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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산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한 것을 비롯해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한 점 등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는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 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해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15:3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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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65일 공사현장 안전점검 체계 가동

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8일 이용섭 시장 주재로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 도입을 위한 전 실·국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시장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안전관리 소관 33개 부서에 대해 365 상시 안전점검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기 위해 안전점검 계획 수립 등 이행 실태를 확인·평가하는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를 도입한다"며 "부실 공사 현장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을 철저히 관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를 통해 각종 공사현장의 인·허가부서와 발주부서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교육, 대 시민안전홍보 등 10여 개 항목의 이행 실태를 연말에 평가해 안전점검 우수사례는 발굴·전파하고, 미흡한 부문은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안전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부실공사 척결을 위한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하는 조사단의 경우 감리원의 현장근무, 품질, 공정, 안전관리 매뉴얼 준수 여부 등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산불방지관리대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 광주시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24일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2월24일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의 도입 등으로 부실공사를 척결해 올해를 '광주건설의 안전 원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08 15:30: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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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원기 의원,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최근 복지TV 및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등이 공동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대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원기 의원은 어린이 간접흡연 방지와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청소년 자립과 복지시설 지원 방안 마련 등 아동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지난 1월 수상했지만 그간 대선선거운동과 코로나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우편으로 수상하게 됐다. 김원기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했을 뿐인데 의미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문화가 지역 사회 곳곳에 퍼져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원기 의원은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의 3선 도의원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 자문위원 및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03-08 15:29: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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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지난해 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8일 2021년 유가증권시장 우수IB 기관 및 개인부문 시상 후 하진수 JP모건 증권회사 서울지점 본부장(앞줄 왼쪽부터),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이경수 KB증권 상무,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뒷줄 왼쪽부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8일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거래소는 선정 취지로 미래에셋증권이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통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준으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PO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날 시장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스피 IPO시장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것은우량기업 발굴부터 상장까지 모든 과정을 충실히 주관해온 IB들의 역할이 컸다"며 "한국거래소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상장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주주권리 보호를 위한 상장관리에 힘써서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한국증시의 레벨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8 15:11: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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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9일부터 '해양치유 프로그램' 확대 운영

부산시는 오는 19일 수영강을 시작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콘텐츠인 2022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해양치유관광 저변확대를 위하여 해양치유프로그램을 기존의 노르딕워킹, 선셋필라테스 외에 싱잉볼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을 추가했고, 부산시 전체 해수욕장과 수영강, 영도 아미르공원까지 운영장소를 부산시 전역으로 다양하게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마음의 치유를 위해 새로 추가한 '싱잉볼명상' 프로그램은 소리와 진동을 이용하여 신체의 긴장을 이완하여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완화 및 통증 경감 등에 효과가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산시 누리집 모집·참여란 또는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해양치유.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5일까지 등록할 경우 참가비의 30%가 할인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진을 촬영해 제공하고, 매월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신 관광트랜드인 웰니스관광과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치유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세븐비치(부산시의 해수욕장 7곳) 해양관광상품, 봄·가을 야간 LED카약 체험, 유아·청소년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사계절 내내 선보여 레포츠, 관광은 물론 치유와 건강증진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노린다.

2022-03-08 14:46: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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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 착공

부산도시공사가 7일 부산 금융중심 인프라 구축의 막바지 단계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복합개발사업에 착공했다. 이로써 기존 1,2단계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남부권 최대 금융허브로서 부산의 도시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3단계 개발사업은 부지면적 1만293㎡(3114평)에 지하 5층, 지상 45층 규모의 사무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700억원 규모이며,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시행자는 교보자산신탁이고 책임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부산도시공사는 2020년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 10월 부산 남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7일 남구청에 착공계를 제출하며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3단계 개발사업은 금융 관련 입주기관들의 스마트한 업무환경으로 핀테크·블록체인 등 디지털 융복합 금융업무 공간 제공과 아시아 금융허브도시 비전에 걸맞는 핵심 금융기관들을 유치하는 전략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필수도입시설인 금융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직장어린이집, 어린이 금융도서관과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 인프라 등 공공생활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편의제공 및 시민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는 2009년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기술보증기금·한국은행 부산본부·BNK부산은행이 개별개발하여 입주했고, 부산국제금융센터 1단계는 63층 규모로 2014년 6월, 2단계는 2018년 11월에 준공하여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35개 기관이 입주해 4,496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부산 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의 본격화로 1,2단계 사업과 함께 문현금융단지가 금융도시 부산의 명실상부한 허브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3단계 사업 적기 조성을 통해 신사업중심 금융인프라 구축,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3-08 14:46: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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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8일 서울에서 열린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백신·생물의약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화순군은 국내 유일의 화순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K-글로벌 백신·바이오 거점을 조성하며 국가 백신·바이오산업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백신·생물의약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백신·생물의약산업 선도 부문 대상 수상은 이번이 3번째다.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한다. 화순군은 2010년 우리나라 유일의 백신산업특구 지정 이후 연구개발, 전임상·임상시험, 제품화, 인증, 생산제조 등 백신·생물의약품 개발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 지원하는 기반을 갖추며 K-글로벌 백신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화순백신특구에 백신·생물의약산업 분야의 대규모 국책 지원 기관 유치에 성공하고 국비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m-RNA백신 실증지원기반구축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치료백신 세포치료제 상용화 연계 고도화 등이다. 군은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국가 면역치료혁신플랫폼, 면역세포치료 산업화기술플랫폼 등 백신·생물의약산업 대형 국책사업의 건축 공사를 시작했거나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3일 화순백신산업특구 내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가 'WHO 글로벌 바이오 중·저소득국가 인력양성 허브'의 실습 교육장으로 선정됐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백신·생물의약산업 분야의 대형 국책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연관 기업 유치에도 힘써 '신경제 1번지 화순'의 밑그림을 완성하겠다"며 "화순이 정부가 추진하는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과 전략' 사업을 주도해 K-글로벌 백신 허브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8 14:45: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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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 산불대책 관계관 회의 개최

광주광역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원도, 경상북도 등 동해안에 대형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계관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해 봄은 1973년 이후 전국적으로 최저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농 준비 시기와도 맞물려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구와 소방관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2년 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다졌다. 이용섭 시장은 산불 관계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도 걷잡을 수 없는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계절이다"며 "우리지역에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5일부터 4월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취약지역 72곳을 지정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97명을 집중 배치하고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1000여 대와 지하철 23편, 관내 대형전광판 등 6곳, 빛고을 TV 42곳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2-03-08 14:44:5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