격히 발전했지만, 우리시는 오랜 시간 개발사업의 표류로 낙후된 실정"이라며 "민선8기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지난 6개월간 착실히 준비한 다양한 계획들을 구체화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로 7월과 10월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한 데 이어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 등을 만나 교통개발과 연계한 도시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을 꼽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 ▲경기 북부지역 반도체 연구단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콤팩트시티와 연계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3기 신도시 관련 구리시 광역교통개선 등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국토부에 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해제를 요청한 결과 2022년 11월 구리시 부동산 규제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규제 해제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구리시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백 시장은 올해 핵심 사업으로는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과 연계한 구리테크노밸리 조성과 GTX-D, E 신규 노선을 연계한 국가정책사업으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건설사업 추진을 꼽았다. 4차 첨단산업 기술을 비롯해 도시개발·주택·경제·문화·교통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지속가능발전 전략으로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인근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문제와 주차난 해결 방안도 제시해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구리시 연장 ▲버스공영차고지 건립 ▲서울-구리-남양주로 이어지는 첨단순환트램 설치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공동주택 주차대책을 포함해 주차면수 10,000대 확충을 목표로, 장자호수공원 옆과 갈매역세권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인창유수지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주차문제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제 계획도 마련됐다.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해 향후 4년간 고용률 66%, 일자리 72,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부터 취업교육과 창업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종합적인 연차별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구리시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 상하수도요금 감면, 음식배달업종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지원, 각종 마케팅 등으로 구리사랑상품권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시행되는 복지정책도 밝혔다. 먼저 출산지원금이 기존보다 확대해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300만원을 지원한다. 예비맘 임신·마더케어, 구리시 전 영유아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리케어센터 설치, 갈매 국제어린이집 및 국제유치원 설립 추진, 권역별 공공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의 공공성은 더 강화하며 초등교육 복합시설인 방정환 아카데미 건립으로 진로 체험과 상담 교육을 지원하고 각급 학교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 학생무료셔틀버스 지원 등으로 출산에서 돌봄, 교육까지 풀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원 지급,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으로 기존보다 2배 인상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였다.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차량 확대를 통해 맞춤형 복지도 시행한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는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따뜻한 동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종합지원 추진, 저소득 가구에 홈서비스 지원, 시민 1인 1종목 운동코칭,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4리그 참가를 위한 (가칭)구리시민축구단 창단, 검배문화체육센터 조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 일환으로 구리시 봄·가을 대표축제였던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를 부활시키고, 구리시 빛 축제, 구리한강 관악(마칭) 페스티벌을 신설한다. 또한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메타버스(가상현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체험형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갈매도서관에 실감형 체험관 공간 마련,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으로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각종 친환경 정책도 발표했다.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 전기차 및 전기택시 충전소 보급 확대, 하수처리 재이용수 활용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시의 녹색미래가치를 설계해 나갈 방침이다. 도심 곳곳에 특화공원을 조성하고 아차산과 한다리 지역을 잇는 자연친화 둘레길도 정비한다. 백 시장은 부시장직과 관련해 "전국에서 최초로 부시장 공모제를 제안하고 이를 도입하기 위해 다각도로 살폈다. 현재 법제처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고 만약 관철된다면, 전국 최초 사례로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 구리시 시정은 20만 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개막하는 원년으로 삼고, 모든 세대가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탄탄하게 준비하겠다."라면서, "새해에는 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리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를 만드는 토대를 마련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마중물로 삼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경제·사회·문화·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1 08:52:1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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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3개 전통시장 중기부ㆍ경기도 공모사업 모두 선정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3년도 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사업'과 경기도 '전통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 관내 3개 전통시장이 모두 선정돼 2년 동안 국ㆍ도비 포함 16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평잣고을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2년간 총 8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음악도시 가평' 관광ㆍ문화ㆍ체험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어 청평여울시장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1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다다익선2.0' 캠페인 ▲전통시장 ESG활성화 ▲고객의 안전한 시장방문 등의 전통시장 고객서비스 개선을 마련한다. 또 설악눈메골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과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3억8천만 원을 확보해 앞으로 2년 동안 온라인 입점과 배송인프라를 갖춰 매출증대를 위한 시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2023년도 지원사업은 시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 3개 전통시장상인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교육과 동아리 활동 등 각종 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01-11 08:51:0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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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협력교류 협약 체결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협약 체결을 위해 9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풀러턴시청을 방문해 미국 풀러턴(Fullerton)시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협력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신상진 시장은 "한인을 대표하는 리더인 프레드 정 시장님을 필두로 풀러턴시가 앞으로 한인 특구를 지정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화와 비즈니스의 중심 도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들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기반으로 한 통상, 의료, 인적 자원, 대학 간 교류 등 여러 협력사업들이 양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도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성남시는 대한민국의 첨단과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도시로, 풀러턴시는 이번 협약체결의 대상을 한국이라는 국가로 생각한다"며 "성남시와의 협력이 풀러턴의 경제성장을 위한 커다란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6개월간 긴밀한 협의를 해왔으며 지난 9월 성남시를 방문한 프레드 정 시장과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교환하는 자리에서 신상진 시장이 협약 체결을 위해 풀러턴시를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풀러턴시는 성남의 관내 중소기업과 초기 창업가 청년들의 해외 도전을 위한 미주 지역 플랫폼 도시 역할을 하게 되며 통상분야 협력 방안에 양 도시는 '성남시 IT 등 혁신제품 전용관'을 풀러턴 소재 상점과 마트, 백화점 등에 오픈해 성남의 인기 식품, 소형 디자인 가전,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합의했다. 또한 미국 현지 인큐베이터가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마련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등에 참가한 인기 상품과 출시된 신제품을 해당 플랫폼에서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혁신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창업벤처의 판로개척과 투자유치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협력 펀드와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유기농 및 천연제품, 리테일&프랜차이즈 등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 개최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실무협의 과정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제공 의사를 밝혔으며 성남시와 풀러턴 소재 병원들 간의 보건의료인력과 서비스 등 상호교류를 돕고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보건의료분야에서의 협력과 청년들을 위한 관내 대학들의 무역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 도시의 경쟁력 있는 통상 전담 공무원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존중과 이해를 중시하는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앞선 8일 신상진 시장은 조쉬 뉴먼(Josh Newman)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과 만나 풀러턴시와의 협력사업들의 원활히 추진과 향후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한 미국 실리콘밸리와의 교류협력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성남시대표단 관계자는 "풀러턴시와의 우호협력교류 협약을 비롯해 CES 참여, 실리콘밸리 우수기업 견학, 현지 기업인들과의 경제협력 간담회 등 이번 북미 출장 성과가 향후 관내 기업들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단단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풀러턴시와 만들어 갈 다양한 분야의 협업사업들이 성남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1 08:50:47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