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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동만 청정어장재생사업 본격 추진

창원특례시는 과밀 노후화된 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한 '진동만 청정어장재생사업'을 이번달 어장정화작업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청정어장재생사업은 국·도비 공모 사업으로 과밀·노후화된 어장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진동만의 사업 규모는 500ha로,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진동만 해역에서 미더덕 등의 생산성 감소와 빈산소수괴 등으로 어업경영 여건이 계속 악화하는 가운데 2021년에 청정어장재생 로드맵 수립을 위한 양식어장오염실태용역을 추진, 해양수산부에 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주요 사업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기본조사·실시설계 ▲오염퇴적물·폐기물처리 ▲어장정화·어장재설치 비용지원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진단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 ▲양식장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방안 교육 등으로, 어장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어업인 공청회 및 사업 설명회, 보고회 등을 꾸준히 진행해 사업 타당성·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이어 정화 방법, 규모, 사업량, 입식비 등의 기본 조사와 설계 완료에 이어 사업 대상 지내 어장시설물을 철거 완료해 어장정화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시는 해양환경관측시스템구축, 사업진단 및 효과측정, 어장환경관리교육, 지역생산물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등을 단계적을 진행해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청정어장재생사업을 통해 진동만에서 생산되는 미더덕, 오만둥이 등의 양식 수산물에 대한 품질 향상, 성장 시기 단축, 생산량 증대로 양식 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앞으로 사업 대상지에 대한 꾸준한 관리 및 유지를 위한 방안을 어업인과 모색해 진동만에서 생산되는 양식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6:4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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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 구덕순 명예회장

남해군은 구덕순 재경 남해군 향우회 명예회장이 1월 1일 시행 첫날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구덕순 재경 향우회 명예회장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하정이 재경 남해군 향우회 여성협의회 사무국장이 50만원, 상주면 출신 고두현 시인이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8명(총 700만원)이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날인 1일 오전 남해군청을 직접 찾은 구덕순 재경 향우회 명예회장과 하정이 재경 남해군 향우회 여성협의회 사무국장은 직접 준비해 온 노트북으로 현장에서 온라인 기부를 진행했다. 구덕순 명예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내 고향 남해를 살리는 좋은 일이라 흔쾌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첫 기부자여서 더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금액은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문화 보건 등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에 회원 가입한 뒤 기부 또는 지정 금융 기관인 전국농협은행·지역농축협에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 납부하면 된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군 재정 확보는 물론 우수한 우리군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16:4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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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고병원성 AI 대응 재난대책본부 운영

의령군은 최근 전국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 속에 경남 지역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기존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가금농가 AI 발생은 빠른 확산 속도로 전국 어디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2년 10월 경북 예천군을 시작으로 2달여만에 전국 10개 시도 32개 시군에서 57건이 검출돼 지난해 발생 건수인 47건을 이미 넘어섰다. 이에 군은 선제적 차단 방역을 위해 군수를 본부장으로 재난상황총괄반 등 10개반으로 구성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가금농가에 대한 고병원성 AI 유입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재난대책본부 운영 외에도 군은 꾸준히 AI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업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 약품 2700L, 구서제 180kg, 생석회 2만 5200kg을 배부하는등 방역약품을 배부하고 축협 공동방제단을 통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에도 힘쓰고 있다. 또 가금농가의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전업 가금농가마다 전담관을 지정하여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 행정명령, 공고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철새로 인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큰 시기"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AI 확산에 총력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6:4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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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3년 자활근로사업 추진

전남 구례군은 올해 15억의 예산을 투입해 150여 명의 근로취약계층에게 자활근로 일자리 제공 및 자산형성 지원 등 자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활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하여 안정적인 자활 일자리 제공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근로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에서는 적극적인 자활참여자 발굴과 자활사업 운영으로 매월 7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여 명의 근로취약계층에게 근로장려금을 지원하였다. 올해에는 군과 자활센터 간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활사업을 적극 발굴 · 확대하고, 특히 푸드뱅크 사업을 위탁 추진하는 한편, 영농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 팜 자활농장(새싹인삼 재배 등)을 확대할 계획이며, 자활생산품 판매장을 운영하여 자활사업 홍보는 물론 생산품 판매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구례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Ⅰ·Ⅱ) 및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차상위 이하, 차상위 초과)에 1억여 원을 지원한다. 김순호 군수는"계묘년-검은 토끼 해를 맞이하여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을 통해 껑충 뛰어오를 수 있도록 자활사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군이나 읍·면사무소, 구례지역자활센터에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활역량평가에 따라 읍·면 및 자활센터 사업단에 배정되어 자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023-01-03 16:47: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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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새해 교육혁신 시동… 유다시티 설명회 개최

와영산대학교가 새해 근무 첫날인 지난 2일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다시티(Udacity) 나노디그리(Nanodegree)' 본격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 푸름인재개발원 김진욱 소장을 비롯해 부서별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체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무식, 특강(온라인 교육 연계 혁신체제 구축), 유다시티 나노디그리 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다시티는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이자 전 구글 부사장인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의 주도로 설립된 세계 최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100개 이상의 첨단 IT 교육 콘텐츠, 세계 1700여만명의 수강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다시티 나노디그리는 해당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프로젝트를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다. 영산대는 푸름인재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 1학기부터 스마트공과대학에서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자율주행, 데이터 사이언스 등 4개 융합과정을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 발표는 유다시티 한국 독점 파트너인 푸름인재개발원 김진욱 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디지털 전환기의 교육 환경을 지적하며 실무 역량 강화를 강조한 뒤 "산업 현장에서의 IT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해당 교육을 진행하는 대학 자체가 부족한 데다가 그마저도 실무를 충분히 경험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그 해법으로 유다시티를 언급했다. 김 소장은 "유다시티 교육 콘텐츠의 특징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핵심 기술 교육에 집중한다는 것"이라며 "구글, 아마존, IBM 등 세계 최고의 IT 기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 과정 설계와 개발, 강의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나노디그리의 취득 과정과 활용 범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 소장은 "나노디그리를 받으려면 동영상, 텍스트 학습은 물론 실무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학습자가 수행하고, 과제를 모두 이수해야 한다"며 "유명 글로벌 IT 기업들은 채용 시 나노디그리를 확인 한다"고 말했다. 미국 교육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유다시티지만 언어(영어)의 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 소장은 "푸름인재개발원은 국내 e-러닝 콘텐츠 제작 전문 업체로, 영어가 미숙한 교육생을 위한 한국어 버전의 나노디그리 교육과정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한국 현실에 맞는 콘텐츠 과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의 말처럼 전문가들은 디지털 전환기 교육 혁신은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김 소장에 앞서 특강에 나선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도 '현장 적용성'을 언급하며 대학의 현실을 지적했다. 현장 적용성은 대학에서 받은 교육을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이 총장은 "현장 적용성에 대해 대학의 입장에서는 약 96%라고 이야기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정도는 11% 수준일 것"이라며 "따라서 교육 혁신을 위한 시도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산대의 유다시티 도입은 교육 혁신을 위한 세 가지 방법 가운데 '커리큘럼 교수 방법론적 접근' 측면, 즉 교수 학습법의 변화에 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찬용 이사장은 "올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고등교육 생태계에 적극 대응해 영산대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대학 이사장이자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으로서 밖으로는 교육부 등과 소통하고 안으로는 더 결속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구욱 총장은 "융합전공에 참여하는 스마트공과대학은 평균 30%대의 나노디그리 취득률을 90%대로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보조적 교육 콘텐츠 제작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산대만의 독자적인 융합전공 과정을 완성해 관련 첨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16:4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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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보 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공기업 유형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평가점수는 전년대비 3.5점 향상된 98.5점을 획득해 발전공기업 5사 중 지난해 5위였던 점수가 올해 1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남부발전은 자체점검단 사전점검과 QnA 센터 운영을 통해 공개 정보의 품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이 많이 청구한 정보를 유형별로 홈페이지에 게시해 국민의 알권리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남부발전은 전 직원 대상으로 정보공개 제도 교육을 연중 진행해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결정권한을 실무자에서 부서장으로 격상하는 등 적극적인 공개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우 사장은 "적극적인 정보공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향상과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6:4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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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남도 지역특화콘텐츠 공모사업 선정

강진군은 전남도가 추진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콘텐츠 발굴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개 이상의 문화공간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남도가 도비를 지원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한다. 강진군은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 2개소에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도비 5억 3천만 원, 군비 5억 7천만 원) 콘텐츠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고려청자박물관과 나란히 자리한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체험 시설이 있다. 2022년에는 문체부 공모사업을 통해 VR체험, 놀이기구와 실감콘텐츠 기술을 접목한 플레이그라운드 '플레이 셀라돈'을 구축했으며, 전라남도 문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2020년에는 고려청자박물관에 XR3면 영상실을 구축했다. 다산박물관에도 2021년에 실감영상실을 구축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더불어 디지털박물관에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청자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명품 청자의 도시 강진군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방문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을 대표하는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에 4차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 흐름"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을 조성해 '청자'와 '다산'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관광도시 강진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2023-01-03 16:46: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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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부산 1위·전국 3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역응급의료기관 부문에서 부산지역 1위, 전국 3위의 높은 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해 12월 28일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번 평가는 2021년 7월 ~ 2022년 6월까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0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곳 등 모두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평가는 인력·시설·장비의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 영역을 비롯해 안전성(감염관리 및 전문의 직접 진료율, 전원의 적절성 등), 효과성(전담 전문의·간호사 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의 24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규 평가를 실시한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223곳 중에서 3위, 부산 지역응급의료기관 19곳 중에서 1위의 높은 점수로 A등급을 획득하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응급의료센터 수준으로 응급수술을 늘리는 등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고, 기장군과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더 우수한 의료 인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요청에 부응하여 감염병 대응 및 신속한 응급환자 진료를 제공하고, 심뇌혈관 분야 진료를 확충하는 등 고령화에 맞춘 질 높은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 한편, 이번 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는 동아대병원이 A등급을 획득하고,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는 인제대 부산백병원, 고신대복음병원 2곳이 A등급을 받았으며, 1위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하여 모두 11곳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2023-01-03 16:4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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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시의회 1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 이강덕 시장과 간부공무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공원식 의정회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과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진병수·박문하·이상구·문명호·서재원·정해종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과 내빈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의정철학을 담은 중력이산(衆力移山:모두가 힘을 합하며 태산도 옮길 수 있다.)가 새겨진 시루떡을 자르며 2023년 포항시의회 의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백인규 의장은 신년인사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포항은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해였다."며, "불굴의 포항정신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 이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묘년 새해는 포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인 만큼 '중력이산'의 정신으로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어 가자."며 "포항시의회도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의회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01-03 16:45:4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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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2023년 우리나라 경제전망과 대내외 리스크 조사' 발표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 지역 제조업체 15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우리나라 경제전망과 대내외 리스크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먼저 기업 현장에서 예상하는 2023년 경제성장률을 묻는 설문에 응답 업체의 70.8%가 '1.5% 미만'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 답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예정한 2023년 경제성장률 1.6%(2022년 12월 21일 기준)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음으로 22.7%는 '1.5% 이상 2.0% 미만'으로 답했고, '2.0% 이상'으로 답한 비중은 6.4%에 그쳤다. 이 같은 전망치는 지난해 3분기 말에 이뤄진 조사 결과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당시 조사결과에서는 2023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5% 미만'이 될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31.3% 수준이었으나,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70.8%로 39.5%p 늘었다. 특히 3분기 조사 결과에서는 '2.0% 이상'이 될 것이란 비중이 36.1%였으나, 4분기에는 29.7%p 줄은 6.4%을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3분기 조사 당시와 비교해 현 시점에서 체감하는 경제 여건이 더 악화했음을 시사한다. 2023년 경제성장률이 낮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2022년과 비교해 올해 투자계획은 어떠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업체의 41.9%가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 답했다. '올해와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란 응답은 34.9%,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란 응답은 23.3%에 그쳤다. 2023년 우리나라 경제를 위협하는 대내외 위험요인으로는 30.7%가 '고물가 원자재 가격 지속'을 꼽아 가장 많았다. 이어 '고금리 지속' 15.8%, '내수경기 침체' 15.2%, '원부자재 수급 불안' 14.0%, '수출둔화 장기화' 8.8%, '고환율 장기화' 6.1%, '지정학적 리스크(우크라이나전쟁 등)' 4.7% 순이었다. 경제 위험요인 관리를 위해 정부가 역점으로 둬야 할 과제를 묻는 질문에 '환율 등 외환시장 안정' 24.4%,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정책' 22.2%, '자금조달시장 경색 완화' 16.8%, '수출 및 기업활동 지원' 10.8%, '공급망 안정화' 10.5%, '규제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10.5%,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위한 경제외교' 4.4%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 및 형태별로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은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정책'으로 응답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중견기업은 '규제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 밖에 환율 등 외환 시장의 안정을 정부의 경제분야 역점 과제로 지목한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 수립에 기준으로 잡은 환율 수준은 평균 '1275.50원'으로 조사됐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화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악재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이어 국내외 수요 감소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름에 따라, 대외 경제 여건에 밀접한 영향을 받는 창원 지역 기업의 올해 경제 전망도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 주도의 환율 및 금리 안정책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1-03 16:45: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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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지원정책 확대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023년부터 시민 여가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시설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등을 고려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실내수영장은 노후된 기계를 전면 교체하고 안전검사를 거쳐 상반기 중 재개장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일가정양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올해는 관련 정책을 더욱 확대한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초등입학기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사업장 장려금'을 1월부터 신청 받고, 전국 최초로 시행된 '육아기근로시간 단축근로자 연차보상', '육아휴직 업무대행 수당지원', '임산부근로자 고용유지원', '임산부 친화환경지원', '가족친화 경영지원금' 등 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려 추진한다. 또 2023년 새롭게 변화되는 가족친화인증 지표에 맞춰 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우수사례 발굴, 경영지원금 확대 등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도 특색있는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시민에게 직업적 소양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일가정양립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특교세로 확보한 인센티브 예산을 투입해 가족 단위 중심의 조리실습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87명이 참여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서구여성일하기센터는 95%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경력단절 여성에게 새로운 일에 대한 미래를 제시했다. 올해는 인턴십을 통해 도전적인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문화개선·경력단절예방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여성인권 보호 플랫폼 '긴급여성전화 1366'은 정부의 여성안전정책 강화와 피해보호를 위해 각종 캠페인과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입주기관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긴급아이돌봄지원, 시간제돌봄, 장난감 도서관, 육아상담 등 육아돌봄서비스를 계속 지원한다.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2023년에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를 시민의 일가정 양립 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정비하고 촘촘한 일가정양립 지원사업과 여성 원스톱 취업 등을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일과 가정이 모두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6:44: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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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인천광역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8명과 1개 부서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로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부서 추천 15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내·외부전문가 실무심사와 국민정책참여플랫폼'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그 결과 '은행 방문은 귀찮아, "수입금 처리 개선"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김표성 주무관), '각기 다른 사양의 전동차를 통합발주라는 생각의 전환과 최적으로 발주시기를 조정하여 예산절감 및 적기개통에 청신호를 켜다'(김정호 주무관) 등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특별승급, 실적가산점, 포상휴가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우수 사례로 선발된 '수입금 처리 개선'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에게 받는 수수료·사용료와 공금통장 이자 수입 등을 은행 방문 없이 행정안전부 위택스를 통해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시중 은행, 관공서 등 직원들의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공금횡령 사고가 잇따르자, 인터넷뱅킹을 대신해 행안부 위택스로 세입처리 할 수 있도록해 회계처리의 투명성과 업무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최우수 공무원 배출부서인 회계담당관실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선정돼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8기 3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창조'의 출발은 '혁신'"이라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에 임할 때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 수 있는 만큼 행정혁신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3 16:41: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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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시민 요구에 법무부 '제시카법' 검토"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민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해 한동훈 법무장관이 '제시카법' 도입 적극 검토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성시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카법'의 도입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박병화의 퇴거는 물론 강력성범죄자의 거주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화성시 전입 직후부터 긴급대책회의와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등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상대로 성범죄자의 거주제한 등 대책마련을 촉구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전자장치 부착기간 강화, 전담 보호관찰관 지정 등 규제마련과 지자체장의 각종권한 신설, 고위험 성범죄자 등에 대한 보호수용제도 도입을 법무부에 건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병화 퇴출을 위한 화성시민들의 노력이 법무부를 움직이게 한 것으로 법과 제도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기대한다며, 국회에 이어 법무부에서도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만큼 속히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6:41: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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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업계 글로벌 판매량 상승…수출로 내수 극복

국내 완성차 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내수 시장보다 수출 물량이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395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4% 상승했다. 국내는 68.88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반면 해외는 325만5695대로 2.9% 증가했다. 현대차는 올해 ▲시장 변화 탄력 대응 ▲전동화 전환 가속화 ▲권역별 생산·물류·판매(SCM) 최적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등을 키워드로 사업을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8만1000대, 해외 354만대 등 총 432만1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다. 기아는 지난해 290만 3619대 판매하며 내수·수출 모두 증가했다. 국내는 54만 1068대, 해외는 236만 2551대로 2021년 대비 4.6% 증가했다. 2021년과 비교해 국내는 1.1% 증가, 해외는 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 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 418대, 쏘렌토가 22만 257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올해 글로벌 시장 판매목표를 320만대로 잡고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선다. 기아는 올해 국내 58만3000대, 해외 260만4200대, 특수사업에서 1만28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1만396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6만8666대로 전년 대비 21.8% 늘었다. 해외 판매도 62.2% 늘어난 4만4994대를 기록했다. 신차 토레스가 인기를 끌면서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토레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2만2484대로 집계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해 총 16만964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5만26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지만, 수출에서는 11만7020대를 기록하며 63.3%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1년 간 QM6가 2만7440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성장한 9만9166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 3만7237대, 수출 22만7638대로 총 26만487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를 이끈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24.6% 증가한 22만7638대를 기록했지만 내수는 31.4% 감소한 3만7237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내수 1만4561대, 수출 15만5376대 등 총 16만9937대가 팔려 2022년 쉐보레 브랜드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지엠은 올해 쉐보레 브랜드와 또 하나의 글로벌 GMC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1-03 16:41: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