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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의 도예 명장 '이청욱 작가' 선정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이청욱 작가를 여주시 제10호 도예 명장으로, 오부자옹기 정영락 작가를 제2호 성형분야 도예 기능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1일 제출된 증빙서류 인정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서류심사가 진행되어 이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12월 6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이 포함됐다. 이번 제10호 여주시 도예명장으로 선정된 이청욱 작가는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공업고등학교 재학 당시 처음으로 도자기를 접해 고등학교 졸업 후 전국 각지의 요장에서 물레대장으로 경력을 다졌다. 이청욱 작가는 현재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에서 이사, 여주도자기축제 추진위원, 의용소방대 구조구급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여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 기량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제2호 여주시 성형분야 도예기능장으로 선정된 정영락 작가는 여성 옹기대장으로서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경기도 무형문화재 옹기장(제37호 김일만) 이수자이자 국가 무형문화재 옹기장(제96호 김일만) 이수자이다. 두 선정자는 "전통의 미래는 현대라고 생각한다. 전통이 없는 현대도 있을 수 없고 현재가 없는 전통도 무의미하다. 사람들 삶 속에서 살아있는 전통을 만들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주 도자기와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제는 지역의 유구한 역사가 되어 주실 두 작가께서 이번 선정을 통해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잇고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이 되어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소중한 그 성과를 앞으로 지역에서 새로이 자리를 잡아나갈 도자 청년들에게 계승하는 데에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2-12 14:59: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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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보건복지부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 선정

거창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는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부당이득금 징수율, 장기입원관리 등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최우수 2, 우수 16)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우수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상금,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 유지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에게 발생하는 질병·부상에 따른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요양비, 임신·출산 진료비, 장애인보조기기 등을 지원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주고 삶의 질 향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거창군은 의료급여사업 점검지표에 따라 전반적 사업 실적이 우수해 농어촌 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읍면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연초 의료급여 순회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읍면 복지공무원들이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내용을 숙지해 어려운 가구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인정됐다. 이 밖에도 군은 의료급여 일수가 초과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집중관리를 하는 등 의료 재정안정화에 힘써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례 관리를 통한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해 내실 있는 의료급여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12 14:5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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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 비전 2030 및 ESG 경영선포식 개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11일 개관 7주년을 맞아 '고객 감동을 통한 누적 관람객 1000만명 달성을 위한 비전 2030 및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과학관은 이날 7년 동안의 과학관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새 비전 공유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역량을 강화했다. 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내일,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ESG 경영 선언도 함께 진행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의 미션과 비전은 '과학기술의 전시체험 및 교육을 통한 과학문화확산'과 '상상과 창의가 넘쳐나는 과학관'에서 '창의적 미래 가치 역량의 과학시민 육성'과'과학기술과 미래 사회를 소통하는 초연결 과학공간'으로 변화됐다. 새 미션과 비전은 국립부산과학관이 가진 과학적 정체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미션에는 '4차산업혁명의 세계적인 대전환 시대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자율과 창의성을 함양하여 도전과 혁신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으며, 비전에는 '기후환경 위기 및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뉴노멀 시대, 국민의 삶에 과학기술과 디지털의 영향력이 커지고 LMS 교육을 활용한 미래 교육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과학 기술과 사회의 소통 연결고리이자 과학문화 플랫폼을 갖춘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는 목표가 포함됐다. 조직 인재상도 새롭게 제시했다. 열정과 도전 의식을 가진 주도적인 인재,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개방적인 인재,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투명한 인재, 배려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따뜻한 인재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환경적 가치 생각·사회적 가치 지향·투명한 경영을 통한 ESG가 치를 창출'의 ESG 경영을 선언하고 'E-친환경 실현', 'S-사회적 가치 실현', 'G-투명한 경영 실현'을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3가지 전략 방향에 따른 10가지 전략과제는 ①스마트 친환경화 추진 ②전자문서 촉진 ③탄소배출 절감 ④과학전시·교육·행사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과학교육 격차 해소 ⑤지역 및 유관기관 상생협력 강화 ⑥재난안전관리 및 정보보안체계 고도화 ⑦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시스템 운영 ⑧청렴윤리 경영체계 강화 ⑨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확산 ⑩존중의 조직문화구축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06년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114만여명 서명이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기반으로 2015년 12월에 동남권 주력산업(자동차·항공우주, 조선, 에너지·방사선 의과학) 중심의 과학기술체험관으로 탄생했다. 그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시민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는 눈과 미래를 긍정적으로 이끄는 힘을 갖도록 노력해왔다. 올해 8월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으며 ▲7년 연속 운영실적평가 최우수·우수 운영기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기부 메세나탑 수상 5회 수상(부산광역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교육부, 2021년) ▲공공기관 우수공시기관 선정(기획재정부,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획재정부, 2021년) ▲어린이과학관과 과학교육캠프관 신관 건립(2022년) 등 동남권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거점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더불어 2022년 국립부산과학관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으며, 청렴감사관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반부패·청렴·윤리 경영 퀴즈 골든벨 및 청렴 서약식으로 청렴 문화 실천과 조직문화 활성화에 노력했다. 과학관 개관 7주년이 되는 12월 11일에는 당일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국립부산과학관 미션·비전 퀴즈'이벤트와 '인생네컷' 기념촬영 행사를 과학관 로비에서 진행해 400여명이 참여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이제 동남권 시민들을 위한 과학의 일상화를 위한 과학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과학관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치와 성과들을 바탕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국립부산과학관을 통해 과학을 과학 그 이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국립부산과학관의 힘찬 항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2 14:5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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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나라가 어려우면 어진 신하가 생각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1일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조정식·김경협·이원욱·김한정·송옥주·임종성·박정·소병훈·고영인·문정복·박상혁·서영석·민병덕·오영환·임오경·최종윤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송석준 의원(국민의 힘) 등 1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중국 사기(史記)에 나오는 '집이 어려우면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려우면 어진 신하가 생각난다(가빈사양처 국난사현신. 家貧思良妻 國難思賢臣)'라는 말을 인용한 후 "여기서 말하는 어진 신하는 요샛말로 하면 국민의 공복,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을 말하는 것 같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나라가 많이 힘든 것 같다. 여러 가지 국제 상황도 만만치 않고,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럴 때 국회의원이나 저를 포함한 경기도 공무원들이 현신(賢臣)으로, 국민을 위해 역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당을 떠나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송석준 의원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경기도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는 일에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정식 의원은 "송석준 의원님도 같이 오셨는데 여야 떠나서 경기도가 잘 되는 것이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야와 국회가 함께 협력해서 경기도 발전을 더 크게 도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경기도와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 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송석준 의원은 "여야를 떠나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경기도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날씨가 포근하고 좋은데, 우리 정치권도 봄에 눈 녹듯 한마음이 돼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경기도를 위해서 합심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나눴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월 4일부터 도정 주요 현안과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경기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1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 처음 열린 간담회에는 김학용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오는 18일에도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세 번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2-12-12 14:5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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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택시운전기사 일터 복귀위한 유인책 필요"

경기연구원은 12일 택시 이용 및 운행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택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정리한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 7천860대로 2010년 대비 5.8% 증가했으나, 수송객 수는 2020년에 5억 4천200만 명으로 2019년 7억 4천500만 명 대비 27.2%나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낮은 보수로 1일 13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하거나 높은 이직률로 운전자 수가 매년 감소하면서 택시 산업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택시 운전기사가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운전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매월 기사당 7만 원의 처우개선 지원금을 증액하고 전액 관리제 보수체계와 1일 2교대제의 근무제도 정착 등으로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소하자고 했다. 생활임금 수준 이상의 보수와 운송수입금이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지도록 택시요금 인상률을 높이는 요금조정 방안도 제안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택시 이용 및 운행실태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된 택시 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택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택시운송사업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12-12 14:5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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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1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오픈 동호인 탁구대회' 성료

고흥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1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오픈 동호인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1924년부터 도입된 탁구는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운동이며, 남북단일팀 구성 등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종목이다"며 1박 2일간의 짧은 일정에서도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발생한 지 3년 만에 전국각지에서 단체전 74개 팀, 복식 171개 팀, 단식 192명 등 650여 명의 탁구 동호인 및 응원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서로 간의 화합을 이루는 동호인 한마당 축제의 자리가 됐다. 대회 최종 결과 단체전에서는 고흥탁구클럽과 순천회오리클럽이, 복식에서는 순천스카이팀, 순천프렌즈팀이, 개인전 우주부에서는 배명준(강진탁구협회), 정상민(여수탁구협회), 개인전 항공부에서는 임훈섭(서관장탁구클럽), 김동한(비추미팀) 선수가 각각 1, 2위를 수상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광과 신선한 먹거리가 풍부한 고흥에 방문하신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탁구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전용구장 활성화 등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12 14:5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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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한강유역환경청 소유 토지 활용 ‘갈담 생태숲 조성’ 공사 착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경안천 일대 15만2830㎡(약 4만6000평) 규모 '갈담 생태숲'을 조성하는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갈담 생태숲 조성은 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22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강유역환경청 소유의 토지를 활용했다. 시는 앞서 지난 2020년 11월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생태(녹색)벨트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갈담 생태숲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 매장문화재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갈담 생태숲에는 생태습지, 야생화언덕, 숲놀이터, 교육장, 산책로, 휴게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식생수로와 저류지 등 비점오염저감시설(빗물과 하천의 오염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치해 수질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거둬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갈담 생태숲 조성사업은 토지 매수가 완료된 국유지를 활용해 시의 재정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삶의 여유와 힐링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2 14:56:5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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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숲 119요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평택시는 도시숲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4월 도시숲 시민학교 및 도시숲 119요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9개월간 총 72시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지난 2일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숲 시민학교는 2021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시민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교육을 시행했다. 이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이 균형있게 구성하여 정책, 수목, 관리, 수목의학, 복지 등의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였으며, 도시숲 준전문가로 양성하여 시민참여의 스펙트럼을 넓혀 유지관리에 동참하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를 마친 시민학교 학생들은 2023년부터 도시숲 119요원으로 평택시 도시숲 발전을 위해 분기마다 한 번씩 모여 도시숲 관리에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시숲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교육을 받은 후로는 도시숲을 보면서 나무와 숲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뭘해야 할지 알겠다"며 도시숲 시민학교 수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김영임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24주의 비교적 긴 교육을 듣느라 고생하셨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도시숲 발전을 위해 도시숲 119요원으로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2-12 14:56: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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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화도읍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 화도읍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2 화도읍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은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의 이해 ▲주체별 역할 ▲갈등 관리 방안 ▲지역 자원 발굴 및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55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 개념과 관련 법·제도 및 사업에 대해 학습하고 지역의 문제와 가능성, 주민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화도읍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도시재생대학의 교육을 이수하신 화도읍 시민시장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도읍 시가지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진정한 리더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행정·전문가 간 상호 거버넌스 체제를 만들어 가며 화도의 발전과 남양주의 슈퍼 성장을 위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화도읍의 진정한 변화와 미래를 위해 행정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화도읍은 지난 2019년 '경계를 넘어, 문화와 상권을 잇다'를 비전으로 한 활성화 계획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맷돌모루 문화 예술 거리 및 맷돌모루 플랫폼 조성 사업, 스마트 복합 주차 타워 조성 사업, 상권 리폼화 사업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2022-12-12 14:55:5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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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 부산대에 고분자공학 발전기금 4억원 출연

부산대학교는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 화학기업인 조광페인트와 12일 오전 교내 대학본부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고분자공학 분야 첨단기술 개발 및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연구 및 연구발전기금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조광페인트가 연구발전기금 4억 1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산학 분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첨단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인재 육성을 추진하고 창의적 프로젝트형 융복합 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광페인트가 출연한 4억 1500만 원의 연구발전기금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이를 지원하는 교육-연구기금으로 조성돼 상호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위한 연구비, 기업과 대학 발전에 필요한 기획 및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비, 고분자공학 분야 교육·연구 특화 및 발전 지원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성아 조광페인트 대표는 "조광페인트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 만큼 부산지역 인재 등용과 부산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으로 상생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부산대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에 부족함 없이 지원해 기업에 등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고,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해 업계를 주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지역 기업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으로 연구의 질적 향상이 이뤄지고,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돼 학교와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과의 상생 관점에서도 이번 협약과 연구발전기금 출연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조광페인트는 1947년 창업 이래 70여 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용에서부터 중방식(Heavy Duty), 자동차, 공업, 선박에 적용되는 범용적 제품과 IT·신소재 산업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산업 변화 트렌드에 맞춘 신기술 개발을 위해 전문화된 연구팀을 운영하며, R&D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년 설립한 자회사 CK이엠솔루션을 통해 페인트 분야에서 보유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2차전지 방열 소재를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이다.

2022-12-12 14:5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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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MOU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사단법인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12일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김외화 센터장, 김종근 사무국장, 춘해보건대학교 임선영 학생부처장, 한선희 사회공헌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의 상호 교환 ▲양 기관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사항 ▲대외홍보 공동협력에 관한 사항 ▲자원봉사활동과 기타 연계사업 등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업무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공동의 발전과 사업 연계 및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연계 및 지원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 참석한 춘해보건대학교 임선영 학생부처장은 "향후 재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거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재학생들의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이 기대되며, 인성함양에 힘쓰고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12-12 14:55: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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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시상식' 개최

화순군은 지난 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시상식'이 열렸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에 참석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준 동호인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장은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주신 모든 동호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내년에도 아름다운 화순을 알리는 사진 공모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8경, 화순의 관광지·문화유산, 국화향연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5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애의 금상은 눈 덮인 운주사의 품 안에 안겨있는 불상을 연출한 박지연 씨의 <천불천탑의 겨울>이 차지했다. 은상은 김수연·김동진 씨가, 동상에는 김은하·홍성현·박정은 씨가 출품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화순군수는 "내년에는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사계절 꽃축제가 열리는 등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름다운 화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2-12-12 14:55: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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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해임건의에 멈춘 국회…野 단독 국조·예산 강행할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정국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경제 위기에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가 시급하지만, 여야는 쟁점에 대한 입장을 굽히지 않아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 이 장관 해임 건의안 국회 통과로 10·29 참사 국정조사도 멈췄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상황에서 단독으로 예산안 처리를 시사했고, 국정조사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2일 이른바 '국민 감세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단독 상정할 것이라고 했다. 국회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기 위해 정부 동의를 받아야 하는 만큼,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감액안만 제출할 것이라는 발언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주당이 국회) 다수당이기 때문에 책임지는 자세로 (예산) 협상이 합의되지 않으면 민주당의 독자적인 안을 제출할 계획"이라며 "초부자 감세가 아니라 국민 감세를 해나겠다"고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초부자 감세 저지, 낭비성 예산과 위법 시행령 예산 삭감, 민생예산 대폭 확보라는 민주당 대원칙은 흔들림이 없다. '소수 초부자 감세'가 아닌 '다수 국민 감세' 추진으로 복합경제 위기 속에 고통이 큰 중소기업과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른바 '국민 감세' 방침을 강행하려 하자 반발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국민 감세' 방침에 "전체적으로 법인세, 세제 문제가 버티고 있는데 예산이 숫자 대결이 돼야지, 이념 대결이 돼서 되겠냐"라고 지적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꼽힌 법인세 인하 방침을 두고 "접점이 만들어지기 쉽지 않고, 양쪽이 서로 더 양보할 것이 없다고 판단한다"며 협상이 난항인 점에 대해 언급했다. 민주당이 법인세 인하를 '초부자 감세'로 규정한 데 대해서도 주 원내대표는 "법인세를 낮추면 그게 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오늘 통계도 나왔다. 법인세를 낮추면 60~70% 소액주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데 그걸 외면하면서 서민 감세하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다만 예산 협상과 연계된 10·29 참사 국정조사는 야당 단독으로 추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 이상민 장관 해임 건의안 국회 처리에 반발, 단독 추진위원 전원 사퇴를 예고하자 민주당은 '어떤 형태로든 국정조사는 진행된다'고 맞섰지만, 예산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29 참사 국조특위 위원장인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1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 합의가 깨져서 번복되지 않는 합의 사항은 지켜지고, (국조특위 추진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국회 결정 사항은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조 특위 위원들이 (이 장관) 해임건의안과 연동해 (내년) 예산안이 통과됐는데도 (보이콧하기로 하면) 그때 가서 야 3당 단독으로 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현재로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거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야가 같이 참여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장을 냈다. 주 원내대표도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국정조사 후 결과에 따라 (10·29 참사) 책임을 묻기로 했는데 민주당이 이상민 장관 해임을 건의했기 때문에 국정조사는 무의미해졌다. (국조 보이콧은) 예산 통과 상황을 봐 가며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조특위) 합의를 보면 예산 통과 이후 국조를 하기로 돼 있다"며 "지도부와 상의해 예산안 통과 상황을 보고 (국조특위 참여 여부를 결정)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2022-12-12 14:54:45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