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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국내 공항 최초 제주공항 다회용 컵 전용 카페 도입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공항 최초로 제주공항에 다회용 컵 전용 카페를 도입했다. 제주공항 내 파리바게뜨 2개 매장(일반대합실 3층, 렌터카하우스 1층)이 2일부터 다회용 컵 전용 카페로 전환돼 카페 매장 내에서는 물론, 음료를 테이크아웃 시에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 테이크아웃 고객은 카페에서 음료 구매 후 사용한 다회용 컵을 무인 회수기에 반납하면 구매 시 지불한 보증금 1000원을 돌려받게 된다. 공사는 제주공항 다회용 컵 사용으로 연간 약 14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4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해 소나무 447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제주공항 내 입점 카페를 대상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전국 14개 공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탄소중립 공항을 만들기 위해 입점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공항을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작년 7월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제주공항에 다회용 컵을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올 10월까지 37만 개 이상의 다회용 컵을 회수해 약 11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9월 SK텔레콤, (재)행복커넥트와 공항 내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해피해빗)' MOU를 체결, 제주도의 '일회용품 없는 섬 제주' 프로젝트 추진과 연계하여 공항 내 입점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 컵 도입을 위한 설명회 실시 등 제주공항 내 일회용 컵 제로화에 힘써왔다.

2022-12-05 14:21: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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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창립 30주년 기념백서 발간

부산시설공단이 지나온 30년 역사를 담은 기념백서를 최근 발간했다. 총 260페이지로 구성된 기념백서의 제목은 '시민과 함께한 30년 부산의 미래를 연다'이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시민의 일상과 늘 함께해온 공단의 30년 발자취를 담아냈다. 백서는 제 1부 '30년의 동행, 아름다운 결실', 제 2부 '30년의 땀방울, 100년의 숲을 가꾸다', 부록인 제 3부 '뜨거웠던 여정의 발자취와 자료로 보는 부산시설공단' 등 총 3개부으로 구성되었다. 제 1부에는 부산직할시 주차관리공단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래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과 '부산시설공단'으로 사명이 바뀌어가며, 현재까지 이어온 공단의 주요 이슈들이 시대별로 담겼다. 제 2부은 현 경영진과 30년 영광의 주역인 주요 전임 이사장 인터뷰, 공단 선배들 인터뷰, 공단 전부서 소개를 비롯해 창립30주년 기념 수기공모전 수상작과 부산시민이 뽑은 공단 창립 30주년을 빛낸 뉴스, 부산시민이 전하는 축하메시지를 담았다. 부록인 제 3부에는 지난 30년 공단의 주요 사진과 현황 자료를 기술했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어느덧 서른살 청년으로 성장한 우리 공단이 일기장을 30년만에 처음 썼다. 앞으로 일기는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미래 부산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알차게 채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이 이번에 발간한 30주년 기념백서는 공단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2022-12-05 14:21:2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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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설계공모

부산도시공사는 5일 서구청 대행사업인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시행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조성사업은 공사와 서구청이 협업하여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 총괄사업관리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샛디산복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다. 올해 4월 서구청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부산도시공사가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등산명소인 천마산 등산객을 위한 편의시설, 전망대 등 플랫폼 시설과 함께 남항을 조망할 수 있는 중저가형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3088㎡의 부지면적에 총 24억 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게스트하우스 10실, 등산객 편의시설 등을 포함해 연면적 63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설계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일에 참가 등록을 해야 한다. 부산도시공사는 2023년 1월 19일에 작품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2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조달청 나라장터,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공공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도심숲 탐방플랫폼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선정하여 샛디산복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부산형 도시재생 공간이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2-05 14:21:1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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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2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용인들의 축제인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은 우수 미용인재를 발굴하고 미용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용 분야 기능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면 행사 비중을 대폭 늘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대면 행사로는 기존의 미용 분야 기능경진대회와 함께 부산미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퍼스널컬러진단, 헤어쇼, 메이크업 체험, 미아트사진관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미용대학 캡스톤 경진대회, 미용 분야 유명인(뷰티셀럽) 초청 강연, 멘토링 토크쇼 등도 진행된다. 특히 미용 분야 유명인 초청 강연에는 '차홍 헤어디자이너'가 '트렌드세터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미래 트렌드에 대한 미용인들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강연과 신기술 시연도 할 예정이라 미용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자신만의 '뷰티아이템'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왓츠인마이백' 이벤트와 페스티벌 후기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부산의 미아트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만큼 학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산·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미용의 영역은 이제 단순한 기술이라기보단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고 치유하는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용산업은 대체 불가능한 창의적 영역으로 우리 시는 앞으로도 미용단체와 학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2-05 14:21:0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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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덕산길 간판개선사업 완료

기장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정관덕산길 간판개선사업'을 지난 11월 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억 8000만원(국비 1억 800만원, 군비 7200만원)으로 기장군 정관읍 정관덕산길 24~44일대 320m 구간, 32개 업소의 불법·노후 간판을 특색 있는 간판으로 교체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크게 개선하였다. 해당 지역은 정관신도시 개발지구에서 제외된 구도심지역으로 상대적으로 노후되고 무질서한 간판들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기장군은 올해 1월 당해 사업구간을 '옥외광고물 등 정비 시범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주민·업주를 중심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 지난 4월 본격적인 사업 착공 이후 총 7회의 디자인 컨설팅 자문을 거쳐 거리와 업소 특성에 맞는 간판을 디자인하여 설치를 진행하였으며, 11월 25일 32개 업소별 벽면간판 36개, 소형돌출간판 30개를 설치 완료하였다. 특히 지나치게 크고 많은 정보를 담은 창문형 광고물을 주변과 조화되는 다양한 스타일로 교체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장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업주의 적극적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간판개선사업으로 쾌적한 주민생활 공간을 조성하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5 14:20:5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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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포럼 개최

광양시는 오는 16일 13시 30분 호텔락희 광양점에서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수소경제에 대한 시민, 기업인 등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논의하기 위한 방안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광양시는 원활한 포럼 진행을 위해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심춘보)을 민간 보조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포럼 진행은 수소산업 관련 주제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자는 총 6명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김성복 단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고, 현대자동차 임승철 실장, 포스코홀딩스 조주익 단장, 울산대 김준범 교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정운 부장, 광양시 정용균 지역경제과장이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체의 수소산업 추진현황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패널 토론은 박권필 순천대 화학공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주제발표자를 포함한 전라남도,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 관계자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한다. 정용균 지역경제과장은 "포럼 발표자와 토론 참여자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 근무하는 수소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수소경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산업의 효율적인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수소산업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을 심의하고 자문할 '수소산업 육성위원회와 자문단'을 구성했다. 또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400억 원 규모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광양만권의 산업단지와 항만을 연결하는 '수소배관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광양시를 비롯한 8개 공공·민간 기관이 사업비를 분담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12-05 14:20:4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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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강진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과 청내 영상 동보 시스템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 박가영 사례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의 심각성 및 신고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이웃, 신고 의무자 등 주변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고 의무자인 우리 공직자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은 민·관 합동으로 범 군민 아동학대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전세계적인 'End vioience' 캠페인에 강진원 군수가 동참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군민의 관심을 호소해 왔다.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연계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심리상담 및 트라우마 치료, 원가정 보호서비스, 가족 재결합 서비스 등 전문적인 아동보호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수시로 정보연계협의체를 열어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대 판단 및 보호아동의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 등 효율적인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2-12-05 14:20: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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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도 '기술 경영' 초점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를 통해 기술 인재를 중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경영진 대부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분명한 성과를 거둔 기술자들에 승진 조치 혹은 새로운 임무를 부여하며 힘을 실어줬다. 우선 주요 미래 먹거리인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를 이끌어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전경훈 사장은 삼성리서치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DX부문 CTO까지 겸임하게 됐다. 전 사장은 포항공대 교수 출신으로 2012년에 입사해 차세대통신연구팀장과 네트워크개발팀장 등을 지낸 기술자로,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삼성전자 미래 먹거리인 네트워크 사업 성장을 견인해왔다. 앞으로 기술 리더십과 전략적 안목을 바탕으로 DX사업 선행 연구를 총괄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을 주도하라는 특명을 받았다.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2020년 삼성리서치장으로 영입된 승현준 사장은 삼성리서치 글로벌 R&D 협력담당을 맡게 됐다. 우수한 연구 능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주요대학과 선진 연구소와 R&D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에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인 남석우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 제조담당으로 임명했다. 남 신임 사장은 반도체 공정 개발 및 제조 전문가로 반도체 연구소에서 메모리 전 제품 공정 개발을 주도해왔고, 메모리와 파운드리 제조기술센터장을 함께 수행하며 '초격차'를 위한 공정 경쟁력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정과 제조뿐 아니라 인프라와 환경안전 분야 역량을 두루 갖춰 초격차 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연구소장인 송재혁 부사장도 사장 승진과 함께 CTO를 겸임하며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송 신임 사장은 그동안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공정개발부터 양산까지 반도체 전 과정에서 기술리더십을 발휘하며 메모리 1위 달성에 기여한 기술자로 평가받는다. 앞으로는 DS부문 기술 책임자인 CTO도 함께 맡아 반도체 전제품 선단 공정 개발을 주도하며 반도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임무를 받았다. 전 사장이 자리를 비운 네트워크사업부는 전략마케팅팀장이었던 비즈니스 전문가 김우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사업부장으로 일하게 된다. 김 신임 사장은 그동안 네트워크사업부에서 상품전략그룹장과 차세대 전략 그룹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기술뿐 아니라 영업과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이번 승진으로 차세대 통신 중심 네트워크 비즈니스 기반을 공고히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회사 창립 이후 첫 여성 사장을 선임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신임 사장이 주인공이다. 이 사장은 2007년 입사해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 사장이 센터장을 맡은 동안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 삼성전자가 첫 글로벌 톱5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으로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도 거뒀다. 앞으로도 글로벌마케팅실장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주도함과 동시에, 첫 여성 사장으로 삼성전자 내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중국 조직도 쇄신했다.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을 맡고 있던 양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조치하고 중국전략협력실장으로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여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하에서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미래 준비를 위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의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장 승진자는 모두 1960년대생으로 구성됐다. 양걸 사장이 1962년생으로 최고령, 김우준 사장이 1968년생으로 가장 젊다. 종전까지 CR부문을 맡고 있던 이인용사장과 DS부문 CTO를 맡고 있던 정은승 사장, 중국전략협력실장이었던 황득규 사장의 거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인용 사장과 황득규 사장은 1950년대생, 정은승 사장은 1960년생으로 '60세룰'을 이미 넘어선 고령층에 속한다. 때문에 퇴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조직 개편을 통해 새로운 역할을 맡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아울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던 이영희 사장이 글로벌마케팅실장으로 변경된 배경도 추후 조직 개편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5 14:17: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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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DC/IRP 가입자가 일정기간동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이다. 가입자의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미래에셋증권의 디폴트옵션은 총 7가지로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각 2종, 초저위험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실적배당형인 고위험의 경우 타깃데이트펀드(TDF), 밸런스펀드(BF)로 구성되며, 중위험 저위험 포트폴리오는 TDF, BF, 정기예금을 혼합해 구성됐다. 원리금보장형인 초저위험은 정기예금으로 구성됐으며, 가입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7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들은 보유하고 있는 적립금을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매수하는 옵트-인(Opt-in)도 가능하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디폴트옵션을 통해 운용지시 미지정고객, 상품만기 고객에게 운용공백 없이 적립금을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완비가 됐다"라며 "미래에셋증권은 가입자가 디폴트옵션 상품을 통해 적립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스템을 오픈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입자의 연금 만족도 개선과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05 14:12: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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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빅데이터 기반 식수 예측 시스템 도입…소비자 급식 만족도 제고 기대

급식 사업을 전개하는 풀무원이 빅데이터 기반의 식수 예측 시스템을 급식 현장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풀무원의 생활 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최근 3년간의 식사 이용 패턴 빅데이터를 분석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 지능이 권장 식수를 제안하는 '식수 예측 시스템'을 급식 사업장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식수 예측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에는 현장 매니저의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상 식수를 판단해왔으나, 근무 경력과 경험에 따라 식수 예측이 상이해 잔반이 발생하거나 품절 이슈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풀무원은 이번 식수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잔반 발생으로 인한 환경적 비용과 식자재 낭비를 최소화하고, 메뉴 품절 이슈를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의 급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매니저가 시스템에 다음 주에 제공할 끼니별 메뉴를 선택해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과거의 경험적 데이터에 기반해 권장 식수를 예측하고, 현장 매니저에게 예측 식수를 권장하는 방식이다. 현장 매니저는 인공지능이 제안한 권장 식수를 고려해 식자재를 발주하고, 실제 현장에서 조리할 식수를 결정한다. 식수 예측에 활용되는 과거의 경험 정보는 날씨, 공휴일 등의 외부 요인 데이터와 급식 사업장별 최근 3년간의 식사 이용 패턴, 메뉴 특징 등 메뉴 선택에 영향을 주는 데이터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경험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식사 이용 특성을 파악하여 식수 예측 모델링을 수행해 권장 식수를 예측한다. 풀무원은 현재 세 군데 대형 급식 사업장에서 '식수 예측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푸드앤컬처 급식 사업장 100여 곳에 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이번 식수 예측 시스템 도입은 잔반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비용 절감은 물론 현장 매니저의 업무 효율화, 급식 만족도 제고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데이터 기반의 식수 예측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급식 사업뿐 아니라 푸드서비스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5 14:06: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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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도 사장단 인사로 안정속 세대교체 의지 확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위기속 안정을 유지하는 내용으로 정기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했다. 주요 경영진을 대부분 그대로 둔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거둔 기술 인재를 중용하며 세대교체 노력도 지속했다. 처음으로 여성 사장을 선임하며 다양성도 높였다. 삼성전자는 2023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5일 발표했다. 이재용 회장이 해외 출장에 앞서 인사안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주요 경영진은 모두 유임했다.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부문 경계현 사장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간다. 반도체 업황이 악화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안정성을 높여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경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인사 대상에 오르지 못했다. 사업지원 TF장을 맡아 삼성전자 계열사를 지휘하던 정현호 부회장도 이번 인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삼성 컨트롤타워 재건에 재계 관심이 쏠리는 상황, 조직 개편이 발표된 후에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승진 인사에서도 '신상필벌' 원칙을 분명히했다. 주요 사업 부문에서 분명한 성과를 거둔 임원을 대상으로 과감한 승진을 단행, 주요 보직에 임명하면서 세대교체에 나섰다. 우선 DX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2명을 사장으로 승진 조치하고 힘을 더했다.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우준 신임 사장과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영희 신임 사장이 주인공이다. DS부문에서도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인 남석우 부사장과 반도체연구소장 송재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조치하며 힘을 실어줬다. 송재혁 신임 사장은 DS 부문 CTO도 겸임하며 반도체 '초격차'를 주도할 핵심 인사로 낙점됐다. 우려가 커지는 중국 조직도 쇄신했다.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이었던 양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실장 자리도 함께 맡겼다. 커뮤니케이션 조직에도 힘을 실어줬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인 백수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삼성물산 건설부문 커뮤니케이션 팀장이었던 박승희 부사장이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이동해 CR담당을 맡게 됐다. 아울러 네트워크사업부를 이끌었던 전경훈 사장은 삼성리서치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기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했고, 승현준 사장은 삼성리서치 내 글로벌 R&D 협력 담당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5 14:02: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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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4사, 고용노동부와 함께 안전보건 인식 개선 나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SK브로드밴드 등 4사가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보건 인식 개선에 나선다. 통신 4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신 4사가 대국민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업무용 차량 총 3500대에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부착하여 운행하는 형태로 전개되며 12월부터 6개월 이상 지속할 예정이다. 통신 4사는 올해 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통신업 차원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 기업의 최고안전한경책임자(CSEO)와 안전보건 부서장이 참여하고 안전보건 동향, 신기술, 사고사례 및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통신 4사 안전보건협의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 협의체에서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의 획기적 감축은 범국가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인식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캠페인은 통신업 종사자의 산재 예방은 물론, 대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이와 같은 업종별 대표기업들의 기업의 자발적인 산재예방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통신 4사는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스마트 안전 솔루션 등 산업재해 예방책을 함께 고도화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05 14:00: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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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지키자는구자균 회장의 꿈, 10번째 LS일렉트릭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LS일렉트릭이 10년째 수중사진 공모전을 이어가며 바다의 아름다움과 환경 보존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LS일렉트릭은 5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제10회 LS일렉트릭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함께 2013년부터 이어온 공모전으로, 수중 세계 신비로움을 공유하고 바다를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자균 회장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구 회장은 스킨스쿠버 마니아로, 공식 다이빙 기록 2000회와 3분40초 무호흡 기록, 스쿠버 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장도 맡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50여 점의 작품을 접수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20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40개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수연 작가의 '잭피쉬의 얼굴(Face of Jackfish)'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작가가 지난 9월 세계의 아쿠아리움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생물종과 독특한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멕시코 카보풀모 국립공원에서 잭피쉬들이 마치 사람 얼굴처럼 군무를 하며 다이버를 삼킬 듯한 모습을 한 장면을 담았다. 우수상에는 ▲필리핀 아닐라오에서 꽃처럼 활짝 핀 바다조름폴립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비의 모습을 담은 양충홍 작가의 '꽃밭의 휴식' ▲몰디브 하니파루 베이에서 만타레이의 유영을 한 컷에 담은 임재훈 작가의 '최고의 선물' ▲거제도 칠천도 앞바다에서 해마 두 마리 사이에 새우 한 마리가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촬영한 전민석 작가의 '중재자'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상 6개, 입선 10개 작품이 입상했다. LS일렉트릭은 내년 1월 중순까지 LS타워와 LS용산타워 1층 로비에 수상작을 전시해 일반인들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구자균 회장은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바다 속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나마 함께하고 국내 수중사진 작가들을 발굴,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이 어느덧 10년째를 맞아 뜻 깊다" 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바닷속 풍경을 지켜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2-12-05 13:59: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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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식 고려대 교수, 지식공유대상 유공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고려대학교는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2 미래연구정보포럼에서 지식공유대상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식공유대상은 연구개발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을 통해 창출된 논문 성과 데이터를 활용, 우수성을 분석해 선정한다. KISTI는 2022년 8월 2일 기준 최근 5년간 국가연구개발성과 논문성과 총 18만332편을 대상으로 주제분야별 연구성과를 정규화한 상대적 피인용지표를 적용한 영향력(발표논문 영향력 질적 성과), 국제공동연구국가 및 공동연구기관 수를 적용한 협력연구(공동연구 협력성과), 생산성(발표논문 건수 양적성과), 지식확산(오픈액세스(OA) 공개성과)의 4개 부분을 취합해 종합순위를 산정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환경, 보건의료, 정보통신, 화학공학, 농림수산 등 5개 분야에서 총 5명을 선정했다. 옥 교수는 고려대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와 함께 국제ESG협회 공동협회장을 역임하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연구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 11월 클래리베이트 사로부터 환경생태학, 공학, 생물학 및 생화학 세 분야에서 전세계 최초로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됐고, 2017년 이후 발표 논문의 h-index 126 및 인용횟수 6만982회를 달성했다. 국내 학자 중 가장 많은 고인용논문(Highly Cited Paper, HCP)을 보유, 지속가능성을 축으로 인문사회, 경영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복합 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옥 교수는 "데이터에 기반해 연구자를 평가하는 시스템이 기업과 정부 기관에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건전하고 효율적인 학문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연구자 평가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5 13:59: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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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튠 잇! 세이프!'로 제작된 고성능 BMW i4에 고성능 타이어 장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안전한 튜닝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국타이어는 2023년 '튠 잇! 세이프!' 캠페인 차량 BMW i4에 타이어를 장착했다고 5일 밝혔다. 튠 잇! 세이프!는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위해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가 주도하는 캠페인이다. 내년 차량 한대를 선정해 경찰차 콘셉트로 튜닝, '에센 모터쇼'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도 2005년부터 18년 연속공식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며 브라부스 로켓 경찰차를 비롯해 850i xDrive 쿠페와 i8 쿠페, 아우디 슈퍼 왜건 RS4 아반트 등 튜닝에 참여해왔다. 올해에도 대상 차량인 BMW i4에 벤투스 S1 에보3를 장착했다. 이번 차량은 튜닝 전문업체 AC 슈니처가 제작했으며, 최대 400kW에 544마력을 낸다. 벤투스 S1 에보3는 타이어 골격에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의 보강벨트를 적용해 안정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또한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 Highly Enriched Synthetic Silica Compound)'를 적용해 고속주행 및 급격한 방향 전환 시에도 안정적인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제공하며, 타이어 마일리지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벤투스 S1 에보3는 유명 유럽 자동차 전문지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수상하며 우수한 성능을 전세계적으로 입증해오고 있다. 지난해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2021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진행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5 13:59:46 김재웅 기자