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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사합동 상생소비 캠페인 전개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노동조합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8일 충남 태안 전통시장에서 노사합동 상생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서부발전 노사는 자매결연시장인 태안서부전통시장을 찾아 식재료와 내복 등 월동용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식재료는 태안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를 통해 따뜻한 국과 반찬으로 만들어져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200명에게 월동용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월동용품 구매비용은 서부발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사랑나눔이 기금'에서 충당됐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2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8개 사업장에서 각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같은 날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엄경일 기술안전본부 부사장은 각각 1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인적으로 기부해 충남 '나눔리더'로 선정됐다. 박형덕 사장은 "올 한해 국제 연료가격 급등과 환율 불안정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사회의 많은 격려와 도움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12-28 16:52: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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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격전지 된 광주' 신세계 '스타필드' 사업계획서 제출 완료

신세계그룹이 광주 어등산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를 28일 광주시에 공식 제출했다. 전날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은 광주시와 법적 다툼에서 1, 2심 패소 후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현재 광주시에 접수된 복합쇼핑몰 및 백화점 사업계획은 ▲광주 신세계 아트 앤 컬처파크(신세계그룹) ▲스타필드 광주(신세계프라퍼티) ▲더현대 광주(현대백화점그룹) 등 총 3개다. 우선, 광주 신세계 아트 앤 컬처파크는 기존 광주 신세계백화점을 증축하는 사업안이며, 어등산에 위치한는 스타필드 광주와 더현대 광주는 복합쇼핑몰 사업안이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스타필드 광주는 도시 외곽형 쇼핑몰이다. 신세계 측은 지난 11월 현대백화점그룹이 더현대 광주 사업계획안을 제출하자 연내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이 제출한 더현대 광주는 광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공장 부지에 서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광주 사업에 8000억원을 투입해 이르면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현지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총괄하고 외국인, 기관 등 대규모 자본을 유치해 재원을 마련하는 한편 300여 개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함께 구축하는 방안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필드 광주가 들어서면 3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중이다. 광주시는 내부 검토 작업을 거쳐 29일 중 사업계획서 원본을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진건설과의 법적 다툼이 마무리된 만큼 제3자 제안 공모 공고를 통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곧바로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유통 빅3 모두 광주에 첫 대형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롯데 측은 어등산과 롯데칠성 광주공장, 패밀리랜드 부지 등 3곳에 대해 실사를 마쳤으나 사업 부지 확정은 아직이다. 롯데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내년초 사업 추진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8 16:51: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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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행동주의'확산...주총 앞두고 긴장 고조

주주들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주 행동주의'가 확산되고 있다. 배당금이나 시세차익에만 주력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경영진 교체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도 목소리를 높이는 모양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성신양회 ,젬백스링크 등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에스엠, KT&G, BYC 등은 행동주의 펀드가 적극적인 의사 개진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무선인터넷서비스 전문기업인 젬백스링크는 13차례에 이르는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이에 대해 젬백스링크 경영정상화비대위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진 교체와 경영정상화를 위한 회사와의 표 대결을 선언했다. 비대위는 젬백스링크가 김상재 젬백스그룹 회장, 서영운 대표가 지난 2017년 공동대표로 취임한 이후 계열사 늘리기, 잦은 CB 발행에 주식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젬백스링크의 소액주주 27명이 보유한 436만883주(5.21%)에 대해 '공동보유를 통한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약정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보유 약정에 참여한 소액주주들은 내년 3월 주총까지 보유주식을 매각하지 않고, 의결권 행사를 박강규 비대위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비철금속제련 업체인 고려아연은 영풍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설이 나오고 있다. 최근 승진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간 지분 경쟁이 이어지면서다. 영풍그룹 관계사인 영풍정밀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고려아연 주식 350억원어치인 6만2056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고려아연에 대한 영풍정밀의 지분율은 기존 1.57%에서 192%까지 높아진다. 영풍정밀은 취득 목적에 대해 '지배권 강화'라고 밝혔다.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는 경쟁사인 동양이 이 회사의 지분을 6%가량 사들이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험 기업으로 꼽히는데, 내년 3월 사외이사 2명의 임기 만료를 앞둬 표 대결이 일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행동주의펀드들의 적극적인 압박 수위도 눈에 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우 국내 행동주의 1세대 펀드인 강성부 펀드(KCGI)가 지분 5% 이상을 확보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경영권 영향'으로 밝히며 기업 가치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플래시라이트캐피털파트너스(FCP)는 KT&G에게 지배구조 개선과 한국인삼공사의 인적 분할을 요구했으며,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내 오너 3세의 편법승계 문제 지적에 나섰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소액주주운동이) 단순한 배당 확대 요구에서 이사회나 경영진 교체 등 거버넌스 개선을 주문하는 쪽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주주가치 인식제고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8 16:51: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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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명지대학교, '도의원·직원 역량 강화' 교육협력 협약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28일 의장 접견실에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의회 최종현·이영희·정하용 의원 및 이계삼 의회사무처장과 명지대 선정원 부총장,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임승빈 지방행정학 주임교수, 유기석 지방행정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을 포함한 참석 도의원 전원은 명지대학교를 졸업했거나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동문으로, 지방자치와 대학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도의원 및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도의회 소속 교육생에 대한 등록금 60% 감면 지원 ▲지역사회 발전 및 상호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의 효력은 이날부터 발생하며, 협약의 해지·변경 등의 사항에 대해 양 기관이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염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강화된 만큼, 의원들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경기도의회와 명지대학교의 이번 협약이 교육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 총장은 "오늘 협약이 지방행정시대에 걸맞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명지대는 경기도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28 16:50: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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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공무원의 관성과 타성에서 벗어나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무원들과 공공기관장들에게 공무원의 관성에서 벗어나 틀을 깨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12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얼마 전 7차례에 걸쳐서 경바시 시즌1을 했다. 앞으로의 도정과 경제의 역동성, 세상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는 자리였는데 앞으로 경바시를 통해 공무원의 관성과 타성, 안정성에 기반한 틀 깨기 어려운 의식구조와 행태를 바꿔봤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물론 그런 것들이 토대가 돼서 우리 행정을 단단하게 하고 공정하고 청렴하게 해왔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공무원이 갖고 있는 틀을 깨고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경바시 시즌1을 통해서 우리가 경험해봤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월 초에 실국장·기관장 워크숍과 과장급 워크숍을 하려고 한다. 과거와 같이 형식적으로 하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회를 통해서 자기의 생각을 거리낌 없이 얘기할 수 있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고 우리가 갖고 있는 틀을 깨는 그런 일들을 조금씩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럴 때 창의가 생기고 정책시행에 있어서도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 위주가 될 것"이라며 "전례답습형 행정이 아니라 안정성을 담보하되 거기에서 창의성과 상상의 나래를 펴는 그런 분들을 더 높게 평가하고 우대하고 인센티브를 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런 취지로 다음 회의 때는 자리를 한번 바꿔보자"며 도정 열린회의의 기존 고정석을 벗어나 공공기관장들이 간부들 앞줄에 앉아서 자유롭게 토론을 해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김 지사는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경기도를 포함해 우리 영공을 침범한 사건을 언급하며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자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상황이 이렇고 우리는 이렇게 대처한다며 도민을 안심시키고 우리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신경 쓴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까지는 체계상 수동적으로 하는 입장에 그쳤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이런 걸 점검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노인일자리 문제도 그렇고, 지역화폐 문제도 그랬지만 정부가 국민들에게 대처하는 여러 가지 정책들에 있어서 미흡한 것들이 있는데 경기도만이라도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분명히 이렇게 한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새해에는 여러 정세나 상황에서 변화가 많을 거다. 이번 조직개편에 기후변화, 사회적경제, 동물복지, 미래성장 이런 것들이 들어간 것은 새로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하는 경기도의 노력"이라며 "남북문제도 이런 식으로 전개될 때 예의주시 하면서 변화에 능동적이고 이걸 기회로 이용하자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2-12-28 16:50: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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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상공인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 펼칠 것"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高 현상'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인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기업의 경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은 "시에서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반영하여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며, "상공인들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발전하는 상생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금융지원을 위하여 제조업 3억 원, 유통업 5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에 대한 1.5% 이자 차액 보전을 지원하며 내년부터 대출 특례보증 한도를 중소기업 3억 원, 소상공인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 지원한다. 또한, 광명사랑화폐 1,100억 발행을 위한 10% 충전 인센티브 1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12-28 16:49: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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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3년 국비요구사업 예산 7,986억 원 확보

화성시의 2023년 국비요구사업 예산이 7,986억6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화성시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 가운데 화성시 국비요구사업 예산이 지난해 6,282억400만원보다 27.1% 증가한 7,986억600만원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의 2023년 화성시 국비요구사업 예산은 총 47개 사업에 7,631억2,600만원이었으나 화성시 5대 중점사업에 356억4,500만원이 증액되며 7,986억6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안 보다 예산이 증액된 화성시 5대 중점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사업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 ▲인천발 KTX 직결사업 ▲화성우정-향남국지도건설사업 ▲공공폐수설치지원 사업으로 정부안이었던 2,742억7,100만원에서 3,099억1,600만원으로 증액됐다. 예산별로 보면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당초 정부 예산안이었던 1,002억5,000만원에서 200억2,500만원 늘어난 1,202억7,5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1,103억2,100만원에서 85억원 늘어난 1,188억2,100만원으로 확정됐다. 또한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632억원에서 63억2,000만원 늘어난 695억2,000만원, 화성우정-향남국지도건설사업은 5억원에서 5억원 증액된 10억원, 공공폐수설치지원사업은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3억원이 새롭게 책정됐다. 이외에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2301억원, GTX-A노선(삼성-동탄) 신설 1663억원, 갈천-기수 도로개설 256억원 등 철도 및 도로건설 예산이 감액 없이 원안 통과됐다. 화성시는 이번 국비요구사업이 감액 없이 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균형발전 특례시 건설을 위한 교통문제 해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증액 예산의 대부분이 철도와 도로건설 등 교통을 위한 사업으로 화성시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망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동안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는 것은 물론 국회 및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다. 정 시장은 "작년에 비해 큰 규모의 국비확보를 달성한 것이 고무적"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여 계획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16:49: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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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1곳 선정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위원장 우순기)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1곳, 19개 품목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안성마춤농협(안성마춤 쌀·한우·한우육포), 안성원예농협(안성마춤 배·배즙·포도), 안성인삼농협(안성마춤 홍삼), 안성축협(한우), 고삼농협(곰탕), 엄마손꾸러미·터틀·조은이식품(배혼합가공품), 농업법인 주주바팜(한과), 고향애(장류), 무지개공방(칠보공계품) 및 관람권(안맞춤아트홀·안성남사당상설공연), 안성사랑카드 포인트 등이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답례품은 기부 후 제공받은 포인트로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허오욱 안성시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부를 유인할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2-12-28 16:49: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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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사회, 구현모 현 KT 대표 주주총회 추천할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

KT는 자사의 이사회가 구현모 현 KT 대표를 차기 주주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T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구현모 대표에 대한 연임 우선심사를 총 5차례 진행해 '연임 적격'이라는 결과를 지난 13일 KT이사회에 보고했으나 주요 주주가 제기한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고려, KT이사회는 최종 후보 선정을 복수 후보 심사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정상적인 경영 일정을 고려해, KT지배구조위원회는 최근 대표이사 후보로 거론된 인사를 비롯해 14명의 사외 인사와 내부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13명의 사내 후보자에 대한 대표이사 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심사 대상자들을 선정했고, KT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가 총 7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28일 구현모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KT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복수 후보를 비교 심사한 결과, ▲사상 처음으로 서비스 매출 16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는 점 ▲취임 당시 대비 11월 말 기준 주가가 90% 상승하는 등 기업가치를 높인 점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및 성공적인 '디지코(DIGICO)' 전환으로 통신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와 그룹 사업 구조 및 기업 이미지 개선 등을 통해 KT그룹 전체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점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 등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는 외부 기관들의 평가 ▲사업 성과와 주주 가치 성장성이 탁월하다는 국내·외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 구현모 대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KT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심사 대상자들의 미래 성장 비전에 대해서도 면접 등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디지코 전환 가속화를 위한 성장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한 점 ▲통신(Telco)·B2B 사업구조 혁신, 아웃소싱 개선 등 명확한 이익 제고 방안을 제시한 점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조직 운영체계 혁신 및 우수인재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KT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육성에도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에서 구현모 대표가 KT의 지속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KT이사회는 또 구현모 대표의 법적 이슈와 관련한 대표이사 자격 요건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정관과 관련 규정 상의 이사 자격요건 등을 고려 시 차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KT이사회는 주요 주주가 요청하는 '지배구조 기준과 원칙 정립'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해 KT가 국내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 모범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구현모 대표는 2023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22-12-28 16:42: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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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양도세 이벤트 종료...시선은 중국 리오프닝주로

개인의 대주주 양도소득세 회피 매물 출회 이벤트가 전날 종료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중국 리오프닝주로 집중됐다. 증권사에서는 중국의 전면적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소식이 단기적으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배당락 여파 속 외국인과 기관들이 억원을 매도한 가운데 이날 개인투자자들은 1조760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들은 대주주 양도소득세(양도세) 기준일이던 27일 1조5000억원 가까이 내던졌으나 이날 다시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2년 유예안이 지난 22일 여야 합의로 통과됐으나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 대주주 요건은 현행대로(종목당 10억원 이상) 유지됐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개인들의 매도 공세가 이어졌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개인은 3조643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국내 증시에서는 대주주 과세 요건을 피하기 위한 개인 매물이 연말만 되면 배당락일 전까지 지속적으로 출회되는 현상이 반복됐다. 개인의 매도세와 배당을 노린 기관의 매수세가 힘겨루기하는 양상이 끝난 상황에서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중국 리오프닝주로 향하고 있다. 중국이 3년 만에 사실상 제로 코로나 정책 폐지를 선언하면서 리오프닝 관련주에게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또한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하며 여행 및 레저, 화장품, 면세점 등을 수혜주로 꼽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의 화두가 되는 중국의 전면적인 리오프닝 소식은 주요국 증시에서 여행, 레저 등 중국 관련주들에게 단기적인 주가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년 춘절이 중국 리오프닝과 경제 정상화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만일 1월 초중순 중국의 코로나 대유행이 피크아웃(정점 통과)하고 춘절인구 대이동에도 불구하고 치사율이 선진국에 비해 낮게 유지된다면 춘절 이후 중국의 수요회복과 경기 반등은 비교적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중국에서 코로나 확산이 현재 진행 중이어서 리오프닝주의 반등에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리오프닝 영향력은 당분간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과 같이 중국 내에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온전한 리오프닝까지의 경로는 여전히 불확실한 시점이다. 더불어 향후 중국발 수요 회복 강도에 따라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소지도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8 16:38: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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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배당락일 매물 출회에 하락…2280.45 마감

28일 코스피 지수는 배당락일을 맞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물 출회로 2% 넘게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2.34포인트(-2.24%) 떨어진 2280.4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조77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031억원을, 기관은 828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31%), 기계(1.13%)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증권(-4.45%), 비금속광물(-4.42%), 통신업(-4.37%)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244개, 하락 종목은 643개, 보합 종목은 46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24%)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기아(-4.99%), LG에너지솔루션(-4.49%), LG화학(-4.14%) 등이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82포인트(-1.68%) 하락한 692.3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90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133억원을, 기관은 367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1.26%), 통신서비스(0.66%), 의료/정밀(0.30%)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4.30%), 전기/전자(-3.52%), 인터넷(-3.41%)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602개, 하락 종목은 857개, 보합 종목은 9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하락했다. 엘앤에프(-7.45%), 에코프로비엠(-5.82%), 에코프로(-5.55%)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주 급락에 2차전지 대형주 낙폭이 확대됐다"며 "또한 배당락일을 맞아 고배당 금융주 및 대형주 전반에 기관과 외국인 매물이 출회된 것도 지수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 내린 1267.0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8 16:37: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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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용' 정년연장 논의 착수…육아휴직·외국인력 확대

여성의 경력 단절을 줄이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적용이 현행 자녀 나이 '8세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확대된다. 육아 휴직 기간도 기존 12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60세 이상 계속고용 법제 마련 등 정년 연장 관련 사회적 논의도 시작하기로 했다. 외국인 전문인력의 비자발급 요건 완화 등 적극적인 외국인력 도입을 위한 규제도 완화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나경원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인구미래전략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종합대책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 고령화 현상도 가속화돼 생산연령인구 감소, 복지제도 안정성 저하 등에 따른 대응책이 시급하다. 위원회는 우선, 경력 단절 여성을 줄이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현행 자녀 나이 '8세 이하'까지면 적용되지만, '12세 이하'로 늘릴 방침이다. 육아 휴직 기간도 12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하는 안을 추진한다. 현재 1회인 배우자 출산휴가 분할사용 횟수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예술인에게도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정부는 경제활동인구를 늘리기 위해 정년연장, 외국인력 도입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해 60세 이상 고용을 지속하는 이른바 '한국형 계속고용' 제도 도입 관련 사회적 논의에 착수한다.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연령구간도 고령화에 맞춰 기존 '70세 이상'에서 '70∼74세', '75세 이상'으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산업현장 인력 부족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올해 5만9000명에서 내년 11만명으로 확대한다. 동포방문취업(H-2)의 취업 허용업종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취업범위를 늘린다. 중소기업이 채용하는 외국인 전문인력의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과학·기술 우수인재에 대해서는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제도도 도입한다. 이 밖에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교원 수급계획을 내년 1분기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사립대학 구조개혁 등 대학 구조조정도 시작한다.

2022-12-28 16:24:14 원승일 기자
인사-12월 28일

◆안산시 ◇서기관 승진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평생학습원장 박근수 △상록구청장 문병열 △복지국장 박소운 ◇서기관 전보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단원구청장 이규석 △단원보건소장 최진숙 ◇사무관 승진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공원과장 이병인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상록구 이동장 장봉순 △상록구 해양동장 두현지 △하수처리과장 정병진 △상록구 본오1동장 김종만 ◆경찰청 ◇치안정감 △경찰청 차장 조지호 △경찰대학장 김순호 △경기도남부경찰청장 우종수 ◇치안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김병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 최현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한창훈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최종문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박성주 △경찰청 교통국장 윤소식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김수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희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김갑식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김남현 △대구경찰청장 김수영 △대전경찰청장 정용근 △울산경찰청장 이호영 △충남경찰청장 유재성 △경북경찰청장 최주원

2022-12-28 16:15: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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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보복하라…가장 강력한 억지 수단"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찬 일정을 취소하고 참모들을 소집해 북한 무인기 침범에 대한 확실한 응징과 보복을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실, 비서실 참모와 회의를 했다"며 윤 대통령의 지시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며 "그게 강력한 억지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라"며 "드론과 미사일을 포함한 비행물체에 대한 감시, 정찰, 요격, 공격용 미사일 개발 등 종합적인 점검과 보고를 받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방문하기로 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보는 여러 번 반복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게 윤 대통령의 최근 발언"이라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 권한과 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추가 지시 여부와 관련해선 "오늘 회의는 구체적으로 더 말하기 어렵다"라며 "무인기를 북한으로 침투시킨 것은 적을 억제하고 굴복시키기 위한 창이다. 당시 원점 타격을 준비하면서 확전 위험도 감수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의 '두려워하지 말라'는 지시가 윤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 폐기와 연결되느냐고 묻자 "담대한 구상은 기본적으로 한반도, 특히 대북정책에 있어 평화와 비핵화는 북한에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북한의 상징적 조치가 있다 해도 북한에 대한 전력,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한 변치 않는 우리의 외교 구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것이 합의 정신까지 위반하면서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도발이 계속되는 것을 참으라는 것은 국민 안전을 볼모로 굴종하는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원칙을 확언해 드린다"고 강조했다.

2022-12-28 16:12: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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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2022년도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28일 울산 본사에서 청렴·반부패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2023년도 추진 방향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에서 위촉한 시민 또는 전문가를 통해 부패취약 분야 발굴과 개선에 참여하는 제도다. 필요 시 사규개정·내부감사 요구뿐만 아니라 감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석유공사는 2011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 현재 분야별 전문가 3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공사는 2022년 주요 분야에서 추진한 제도 개선 실적과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청렴시민감사관에게 공유했다. 특히 청렴시민감사관은 1차 회의 당시 요구했던 직급별 간담회를 시행한 점과 인사 분야에서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던 제도에 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들이 공공 분야에 요구하는 청렴도 수준이 꾸준히 높아지고, 내부 구성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고 있으므로 청렴·반부패 추진 시 계속 의견을 수렴하고, 부패취약 분야 발굴과 개선 노력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형주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시민감사관의 말씀대로 석유공사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부패취약 분야 발굴 및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해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16:08: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